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식해 보입니다
1. 그게
'16.8.26 10:39 AM (116.39.xxx.32) - 삭제된댓글정말 관심없어서가 아니라 그 주제로 대화하고싶지않아서일수도있어요.
2. ㅎㅅ
'16.8.26 10:41 AM (123.109.xxx.3)무식하다기 보다는 이기적이고 편협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밀접한 문제에는 아마 그 누구보다도
먼저 강하게 대응할 겁니다.3. 나나
'16.8.26 10:42 AM (116.41.xxx.115)무식유식보다는 좀 실망스럽더라고요 저는
참 괜찮은사람으로봤는데 에구...쫌...싶고4. ...
'16.8.26 10:43 AM (211.36.xxx.193)장애인 차별에 대해 얘기할때 ??그건 너랑 상관없잖아?넌 장애인 아니잖아? 라고 말한 친구 있었는데 진짜 사람 다시 보이더라고요.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할지도 모르고 입아파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5. 넌즈시
'16.8.26 10:45 AM (218.50.xxx.151)플라톤의 말을 들려 주세요.
"정치에 무관심한 자들이 받게 되는 가장 큰 벌은 가장 저질스러운
자들에게 지배당하는 고통을 겪는 것이다" 라는 말을요.6. ㅎㅇㅇ
'16.8.26 10:45 AM (203.152.xxx.175)유식하다고 다들 지성인으로 살진 않아요
무식하다고 다 세상일에 관심없지 않지요
유무식을 떠나 나 사회일반과 정치,경제에 관심없소 하고 떠벌리는 사람들이 참........7. 그렇죠
'16.8.26 10:47 AM (112.173.xxx.198)먹고살기 힘들어서 그런건 좀 이해 되던데 살만한 사람들도 그런것 보명..
그냥 지 밥줄 외엔 괸심없는 동물수준이구나..
여기 아줌마들도 많더군요.
자기 입에 밥 잘 들어가니 전혀 관심이 없어요.
아파트 값이나 신경
쓰는 천박함만 드러내고..8. .....
'16.8.26 10:49 AM (121.160.xxx.158)각자 입장이 있는건데 싸움하고 감정 나빠지는게 정치와 종교 얘기죠.
차라리 무식하고 말지요.9. 격하게 동의
'16.8.26 10:50 AM (108.28.xxx.77)골치 아프다고 하는데 , 무관심 무지가 우리가 사는 사회의 문제를 더 크게 한다는 걸 모르는 멍청함 내지는
비겁함... 문제를 두고 고치고 개선하기 위한 정신, 에너지 소모가 즐거워서 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 하는건지 ..
윗님, 맞아요.
개인적인 이해관계에 직면하면 죽기살기로 싸울거면서...10. 음..
'16.8.26 10:51 AM (175.223.xxx.160)괜히 말 만통하는 사람이랑 감정싸움 날것같으면 귀찮아서 관심없어요,저 무식해서 그런거 몰라요~~ 하고 말아요
11. 근데요
'16.8.26 10:52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분명 정치나 사회문제에 무관심한 사람들 있고,
심지어 관심있어하는 사람들을 이해못하는 사람이 있죠.
근데,
분명히 나름대로 관심있고 지지하거나, 비판하는 사안이 있어도
실생활하면서 정치성향등을 나타낼정도의 친분있는 사이아니면
별로 얘기하기 싫어요. 그래서 관심없는척 피하기도 합니다.
왜,. 처음엔 쉽게 나온이야기에 나중엔 얼굴붉히고
맘속에서 선을 긋게 되는일이 종종 있어서요.
그래서 성향 비슷한 사람아니면
얘기 안해요.12. ㅇㅇ
'16.8.26 10:52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맞아요. 무식해 보여요. 정치에 관심없는 게 무슨 자랑이라고.
13. 보통은..
'16.8.26 10:56 AM (219.255.xxx.34) - 삭제된댓글아예 관심없는도 많지만,
제 경우를 보면 상대방하고 생각이 다르면 정치 관심없다고 하던데요.
정말 관심없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저랑 생각이 다르더라고요.14. 보통은..
'16.8.26 10:56 AM (219.255.xxx.34) - 삭제된댓글아예 관심없는 사람도 많지만,
제 경우를 보면 상대방하고 생각이 다르면 정치 관심없다고 하던데요.
정말 관심없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저랑 생각이 다르더라고요.15. 상대가
'16.8.26 10:57 AM (1.241.xxx.222)봐가면서 얘기하죠ㆍ저 사람 언행을 보니 이견이 있을땐 상대 않는게 좋겠구나ㆍㆍ 그냥 관심없다고하자 ‥ 이러기도 해요ㆍ
16. 보통...
'16.8.26 10:57 AM (219.255.xxx.34)아예 관심없는 사람도 많지만,
제 경험에 비추어 보자면
상대방하고 생각이 다르면 정치 관심없다고 하던데요.
정말 관심없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저랑 생각이 다른 사람이더라고요.17. ....
'16.8.26 10:57 AM (211.224.xxx.201)반대로....
제거 그런이야기하면
넌 정치에 관심이 많구나...해도 무식해보여요,,--
사는게 정치인데18. 저두
'16.8.26 10:58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무식까지는 아니어도 솔직히 좀 한심해보이고 매력이 반감되요...
정치문제나 사회문제로 토론을 하자는게 아니라 관심은 있어야죠 전혀 없대요 그런거 신경쓴다고 뭐가 바뀌냐는둥 골치아프다는둥...그냥 그려러니해요19. ...
'16.8.26 10:58 AM (39.7.xxx.106)꼭 때와 장소를 못 가리면서 정치 종교얘기 하는 사람들이 있죠
자기가 남보다 똑똑하고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듯한 말투로 지껄이고...
각자 입장이 있는건데 싸움하고 감정 나빠지는게 정치와 종교 얘기죠. 22222220. ㅅㅈㅅ
'16.8.26 10:59 A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이런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입만 열면 모든걸 정치(인)과 연결지어 토해내는 사람이랑 대화로 엮이기 싫어서 '관심없어'로 입막아버릴수도 있는거.
사람들은 다 내 자신만큼 똑똑하고 주관이 있습니다.
자기 정치관이나 제대로 정립하고 적절한 때 표현하면 됩니다. 함부로 남을 속단하고 판단하는 님이하 여기 댓글러들이 훨씬 무식해보이는군요. 정확히 말하면 원글님과 같은 정치성향이 아니면 원글님에겐 무식해보이는 거 아닌가요?21. ...
'16.8.26 10:59 AM (223.62.xxx.208)이기적이고 근시안적이게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22. ㅇㅇ
'16.8.26 11:00 AM (116.39.xxx.32) - 삭제된댓글정치나 종교얘기 나오면 일부러 관심없는척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 주제로 대화하기 싫으니까23. ....
'16.8.26 11:00 AM (14.63.xxx.1)정확히 말하면 원글님과 같은 정치성향이 아니면 원글님에겐 무식해보이는 거 아닌가요? 22222222
24. 약자에 대한 이해가
'16.8.26 11:00 AM (203.247.xxx.210)선진국이라는 말을 들으며
그...나라...는
후진국이구나25. ...
'16.8.26 11:00 AM (210.90.xxx.6)꼭 때와 장소를 못 가리면서 정치 종교얘기 하는 사람들이 있죠
자기가 남보다 똑똑하고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듯한 말투로 지껄이고...
각자 입장이 있는건데 싸움하고 감정 나빠지는게 정치와 종교 얘기죠. 333326. 미투
'16.8.26 11:02 AM (121.150.xxx.238)꼭 때와 장소를 못 가리면서 정치 종교얘기 하는 사람들이 있죠
자기가 남보다 똑똑하고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듯한 말투로 지껄이고...
각자 입장이 있는건데 싸움하고 감정 나빠지는게 정치와 종교 얘기죠. 4444444427. 사람마다달라요
'16.8.26 11:05 AM (121.165.xxx.6)저랑 이야기가 통할것 같은 사람과는 정치 이야기 하고요...
상대와 정치 이야기 하고싶지 않은 사람이면... 저도 그냥 관심없다고 말하고 말아요. ^^
아니면..윗분 말씀대로.. 상황과 분위기에 맞지 않게 정치 이야기 종교 이야기 하려고 하면
저는 관심없다고 말하고 만답니다.
굳에 상대방을 무식하게 생각하실필요 없어요.
그사람들도 ..다른 사람과는 진지하게 종교나 정치 이야기를 할 가능성이 많거든요...28. ...
'16.8.26 11:06 AM (183.98.xxx.95)맞아요
생각이 달라서 관심없는척 모르는 척 해요
소모적인 논쟁을 하기 싫거든요
그래봤자 달라지는거 아무 것도 아니고 너랑 같은 편은 아니라는 확인 말고는 얻는게 없으니29. ..
'16.8.26 11:09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전 그냥 이야기를 피하는 편이여요. 정치나 사회 살아가면서 나이들면서
이야기 하는거 자연스러운거 같은데.. 어렸을때도 신기해하거나.. 별거아닌 시각을 말하면..
국회나가라식의 말이나.. 그후로 의견 표시하기 그렇더군요.. 세월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
좀 변하겠지해도.. 그렇지 않더군요. 그냥 그사람하고는.. 그런 종류 이야기를 아예 안해요.
근데 간혹 궁금해요. 저렇게 관심없어도 될까 하는.. 자신의 자식이 또한 스스로가 사회
구성원이고 사회의 영향을 안받을 수 없는데... 사는것에 자잘한 불만은 있는데..
뭔가 큼직 큼직한 원인이나 덩어리를 못보는 느낌..?30. 미움의 투사
'16.8.26 11:20 AM (122.32.xxx.131)님안에 미움이 상대방의 가치관을 시비분별하며
미워할 대상을 찾아낸 거예요
무식해보인다는 것은 상대가 밉다는 다른 표현일뿐이예요
미움이 많다는 것은 님안에 내면의 제약이 많아
님 또한 관대하고 여유로운 마음의 소유자는 아니라는 걸 의미해요
그러니 님이 보기에 무식해보이는 상대방은 님을 편견에 사로잡힌
이기주의자로 볼수도 있다는거예요31. ...
'16.8.26 11:43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웬만한 사람들하고는 사회적 이슈라던가 민감한 정치,사회, 종교 얘기 절대로 안합니다.
날씨나 생활정보, 쇼핑 정보나 나눠요.
어차피 대화가 통하는 사람들은 거의없어요.
대부분 관심이 없거나 관심이 있네..하는 사람들은 교조주의자들.32. 음
'16.8.26 11:44 AM (103.10.xxx.130)전 정치얘기 슬쩍해봐요
제가 싫어하는 새누리쪽 지지자라면 도덕성이나 여러방면 문제가 있을 확률이 있다고 판단.
일찍 걸러내고 싶어서요33. 원글님
'16.8.26 5:38 PM (218.50.xxx.151)저도 원글님 과라서 100% 공감하지만...정말 많이 배우고 사려 깊은 분들 중에도
새누리당 지지자가 꽤 되더군요.
그걸 보고 많이 배웠어요.
사람 본성의 문제로구나...일단 대개의 사람들은 자기 이익이 우선이구나 하는 것을요.
님의 신념대로 다른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게 정말 쉽지 않아요.
처세술상으론 정말 정치 얘긴 입에 올리지 않는게 맞더군요.
그러니 정말 ....조심스레 접근해야 합니다.34. ...
'16.8.26 6:0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하도 그런사람들에 둘러싸여 살다보니
ㅠㅠㅠ
그런 사람들은 그게 무슨 진리인양 떠들어대는게...
자주보고 살면 암걸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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