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여자아이를 둔 엄마인에요. 아이가 활달한 편이라 초등때까지 농구 수영 운동을 시켜왔습니다.
아이도 좋아하구요
중학교에 올라오니 공부양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계속 운동을 시키고 싶은데 커서 그런지 이제는 좋아하는 수영을
조금 꺼려하네요. 결정적으로 수영하는 여자 중학생이 없구요. 아줌마들과 하는 타임에 치일까봐^^걱정합니다.
수영은 모든 영법은 마스터상태구요. 턴동작을 할 단계이구요.
몸이 키에비해 날씬한편이라 여름에는 공부하면서 체력적으로 조금 딸려하는것 같아 여러 운동을 알아보고 있는데
지금까지 하던 수영외에 딱히 떠오르는것이 없습니다. 발레나 요가도 체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까요
아님 헬스를 등록시킬까요 어쨋든 전 고등학교를 가기전에 공부보다는 체력을 키우고 싶은 맘이 큽니다.
체력 증진을 위해 운동을 시켜보신 선배맘들의 경험담과 조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