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을 해 보라 더라구요.
물약 두병 받아 왔어요.
전날먹고, 당일새벽에 먹고.
설사하고 난리가 나겠죠?
너무 두려워요.
대장내시경 해보지 않은지가 20년이 다 되어 가거든요.
당연 해봐야는건데, 괴로울생각에 맘이 천근만근이네요.
어떠셨어요 검사해 보신분들~~
대장내시경을 해 보라 더라구요.
물약 두병 받아 왔어요.
전날먹고, 당일새벽에 먹고.
설사하고 난리가 나겠죠?
너무 두려워요.
대장내시경 해보지 않은지가 20년이 다 되어 가거든요.
당연 해봐야는건데, 괴로울생각에 맘이 천근만근이네요.
어떠셨어요 검사해 보신분들~~
이번달 초에 했어요.하기전엔 두렵고 걱정되고 한데 막상 하면 또 괜찮더라구요.하루만 눈 질끈 감고 견디세요.^^
화장실 가면 되요.배도 안아프던데요.괜찮았아요
두려워할 정도는 아닌데 검사하고 나서 아팠네요.치질이 있어서 ㅠ
저는 생수에 가루약 타서 먹는거 했는데요. 너무 힘들어서 앞으로 10년 안에는 절대 안하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진짜 힘들었어요. ㅠ ㅠ
저는 생수에 가루약 타서 먹는거 했는데요. 너무 힘들어서 앞으로 10년 안에는 절대 안하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느끼한 맛의 물을 30분 마다 먹으려는 죽을 맛 이었어요. ㅠ ㅠ
저는 생수에 가루약 타서 먹는거 했는데요. 너무 힘들어서 앞으로 10년 안에는 절대 안하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느끼한 물을 30분 마다 먹으려니 죽을 맛 이었어요. ㅠ ㅠ
원글님땜에 생각이 나버렸어요
포카리***다신 먹지 않으리
아래로 위로 쏟고 싸고
대장내시경후
자꾸자꾸 토해서 탈수증상땜에
입원하고 난리였어요(제가넘 예민해요)
몸무게도 5킬로 훅~~
시간이 지나니 돌아왔어요
약먹고 대장비워내는게 힘들지
정작 내시경은 암것도 기억이 안나요
힘내세요
아아 정말 힘들었어요ㅠㅠ 전 약먹고 속이 뒤집어져서 계속 토하고 위아래로 토하고 쏟고 너무 끔찍했어여
그 설사약 마시는 양이 너무 많아서 토하면서 마셨는데 그거때문에 대장내시경 다시는 못 할거 같아요. 밤새 잠도 못자고...으윽
힘들긴 힘들어요. 계속 물을 싸야되는게...건더기 남는 음식도 먹으면 안되고 약먹는것도 계속 물설사하는것도 ㅠㅠ
마시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제가 이 검사를 하면서 생각해보니
하루에 물 1리터도 안먹더라구요
그 물을 마시는게 화장실가는거보다 더 힘들었어요
얼마전 했는데요.
가루약 물에 타서 먹는거였구요.
일단 한병을 타서 두번에 나눠 먹었구요.
마시고 느글거려서
사탕 입에 넣어 한번 오물거리고 사탕을 뱉어요.
너무 오래 빨면 괜히 안좋을까봐요.
그래도 약이 예전 맛 하고는 다르게
향긋한데
억지로 먹는 약이란 생각에 불쾌하긴 한데
성인들은 그래도 많이 힘들지는 않은데요?
그리고
수면으로 하면 아무 느낌 없고요.
저는 위,대장 하는김에 한꺼번에 했어요.
마시는 것만 괴로워요
배변 할땐 아프거나 힘들지 않아요 항문으로 소변보는 느낌정도?
약 먹는 건 괜찮은데 그 다음에 물 많이 마시는 게 너무 힘들어 그러다가 결국 다 토해버려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검사는 못했어요. ㅠㅠ 그래도 한 번은 해봐야 되는데 걱정이예요.
8년전에 딱 한번하고 으윽!@!@
가루 물에 타서 먹는게 너무 괴로웠어요
밤새 화장실 들락거리느라 잠 설치고.
또 해야하는데 엄두가 안나요.
두렵네요.
6년전에 하고선 안 했어요.
먹는 약때문에 토하다 급성위염까지와서
건강검진후 집에 겨우 기어 왔거든요.
넘 무서워요ㅠ_ㅠ
생각만 해도 우웩
입을 틀어 막고 별짓을 해도 ..
캡슐로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공포땜에 내년에 해야는데 벌써부터 무서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8961 | 사주 잘 아시는 분 7 | ㅁㅁ | 2016/08/24 | 3,075 |
588960 | 때리는것만 아동학대일까요? 3 | ... | 2016/08/24 | 1,293 |
588959 | 얼굴에 흉터 생기면 팔자가 사나와질까요? 7 | 관상 | 2016/08/24 | 2,645 |
588958 | 걷기 1시간과 커브스 20분 중에.. 살이 더 잘빠지는건 뭘까요.. 5 | ... | 2016/08/24 | 3,909 |
588957 | 남의 외모, 키, 직업으로 품평회하던 인간이 6 | 참 | 2016/08/24 | 1,932 |
588956 | 4대강 하면 가뭄와도 된다며 9 | mb야 | 2016/08/24 | 1,652 |
588955 | 드라마 여자의 비밀 2 | 웃겨요 | 2016/08/24 | 1,193 |
588954 | 좋은 댓글 공유해요 1 | 감사드려요 | 2016/08/24 | 421 |
588953 | 터미네이터 2 보고 있는데 지금 봐도 대단한 영화네요. 24 | 영화 | 2016/08/24 | 2,568 |
588952 | 가출,,,, 9 | ,,,,, | 2016/08/24 | 1,345 |
588951 | 삼재는 끝나는 게 그해 생일 지나고 인가요? 8 | 뒷북이지만 | 2016/08/24 | 6,387 |
588950 | 자전거사고 합의금을 얼마나 해야 할까요. 16 | ㅁㅁ | 2016/08/24 | 9,356 |
588949 | ㅋㅊ압력솥 2 | ᆢ | 2016/08/24 | 553 |
588948 | 볶음짬뽕라면 맛있어요. 2 | 웅 | 2016/08/24 | 1,460 |
588947 | 고등학생 이상 자녀를 키우신 분들의 조언 20 | 고민맘 | 2016/08/24 | 4,227 |
588946 | 대장내시경전날 약먹고 속비워내기.. 두려워요 14 | 원 | 2016/08/24 | 3,515 |
588945 | 개포 청약 경쟁율이 100:1이랍니다 6 | 말도안됨 | 2016/08/24 | 4,760 |
588944 | 한반도 사드 배치 찬성합니다. 7 | 흠 | 2016/08/24 | 1,252 |
588943 | 사주 대운세운 영향이 언제시작되요? 양력새해?음력? 양력생일? 4 | ... | 2016/08/24 | 4,917 |
588942 | 강아지 키우는분들‥한달에 평균 얼마나 들어가나요? 24 | 이뻐 | 2016/08/24 | 5,863 |
588941 | 휴~~ 박씨 집안 8 | ㅎㅎㅎ | 2016/08/24 | 2,347 |
588940 | 빠듯한 예산에 신축빌라 or 아파트월세.. 4 | kkk | 2016/08/24 | 1,528 |
588939 | 일신여상 정보 주실분이요~ 4 | 답변 꼭 부.. | 2016/08/24 | 955 |
588938 | 초밥부페 혼자 갔어요 7 | ... | 2016/08/24 | 4,118 |
588937 | la디즈니 숙소 문의합니다~ 1 | 디즈니 | 2016/08/24 | 5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