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중2인데 누굴닮았는데 정많고 성격이 좋아요.
그래서 학교가면 인기가 많고 선생님들도 예뻐하신대요.(죄송 ㅠ-부모와 완전 달라요)
저희부부가 없는 점이 아들에게 있어서;;;
이런 아이는 어느 분야의 직업을 가지는게 좋을까싶어요ㅠ.
장점을 살리려면 어느 직업이 유리할까요
그냥 성격좋은 회시원, 성격좋은 경찰관 이렇게 되는걸까요?;;
(너무 욕하시지마시고ㅠ요)
아들이 중2인데 누굴닮았는데 정많고 성격이 좋아요.
그래서 학교가면 인기가 많고 선생님들도 예뻐하신대요.(죄송 ㅠ-부모와 완전 달라요)
저희부부가 없는 점이 아들에게 있어서;;;
이런 아이는 어느 분야의 직업을 가지는게 좋을까싶어요ㅠ.
장점을 살리려면 어느 직업이 유리할까요
그냥 성격좋은 회시원, 성격좋은 경찰관 이렇게 되는걸까요?;;
(너무 욕하시지마시고ㅠ요)
욕을 왜해요
저런 성격이면 뭘하든 성공할듯
자기 감정이나 의견을 표현하지 못하는거면, 가르치세요.
똑 부러지고 성격 좋다고 하면 차라리 좋은데,
너무 착한거 아닌가.....
그래도 성격 좋다고 하니 좋은거겠죠.
성격좋으면 아무거나 해도 잘하더라구요
벌써 부터 뭘 시키나 걱정이세요?
자기좋아하고 즐기는일 찾아서하면 되는거지요
네 아이가 많이 착해요. 순해요.
걱정도 됩니다,사실.
그런데 자기주장은 잘하고요.
친구들 사이에서 항상 리더역할을 한대요
요즘엔 진로를 빨리 정해야하는 분위기인걸요.
장점을 살릴수있는 분야가 있을까 싶어 물어보는건데요
부모님이 미리 정할일은ㅈ아니예요
저도 아이 성격보고 문과 지원 시켰는데
갈수록 수학에 능력을 보여서
요즘은 이과로 갈걸 그랬나 후회도 돼요
진로는 두고보면서 아이생각을 중점으로!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면 뭐든 그 성격이 유리하게 작용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정많고 성격좋은 의사라면 환자들에게도 잘할거 같고
정많고 성격좋은 선생님이라면 학생들,학부모에게도 인기있을거 같고
정많고 성격좋은 은행원이라면 성격을 십분 살려서 고객들한테 영업도 잘할거 같고
일단 공부를 잘 시켜보십쇼ㅋㅋ
성격이 운명이죠
자기하고 싶은거 하게 해주세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