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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옆에 엄씨부인 희생했다는글

ㅇㅇ 조회수 : 18,429
작성일 : 2016-08-24 00:23:29
누가보면 꼭 본인이 억울해서 쓴글인줄 
억울한척 속으로 아싸하고 결혼했는지 아닌지는 본인만 알 일
본인도 최측근도 아니면서 얼마나 잘안다고 저러는지 
고작 티비랑 sns로 본게 전부면서
IP : 61.255.xxx.67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8.24 12:24 AM (221.146.xxx.73)

    결혼하고 애낳고 일 그만 두면 그게 희생인가? 그럼 나도 희생한거네?

  • 2. 여우비
    '16.8.24 12:27 AM (115.140.xxx.86)

    세계적인 발레단에서 부를 정도고 그걸 포기한거면 희생 맞지 뭘 그래요. 여자가 순전히 아이때문에 본의아니게 경력단절 된거면 희생 맞죠 뭐

  • 3. ㅋㅋㅋㅋㅋ
    '16.8.24 12:28 AM (122.36.xxx.29)

    포기한게 아니라 부상당했데......

    부상당하면 야구선수나 발레리나나 거의 끝 아닌가....

  • 4. 근데...
    '16.8.24 12:30 AM (59.24.xxx.162)

    아이를 혼자낳았을리는 없고, 다쳐서 복귀할수 없었다면 그걸 희생이라고 할수있나요?

  • 5. 990
    '16.8.24 12:33 AM (223.62.xxx.112)

    장인어른이 엄태웅이가 임신 시켜서 엄청 화내셧다는데..

    그런말 하는 30살 넘은 윤혜진이는 뭔가 싶어요..

    여자망신아니여..

    나이가 30살넘었는데.. 자기의지와 관계없이 ..뭐...

    10대 소녀도 아니고..

  • 6. ㅎㅎ
    '16.8.24 12:33 AM (221.146.xxx.73)

    발레리나 출산하고도 복귀하는 경우들 있어요. 애낳는다고 못하는거 아니고 복귀 안하는 거죠.

  • 7. ㅇㅇ
    '16.8.24 12:35 AM (122.36.xxx.29)

    조성민도 부상당했잖아요

    운동선수든 발레리나든 부상당하면 치명적인거 아닌가요?

    강수진같이 부상 극복한 사람은 극소수고요...

    여하튼간에 열심히 살아온 여자는 맞죠.....서

  • 8.
    '16.8.24 12:43 AM (112.154.xxx.136)

    성폭행 당한것도 아니고
    여자가 자기 성결정권없이 일방적으로
    임신을 당한?것도 아니고
    서로 좋아서 그랬으면서 누가누굴 임신 시킨다는건지?

  • 9. 피임
    '16.8.24 12:48 AM (27.1.xxx.108)

    은 쓰라고 개발한 겁니다

  • 10. .......
    '16.8.24 1:12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오히려 여성측을 욕먹이는 글 같아요.
    서민들처럼 아기 봐줄 사람 없어 회사 그만둬야 할 형편도 아니었을테고,
    본인이 하려고 하면 출산 후에도 얼마든지 하던 일 할 수 있었겠죠.
    일방적으로 희생했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엄태웅의 시시비비가 용서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 11. .......
    '16.8.24 1:13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오히려 여성측을 욕먹이는 글 같아요.
    서민들처럼 아기 봐줄 사람 없어 일 그만둬야 할 형편도 아니었을테고,
    본인이 하려고 하면 출산 후에도 얼마든지 하던 일 할 수 있었겠죠.
    일방적으로 희생했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엄태웅의 시시비비와는 별개로요..

  • 12. ...
    '16.8.24 1:15 AM (221.157.xxx.127)

    부상있었지만 회복하고 복귀하려고 가려다 임신사실 알아 주저앉았다던데요멀 그정도 레벨이면 탑인데 아깝긴하죠

  • 13. ...
    '16.8.24 1:20 AM (118.176.xxx.202)

    윤혜진 아빠인 윤일봉이
    자기딸 주저앉혔다고 엄태웅 안 좋아했다는 기사봤는데

    솔직히 강수진 만큼 대단한 스타가 아니고서야
    30대 발레리나면 발레에서는 은퇴나이인데
    나름 따져보고 계산하고 내린 결정 같은데
    무슨 희생이요?
    결혼전 임신해서 발레 그만둔건
    온전히 자기선택 같아요

  • 14. ..
    '16.8.24 1:41 AM (112.148.xxx.2)

    희생 맞죠. 자기보다 못한 남자 때문에 경력단절 된 거 맞고.

    발레팬들은 다 기억할 듯. 엄씨랑 결혼한다 했을 때 분위기 어땠는지..

  • 15.
    '16.8.24 1:42 AM (211.246.xxx.4)

    으이그~
    이젠 둘다 삼류다~

  • 16. 글쎄요
    '16.8.24 1:58 AM (115.93.xxx.58)

    솔직히 안마방 다니고 성매매 못끊는 남자라는거 미리 안다면야
    그 남자와는 결혼 안했을듯ㅠㅠ
    다니는 남자들은 안다니는 남자 없다고 모든 남자 다 물고늘어지지만
    안다니는 남자도 10~20프로는 될거라고 믿고싶어요.

  • 17. ..
    '16.8.24 1:59 AM (211.223.xxx.203)

    윤일봉 노발대발 하겠네요.

  • 18. 그럼
    '16.8.24 3:20 AM (14.34.xxx.100)

    심은하도 희생 한 건가요?

    자기 일을 위하여 결혼과 출산 후에 일을 계속 하건 말건
    그 두 가지 모두 본인 스스로가 결정할 수 있고
    또 스스로 결정해야만 해요.
    엄씨아내가 자발적으로 전업주부를 선택했을 수도 있는데
    희생이라고 하는 건 편견이죠.
    엄태웅이 아내의 내조가 없으면 안되는 사람도 아니잖아요.
    할 수 있는 걸 안 한 건 엄씨아내 스스로 선택한 길입니다.

  • 19. ㅇㅇ
    '16.8.24 6:58 AM (49.142.xxx.181)

    맞죠 맞죠 하며 물타기 하는 리플쓰는 인간이 더 짜증난다 한심한..
    맞긴 개뿔이 맞아요?.ㅉㅉ 좀 쳐맞읍시다..
    임신 강간당해서 한거임?? 지가 좋아서 같이 성관계하고 임신한거임
    본인이 임신 싫었으면 최소한 피임이라도 하든지.. 아님 남자를 피임시키든지..
    임신싫었으면 섹스 자체를 하지 말았어야죠..

  • 20. 원글도 뭘 알아서
    '16.8.24 8:34 A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을 쓰나요

  • 21. ...
    '16.8.24 9:27 AM (118.176.xxx.202)

    저게 희생이면
    남자들이 밖에나가 돈벌어
    아내와 자녀에게 쓰는것도 희생이라 해야죠
    힘들게 번돈 자기 혼자 쓰는게 당연한대
    아내와 자식에게 희생한다고
    다들 생각하시는건가요?

  • 22. ....
    '16.8.24 9:37 AM (120.136.xxx.192)

    내아들이 의전합격했는데
    사귀던여자 혼전임신해 돈벌러가느라 포기했으면
    하나도 안아깝겠어요?
    포기는 했지만 아쉬운마음이야 들겠죠.

    자기 전업주부된거랑
    세계적인 발레단포기한거랑 똑같이 감정이입?

    내딸이 박사까지해서 한둘겨우가는 미국 it회사 입사앞두고
    임신해서 전업주부되었다.
    지선택이고 애 낙태할수는 없지만
    아쉬운마음 왜 없겠어요.

    남편이랑 재고또재서 결혼했으면서도
    지나고나면 후회하고 내가 눈찔렀다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 23.
    '16.8.24 10:07 AM (211.54.xxx.119)

    부상회복하고 복귀하고 가려다??
    그러니까 그 임신을 누가 억지로 시켰냐고요!

  • 24. ...
    '16.8.24 2:21 PM (121.168.xxx.35) - 삭제된댓글

    둘다 똑같지 않나?
    윤이 억지로 강요당해서 엄과 잔것도 아닌데...

  • 25. ㄴㅅㅂㄱ
    '16.8.24 3:01 PM (121.138.xxx.232)

    이렇게되서 안됐긴하지만,
    희생은 아니죠.자기가 좋아서 아이갖고 낳은건데요

  • 26. ㅇㅇ
    '16.8.24 3:36 PM (152.99.xxx.38)

    다시 하면 될거에요. 워낙 잘했으니까 지금도 몸관리 잘해서 괜찮던데. 원래 모던발레 하던 사람이니 창작품 하면 될겁니다. 응원합니다. 발레계에서는 결혼 아쉬워 했었어요. 솔직히...

  • 27. 강수진도
    '16.8.24 4:15 PM (112.150.xxx.147)

    로잔 콩쿠르 우승하고 어릴때부터 독일 발레단에서 오래 활동하고 그 발레단 최고무용수라도~~
    세계발레계에서 탑이라고는 안쳐주는데...독일 발레는 발레계에서 주류가 아니거든요.
    엄씨 와이프가 뭐가 유명해요? 국내 무용계에서야 인지도 있단거지...포장 심하네요.

  • 28. 엄태웅 이번 사건과는
    '16.8.24 4:37 PM (218.52.xxx.86)

    별개로 그땐 서로 사랑했으니 그런거겠죠, 아깝고 말고 희생이고 말고가 어딨나요?
    미성년자도 아니고 스스로 판단도 못하는 금치산자도 아니고
    서른 넘은 여자가 자기인생 알아서 선택했겠죠.
    제 3자가 왈가왈부하는건 오지랖이라고 생각합니다.

  • 29.
    '16.8.24 6:44 PM (223.62.xxx.12)

    사건과 별개로 남자는 이미 유명 배우 였는데
    누가 희생을 하나요
    무슨 무명 연극배우랑 탑스타 여배우랑 결혼한줄
    아는건지 당최 말이안됨

  • 30. 여우비
    '16.8.24 7:54 PM (115.93.xxx.206) - 삭제된댓글

    진짜 못되먹은 댓글 많네요 ㅋㅋㅋ 자기들은 합의하에 아이가졌어도, 경력단절 됐네 어쨌네..희생했다는 뉘앙스로 그러더니 ㅋㅋ 남이 하면 불륜 자기가 하면 로맨스인가?

  • 31. 여우비
    '16.8.24 7:55 PM (115.93.xxx.206) - 삭제된댓글

    진짜 못되먹은 댓글 많네요 ㅋㅋㅋ 자기들은 합의하에 아이가졌어도, 경력단절 됐네 어쨌네..희생했다는 뉘앙스로 그러더니 ㅋㅋ 남이 하면 불륜 자기가 하면 로맨스인가?.. 합의하에 가졌어도, 누가 더 손해인지는 다들 아시면서 모르는척 하는건가?ㅋ 자기들만 대단한 희생자인줄 아나봄.

  • 32. 여우비
    '16.8.24 7:56 PM (115.93.xxx.206)

    진짜 못되먹은 댓글 많네요 ㅋㅋㅋ 자기들은 합의하에 아이가졌어도, 경력단절 됐네 어쨌네..희생했다는 뉘앙스로 그러더니 ㅋㅋ 남이 하면 불륜 자기가 하면 로맨스인가?.. 합의하에 가졌어도, 누가 더 손해인지는 다들 아시면서 모르는척 하는건가?ㅋ 자기들만 대단한 희생자이며 모성애 폭발인줄 아는듯ㅋ

  • 33. ***
    '16.8.24 8:25 PM (147.47.xxx.104)

    여우비님, 그게 왜 희생인가요?
    본인이 결혼하는 게 더 행복하다고 생각해 선택한 건데요.
    엄태웅 출세시키려 잘하던 발레 그만둔 것도 아니고, 초일류는 아니고 여러 모로 눈에 안 찼는지 모르지만 자리잡은 유명배우와 결혼해 본인도 나름 이름 알리며 다양한 활동 시작했고요.
    발레를 계속 하고 싶었으면 했으면 됩니다.

    발레계에서 부인이 유명했던 것보다 엄태웅이 더 이름있는 배우 맞아요.
    공중파 주연배우를 아무나 하나요.

    두 사람은 서로 윈윈이고 엄태웅 결혼 잘했다 생각했고, 앞으로도 잘 살았으면 해요.
    그렇다고 엄태웅의 배우로서의 위치와 자질을 너무 비하하면 안되죠.

  • 34. 여우비
    '16.8.24 9:09 PM (115.93.xxx.206)

    아이를 이미 가졌는데, 커리어와 육아중에 선택할 기회가 있었나요? 견줄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두사람 모두요. 발레를 하고싶으면 했으면 된다구요? 몬테까를로 발레단 다시 가려고, 아이 데리고 해외가서 발레리나 하기 쉽나요?(국내에서 하면 된다지만, 세계적인 해외 발레단 커리어와 비교가 되나요?)
    또 그렇다 한들, 엄씨가 같이 따라가서 강수진 남편처럼 외조 할수는 있고요? 윤씨가 무슨 신분상승 결혼한것도 아니고(윤씨 집안도 좋았죠) 이름있는 배우 부인이라고 하지만.. 그 명예가 윤씨의 것인가요? 아니 잖아요. 이혼하면 한순간에 날아가는 것들이잖아요. 이름난 누구 부인으로 살아야할만큼 윤씨가 능력이 없는것도 아니구요. 두분다 결혼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엄씨는 결혼 전이나 후나 변함없이 자기 커리어 이어나가면 되지만, 여자는 그게 아니였잖아요. 발레리나는 배우보다 나이제약도 더 크고요. 누가봐도 여자가 손해나는 결혼인데, 그게 희생이 아니면 뭐죠?

  • 35.
    '16.8.24 10:01 PM (223.62.xxx.91)

    희생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서른넘은 여자 강제로 결혼 시킨것도 아니고
    본인의 선택으로 결혼하고 판단한건데
    희생이라니 멀쩡한 사람 이상하게 만드네요
    한석봉 어무니 에요 희생을 하게 연애 결혼 억지로
    끌고 가서 한거 아니면 책임은 본인 자신에게
    있는거에요

  • 36. 여우비
    '16.8.24 10:09 PM (115.93.xxx.206)

    그럼 어머니의 희생. 이런말은 쓰면 안되겠네요 그쵸? 누가 데리고와서 억지로 엄마하라고 한거 아니니까요~

  • 37. ㅎㅎㅎ
    '16.8.24 10:13 PM (221.146.xxx.73)

    저 위에 몬테카를로 발레단이 세계적인 발레단이라니 참 어처구니가 없네 듣보잡이구만. 언플도 정도껏

  • 38. 여우비
    '16.8.24 10:25 PM (115.93.xxx.206) - 삭제된댓글

    이봐요.. 발레단이 각자 영역과 개성이 얼마나 다른지 알아요?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이 드라마 발레로 유명하듯 잘하는 영역이 달라요. 예술을 뭐 일렬로 순위로 나눌수 있는줄 아시나 ㅉㅉㅉ 몬테카를로 발레단은 컨템퍼러리 발레로 유명해요.

  • 39. 여우비
    '16.8.24 10:26 PM (115.93.xxx.206)

    저기요.. 발레단이 각자 영역과 개성이 얼마나 다른지 알아요?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이 드라마 발레로 유명하듯 잘하는 영역이 달라요. 발레를 뭐 한가지 기준에 근거해서 순위 매기는건 줄 아시나 ㅉㅉㅉ 몬테카를로 발레단은 컨템퍼러리 발레로 유명해요.

  • 40. ...
    '16.8.24 11:25 PM (118.176.xxx.202)

    남편 돈벌러 회사에서 일할시간에
    카페앉아서 친구들과 수다떠는 부인보면
    쯧쯧쯧 남편이 희생해서 번돈으로 저 짓거리네 ...
    하는 사람이 바로 여우비 인가보네요

    여기서 어머니 희생이 왜 나와요?
    윤혜진이 엄태웅 성공하고 잘되길 바래서
    발레희생하고 포기했나요?

  • 41. 여우비
    '16.8.24 11:37 PM (115.140.xxx.86) - 삭제된댓글

    위에분 독해력 떨어지시나봐요.
    전업 비하한적도 없는데 어떻게 글을 파악하면 저런 글이 나오지?ㅋㅋ 윗분들이 자기가 선택한 결과는 포기한게 많아도 희생이 아니라고 하길래 비유한 겁니다. 똑같이 결혼했어도 여자쪽이 잃은게 더 많잖아요? 자기가 비록 선택한 길이긴 하지만. 자기가 선택한거면 뭐 자기가 직업 선택하고 순직하신 소방관, 경찰관 분들은 희생이 아닌건가요?

  • 42. 여우비
    '16.8.24 11:40 PM (115.140.xxx.86) - 삭제된댓글

    위에분 독해력 떨어지시나봐요.
    전업이 희생안한다고 한적 없는데 어떻게 글을 파악하면 저런 글이 나오지?ㅋㅋ 윗분들이 자기가 선택한 결과는 포기한게 많아도 희생이 아니라고 하길래 비유한 겁니다. 똑같이 결혼했어도 여자쪽이 잃은게 더 많잖아요? 자기가 비록 선택한 길이긴 하지만. 자기가 선택한거면 뭐 자기가 직업 선택하고 순직하신 소방관, 경찰관 분들은 희생이 아닌건가요?

  • 43. 여우비
    '16.8.24 11:42 PM (115.140.xxx.86) - 삭제된댓글

    위에분 독해력 떨어지시나봐요.
    전업이 희생안한다고 한적 없는데 어떻게 글을 파악하면 저런 글이 나오지?ㅋㅋ 윗분들이 자기가 선택한 결과는 포기한게 많아도 희생이 아니라고 하길래 비유한 겁니다. 똑같이 결혼했어도 여자쪽이 잃은게 더 많잖아요? 자기가 비록 선택한 길이긴 하지만. 그런 논리라면 뭐 본인이 좋아서 직업 선택하고, 일하다 순직하신 소방관, 경찰관 분들은 희생이 아닌건가요?

  • 44. 여우비
    '16.8.24 11:45 PM (115.140.xxx.86)

    위에분 독해력 떨어지시나봐요.
    전업이 희생안한다고 한적 없는데 어떻게 글을 파악하면 저런 글이 나오지?ㅋㅋ 윗분들이 자기가 선택한 결과는 포기한게 많아도 희생이 아니라고 하길래 비유한 겁니다. 똑같이 결혼했어도 여자쪽이 잃은게 더 많잖아요?
    현실적으로 여자쪽이 포기할수 밖에 없지 않나요. 특히 여성지위 낮고, 외조가 낯선 한국에선.
    자기가 비록 선택한 길이긴 하지만. 그런 논리라면 뭐 본인이 좋아서 직업 선택하고, 일하다 순직하신 소방관, 경찰관 분들은 희생이 아닌건가요?

  • 45. 희생은 무슨
    '16.8.24 11:48 PM (118.176.xxx.202)

    무명배우 김승우가
    알려진 배우 이미연과 결혼할때

    이미연이 20대의 젊은 나이에 무명배우와 결혼하고
    무명배우 김승우는
    이미연의 여파와 배우생활로 유명해나서
    이미연과 이혼후 김남주와 재혼했을때도

    이미면이 희생했다는 말이 전혀 안 나왔는데
    윤혜진이 무슨 희생요?ㅋ

    희생했다고 하는 사람들
    윤씨 가족이거나 측근인거 같아요

    우리애가 자네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데
    이런 부모입장으로 저걸 희생이라 하고픈거겠죠

  • 46. 여우비 무식해
    '16.8.24 11:51 PM (118.176.xxx.202)

    일하다 순직하신 소방관, 경찰관 분들은 희생이 아닌건가요?

    ====> 이건 자기 가족이 아닌 생판 남을 살리거나 보호하기 위해 애쓰다가 피해를 입었으니 희생이라 하는겁니다
    무식하게 진짜....ㅉㅉ

  • 47. 여자가 희생이라는 분
    '16.8.24 11:51 PM (114.204.xxx.4)

    성관계도 혼전임신도 결혼 결정도 발레 은퇴도
    다 본인의 인생에 대해 숙고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결정 내렸을 텐데
    뭐가 희생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누가 억지로 강간해서 시집보냈나요?

  • 48. 보다보다
    '16.8.24 11:53 PM (223.62.xxx.35)

    진짜 어이가 없어서
    순직하신 소방관님 들먹이고 어디서 감히
    양심좀 챙깁시다

  • 49. ..
    '16.8.25 12:00 AM (211.246.xxx.5) - 삭제된댓글

    소수 발레팬말고 거의 엄과 결혼해서 윤 알았죠
    연예인급 sns 팔로워에 슈돌출연
    연예인 부인들과의 인맥
    택시도 단독출연했던데 기획사도 들어갔잖아요
    준연예인처럼 행사 참석하고 기사나고
    활동하던데...?
    이거 다 결혼해서 얻은거고
    엄만 이번일없었다면 윤도 손해본거 하나 없죠
    엄이 건축학개론 한가인하고 주연한 배우에요.
    미니시리즈남주급이고.

  • 50. 여우비
    '16.8.25 12:02 AM (115.140.xxx.86)

    그러니까 순직하신분들 본인의 선택으로 그렇게 되셨어도 희생 맞다구요 누가 아니래요? 자기가 선택했어도 희생한 사람 많으니까
    제발 자.기.가 선택했다고 희생아니네 하지 말라고요..
    아ㅡㅡ 말이 안통해..

  • 51.
    '16.8.25 12:09 AM (221.146.xxx.73)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랑 섹스해서 결혼하고 애낳고 일 접은게 희생이에요? 자기 욕망에 따른거지.

  • 52. 뭐래
    '16.8.25 12:12 AM (223.62.xxx.122)

    국민의 생명을 구하다가 순직하신 소방관님을
    엄한 여인네 한테 비교질 하고 뭐하는 사람인지
    기가 차네요

  • 53.
    '16.8.25 12:14 AM (223.38.xxx.247)

    결혼하고 애낳은 유세 부리는 여자 왜이리 많은지
    지 애 낳은게 유세 부릴 일인지 가지가지 웃깁니다

  • 54. 여우비
    '16.8.25 12:18 AM (115.140.xxx.86)

    제가 그분들 모욕한것도 아니고, 비교했다고 까시는거면
    손가락끝을 보지말고 향하는 곳을 보시라고 하고싶네요.

  • 55.
    '16.8.25 12:26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애 하나 더 낳으면 독립운동 했다고 할기세
    입만 동동

  • 56. ...
    '16.8.25 12:44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희생이 뭔지도 모르면서 아무대나 갖다붙이지 좀 말아요
    물에빠진 아이를
    지나가던 행인이 구하다 죽으면 희생이라 나오지만
    아버지가 구하다가 죽었다면
    어느 기사에도 희생이란말 안 나와요
    안타까운 참변이라하죠

    단어의 뜻도 모르면서 아무대나 갖다붙이기는...

  • 57. ...
    '16.8.25 12:46 AM (118.176.xxx.202)

    희생이 뭔지도 모르면서 아무대나 갖다붙이지 좀 말아요
    물에빠진 아이를 구하는데
    지나가던 행인이 구하려다 죽으면 희생이라 나오지만
    아버지가 아이를 구하려다 죽었다면 
    어느 기사에도 희생이란말 안 나와요 
    안타까운 참변이라하죠

    단어의 뜻도 모르면서 아무대나 갖다붙이기는...

  • 58. 여우비
    '16.8.25 12:53 AM (115.140.xxx.86)

    http://m.mbn.co.kr/news/news_view.mbn?news_seq_no=2468929

    나오는 데요? ㅋ

  • 59. ...
    '16.8.25 1:20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딱 수준에 맞는거 찾았네요
    저건 온라인 이슈 가져다 베낀거니까요~
    그리고 엄태웅 살리려고 언제 윤혜진이 죽었어요? ㅋ

  • 60. ...
    '16.8.25 1:22 AM (118.176.xxx.202)

    딱 수준에 맞는거 찾았네요 
    저건 온라인 이슈 가져다 베낀거니까요~ 
    그리고 엄태웅 살리려고 언제 윤혜진이 죽었어요? ㅋ

    이정도면
    윤씨는 엄태웅 성폭행 피소보다
    지인들 오지랖이 더 창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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