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칭 게으른 주부님들~ 냉장고 청소 얼마만에 한 번씩 하시나요?

주부 조회수 : 3,608
작성일 : 2016-08-22 08:04:18
마음은 수시로 먹고 있는데
몸이 도저히 안 따라주네요ㅜ
냉동고까지는 아니더라도
냉장고 만이라도 자주 해줘야 하는데..
뒤로 밀려 깊숙히 박혀있는 음식 쓰레기들
하루 날 잡아 다 버려야 하는데..ㅜ
IP : 110.70.xxx.1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2 8:08 AM (211.36.xxx.224)

    하루 한두개씩 버리세요
    날잡을 필요 없이 더운데

  • 2. 흠흠
    '16.8.22 8:12 AM (125.179.xxx.41)

    하루한가지씩 꼭 버려보세요
    그렇게 일주일정도하다보면 어느새 깨끗해져요

    그리고 저는 냉장고를 슬림형 메탈로
    바꾼뒤로 냉장고정리청소가 엄청 쉬워졌어요..ㅋㅋ

  • 3. ...........,
    '16.8.22 8:16 AM (121.133.xxx.17)

    전 앞으로 대용량 냉장고는 안사려구요
    차라리 작은 외문짝으로 두대사든지
    외문짝하나 냉동고하나 이렇게 살까봐요
    청소는 자주자주 버리는걸로 대신하고
    한꺼번에보단 부분적으로 합니다
    반짝반짝~닦기엔 게으른 1인입니다

  • 4. ..
    '16.8.22 8:20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1년에 한번씩요.
    그런데, 모든 음식은 과일, 채소 빼고는
    밀폐 용기에 담기에
    크게 더러워 지거나, 냄새가 나거나 하지 않아요.

  • 5. 대용량이
    '16.8.22 8:21 A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대용량이 청소하기에 좋아요.
    눈에 잘 띄고요.
    가운데 쫙 비워놓으면 쓸데 없이 정리용품 안 사도 되고
    냄비 그때그때 넣기도 좋고 수박 한통씩 넣어도 좋고
    불필요한 건 그때그때 버려요

  • 6. 날 잡지 마세요
    '16.8.22 8:54 AM (223.131.xxx.13) - 삭제된댓글

    그때 그때 치워가면서 쓰면
    대대적으로 청서하려고해도 별로 할께 없어요.
    청소보가 중요한건 냉장고를 비우는거에요.
    저도 게으르지만 그때 그때가 가능한 이유는
    냉장안에 음식물이 적다보니 청소할 때 가뿐해요.

    저도 정리용기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더 차곡차곡 쌓여갈 뿐이라

  • 7. 날 잡지 마세요
    '16.8.22 8:54 AM (223.131.xxx.13)

    그때 그때 치워가면서 쓰면
    대대적으로 청소하려고해도 별로 할께 없어요.
    청소보다 중요한건 냉장고를 비우는거에요.
    저도 게으르지만 그때 그때가 가능한 이유는
    냉장안에 음식물이 적다보니 청소할 때 가뿐해요.

    저도 정리용기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더 차곡차곡 쌓여갈 뿐이라

  • 8. 냉장고
    '16.8.22 8:57 AM (39.119.xxx.141) - 삭제된댓글

    김냉 두개쓰시면

    안먹는거 거의 매일 조금씩 정리하시고
    김치.반찬류 김냉으로 냉장고는 물.음료 간식류 .
    냉동실도 고기나생선 많이 사지마시고 1주일안에 먹을수있는것만 장보시면 허전하고 깨끗한 냉장고 가능해요.

    참고로 시댁.친정에서 가져온 두고먹는 음식.냉동실직행했던거 죄송하지만 버리는게 답.

  • 9. 저두
    '16.8.22 9:13 AM (222.110.xxx.41)

    날 안 잡고 그때그때 해요.
    그리고 과감하게 버려야 정리가 되네요.

  • 10. 저두
    '16.8.22 9:22 AM (113.199.xxx.32) - 삭제된댓글

    수시로 그때그때 합니다
    그럼 날잡지 않아도 수월해요

  • 11. 요즘같은 날
    '16.8.22 9:25 AM (125.134.xxx.228)

    날잡지 마세요...
    냉장고 눈 열고 다 꺼내고
    하는 동안 음식도 상하고
    전기요금도 많이 나오잖아요...
    윗분들처럼 하루 1~2개씩만 버리세요..

  • 12. ...
    '16.8.22 9:29 AM (124.153.xxx.35)

    안쪽꺼 빼내다 떨어지고 발등찧고..플라스틱 반찬통
    떨어져 날개 부서지고..
    더이상 뭔가가 꽉 차서 안들어갈때 비로소
    정리하게되더군요..미루다 미루다..

  • 13. 날잡아
    '16.8.22 9:58 A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청소하면 감당못해요.
    그때 그때 버려야지

  • 14. 저도
    '16.8.22 10:29 AM (180.230.xxx.34)

    대용량 냉장고는 아니라고 봐요
    그렇다고 냉동고도 아니고요
    무조건 머리속엔 집앞 마트가 냉장고다 주문처럼
    외우고 다녀요 ㅎ
    저는 3일 정도 안먹는 음식 있으면 무조건 아깝다
    생각 안하고 버려요

  • 15. 그때그때
    '16.8.22 11:18 AM (112.162.xxx.61)

    더러운 칸 보이면 그칸만 청소해요
    날잡아서 안해도 그냥저냥 청결함은 유지되는듯~

  • 16. ***
    '16.8.22 12:46 PM (125.183.xxx.4)

    날 잡아서 하는 대청소는 1년에 한번~
    가끔하는 건 한 칸씩~ 계획없이 설거지할 때~

  • 17. 흠`
    '16.8.22 3:01 PM (202.30.xxx.24)

    죄송해요
    이사할 때만 해요;;;

  • 18. ..
    '16.8.22 4:09 PM (210.217.xxx.81)

    대청소는 따로 안하고 ㅋ
    간간히 보이는데만 합니다

  • 19. 눈에 보일 때
    '16.8.23 8:18 AM (121.166.xxx.120)

    합니다. 날 잡아서 하는 거 안해요. 그리고 냉장고 칸에 글래드 깔아놔서 그거 교채해 주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960 연락 피하는데 계속 전화하는 후배 어떻게 할까요. 8 호랭이 2016/08/22 1,851
587959 임대기간후 집주인입주할때 한달 렌트비공짜 3 무슨이유 2016/08/22 726
587958 같은 키, 같은 몸무게라도 아가씨와 아줌마 어떻게 다른가요? 19 궁금 2016/08/22 5,268
587957 강용석, 악플러 소송 패소…法 ˝불쾌한 표현 명예훼손 아냐˝ 5 세우실 2016/08/22 2,040
587956 믿어야 할까요 ? 6 ... 2016/08/22 1,288
587955 세상 정말 엿 같다 3 moony2.. 2016/08/22 1,298
587954 일본의 가정용 전기료 누진제 11 ..... 2016/08/22 2,048
587953 오래된 놋물나오는 아파트..그래도 수돗물이 나은가요.. 4 .. 2016/08/22 1,411
587952 세입자의 서러움.. 16 우리강쥐 2016/08/22 6,755
587951 돈 관리 따로 하는 부부들 많은가요? 4 2016/08/22 1,705
587950 자칭 게으른 주부님들~ 냉장고 청소 얼마만에 한 번씩 하시나요?.. 14 주부 2016/08/22 3,608
587949 건강한 사람도 심장마비가 갑자기 일어날 수 있네요 ㅜㅜ 9 아로 2016/08/22 5,017
587948 유학갔다와서 빌빌대는 사람들...흔한가요? 29 ... 2016/08/22 9,681
587947 2016년 8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8/22 423
587946 회사에서 직원전체에게 선물하려면 뭐가 좋을까요? 18 선물 2016/08/22 3,156
587945 마 셔츠 입을때 마다 세탁 하세요? 3 2016/08/22 1,720
587944 검찰, 캡사이신 구속 청년 '조직적 테러' 아니냐? 과잉 조사 1 후쿠시마의 .. 2016/08/22 432
587943 무선청소기요..싸고 조은거 있을까요? 4 무선청소기 .. 2016/08/22 2,311
587942 청, "부패 기득권이 식물정부 만들려 해" 7 주제파악이 .. 2016/08/22 730
587941 오늘은 두 유가족 아버님들의단식 6일째 입니다. 10 bluebe.. 2016/08/22 758
587940 그럼 캐나다 여자들은 육아휴직 1년인데 우리랑 뭐가 달라요? 23 퇴사 2016/08/22 4,735
587939 ADHD 7살 초등생 추락사...계모였네요 23 2016/08/22 18,867
587938 검정고시로 고졸. 수능준비중인데요 3 참나 2016/08/22 1,486
587937 대모님 선물 10 새신자 2016/08/22 1,659
587936 자다가 깼는데 그나마 좀 덜더운것같아요 9 ㄱㄴㄷ 2016/08/22 1,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