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아이 재수실패하고
어느대학 갔는지는 절대 말안해주는걸 보면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사실 바로 몇년전에 제 상사였던 여자얘기에요. 지금은 퇴직했지만
공무원임에도 민원인들 모양새보며 비웃고 젊은 고시출신 친구들에대한 질투심이 하늘을 찔렀던
지금 나이먹고도 어디가서 속물근성 천박하게 드러내며 남한테 상처주면서 살겠죠 에효. 아마 노후대비못한사람들한테 가서 공무원연금자랑하며 남의속 뒤집고있을듯.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외모, 키, 직업으로 품평회하던 인간이
참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16-08-24 20:24:50
IP : 175.223.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24 8:26 PM (223.62.xxx.49)그렇다고 그 자식얘기를 하시는건 좀.
차라리 그여자 욕만 했음 공감했을걸.2. 진짜 짜증나요
'16.8.24 8:36 PM (119.192.xxx.107)남의 외모나 체형가지고 씹는 사람들은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는 걸까요? 오늘 별로 안예뻐보여~~입술에 뭐라도 좀 바르지 그랬어~그 옷은 너한테 안어을려 등등.
3. ..
'16.8.24 8:38 PM (112.140.xxx.104)퇴직했음 나이도 많을텐데 나이들어 추하네요
4. 피장파장
'16.8.24 9:32 PM (211.227.xxx.83)이런데서 그여자 뒷담하는 사람도 뭐 그닥 훌륭해보이지않아요
5. 뭐가 피장파장인가요
'16.8.24 10:32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저런 사람 동료였다면 꼴 같잖게 인간에 대한 미움과 멸시 드러낼때 마다 혐오스러웠을거구요.
지가 경멸하던 그 수준의 인간이 그 아들인데 어떻게 평가하는지 꼭 지 입으로 말하게 유도할 거 같네요.
껍데기만으로 사는 그인간 마음이 지옥이겠네요.6. 뭐가 피장파장인가요
'16.8.24 10:32 PM (124.199.xxx.247)아무데나 갖다 붙이긴.
저런 사람 동료였다면 꼴 같잖게 인간에 대한 미움과 멸시 드러낼때 마다 혐오스러웠을거구요.
지가 경멸하던 그 수준의 인간이 그 아들인데 어떻게 평가하는지 꼭 지 입으로 말하게 유도할 거 같네요.
껍데기만으로 사는 그인간 마음이 지옥이겠네요.7. ...
'16.8.24 11:26 PM (168.126.xxx.225)피장 파장은 아니죠
입으로 다른 사람 난도질하는 거,남의 자식 아래로 보던 거에 대한 응징이죠
이리 남에게 못되게 군 결과가 바로 나오면 좋을 듯 하네요
주위에 똑같은 사람있어요 내용도 같구요
진짜 자식 어디갔는지 말 안하네요,ㅎㅎ 편입할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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