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민센터에서 욕 들었어요

휴~ 조회수 : 12,110
작성일 : 2016-08-23 21:48:14
동네 주민센터내에 북카페에 자주 갑니다
6시까지 운영해서 5시 53분쯤에 나왔어요
오늘은 그간 못보던 20대남자분이
큰소리로 6시까지 마감이니 다들 나가시라고 하더군요
평상시와 달리 좀 이상하다 생각했죠
원래 자원봉사자 여성분만 계셨거든요
북카페를 나와서 바로앞에 있는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벽을 주먹으로 치는 소리와
18~하고 욕하는 소리가 복도에서 들려서
순간뭐지~하며 놀랬는데 아까 그 남자분이 저보고 빨리 나오라고 하더군요
6시에 다 문닫을거니까 다른 화장실로 가라고
여태껏 1년남짓 다니면서 화장실도 6시에 닫는다는 건 금시초문이었어요
좀 황당하기도하고 그럼 방금 나 때문에 화를 낸건가하는 생각에
저기요~근데 방금 저한테 욕한건가요? 물었더니
다시 절 노려보면서 18~~가세요!! 이러네요
그러더니 성큼성큼 계단 올라가며 지 분에 못이겨 벽치고 가더라구요
정녕 미친사람 아닌가요?
근데 더 황당한 건 주민센터직원입니다
자초지종을 얘기했더니 한 분이 저를 복도밖으로 불러세우더니
그냥 쉬쉬하며 자기네들도 공익요원 함부로 컨트롤 못한다고
그리고 그 사람 집안에 무슨 일이 있는지 자주 저런다고
저보고 이해하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저는 욕한거 사과받고 싶다고하니 퇴근한 것 같다고..
퇴근안한거 알거든요~
그냥 왔는데 너무 어이없고 화가 나서 남편에게 전화해서 울었어요
남편은 내일 오전에 찾아가자고 하네요
어떤 방법이 현명할까요?
IP : 220.121.xxx.18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똥은
    '16.8.23 9:50 PM (182.222.xxx.79)

    치울때도 있지만
    피할때도 있어얄거 같아요.
    놀라셨겠어요.
    요즘 워낙 흉흉한 일들이 많아서
    이번 한번은 피해가라 말하고싶네요

  • 2. 보리보리11
    '16.8.23 9:51 PM (211.228.xxx.146)

    정신적으로 문제있는듯...사촌오빠아들이 훈련소에서 두 번 쫓겨나고 정신분열증 진단받았는데 지금 보건소 공익으로 근무해요...분노조절 못하더라구요. 착한 아이였는데 부모가 방치수준으로 키워서...

  • 3. 보리보리11
    '16.8.23 9:52 PM (211.228.xxx.146)

    일단 이번은 그냥 넘어가심이...그러다 나쁜일 당할까 겁나요...

  • 4. oo
    '16.8.23 9:53 PM (39.115.xxx.241) - 삭제된댓글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 같은데요
    말로해서는 해결이
    안될것 같네요

  • 5. 그래서
    '16.8.23 9:59 PM (180.224.xxx.91)

    공익 받았나 보네요. 에구...직원들도 고생이고 원글님도 놀라셨겠어요.

  • 6. ~~
    '16.8.23 9:59 PM (115.41.xxx.217)

    가서 싸우세요

    오빠, 남편,아빠 모두 데리고 가세요

    주민센터는 공무원도 있지만, 공익요원, 장애도우미 등등 공뭔아닌사람도 많아요

  • 7. 문제공익이네요
    '16.8.23 10:00 PM (211.36.xxx.150)

    군면제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아마
    주민센터에서도 골칫거리일 겁니다
    공익이 사고 치면 담당부터 동장까지 죽어납니다
    세상 험해서 그냥 넘어가세요
    무슨 일 당하실지 겁나요
    사고 치면 어디든 다른 곳으로 갈지 모르지만
    휴....무서워요

  • 8. ...
    '16.8.23 10:00 PM (121.125.xxx.71) - 삭제된댓글

    그사람은 건드리지 않는게 좋을듯 하네요.
    문제가 있어 공익으로 빠진듯

  • 9. 그러면
    '16.8.23 10:03 PM (211.46.xxx.42)

    공익 무서워서 건드리지 못하면 분노조절 장애 폭력적인 공익들 행패부리게 둬야 하는 건가요?
    이건 공익세상이네요 면제 받았으면 감사하게 봉사하다 갈 것이지
    후환이야 어떻든 그건 그들의 문제고 원글님 꼭 사과 받으세요
    아니면 병무청에 신고라도 하세요

  • 10. 쵸코비
    '16.8.23 10:05 PM (175.114.xxx.229) - 삭제된댓글

    별일도 아닌데 주먹으로 벽치고 욕하는 거 보니 정상에서 한참 벗어난듯.

    세상이 하도 험해져서요.

  • 11. 공무원
    '16.8.23 10:08 PM (210.103.xxx.39)

    윗 댓글처럼 그런 공익 받아서 주민센터 직원들도 골치 아파요 공익으로 빠진 애들 중에는 단순히 허리디스크나 그런 질병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애들도 많이 와요 제가 근무하는 부서에도 정신과약 복용하는 애들 있어요 제대로 근무 못해도 이러지 저러지도 못하지요 차라리 없는것만 못한..
    담당자하고 함 통화하고 담당자가 좋은 말로 주의 주는걸로 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 12. 꾸벅
    '16.8.23 10:22 PM (175.223.xxx.207)

    댓글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고민하고 있어요
    혹시나 해코지 당할까봐
    원래 미친 사람이 젤 무섭잖아요 ㄷㄷㄷ

  • 13. 그냥
    '16.8.23 10:23 PM (112.151.xxx.89)

    재수없어 똥 밟았다고 여기고 넘어가심이..
    하도 흉흉하고 무서운 일들이 많아서 걱정되네요.
    주민센터면 원글님 집도 가까워서 또 오다가다 마주칠 수도 있잖아요.

  • 14. 글쎄요
    '16.8.23 10:32 PM (115.93.xxx.58)

    사과받으신 후에
    정신이상자한테 아예 표적으로 낙인찍혀서
    스토킹하거나 해꼬지하면 어쩌시려구요.

    기운도넘치는 20대 정신병자한테 표적되느니 똥밟았다 넘기심이 나을듯...
    정신이상자들은 일년이상도 병적인 에너지로 집착하면서 해꼬지하려고 따라다녀요.

  • 15. 제생각도
    '16.8.23 10:32 PM (223.62.xxx.66)

    그냥 넘어가시는게... 요즘 정신병자들 우발적인거 못말려요. 몸을 건드린거 아님 그냥 넘어 가시고 다만 주민센터에 전화해서 북카페관리를 그사람에게 맡기지말라고 항의는 하세요.

  • 16.
    '16.8.23 10:32 PM (210.222.xxx.204)

    아이 있으심 그냥 피하세요.
    동네라 위험해요. 정신병 있는 애들은 일반인이 상대할 수 없어요.

  • 17. 헐.
    '16.8.23 10:34 PM (112.150.xxx.194)

    원글님 겁도 없으시네요.
    피하는게 상책이네요.
    괜히 사고나요.

  • 18. 이럴땐
    '16.8.23 10:36 PM (175.226.xxx.83)

    그냥 피하는겁니다
    직원이 저렇게 나오는거보니 요주의인물이네요

  • 19. 망고나무나무
    '16.8.23 10:38 PM (118.35.xxx.175)

    괴팍한 사람이구만요. 공익 처치곤란이에요.
    절대 건들면 안됩다.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거에요.
    사과이야기 꺼냈다가 봉변당하실듯

  • 20. ㅁㅊㄴ
    '16.8.23 10:48 PM (207.244.xxx.138)

    그냥 피하지만 말고 병무청에 신고하세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공익으로 빠졌나 보네요.

  • 21. 댓글중
    '16.8.23 11:13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공익이 무서우면 내버려둬야하냐는데
    공익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이상자라서 피하라는거에요
    정신이상자는 생각이란걸 안해요
    분노가 글쓴이를 향할 수도 있구요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넘어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22. 인터넷이나
    '16.8.23 11:37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구청같은데 민원 넣는방법은 없나요?
    동사무소 직원들이 상전모시고 지내겠네요

  • 23.
    '16.8.23 11:44 PM (125.176.xxx.245)

    미친놈한테 사과받아서 뭐하시게요 사과받는다고 기분이 풀리시겠어요? 진짜 또라이같은데 괜히 긁어부스럼 만들지마시요. 정상적인 사회생활 할수없는 사람을 왜 사람대하는 공익요원같은거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저같으면 거기가 아무리 좋아도 걔 나간거 확인되기전까진 다신 안갈거에요. 어디 민원넣어서 열받는일생기면 또 무슨짓을할지 어떻게 알까요. 정말로정말로 잃을게 많은사람이 조심해야하는 세상이에요. 혹여나 남편데리고 갈생각 마세요.

  • 24. ...
    '16.8.23 11:54 PM (173.208.xxx.178)

    아는 집 아들이 신장 문제 때문에 공익 갔다가 다른 정신병자 공익 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했어요. 정신과 의사들도 그런다죠. 공익이 현역보다 더 힘들 수 있다고. 저런 또라이들이 끼어있기 때문에. 근무처 사람들은 무슨 죄인지. 저 정도면 영창에 처넣고 치료감호 받게 해야 해요.

  • 25. 저라면
    '16.8.23 11:57 PM (175.198.xxx.242) - 삭제된댓글

    신고하고 그쪽 피해다니겠어요.
    그냥 있기엔 넘 큰 일을 당하셨네요ㅠㅠ

  • 26. ㅇㅇ
    '16.8.24 12:11 AM (223.38.xxx.93)

    미친 사람 상대해 뭐하나요 남편이랑 같이 봉변 당하지 말고 그냥 삭히세요 정신이상자 같아요

  • 27. ...
    '16.8.24 12:26 AM (211.209.xxx.6)

    기분나쁘실만한 상황이었고 놀라실일은 맞는데
    저정도일에 일하는 남편한테 전화까지해서 울고
    아침에 남편 대동해서 갈일은 아닌것같아요
    주민센터 직원도 그랬을 정도면 컨트롤 안되는
    공익이란건데요...
    부모님한테 이르는 애도 아니고 남편 대동해서
    가시는건 성인 어른 같진않아요
    그냥 불쌍하다 생각하고 넘기시지요..

  • 28. ...
    '16.8.24 1:00 A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

    넘어가세요. 정신적 문제로 공익을 받은 거면
    정말 희한한 편집증에 망상 앓는 사람들도
    면제가 아니라 공익을 가더라구요.
    편집증 정말 무서워요. 그냥 거기 주민센터 가지마세요.

  • 29. 신고
    '16.8.24 3:42 AM (118.46.xxx.181)

    이건 사과받을 일은 아니죠.
    미친 넘에게 사과받이 뭐하게요.
    하지만 반드시 신고해야할 일이죠.
    남녀노소 다 을리는 주민센타에 저런 분노조절 장애가
    있다는건 위험요소니까요.
    원글님은 욕 듣는 것외엔 신체폭력은 면했지만
    이대로 쉬쉬하고 방치하면 누군가가 큰 사고 당할수도 있어요.
    낼 남편분하고 함께가서 신고하세요.
    이런 신고를 주민으로부터 또 받으면
    주민센터에서도 조치를 취하지 않을수 없어요.
    그리고 쉬쉬하고 피하란분들.
    저런 사람을 내버려두면 우리 자녀가 당할수도 있어요

  • 30. ;;;
    '16.8.24 5:44 AM (70.214.xxx.41) - 삭제된댓글

    그냥 상종하지 마세요 여기 게시판에도 그런 사람들 가끔 있잖아요
    이상한데로 에너지가 넘쳐서 집요하게 쫓아댕기구 분란일으키구요
    느낌이 쎄하면 무시가 답입니다

  • 31. 바로잡아야죠!!!
    '16.8.24 11:37 AM (211.46.xxx.253)

    이걸 더럽다고 그냥 피하나요?
    온 세상에 정신병자, 못된 놈이 활개치도록 그냥 내버려 두는 게 맞습니까?
    더럽다고 모두들 피하라고 하시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내가 피한 나쁜 놈이 옆집 사람을 해꼬지 할 수도 있고
    옆동네 다른 아줌마가 더럽다고 피한 놈이 내 자식한테 해꼬지 할 수도 있어요
    그냥 내 눈 앞에, 나만 안전하면 된다고 피하고, 그냥 넘어가고...
    이게 우리 사회 문제 아닙니까?
    우리 어른들이 이렇게 비겁해질수록 우리 아이들은 험한 세상에서 살겠죠

    원글님..
    남편과 같이 방문하든지, 아님 전화로 동장과 통화하세요.
    그 공익이 단순 성질 괴팍한 놈인지,
    진짜 정신병자인지부터 확인하세요.
    동장 컨트롤 못하는 인간이라 하면 관할 병무청에 연락하세요.
    저런 인간을 일반 시민들을 위한 공익활동에 투입하는 건
    매우 위험한 일이라는 걸 반드시 얘기하시고
    그 놈이 지 맘대로 행패 부리도록 방치하지 않게끔... 시정을 요구하세요.
    그 미친 놈이 내게 어떤 해꼬지를 할 지 모르니
    원글님 신원은 비밀 유지를 요구하고
    그 인간이 해당 동사무소에서는 일하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요구하세요
    그래야 그 놈도 지 맘대로, 지 성질대로 함부로 하면 안되는 거구나.. 하고
    약간이라도 깨닫죠.
    지금 댓글님들 대다수가 권하는대로 피하고 말면
    그 인간은 지 잘못은 모르고 계속 그렇게 살 겁니다

  • 32. 연아짱
    '16.8.24 8:07 PM (123.111.xxx.151)

    댓글 이상해요. 다른곳도 아니고 주민센터에 아무도 통제하지 못하는 건장한 청년이 상주한다는데 그냥 넘어갈 일인가요? 동장도 컨트럴 못할정도면 병무청에 민원 넣어야죠. 아마 동장도 본인이 하지 못한걸 주민이 해주면 고마울겁니다.

  • 33. ....
    '16.8.24 8:18 PM (110.47.xxx.98)

    다른분 말씀 하신것처럼 똥은 피하세요.
    속상하시겠지만.

  • 34.
    '16.8.24 8:19 PM (220.85.xxx.98)

    걔 가만두지마세요
    반드시 병무청에말하시고
    구청에 민원넣길

  • 35. .....
    '16.8.24 8:25 PM (211.232.xxx.94)

    몇년 전에 서울 살 때 지하철 근무 공익요원이 18 18 하면서 소리를 꽥꽥 지르면서 화를 내길래
    역장한테 찾아가서 항의했더니 사과시킨다고 하길래 그냥 말로는 안된다 사과문을 써 놔라 하고
    그 이튿날 역장실에 찾아가서 그 공익요원 불러 좀 나무라고 미리 써놓은 사과문 받아 온 일 있어요.
    동장이 그 동에 파견된 공익요원을 왜 콘트롤을 못하나요? 그 직원이 님을 속인 겁니다.
    동장이 공문으로 그 공익요원에 대해 공익요원 파견 군부대에 문제 제기하면 그 공익요원은 거기서
    근무 못하고 소환된다고 들었어요.
    육군본부로 미리 알아 보고 찾아가서 기어이 사과문 받으세요,
    안 그러면 두고 두고 화가 나서 괴로워요.

  • 36. 우와.......
    '16.8.24 8:26 PM (118.219.xxx.76)

    윗님.........................

  • 37. ....
    '16.8.24 8:27 PM (211.232.xxx.94)

    그리고 그 동사무소 찾아갈 때는 반드시 남편과 함꼐 가세요.
    혼자 가시는 것보다 같이 가야 그쪽에서 기가 죽어요.

  • 38. ...
    '16.8.24 8:28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저 아는 남자도 정신이상으로 4급 받아서 공익 갔어요.
    또라이에다가 여자에게만 폭력적이에요. 남자한텐 폭력 안쓰고요.
    그런데 고대 나와서 겉보기에 멀쩡해보여서 그런가 결혼해서 애도 둘이나 있어요.
    페북에서 화목한 가족 코스프레하는 거 보면 세상에 눈 삔 여자도 많구나 싶어요.

  • 39. ....
    '16.8.24 8:30 PM (211.232.xxx.94)

    사과문을 받아야 사과문에 그 공익요원 이름 주민번호 등 인적사항이 그대로 나와서 꼼짝 못해요.
    저는 그 공익한테 사과문 받으면서 주민증 확인까지했어요.

  • 40. ㄱㄱ
    '16.8.24 8:32 PM (211.105.xxx.48)

    원글님도 참 답답하시네요
    칼부림 한번 나야 속시원하시겠어요?
    그사람 그냥 또라이예요 또라이가 된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죠
    어쨌든 원글님과 상관 없는 일이라고 보면 돼요 왜냐면 누구한테나 저러는 거니까
    근데 뭘 남편까지 데리고 가서 사과를 받겠다고
    이런 똥물은 그냥 보내는 겁니다

  • 41. ㄱㄱ
    '16.8.24 8:34 PM (211.105.xxx.48)

    그냥 걱정되면 병무청에 조용히 투서라도 넣던지요 뭔일 날거 같으니 그사람 빨리 전역시키고 가족과 치료를 유도해 달라고

  • 42. 원글아
    '16.8.24 9:05 PM (220.85.xxx.98)

    피하지마세요
    그거두고두고 생각나서 분통터져요
    반드시 혼내주시고
    후기세워주세용

  • 43. ㄱㄱ
    '16.8.24 9:14 PM (211.105.xxx.48)

    제정신이 아닌사람한테 하는 게 용기로 보여요?

  • 44. 내일 경찰에 신고
    '16.8.24 9:23 P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남편 대동해도 좋구 내일 아침 일찍 동사무소 가서 경찰 신고하고 모욕죄로 폭행죄(언어) 빨간줄 좀
    그어주세요,내 마누라한테 그랬다면 그 새ㄲ 죽었습니다.동장도 각오하고 쉬쉬했던 직원도 혼좀 나야
    합니다.

  • 45. 내일 경찰에 신고
    '16.8.24 9:24 P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남편 대동해도 좋구 내일 아침 일찍 동사무소 가서 경찰 신고하고 모욕죄와 폭행죄로(언어) 빨간줄 좀
    그어주세요,내 마누라한테 그랬다면 그 새ㄲ 죽었습니다.동장도 각오하고 쉬쉬했던 직원도 혼좀 나야
    합니다.

  • 46.
    '16.8.24 9:29 PM (223.62.xxx.22)

    님이 정신병자의 타겟이되어 무서운 일 당해도
    여기댓글 단 사람 아무도 못도와줍니다
    남일일뿐
    그냥 지나가세요
    님 신상 안드러나는게 확실하면 민원 넣어보시구요

  • 47. 그냥지나가란 분들
    '16.8.24 9:37 PM (80.144.xxx.216)

    그렇게 폭탄키우다 저런 놈의 다음 희생자는 님네 가족이 될 수도 있어요.
    민원넣으시고 징계받게 하세요.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죠.

  • 48. . . .
    '16.8.24 9:43 PM (125.185.xxx.178)

    정신병자를 공익으로 두다니 그러다 뭔일 나면 어쩔려고. . .

  • 49.
    '16.8.24 9:52 PM (223.33.xxx.21)

    분한게 나을지 험한일 생기는게 나을까요
    험한일 생기면 정신병자랑 싸우라고 하는 모르는
    사람들이 도와줄까요

  • 50. 병무청에 신고하세요
    '16.8.24 9:57 PM (118.47.xxx.7)

    그런 정신병자 공익 빨리 전역 시키라고
    동사무소 동장찾아가서 사과받고 그런게 뭐가 중요한가 싶네요
    전역 빨리 시켜주면 원글님 고마워 할꺼예요 정신병자 공익이 동사무소 직원도 고마워할꺼구요
    꼭 병무청에서 조기 전역시키는데 힘쓰시기 바래요
    그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 51. ㄱㄱ
    '16.8.25 8:27 PM (211.105.xxx.48)

    입원시키면 퇴원 안한답니까? 저는 치료시키라 투서 넣으라고 했지만 그냥 지나가란 사람들은 화는 삭히란 얘기로 하는 말이예요 아주 영웅 나셨어

  • 52. ㄱㄱ
    '16.8.25 8:27 PM (211.105.xxx.48)

    220.85님
    님이 가세요

  • 53. 후기예요
    '16.8.26 2:50 PM (110.70.xxx.160) - 삭제된댓글

    주민센터 전화해서 공익 담당자분과 얘기했어요
    그 날은 그 분이 안계셔서...
    연신 죄송하다며 공익에게 경위서 제출하라고 했다 하길래
    그냥 알았다하고 북카페에서 다신 안봤음 좋겠다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확답은 안주더라구요 노력은 해보겠다나
    그 공익이 저와 다툼이 있었다고 했다네요 뭔 다툼??
    또 제가 오해가 있었다고 했다네요 진짜 제대로 미친;;;
    이번은 그냥 넘어가지만
    다음번엔 가만있지않겠다 하고 마무리 지었어요

    211.209님은 남편과 이런 일도 같이 상의 안하시나봐요
    넘 황당하고 억울하고 무서워서 남편과 통화하다 울지도 못하나요?
    저 정도 일이요? 안당해봤음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관심 가져주시고 댓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 54. 후기예요
    '16.8.26 2:59 PM (110.70.xxx.160)

    주민센터 전화해서 공익 담당자분과 얘기했어요
    온순한 남편이 많이 화가 나서 동장 만난다고 하는 걸 제가 말렸어요
    연신 죄송하다며 공익에게 경위서 제출하라고 했다 하길래
    그냥 알았다하고 북카페에서 다신 안봤음 좋겠다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확답은 안주더라구요 노력은 해보겠다나
    그 공익이 저와 다툼이 있었다고 했다네요 뭔 다툼??
    또 제가 오해가 있었다고 했다네요 진짜 제대로 미친;;;
    이번은 그냥 넘어가지만
    다음번엔 가만있지않겠다 하고 마무리 지었어요

    211.209님은 남편과 이런 일도 같이 상의 안하시나봐요
    넘 황당하고 억울하고 무서워서 남편과 통화하다 울지도 못하나요?
    저 정도 일이요? 안당해봤음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관심 가져주시고 댓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718 주택임대사업자 냈는데 후회막급이네요 ㅠㅠㅠㅠ 63 함해보려다가.. 2016/09/30 43,667
601717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한 택배들 10 감사합니다 2016/09/30 5,045
601716 기부할 곳을 찾고 있는데 어디에 하고 계신가요. 7 기부 2016/09/30 1,042
601715 kt망 알뜰폰 추천 부탁드려요 3 주전자 2016/09/30 852
601714 강주은 캐나다집 진짜 엄청 좋네요...ㅋㅋ 45 ... 2016/09/30 54,380
601713 룸카페라고 아세요?? 1 ..... 2016/09/30 1,870
601712 마스크팩하고 크림바르시나요?? 3 질문 2016/09/30 2,568
601711 청약예금.질문이요. .... 2016/09/30 353
601710 김밥에 부추 넣을때 양념해서 넣나요? 13 ... 2016/09/30 4,365
601709 파뿌리 보시는분 계시나요? 3 g 2016/09/30 1,144
601708 초등여자아이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8 .... 2016/09/30 1,220
601707 이 준기가 출연한 대표로 볼만한 드라마 추천 좀 부탁드려요 17 뒤늦게.. 2016/09/30 1,503
601706 나이들수록 다리가 굵어져요...ㅠ 6 ... 2016/09/30 3,641
601705 서울시는 달랐다! 서울지하철 노사합의 타결! 14 bluebe.. 2016/09/30 1,820
601704 지금 한국을 발칵 뒤흔들고 있는 여자 7 ... 2016/09/30 5,162
601703 메르비 엔블리 써보신분 계시나요?? 5 아가 2016/09/30 5,575
601702 빡치는 교육부 국감 최순실 딸 3 moony2.. 2016/09/30 1,887
601701 의대 졸업후 조교수 될때까지 기간 아시는분 있나요? 6 ... 2016/09/30 3,149
601700 요즘 수목 전성기: 공항 가는 길 괜찮아요 2 :) 2016/09/30 1,363
601699 공부 잘하는 아이를 싫어하는 선생님 17 ... 2016/09/30 3,825
601698 82님들.. 도와주세요.. 8 ... 2016/09/30 715
601697 여자를 만만하게 취급하는 남자는 남자 인격 문제인가요? 7 .... 2016/09/30 2,009
601696 급질)강아지가 누런설사를 자꾸해요ㅠㅠ 2 어떡하죠? 2016/09/30 549
601695 자식들이 진짜 하나같이 안풀리는건 부모탓일까요 35 제목없음 2016/09/29 19,485
601694 진주목걸이 선물을 받았는데 맘에 안들어요ㅜ 9 2016/09/29 2,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