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인생에서 가장 애타게 좋아했던 사람은 20=23살까지 좋아했던 ..
처음으로 그렇게까지 짝사랑했던 학교 친구였던것 같아요..
3년동안 진짜 좋아했던것 같은데..
그이후에는 그냥 사람만나도 그정도까지는 좋아하지는 않았던것 같구요..
어쩌면 안사귀었을니까 더 애 탔던것도 있었을것 같아요.
제가 그친구에게 이성으로는 안보여서 사귀지는 못했던 친구였어요..ㅠㅠ
근데 가끔 그친구 근데 이상하게 가끔 그친구가 제꿈에 나타나요..ㅠㅠ
지금은 뭐 나이 30대중반이니 결혼은 했을테고 애도 있을것 같은데..
어디에 사는지는 모르지만요..ㅋㅋ
근데 그렇게 좋아해도 막상 내사람이 되면 무덤덤해지겠죠..??
살면서 그렇게 애타게 누군가를 좋아하지는 못했던것 같으니까 가끔 그생각은 들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