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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보낼터이니 게좌번호 달라는사람

^^* 조회수 : 19,814
작성일 : 2016-08-25 15:10:23

한 오년전 잠깐  전단지 알바하면서 알게된 아저씨..


아무관계도 아닙니다


하루는 제가 가래떡 2개를 사와서 하나 주었더니 ..


혼자 착각해나봐요 -.-


제가 알기론 신용불량자라고.


그후론 일년에 한두번 문자가 오는데..


어느날부터 하트를-싫다싫어


한번도 답장해준적은 없고..


한번 도움 필요할때 있었어요-우리 가족인것처럼해달라고-가족입증해줘야할 문제


-누구한때 부탁못할 못할정도로 창피한 일이었음-이 아저씬 앞으로 볼일 절대 없으니 부탁하자 하는맘으로...





그후론 통화한 적도 없고 문자와도 씹음



엊그제 문자왔는데


필요한 액수 말해라 계좌번호 보내면 보내준다


답이 없자


자기는 저에게 바라는거 없고 행복하기만 바란다나...


계좌번호보내서 돈 받을까요?


저 혼내주세용





IP : 222.112.xxx.61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5 3:1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세상 공짜 없슴다.

  • 2. 돈 받으면
    '16.8.25 3:12 PM (211.46.xxx.222)

    원하는걸 줘야죠...

  • 3. ㅇㅇ
    '16.8.25 3:14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이런것도 고민이라고...?

  • 4. 필요한 액수
    '16.8.25 3:14 PM (125.187.xxx.204)

    10억 불러보세요~

  • 5. ㅇㅇ
    '16.8.25 3:15 PM (223.33.xxx.61)

    앞에까진 젊은애가 늙은이 오해 상대하느라 고생한다..라고 읽다가

    마지막 문단 읽고 황당 ㅡㅡ

    괜히 읽었네 돈 받으시구랴

  • 6. ㅁㅁㅁ
    '16.8.25 3:19 PM (180.230.xxx.54)

    이러니 들러붙지
    글에 쓴거보다 여지를 훨씬 더 많이 줬을 듯

  • 7. 황당...
    '16.8.25 3:19 PM (175.223.xxx.83)

    혹시 미치셨어요? 지금 진지하게 물어보는거 아니죠?

  • 8. ??
    '16.8.25 3:19 PM (59.7.xxx.202)

    쌩까는데 돈은 왜 받으려고 하세요?
    신불자를 스폰으로 쓰실라고?

  • 9. ..................
    '16.8.25 3:19 PM (107.213.xxx.81)

    아직도 날씨가 덥긴 하죠?
    정신차려야할 땐 냉수 한잔!

  • 10. ㅇㅇ
    '16.8.25 3:19 PM (152.99.xxx.38)

    통크게 100억 보내달라고 하세요.

  • 11. 아니
    '16.8.25 3:20 PM (222.98.xxx.28) - 삭제된댓글

    전화번호를 왜 알려주심?
    그것이 궁금

  • 12. Rossy
    '16.8.25 3:22 PM (164.124.xxx.101)

    거지세요?

  • 13. 둘다 쓰레기
    '16.8.25 3:2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필요할때만쓰고

  • 14. 황당
    '16.8.25 3:24 PM (121.150.xxx.9)

    이 글 이해가 안가는건 저뿐인가.... 봐요;;;;

  • 15. 에구
    '16.8.25 3:25 PM (222.101.xxx.228)

    세상에 공짜가 어딨누

  • 16. ....
    '16.8.25 3:26 PM (211.232.xxx.94)

    적당한 금액 얘기해. 그러면 내가 쏴줄테니 , 우리 만나자.
    일종의 조건 만남 제의? 이 밖으로는 해석이 안 된다고 보는 글임.

  • 17. ...
    '16.8.25 3:28 PM (58.230.xxx.47)

    저도 이 글 이해가 안 가요. 무슨 말을 하는건지 도통...
    윗 분들은 내용 파악이 다 되나봐요?
    돈을 왜 보내 주겠다는 건가요?

  • 18. ㅁㅁ
    '16.8.25 3:31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ㅎㅎ찌질이 신용불량영감이
    비슷하게 찌질한 여자에게 하트날리니
    그건 징그럽고

    계좌 보내라니
    왠떡싶어
    그건 삼켜보고싶단 얘기

  • 19. 원글은
    '16.8.25 3:33 PM (121.168.xxx.157)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닌 거 같아요.
    글의 요지도 잘 모르겠고.
    저능아임이 분명.

  • 20. ??
    '16.8.25 3:33 PM (168.248.xxx.1)

    신용불량자가 무슨 돈이 있다고

    그냥 무시하고 번호 차단하세요.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 21. ..
    '16.8.25 3:39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미끼를 확 물어분
    아니, 물어불라 그러고.

  • 22. ..
    '16.8.25 3:39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미끼를 확 물어분
    아니, 물어불라 그러고.
    큰 불행은 욕심이 몰고와요.

  • 23. ㅇㅇ
    '16.8.25 3:44 PM (223.62.xxx.89)

    돈 받을까요?.ㅡㅡ>이거 농담이죠?

  • 24. .....
    '16.8.25 3:48 PM (221.164.xxx.72)

    원글님도 별로인 것 같군요..

    한번 도움 필요할때 있었어요-우리 가족인것처럼해달라고-가족입증해줘야할 문제
    -누구한때 부탁못할 못할정도로 창피한 일이었음-이 아저씬 앞으로 볼일 절대 없으니 부탁하자 하는맘으로...

    자기 도움 필요할 때, 그때 그 남자한테 어떻게 대했어요?

  • 25. ...
    '16.8.25 3:51 PM (223.33.xxx.111)

    이거이 뭔소리랴

  • 26. ......
    '16.8.25 3:51 PM (121.160.xxx.158)

    제 말이요.

    그 누구에게도 부탁 못 할 창피한 일을 그 사람과 같이 해결했는데
    원글님 책임지세요.

  • 27. 82 수준 요즘 왜 이래요
    '16.8.25 3:51 PM (162.210.xxx.54)

    전단지 알바에서부터 실소 나옴.
    가족 입증은 또 뭐고?
    이상한 사고 쳤어요?

  • 28. ...
    '16.8.25 4:07 PM (114.204.xxx.212)

    가족인증? 그런부탁한거부터 이상..
    돈 보낸다 문자에 대처도ㅜ이상. ㅡ 그냥 차단하고 말면 될걸

  • 29. ..
    '16.8.25 4:23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미친...혼내주세용이라네...
    뭘 혼내 니 수준에 딱 맞는 사람인데 만나서 잘 살아봐

  • 30. 헤르벤
    '16.8.25 4:25 PM (59.1.xxx.104)

    너무 웃겨요,
    웃으라고 올리신거 같아요~~ㅋㅋㅋㅋ

  • 31. 미친ㄴ
    '16.8.25 4:26 PM (223.33.xxx.174) - 삭제된댓글

    남자돈에 환장한 미치ㄴ
    어떻게 살길래~~

  • 32. ㄴㄴㄴ
    '16.8.25 4:29 PM (218.144.xxx.243)

    가족한테 말 못할 만큼 창피한 일을 타인이 대신 해 줄 수 있는 게 뭐죠?
    내 머리로는 낙태 보호자? 이것 밖에 안 떠오르네요.

  • 33. ....
    '16.8.25 4:47 PM (124.61.xxx.102)

    저 혼내주세용----------에서 정신연령을 의심해봅니다

  • 34. 갈수록
    '16.8.25 5:46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이상한 글이 넘치네요.

  • 35. ..
    '16.8.25 11:44 PM (61.81.xxx.22)

    잘 어울리시는데요

  • 36. 콜콜콜
    '16.8.26 12:22 AM (182.227.xxx.114)

    오년전에 잠깐 알바하다 만남
    그 후 오년 동안 일년에 한두번씩 문자 옴
    그런데 어느날(★ 년이 아니고 날임) 부터 하트
    통화는 한적 없는데 우리 가족인척 해달라고 (텔레파시로 부탁)
    엊그제 돈부쳐줄게

  • 37. 콜콜콜
    '16.8.26 12:26 A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가족입증이라면 동사무소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뗓 수준인데..
    구두로 가족인 것 처럼 해달라... 경찰 들이닥쳤나요?

  • 38. .....
    '16.8.26 12:30 AM (121.143.xxx.125)

    그 아저씨가 불쌍할 지경이네요.
    돈없고 외로운 사람 이용하고 등쳐먹기까지 하려고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벌받아요.

  • 39. 더 호된꼴 당해야
    '16.8.26 1:02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남을 내 편한대로 댓가없이 이용만해먹고
    그걸로 끝인줄 생각하는게 겁없는 거에요

    저정도 찝적대는건 댓가도 아니고
    원글님 글보니 반성도 전혀 안하는걸 보면 .... 에효 뭐라 할말이

    앞으로는 절대 나 편하자고 함부로 남 이용하지 말아야지 정도는 깨달으셔야 하는데

  • 40. 갈수록
    '16.8.26 1:03 AM (223.62.xxx.73)

    이상한 글만 222

  • 41. 호된꼴 당해야 정신차리실려나
    '16.8.26 1:04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남을 내 편한대로 댓가없이 이용만해먹고
    그걸로 끝인줄 생각하는게 겁없는 거에요

    원글님 글보니 반성도 전혀 안하는걸 보면 .... 에효 뭐라 할말이

    앞으로는 절대 나 편하자고 함부로 남 쉽게 이용하지 말아야겠다
    정도는 깨달으셔야 하는데........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에요.
    가족말고는 아무도 믿으면 안됩니다. 가족도 막 믿으면 안되고

  • 42. 호된꼴 당해야 정신차리실려나
    '16.8.26 1:06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남을 내 편한대로 댓가없이 이용만해먹고
    그걸로 끝인줄 생각하는게 겁없는 거에요

    앞으로는 절대 나 편하자고 함부로 남 쉽게 이용하지 말아야겠다
    정도는 깨달으셔야 하는데........
    싫은 남자한테 부탁도 함부로 하면 안되구요.
    절대 볼일도 엮일일도 없겠다~ 그렇게 님멋대로 생각한대로 안되잖아요.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에요.
    가족말고는 아무도 믿으면 안됩니다. 가족도 막 믿으면 안되고

  • 43. 호된꼴 당해야 정신차리실려나
    '16.8.26 1:07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남을 내 편한대로 댓가없이 이용만해먹고
    그걸로 끝인줄 생각하는게 겁없는 거에요

    앞으로는 함부로 남 쉽게 이용하지 말아야겠다 정도는 깨달으셔야 하는데........
    싫은 남자한테 부탁도 함부로 하면 안되구요.
    절대 볼일도 엮일일도 없겠다~ 그렇게 님멋대로 생각한대로 안되잖아요.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에요.
    가족말고는 아무도 믿으면 안됩니다. 가족도 막 믿으면 안되고

  • 44. Mhh
    '16.8.26 1:14 AM (121.139.xxx.116)

    ??? 그지??

  • 45. 오년전 만나고
    '16.8.26 5:50 AM (59.6.xxx.151)

    만나적 없는 여자애
    어느날 연락와서
    자기 가족인척 해달란디
    ㅎㅎㅎㅎ

  • 46. 아무리
    '16.8.26 6:55 AM (58.148.xxx.66)

    읽어도 이해가 안가네요

  • 47. 유유상종
    '16.8.26 6:56 AM (108.28.xxx.163)

    유유상종....

  • 48. ...
    '16.8.26 8:51 AM (1.229.xxx.22)

    하트보내는 남자한테 가족인증? 친구한테도 못할 부탁하고
    남자가 오해할만 한데요...

  • 49. 유유상종
    '16.8.26 10:21 AM (14.53.xxx.34)

    글쓴이나 남자나 비슷하겠죠 노숙자나 신불자나 거기서 거기니까 어울리지

  • 50. 77
    '16.8.26 10:37 A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가족 인증은 또 뭔지?
    경찰서 들어갔을때 불렀나요?
    신불자한테 돈 받고싶을만큼 절박해요?
    세상 좀 제대로 사세요

  • 51. 이 부분이 가장 이해가 안가요
    '16.8.26 10:55 AM (218.52.xxx.86)

    한번 도움 필요할때 있었어요-우리 가족인것처럼해달라고-가족입증해줘야할 문제




    -누구한때 부탁못할 못할정도로 창피한 일이었음-이 아저씬 앞으로 볼일 절대 없으니 부탁하자 하는맘으로...


    ㅡㅡㅡㅡㅡ
    이거 뭔가요? 난 원글이 진짜 이상한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 52. 그것이 알고싶다
    '16.8.26 11:01 AM (59.26.xxx.32)

    얼마전 젊은 여자 시체가 냉장고에서 발견되었던 엽기사건 기억하세요?
    그 사건에 대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왔었는데
    딱 원글님 싱황과 비슷해요~ㅠㅠ

    정말 조심하시고 절대 가까이 하지 마세요!!!

    그 사건피해자도 자신은 아무 감정없었던 남자가 주던 돈을 몇번 받았던 이유로
    그 남자의 오해를 사서 결국은 끔찍한 결말에 이른거지요...
    남자들은 돈 받으면 자기 여자라고 착각한대요
    절대 오해받을 행동 마시고 단호하게 끊으셔야 해요~!!!

  • 53. 남자들은
    '16.8.26 11:25 AM (117.111.xxx.169) - 삭제된댓글

    아주 사소한 것을 줘도 자신을 좋아하는 줄 엄청 착각해서 놀랐어요. 진짜 웃기만 해도 착각한대요.

  • 54. 가족 입증까지
    '16.8.26 11:28 AM (117.111.xxx.169) - 삭제된댓글

    해달라고 했으니 당연히 착각하죠 ㅜㅜ

  • 55. 이상해..
    '16.8.26 11:33 AM (211.184.xxx.184)

    원글도 이해안되게 적으셨고,
    돈 받을까 고민하고????????????
    왜?????????????

  • 56. ...
    '16.8.26 11:35 AM (118.130.xxx.107)

    범죄자들 좋겠네 아직 범죄저지를 여자들이 이렇게 있으니

  • 57. ......
    '16.8.26 2:02 PM (125.134.xxx.228)

    뭔 말인지 좀 알아듣게 적어야지
    정말 짜증나는 글이네요...
    게다가 혼내달라니
    맘 속으로 응큼한 생각했나봄....
    창피한 일인데 가족인 척 부탁해야할 알은 또 뭔지?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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