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먹을수 있는 간단&간편 식단 급구

간편식단 조회수 : 2,324
작성일 : 2016-08-24 11:24:25

밥을 해놓고 출근해도


밥이 쉬도록 먹지도 않고...


진짜 거짓말 안보태고 엘베 타고 내려가면 편의점이 나와요...


거기도 안가요.. 귀찮다고... 굶지말고 도시락이라도 사먹으면 좋으련만...


덥지도 않고... 초딩들이 입맛에 맛는 아주아주 간단& 간편 식단 있나요?

IP : 220.73.xxx.2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급구
    '16.8.24 11:24 AM (220.73.xxx.239)

    참...학교 공사한다고 아직도 개학을 안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 ....
    '16.8.24 11:25 AM (14.33.xxx.242)

    우리동네애들보니 봉구스밥버거.주먹밥.
    떡장?(떡볶이국물에 주먹밥을 말아?비벼먹는거)엄청좋아하더라구요
    그런것만 매일먹고싶다고 이러면서

    간단하게 주먹밥 여러게 해놓으시면어떨가요?
    안에 참치마요 볶은김치 두가지로해서.

  • 3. 급구
    '16.8.24 11:26 AM (220.73.xxx.239)

    올 여름 유난히 더워서 밥도 빨리 쉬네요.. ㅠㅠㅠㅠㅠ

  • 4. ..
    '16.8.24 11:26 AM (210.217.xxx.81)

    햄버거배달시켜줘야하나보네요.. 챙겨먹지않는거잖안요
    글고 별로 움직임이없다보니 배고픔 느끼지않는것같아요..

  • 5. 전화하세요
    '16.8.24 11:39 AM (61.82.xxx.218)

    전 식사시간되면 전화를 해줬어요.
    아침에 도시락 싸놓으면 점심까지는 괜찮아요,
    점심시간되서 전화해서 누구야 밥 먹어~ 엄마 10분뒤에 다 먹었나 확인할거야 하고요.
    그리고 15분즘 뒤에 확인전화 꼭 해요. 반찬 골고루 다~ 먹었는지 물어보고요.
    아이 숙제나 학원시간도 꼭 전화해줘요. 이제 학원가~ 숙제해 등등.
    하루에 알람 여러개 맞춰놓고 점심시간 학원가는 시간 전화 꼭 해줬어요.
    도시락은 아이가 좋아하는 계란말이 두부부침, 불고기, 장조림 같은거 해놨어요.
    가끔 삼각김밥이나 샌드위치 만들어 놓기도 하고요. 아이가 좋아해요.
    설렁탕도 좋아해서 설렁탕은 팔팔 끓인후 보온도시락에 담아 놓고 출근했어요.
    아이가 데워 먹을줄 모르니까요.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도해보세요~

  • 6. ..
    '16.8.24 11:46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진짜 거짓말 안보태고 엘베 타고 내려가면 편의점이 나오면
    편의점 도시락 사다두고 출근하세요

  • 7. 보온도시락
    '16.8.24 12:30 PM (122.46.xxx.49)

    저는 죽통 같이 생긴 스테인레스 보온통에 김치볶음밥 같은 거 도시락 싸둬요.
    스파게티도 싸놓고.
    삼각김밥이나 편의점 도시락 사다 냉장고에 넣어놓고 뎁혀 먹기만 하라 하세요.
    시간 맞춰 햄버거도 시켜주고요.
    밥 떠먹는 건 안해도 도시락 싸놓고 가면 잘 먹어요.
    컵라면도 편의점에서 다양하게 번갈아 사다 놓으면 전기포트로 물끓여 잘 먹고요.

  • 8. 집에 전자렌지가 없어서..
    '16.8.24 12:56 PM (220.73.xxx.239)

    그래서 편의점에서 사다가 현장에서 뎁혀먹길 바랬던 마음이었던거죠... 윗윗님... ㅋ

  • 9. 아이들 좋아하고
    '16.8.24 4:16 PM (121.147.xxx.187)

    냉동해놓기도 좋은 카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861 중 3아이가 우는데요. 5 토토 2016/08/24 2,395
589860 샤 스커트 40중반이 입으면 주책일까요? 33 우리집 2016/08/24 6,331
589859 유럽에 계신 분 답변 좀.. 1 2016/08/24 807
589858 음... 누군가와 꼭 갈등상태를 유지 시키고 있는것 같아서 5 심리적 문제.. 2016/08/24 1,432
589857 둘째 임신..위로 좀 부탁드려요.. 16 ㅇㅇ 2016/08/24 4,781
589856 가전을 바꿔야하는지? 5 전기 2016/08/24 949
589855 갤럭시 3g 키보드 3 질문 2016/08/24 345
589854 피부과 약이 독한가요? 한번 봐주세요 5 ^^* 2016/08/24 3,333
589853 설거지하면서 화나는 분 계신가요? 23 딸기 2016/08/24 5,769
589852 전기요금 얘기가 많아서.. 38평인데 평소에 세대전기료 만 원 .. 8 의도하지 않.. 2016/08/24 2,095
589851 안보는 책 인터넷 처넷 중고서점에 팔려면 4 로사 2016/08/24 977
589850 혹시 원룸이나 투룸 16 하우스 2016/08/24 2,508
589849 지금 에어컨 키신분 손들어보세요 15 2016/08/24 2,772
589848 뿌염 귀찮아서 블랙 염색했는데, 너무 까매요.. 14 .. 2016/08/24 8,528
589847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저희집 오신 다는 친정 어머니.. 4 못된딸래미 2016/08/24 5,007
589846 배드민턴은 어떻게 해야하는 경기인가요? 7 ..... 2016/08/24 1,122
589845 경찰청장 강신명이 갈곳은 감옥 2 사과없는 2016/08/24 780
589844 김포신도시 다녀왔는데 공기가 다릅디다 9 서울촌년 2016/08/24 4,716
589843 할머니들은 왜 미안하다라는 소리를 안하실까요 12 ,,,,,,.. 2016/08/24 3,015
589842 남친이 립스틱을 사왓는데 주홍색 14 ㅇㅇㅇ 2016/08/24 3,317
589841 회사 안가는 날 커피를 안 마셨더니 2 ........ 2016/08/24 2,663
589840 해외여행가고 싶으신분~ 6 2016/08/24 1,964
589839 제사가 (냉무) 29 무섭네 2016/08/24 5,780
589838 예은 할머니의 통곡 6 좋은날오길 2016/08/24 1,762
589837 8월 요일별 기사 반복ㅎㅎㅎ 날씨예보 2016/08/24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