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을 이겨내는 방법 있나요
작성일 : 2016-08-22 17:29:38
2175325
35개월 13개월 아이 둘 키우는 엄마에요.
남편이랑 지금 주말부부 하다가 다음주에 3개월 해외연수 가구요.
집은 서울이고 친정은 인천인데 자주 왔다갔다할 형편이 아니에요.
아이들은 이쁘지만 맘 한구석이 고독하고 갑갑하고. 어딜 나가도 불편하고 시간에 쫓기는데요. 주변 사람들도 야속하고.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나기도 해요.
징징이. 어른 됐으니 징징대지 말고 강해지고 싶은데. 이렇게 약하게 생겨먹었네요.
IP : 218.51.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멘탈
'16.8.22 5:33 PM
(39.7.xxx.225)
엄마는 강하니깐 이쁜아가들보며 힘내세요
제주위에는 아픈애기 때문에 맘 고생하는사람들 많아요
애들 건강한거 그리고 남편 직장있는것만으로 감사하며 사세요
2. ..
'16.8.22 6:07 PM
(211.187.xxx.26)
사람은 다 고독하다
명심하세요
본인만 고독한 게 아니란 걸요!!!
3. dlfjs
'16.8.22 6:15 PM
(114.204.xxx.212)
그냥 인간은 다 그렇다 생각하고 내가 좋아하는일을 만들어요
나이들면 남편도 뻘짓 하고 다녀 실망, 애도 맘대로 안돼....
더 힘들어지거든요
세상에서 내가 젤 중요하다 생각하고 사세요
4. sqr
'16.8.22 6:3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그냥 인간은 다 그렇다 생각하고 내가 좋아하는일을 만들어요
나이들면 남편도 뻘짓 하고 다녀 실망, 애도 맘대로 안돼....
더 힘들어지거든요
세상에서 내가 젤 중요하다 생각하고 사세요
2222222
5. ..
'16.8.22 6:35 P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아이들 그때가 그렇더라고요.
그치만 아이들 키우면 누구나 그때를 거쳐갑니다.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도 그 나름대로 그 때는 힘들어요.
그러니 혼자만 그렇다 생각마시고
아이들 보면서 마음 다잡는 수밖에 없어요.
곧 지나갑니다.
조만간에 아이들 어릴 때 참 좋았지 하면서 추억을 되새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좀 참고 넘기는 수밖에요.
날이 더워서 더 그럴 수도 있어요.
6. 쓰담쓰담
'16.8.22 8:30 PM
(180.71.xxx.26)
전 싱글인데 집에서 휴가보냈을 때 일주일 내내 누구랑 말 한번 안 하고 있게 되서 살짝 도는 것 같았어요.
원글님은 얘기들이라도 있잖아요~ ^^;;
7. 천천히
'16.8.22 9:05 PM
(180.229.xxx.61)
매일 식구들 뒷치닥거리하다보면 나를 돌볼여유가없어서 그래요.내가 힘든지 어려운지 슬픈지 나도 모르겠고 이세상에 나를 세심하게 돌봐주거나 관심갖어주는 사람도 없는것같고..사람은 유기적인존재라서 그런거예요.인정받고싶고 관심주고받고..지금이 제일 힘들때입니다.조금있으면 애들 학교가고 바빠지고 애들과연결된 일들 해결하다보면 하루가 지나갑니다.사는게 그래요.괜히 서운하고 서럽게 생각하며 눈물짓지마시고 한번쯤은 가고싶은곳 좋아하는거 먹고 싶은거 하면서 나에게 여유를 갖으세요.인생 길어요.오늘로 안끝나요.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2681 |
잘못된 선택을해 죽고싶을때 어떻할까요 5 |
결정장애 |
2016/10/01 |
2,620 |
| 602680 |
토요일 세시반 예식이면 밥은 언제 먹는걸까요? 3 |
, |
2016/10/01 |
2,028 |
| 602679 |
교토 하루 코스 도움 주세요~ 12 |
Dd |
2016/10/01 |
1,919 |
| 602678 |
정말 천벌을 받아서 병이 나는걸까요?? 12 |
ㅁㄴㅇㄹ |
2016/10/01 |
3,375 |
| 602677 |
도마 얼마만에 교체 하시나요? 2 |
도마 |
2016/10/01 |
1,628 |
| 602676 |
인생이 맘먹은대로 되시는분 있나요? 9 |
,,,,, |
2016/10/01 |
3,087 |
| 602675 |
샴푸 비누 칫솔 한가방주는 친정엄마.. 7 |
..... |
2016/10/01 |
2,929 |
| 602674 |
딸이 있어 좋은점은 뭘까요? 38 |
궁금 |
2016/10/01 |
5,959 |
| 602673 |
집에 현금을 얼마나 보관(?)하시는지요...? 19 |
궁금 |
2016/10/01 |
8,952 |
| 602672 |
영지버섯을 썰어야 하는데 어디가면 될까요?(분당쪽) 3 |
이제야아 |
2016/10/01 |
875 |
| 602671 |
초 5, 초 1이랑 해외로 간다면 어디로 가시겠어요? 8 |
떠나고프다 |
2016/10/01 |
1,150 |
| 602670 |
예쁜 천을 파는 인터넷쇼핑몰 있을까요? 1 |
... |
2016/10/01 |
1,355 |
| 602669 |
아 몰랑~~~~~난 어쩔수 없었다니까, 뒤에 탔던 여성승객은 그.. 1 |
요사이 |
2016/10/01 |
1,306 |
| 602668 |
대학병원 근무하시는 분(김영란법) 6 |
.. |
2016/10/01 |
2,285 |
| 602667 |
흑설탕팩 2달이상 써보셨어요? 10 |
^^ |
2016/10/01 |
4,127 |
| 602666 |
죽전이랑 분당 경계에 아파트를 가지고있어요 11 |
***** |
2016/10/01 |
4,253 |
| 602665 |
백남기씨 빈소 기둥 뒤에 숨어 울던 세월호 어머니 5 |
꼭기억해주세.. |
2016/10/01 |
1,450 |
| 602664 |
혹시 야채다지기 쓰시는님계세요? 5 |
야채다지기 |
2016/10/01 |
1,548 |
| 602663 |
깻잎을 소금에 삭힌후 ..씻어야 하나요? 12 |
깻잎김치 |
2016/10/01 |
2,457 |
| 602662 |
혹시 서울시청역에서 경복궁 10분안에 택시로 가능한가요? 4 |
^^ |
2016/10/01 |
1,067 |
| 602661 |
계피탈취제 쓰시는분 질문있어요 |
ㅇㅇ |
2016/10/01 |
1,025 |
| 602660 |
아주 휼륭하게 사는데도 안 풀리는 사람도 있나요?? 11 |
asdr |
2016/10/01 |
3,511 |
| 602659 |
고장난 선풍기 어떻게 버리나요? 10 |
버림 |
2016/10/01 |
10,392 |
| 602658 |
그러고보니 지금 우리집에 16 |
세상에 |
2016/10/01 |
4,448 |
| 602657 |
주님 저의기도를 들어주소서 10 |
이정현단식 |
2016/10/01 |
2,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