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이 다가오면 즐거워야 하는데
1. 좋은 방법은
'16.8.26 12:43 PM (124.53.xxx.131)양과 가짓수를 대폭 줄이는거죠 머.
딱 상에 올릴 기본 몇가지와 한끼 분량만 만들기
비명 지르면서 똑 같으면 달라질 일 없을테고
몸에 좋은 식재료로 정갈하게 몇가지만 ..
살빼느라 시간 돈 들이면서 스트레스 받는걸 생각하면
푸짐하게 양껏은 멍청한 짓이지요.2. 제가 쓰는 방법!!!
'16.8.26 12:44 PM (124.53.xxx.190)어차피 이틀이면 끝난다. .
시계는 돌아가니까. .
며느리들 시계만 멈춘건 아니잖아??
이틀만 잘 보내면. . 361일 남편을 잡고 살 수 있다!!!
그 이틀동안. .짜증이 가득한 내 마음에. . 지배당하지 말자!!!
저 32평 집서 30여명 맞이합니다!!!3. ㅎㄷㄷ
'16.8.26 12:59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윗님 존경합니다!!!!!!!!!!!!!!!!!
4. ..
'16.8.26 1:21 PM (125.130.xxx.249)제가 쓰는 방법... 님...짱입니다.. ㅎㅎ
저도 글케 생각해요..
2일만 나 죽었다 생각하자..5. 제가쓰는방법
'16.8.26 1:28 PM (124.53.xxx.190)그렇게 맘 먹은 후로는. . 마음의 부담도 억울함도 많이 줄었어요. .어찌보면 스스로 살 궁리를 하느라 그런 것인지도. . 일종의 정신승리???^^좋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6. 명절이 어떻게 즐거울수가 있죠?
'16.8.26 1:40 PM (118.219.xxx.32)저는 어릴때 부터
명절다가오면 마음이 무겁고 너무 끔찍했어요.
많은 친척들 만난다는 생각에............
저는 어릴때 부터 사람 만나는것이
너무너무 부담스럽고 무섭고 어렵더라고요.
명절때 마다 너무 끔찍했어요.
그래서 중학생 되면서 부터는
명절에 절대 큰집이며 친척집에 안갔어요.
결혼할 나이가 되었는데
결혼 이야기 나오면 무조건 헤어집니다.
왜냐.......
결혼하면 시댁이라는 또다른 가족이 생기잖아요.ㅠㅠ
우리 친척도 싫은데 친척이 또 생긴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전 정말 명절이 너무너무 싫어요.
전 보모님 일찍 여의고 딱히 친척이나 형제 없는 남자랑 결혼하고 싶어요.
근데 그런분이 잘 없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1789 | 전세 계약시 대리인이 온 경우 4 | ... | 2016/09/01 | 1,154 |
591788 | 아줌마 나이임에도 아줌마 같지 않은 여자들의 공통점 있을까요? 70 | 아줌마 | 2016/09/01 | 31,126 |
591787 | 남편이 얼마까지 날려 본 적 있나요 17 | 홧병부인 | 2016/09/01 | 6,488 |
591786 | 거절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7 | 풍경 | 2016/09/01 | 2,049 |
591785 | 경기도 광주가 집값이 그렇게 싼가요??? 10 | 890 | 2016/09/01 | 5,741 |
591784 | 새벽 이 시간을 포기 못하겠어요. 7 | 하 | 2016/09/01 | 2,272 |
591783 | 영어 좀 하시지만 네이티브 스피커는 아니신분들만요 79 | 영어좀하시는.. | 2016/09/01 | 11,174 |
591782 | 저를 싫어하는 사람이 신경 쓰여요..... 14 | 열등감..... | 2016/09/01 | 3,705 |
591781 | 남편하고 싸워보지않고 결혼했더니.. 8 | .. | 2016/09/01 | 4,817 |
591780 | 한식 부페 맛없는 지점 좀 적어주세요 11 | .. | 2016/09/01 | 2,340 |
591779 | 피부꼬리 제거수술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4 | 며칠째 날밤.. | 2016/09/01 | 4,976 |
591778 | 출근하면 유축을 어디서 하세요? 2 | 모유수유 | 2016/09/01 | 712 |
591777 | 슈퍼마켓이 우리를 죽인다 3 | ........ | 2016/09/01 | 2,560 |
591776 | 이 시간에 라면냄새의 유혹 6 | ..... | 2016/09/01 | 1,166 |
591775 | 중1 아이가 뭐든지 의욕이 없어요 2 | 사춘기 | 2016/09/01 | 1,513 |
591774 | 택배기사의 전화 19 | 궁금 | 2016/09/01 | 5,944 |
591773 | 런던 첼시 및 사우스켄싱턴 3 | ? | 2016/09/01 | 958 |
591772 | 가장 좋아하는 음식 한가지! 8 | .. | 2016/09/01 | 1,960 |
591771 | 집에서 맥모닝 만드려면 4 | davi | 2016/09/01 | 1,660 |
591770 | 인간관계 덧없음을 알게 된다는게 무슨소리죠? 26 | 궁금한데 | 2016/09/01 | 9,135 |
591769 | 저 미쳤나봐요. 100 | ... | 2016/09/01 | 25,539 |
591768 | 여드름에 레모나 효과있나요? 5 | ㅜㅜ | 2016/09/01 | 3,375 |
591767 | 남자친구가 저에게 열등감이 잇는것 같아요 4 | ㅇㅇ | 2016/09/01 | 3,871 |
591766 | 당근 떡갈비 2 | ㅎㅎ | 2016/09/01 | 2,069 |
591765 | 강수정 노현정 누가 더 여우일까요? 13 | 사랑스러움 | 2016/09/01 | 20,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