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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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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 여자애 카톡으로 왕따 학교폭력 어떻해야할까요

.... 조회수 : 4,569
작성일 : 2016-08-22 00:43:49
아까 딸 애가 카톡을 보여줬어요
딸애는 여자애 a.b 두명과 친한데 이두명이 앙숙이에요.
문제의 카톡은 a가 카톡방에 b만. 빼고 애들을 불러서 b욕을 하고 애들에게도 b를 욕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남자애들도 동참하고 카톡을 보는데 이게 어떻게 초등 5학년 여자애인지
어떻게 이렇게 사악할수 있는지 화가 날지경이에요
b도 a한테 맞서보는데 택도 없어요.
내자식은 아니지만 b라는애가 너무 가여울 지경이에요.
b한테는 우리애를 포함해서 친구가 거의 없대요.
a는 그나마 남아있는 b한테를 우리애랑 떼어놓을려고 하구요.
이런건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우리애는 절대 선생님한테 얘기하지말래여

선생님은 우리반에 말썽피우는 애들이 많아서 니들이 알아서하라고 손뗐다고 괜히 자기이름 알려지게 하지말라고 하네요

내자식은 아니지만 그냥 넘어갈 생각은 없어요
선배맘들에게 조언 구해봅니다.
IP : 119.196.xxx.6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우
    '16.8.22 12:4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저게 선생이란 게 할 소리입니까.
    걍 117에 알려요.
    제보자 보호해줘요.

  • 2. 어쩜좋아요
    '16.8.22 12:47 AM (14.52.xxx.14)

    일단 피해 학생 엄마는 알아야하지 않을까요....어린 나이에 뭐가 되려고 저런 짓을 ㅜㅡㅜ

  • 3. ㅈㄴㄷ
    '16.8.22 12:53 AM (39.125.xxx.204)

    초3에도 저런 비슷한 짓 하는 애 있어요.아주 영악스럽죠.
    인성쓰레기라는 말..저도 쓰게 되네요..저 벼르고 있답니다.하지만 저또한 담임도 그닥 신뢰가 가지 않는 스탈이라..학교 썩은지 오래된듯

  • 4. ...
    '16.8.22 12:54 AM (119.196.xxx.69)

    b가 얼마전에는 카톡으로 사이저테러도 당했대요. 알수없는 사람들이 카톡으로 욕을 해대서 그때 충격을 많이 받았대요. 그애엄마한테 알려야 할까요? 아니면 스쿨폴리스에 알려야할까요?

  • 5. ////
    '16.8.22 1:17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그냥 끼어들지 마시라고 하기가 그렇네요.
    집단 왕따는 아니지만 우리딸에게 못되게 구는 애가 있었어요....보다못한 우리딸 친구애가 일기장에 그 이야기를 자세히 써서 냈어요. 매일 담임이 아이들 일기장 검사를 하니깐 당연히 읽었죠.
    담임이 우리딸 못되게 구는 애를 불러내어서 한참을 속닥속닥 거렸대요. 나중에 딸에게 못되게 굴지 못하더래요.

    그 냔...과 그 엄마냔. 아..진짜 손떨려요.
    우리딸아이가 줄줄 울면서 내게 하소연 하는거에요. 그애가 협박하면서 하루종일 말로 우리아이를 못살게 굴면서 돈 3만원 가져오라고 했다고...내일 당장 그애에게 돈 줘야하는데 어쩌냐고...아...그순간 눈이 번쩎 하면서 담임에게 전화 돌렸어요.
    이러이러한 일이 있다 어쩌냐. 이게 무슨 일 이냐. 그 애 엄마 전화번호 대라. 담임은 이일을 어찌 대처할거냐. ...
    담임이 그애미냔에게 전화햇나보더라구요.
    그엄마냔이 전화해서 손이 발이되도록 빌다가 우리애한테 이러이러한 예전일도 있엇는데 참았었다 하니깐 아니 그떄는 왜 전화 안했냐고 나에게 타박까지 합디다....

    그런일 있은 후에 그 못된냔이 우리아이에게 일러바쳤다고 갈군게 첫번쨰일로 되돌림 된거에요.
    친구가 일기장에 써서 담임에게 보이기요...

    원글님. 절대 딸래미 혼자만 중간에 서게 만들지 마세요....................................
    우리딸도 이런일도 있었지만...다른친구가 원글님 아이처럼 당하는걸 보다못해서 못된애에게 친구들과 같이 찾아가서 따지고 뺏어간 물건도 찾게끔 해준일도 있었네요...

  • 6. ////
    '16.8.22 1:19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님과 님 아이가 나설수는 없어요. 이걸 꼭 아세요.
    고소를 해도 당한 피해자와 그 엄마가 할 수 있어요.
    112에 그 피해아이의 엄마가 전화해서 이런일 당했다고 말하면 살고있는 곳의 청소년 피해자를 보호하는 경찰 상담사에게 전화로 연결되어서 다음날 당장 경찰관이 학교로 찾아가서 위원회 열리게끔 합니다.

    저도 피해자 엄마입니다. 위에 일 보다 더 심한 일을 당했어요.
    지속적으로 맞아왔었어요..................................................................

  • 7. ...
    '16.8.22 1:23 AM (119.196.xxx.69)

    윗님 그러면 그애 엄마에게만 얘기하라는거죠?

  • 8. 당장ㅇ
    '16.8.22 1:25 AM (79.213.xxx.216)

    B 엄마한테 알리세요.
    저 A 는 곧 님 애를 똑같이 왕따시킨다에 내 돈 오백원.

  • 9. 뭔소리야
    '16.8.22 1:2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당해봤다는 사람이 잘못 전달하면 어떻게 해요.
    학교폭력을 안 사람이 신고하지 않으면 방관죄가 돼요.

  • 10. ...
    '16.8.22 1:28 AM (119.196.xxx.69)

    윗님 자녀가 맞아왔다니 맘이 너무 아파요. 저혼자 씩씩대다가 님 글을 읽는데 부당한 폭력앞에 갑자기 팔다리를 잃은거 같네요. ㅠㅠ

  • 11. 근데요
    '16.8.22 1:40 AM (39.125.xxx.204)

    울 애만 빼고 초대한다...서로 코드가 안 맞는지..친하질 않아서 초대 안한다 . 그럼 이 경우는 뭔가요..?
    울 애가 표현을 잘 안하는 애라..그냥..덤덤히 넘어가는듯 했는데..밤에 자면서 잠꼬대..짜증..을 내더라구요...ㅜㅜ
    어떤 댓글에서 봤는데 의외로 주동자는 치맛바람 풍기는 여자 자식이 많다고....그게 딱 맞는데..지 엄마힘인지 고작 초3인데. 인성이 보였어요..저는 학교를 잘 안가고..담임샘에 그닥.....알 수가 없어서. 어쩌면 좋을지 마음만 아픕니다

  • 12. ㅇㅇ
    '16.8.22 1:59 AM (121.168.xxx.60)

    요즘 애들너무 영악하고 무섭네요 그 당하는아이 가여워서 어째요 ㅠㅠ

  • 13. 제발
    '16.8.22 2:26 AM (223.38.xxx.88)

    제발 쫌 !!!!

    그 왠수같은 카톡좀 못하게 막으세요!!!!!

    문자로만 주고받아도 충분하니까요 쫌!!!

  • 14. 뭔소리야님..법을 제대로 알고 따지는 겁니까
    '16.8.22 2:43 AM (1.224.xxx.99)

    고소는 피해 당사자만 할 수 있어요. 청소년인 경우는 그 부모이구요.
    당장 경찰서에 전화해서 알아보세욧.
    어디다가 감히 언어삿대질 입니까.

    피해자 엄마로서도 지금 상태를 모를수도있지만,,,피해자 아이 스스로 엄마에게 말하는 편이 나을수도 있지만...음...그 집안사정을 모르니깐 제가 어찌 말할수는 없겠네요.
    그 엄마가 피해자아이를 때리거나 언어폭력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한마디로 구박.이죠.
    그러면서 그 사실을 알려주는 엄마인 원글님에게 원망을 나중에 쏟아놓거나 피할수도 있구요. 피해자 아이의 엄마 인성을 못믿겠다는 겁니다.

    하여튼지간에 피해자의 뭔가 도와달라는 액션이 먼저라고 봅니다.

  • 15. ...
    '16.8.22 3:45 AM (180.92.xxx.88)

    관련 카톡글이 행여 지워질지 모르니 화면 캡처 해 놓으세요.
    이런 경우 제일 중요한 것은 증거 제출용인 카톡 글입니다.

  • 16. 님아이가
    '16.8.22 7:09 AM (223.62.xxx.39)

    그 카톡방에 있었고 님아이도 a가 말하는 것에 대해 아무 답도 안하고 있었더라도 나중에 왕따 가해자가 될수 있습니다. b에 대한 욕이 난무할때 얘들아 b한테 이러지말자라던가 한아이를 욕하는건 아닌거 같아 하는 말한마디 남기셔야 나중에 책임이 없어지죠. 일단 카톡 캡춰하시고 선생님께 의논은 하세요. 님아이가 당하는건 아니지만 님아이친구들이라면 님아이도 그런일을 배울수 있고 당할수도 있는겁니다. 여자애들은 친한아이들 사이에서 비일비재하게 왕따 시키고 당하면서 자라요. 이런 일이 없어지려면 학부모들도 이런일은 하면 안된다는걸 인지하고 아이들교육에 동참해야하지않을까요 내아이가 혹시라도 왕따말리는 글 올렸다가 왕따당할까봐 왕따당하는 애랑 친해지면 같이 왕따당할까봐 왕따놀이에 동참하는걸 그냥 지켜본다는건 왕따를 조장하는것과 같습니다

  • 17. .....
    '16.8.22 7:14 AM (211.109.xxx.119)

    담임선생님이 반에 말썽피는 애들 많다고 저렇게 말할리가 없어요.
    학교폭력 발생하면 얼마나 골치 아픈데,
    아이말 그대로 믿지말고 학교에 넌즈시 알리세요.
    아이들과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고
    그 모든 아이들 control 할수 있는 사람은 담임선생님이니
    꼭 알리세요.

    이 사항은 다수가 개입된 학교폭력이예요

  • 18. .....
    '16.8.22 7:20 AM (211.109.xxx.119)

    그리고 아이 엄마한테 알리는건 학교에서 하는게 맞는 순서예요.

    학교에서 먼저 알고 어떻게 처리할지 방향 나와야죠.
    부모님이 먼저 알게 되면 감정적으로 되기 때문에 일이 해결(이런 일 다시 없게) 되기보다는 일이 더 커지고, 사건이 확대 될 뿐이예요.

    담임선생님께 카톡 캡쳐해서 알리시면서 원들님이 알려주었다는거 비밀로 해달라하세요

  • 19. 다시시작1
    '16.8.22 7:58 A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

    비슷한 경우가 저희 애 반에서 있었어요. 저는 나중에 알았는데 말하자면 b엄마가 어떤 엄마가 말해줘서 알게되고 그 엄마덕에 카톡 대화내용 캡춰해서 b엄마가 학교에 갔어요.
    담임샘이 알아서 도와주면 좋은데 보니 그런 선생님이 아니군요. 교무실 교감샘에게 바로가세요. 일단 학폭으로 들어오면 학교에서 그냥 덮지는 못 해요.
    원글님이 슬쩍 b엄마에게 알려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대신 어디서 알게 되었는가는 비밀로 해달라 하시고요.

  • 20. 다시시작1
    '16.8.22 8:01 A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

    저희 애는 그냥 방에 초대되어 있기는 했지만 해당 아이랑 친하지는 않아서 대화 내용은 보았지만 카톡에 참여 안 하고 있었대요.
    그렇지만 방관하거나 그 자리에 있던 것도 잘못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거의 대부분의 반 여자아이들이 사실대로 쓰기를 했고 카톡을 적극적으로 참여한 아이는 따로 남아 학교에서 면담하고 그러더라고요.
    학교에서 크게 생각합니다. 담임샘에게 먼저 말씀해보시고 말 안 통하시면 포기하지 말고 교무실로 가보라 하셔요.

  • 21. ..
    '16.8.22 8:15 AM (112.152.xxx.96)

    무늬만 5학년이지 아닌쪽으로 싹수보이는 아이들 많아요..못되먹은..아이라 모든걸 묻어가지..교활하기 짝이없어요..그런것들은..

  • 22. 1.224.xxx.99
    '16.8.22 8:59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너야말로 어디서 감히 언어삿대질입니까.
    되먹지 못한 지적질에.
    고발이 뭔지 궁금하면 검색해 보도록.

  • 23. 각 학교마다 학폭 전담 수사관
    '16.8.22 9:38 AM (118.218.xxx.236)

    지정돼있어요 잘 모르심 가까운경찰서에 연락해서 ㅇㅇ학교 전담수사관이랑 직접 통화하셔서 상담 받으세요
    학교담임보다 더 빨리 답 얻으실수 있을꺼에요
    저도 제작년 통화할일있어 연락드렸더니 학폭의 정의부터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더라고요
    그외 제가 궁금한것까지 본인이 잘 모름 더 알아보고 연락주겠다고까지 하시더라고요

  • 24. 덧붙여...
    '16.8.22 9:42 AM (118.218.xxx.236)

    감정 앞세우면 바로 지는겁니다!
    딸아이가 엄마를 신뢰할수 있도록 차분히 꼼꼼하게 따져가며 순리대로 풀어가세요
    문제 일으키는 아이들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엄마보고 우리아이 절대 건들지 못하게 됩니다

  • 25. ...........
    '16.8.22 9:47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일단 B엄마한테는 알려줘야 할 것 같구요..
    A라는 아이가 잘못이라는건 누가봐도 명확하네요.
    제 딸이라면 a를 멀리하고 b랑 더 친하게 지내라 하겠어요.
    서로 의지하면 지내기가 수월할거에요.
    이후에도 이런식의 폭력이 지속된다면 117에 신고하고요.

  • 26. 초등학교때 까지가
    '16.8.22 9:49 AM (118.218.xxx.236)

    마지막으로 엄마가 나서서 잘잘못을 따져줄수있는 마지막 시기라는 점 잊지마세요!
    이렇게 수수방관 지켜보며 아무런 대응 하지못함 중학교가선 자연스럽게 왕따든 뭐든 피해자가 될 경우에도 어쩌면 우리아이가 당연하게 그 상황을 대처해볼 생각도 못하고 수동적으로 받아들일수 있게돼요

  • 27.
    '16.8.22 11:0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가해아에게 절대 개인적으로 말을 걸어서는 안돼요.
    가해아측에서 언어폭력으로 피해입었다고 어거지를 부리면 아주 골치아파집니다.
    언어폭력을 하지도 않고, 증거가 없어도 아동폭력으로 막 우겨버려요.
    일선 교사에 대고 이런 또라이짓을 해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어
    교사들 마음치유센터인 에듀힐링센터가 생겼다고 하네요.

  • 28. 저라면
    '16.8.22 11:23 AM (116.37.xxx.135) - 삭제된댓글

    A, B엄마한테 다 알릴듯요..

  • 29. 일단은
    '16.8.22 11:45 AM (116.37.xxx.135)

    B엄마한테 알리고,
    아이에게 그런 카톡방에 참여해서 아무말 안하고 있어도 학폭위 열리면 넌 가해자 되는거다 하구요
    가능하면 a에 휘말리지 않게 행동하라 해야겠지요

    꼭 그렇게 분위기 흐리고 휘말리게 하는 애 한 두명이 다 망치더라구요
    저희 동네 사례에선
    다른 애들이 그래도 선함을 갖고 있다면 올바르게 행동하는게 누구인지 자기들도 판단하고 결국은 a같은 애들이 나중엔 혼자 남게 되던데,, 참 어렵네요

  • 30. 아이고...못된것에게 물렸군
    '16.8.22 1:10 PM (1.224.xxx.99)

    .224.xxx.99

    '16.8.22 8:59 AM (112.149.xxx.111)

    너야말로 어디서 감히 언어삿대질입니까.
    되먹지 못한 지적질에.
    고발이 뭔지 궁금하면 검색해 보도록

  • 31. 아이고...못된것에게 물렸군
    '16.8.22 1:11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너라니...너라니....말뽄새하곤...ㅉㅉ

  • 32. 남에게 해라마라 하기전에
    '16.8.22 1:12 PM (1.224.xxx.99)

    그렇게나 잘난. 당신이나 한번 원글에게 충고 해보던지.
    하여튼. 든것 없는 수레가 요란다다더니 딱 맞군요.

    224.xxx.99
    너라니...너라니...언어 삿대질 하지 말라고 썼건만 ...ㅉㅉㅉ 못된것에게 더럽게도 물렸네.

  • 33. 1.224.xxx.99
    '16.8.22 3:1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주둥이 좀 닦고 다니지 그래.
    개 눈엔 똥만 보인다고 남한테 든 것 없는 수레라고 하는 걸 보니 평소 골빈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은가 보네.
    못된 것, 더럽게, 라는 소리를 부모한테 많이 듣고 자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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