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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 육휴쓰고 퇴사하는 것, 그러지마세요

. 조회수 : 24,975
작성일 : 2016-08-21 19:55:00
육휴 썼으면 다시 복직해서 일하는 게 맞지않나요
주변에서도 여기에서도 보면 육휴 후 퇴사를
아무 거리낌, 부끄러움 없이 말하는데요
육휴쓰고 퇴사하는 여자들 때문에 육휴 자체를 안좋게 보는 시선도 많아요
회사와의 약속이라 생각하고 일단 복직해서 최선을 다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그만두더라도
육휴급여 아쉬워서 육휴는 쓰고 또 홀랑 그만두는건 진짜 아닙니다
개인의 문제로 끝나는게 아니라 진짜로 육휴 잘쓰고 복직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까지 욕먹이는거거든요

하이라이트에 올라온 글 읽다 답답해서 한마디 올립니다
IP : 211.36.xxx.17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1 7:58 PM (180.230.xxx.161)

    100이면 100
    그렇게 안하는 사람 정말 1도 못봤어요~

  • 2.
    '16.8.21 7:58 PM (125.180.xxx.6)

    님이 그사람 여건을 어찌 알겠어요. 일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나보죠.

  • 3. 동감
    '16.8.21 7:59 PM (223.62.xxx.232)

    이네요~~우린 들어와 2년반 일하고 5년 육휴 쓰다가 퇴직한 것들도 있네요. 인원 충원도 안되고 여긴 여잔 다시 안뽑겠다는 분위기.. 말도 하기 시러요

  • 4. 여자 욕먹이는 아줌마
    '16.8.21 8:01 PM (122.36.xxx.29)

    직장이 좋으면 좋을수록 혜택 누리고

    남편 꼬셔서 전업주부 꿈꾸고.... 퇴사 고고슁~~~~~~~~~~~~~~~~~~~

    그렇게 먹튀하려다 시모땜에 퇴사 못하고 다니는 여자도 있음

  • 5. 그딴짓들 해놓고
    '16.8.21 8:01 PM (110.70.xxx.11)

    여자를 안뽑니 경단녀 일할 데가 없느니 헛소리죠. 묵묵히 일하는 여성들 다 엿먹이는 짓이에요.

  • 6. 동감
    '16.8.21 8:02 PM (211.36.xxx.27)

    육휴중 사정이 생겨 복직못하는것도 아니고 아예 맘먹고 육휴 후 퇴직... 후배들을 위해 그러지마세요.
    그게 먹튀지 뭡니까!!

  • 7. ㅇㅇ
    '16.8.21 8:04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맘카페도 보면 육휴 쓰고 퇴사 할거란 얘기 종종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게 일반적인가보다 했네요. 거긴 어지간하면 우쭈쮸 해주는 분위기라...

  • 8. 저는
    '16.8.21 8:05 PM (175.223.xxx.10)

    생리휴가요 꼭 대부분 팀원이 연휴 앞뒤나 윌요일 금요일에 써서 일이 안돌아갈정도라 난감하네요
    여자 스스로 욕먹이는짓좀 그만하자구요

  • 9. 맞아요
    '16.8.21 8:05 PM (110.70.xxx.125)

    맞아요.
    특히 우리나라 사정에서 누군가 육아휴직을 하면
    같이 일하는 누군가가 땜빵을 하는건데요,
    돌아올꺼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땜방하고 있는데 안와버리면 멘붕...
    처음부터 그만뒀으면 다른 사람이라도 뽑아서 키우죠.

    정말 이기적인 짓이고,
    그로 인해 다른 육아휴직 쓰는 사람까지 비난받게 만드는 짓이죠

  • 10. .............
    '16.8.21 8:05 PM (107.213.xxx.81)

    법으로 아예 정해졌으면 좋겠어요.
    육아휴직 후 같은 기간만큼 의무복무와 퇴직불가... 이런 거요.
    이런 여자들 때문에 결혼적령기 여자 뽑기 싫어하는 거에요.

  • 11. 실속
    '16.8.21 8:06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챙기는건지 밉쌍인지..내일 둘째까지 육아휴직하고 경력은 경력대로 만들고 육아휴직동안 공기업 준비해서 이직하는사람도 있더라구요. 육아휴직의 최고수~~

  • 12. 진정한 위너
    '16.8.21 8:08 PM (175.223.xxx.168)

    실속 챙기는건지 밉쌍인지..내일 둘째까지 육아휴직하고 경력 5년만들어서 퇴직금 공기업 이직 고고싱~~

  • 13.
    '16.8.21 8:09 PM (211.46.xxx.63)

    생리휴가는 무급이라 이제 회사에서도 언제 써도 상관안합니다. 연차도 다 못쓰는데 생리휴가까지 쓰질 못해요.

  • 14. 원글
    '16.8.21 8:09 PM (115.140.xxx.179)

    간단해요 복직안하면 육휴급여 토해내게 하면됩니다 지금은 복직안해도 다달이 70만원가량 나오는데 그거 탐나서 다들 그짓이니까

  • 15. 저희
    '16.8.21 8:14 PM (61.83.xxx.213) - 삭제된댓글

    여직원 한명인데 산휴전에 아프다고 1개월 휴가 산휴 다쓰고 나서 퇴사!!! 정말 욕나오는거 참고 내보냈어요 그 다음에는 좀 부족해도 남자만 뽑아요 왠만하면 저도 직장생활하며 애키워서 이해할래도 할수가 없었어요

  • 16. 그래서
    '16.8.21 8:19 PM (175.209.xxx.57)

    여자는 웬만하면 안 뽑죠. 몇번 겪어보면 왜 남자를 선호하는지 이해돼요.

  • 17. ㅇㅇ
    '16.8.21 8:19 PM (211.177.xxx.194)

    지금 사회에서 여자들의 불공평한 지위, 여자의 책임도 아주 크죠.

  • 18. @ @
    '16.8.21 8:20 PM (119.18.xxx.100)

    아까 어떤 글...읽고 뭥미했네요...
    제가 결혼전 회사 다니고 결혼후 주욱 전업이라서 내가 뭘 모르는가 싶었는데...역시 육휴 쓰고 바로 퇴사는 여자 욕먹이는 짓이고...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짜증나는 상황인게 맞네요...

  • 19. ..
    '16.8.21 8:23 PM (211.58.xxx.65) - 삭제된댓글

    공무원은 먹튀방지로 휴직기간동안 육휴수당 70퍼센트인가만 지급하고 나머지는 복직 6개월 후에 일시지급하는데 일반기업도 같지 않나요?

  • 20. ...
    '16.8.21 8:24 PM (122.32.xxx.10)

    법적으로 문제없으면 누구나 다 그렇게하죠. 누가 회사사정생각하나요? 회사는 뭐 개인 고려해주나요? 그사람 욕할것도 없어요. 다 자기이익 챙기면되고 그렇게 못하는사람이 바보죠. 그게 정 불합리하다면 제도를 바꿔야죠. 윗분들말씀하신대로

  • 21. ㅜㅜ
    '16.8.21 8:29 PM (110.70.xxx.87)

    오죽하면 청소아줌마는 성추행 당하고도
    최저임금받고 관절다 나가는데

    경비하는 청원경찰아저씨는
    공무원도 아니면서 공무원연금받고
    정년연장까지 되었네요

    정치인에게 꾸준히 로비해서요

  • 22. 아기낳을때
    '16.8.21 8:32 PM (223.62.xxx.39)

    한두달 쉬는거가지고 뭐라하는건 아닙니다 애낳는거 수술하기도 하니까 수술한 사람처럼 두세달 쉬는거는 뭐라하면 안되죠. 사람이 일단 몸은 추스려야하니까요. 그런데 1,2년 육아휴직후 퇴직할거 맘먹고 저렇게 쉬는거는 아니라는거죠.주재원보내놔도 일정기간은 퇴사할수없도록 한것처럼 장기 육아휴직도 그런 제재는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이건 정말 일을 해야하는 여성들의 권리를 위해서 반드시 바로 잡아야하는 부분이에요. 그래야 남자들도 아무말 못합니다

  • 23. ..
    '16.8.21 8:33 PM (121.172.xxx.203)

    윗분, 자기 이익 못 챙기면 바보되는 문제가 아니에요.
    열심히 일하는 여자들까지도 욕 먹이는 짓이죠.
    자기 자식에게 부끄럽지도 않은지... 한심.
    그런 여자들 때문에 여자는 안 뽑는다, 여자가 사회생활하면 그렇다 같은 말을 비롯해서 여자들이 사회 생활할 환경과 인식이 안 좋아지는 겁니다.

  • 24. 맞습니다
    '16.8.21 8:33 PM (175.226.xxx.83)

    그런 이기적인 여자들때문에 여자들이 욕먹는거예요

  • 25. ㅡㅡ
    '16.8.21 8:38 PM (211.36.xxx.201)

    정말 이기적인 먹튀예요
    제발 그러지마세요

  • 26. 여자 ceo
    '16.8.21 8:49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내 친구랑 선배 언니가 여자들 안 뽑는 이유예요

  • 27. 여자 ceo
    '16.8.21 8:50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별의 별 휴직 다 쓰고 그만둔다며

  • 28. 그런류
    '16.8.21 9:06 PM (14.32.xxx.118)

    육후쓰면서 종일뱌어린이집 보내는
    엄마는 뭔가요

  • 29. ㅇㅇ
    '16.8.21 9:19 PM (59.11.xxx.83) - 삭제된댓글

    근데 육휴 하고 퇴사하면 왜안되나요?

    사정이 있을수도있고
    어떤회사에선 출산하면 퇴사시키는대
    출휴가 육휴직 까지 해주는데도있던데.

    보통은 육휴때 회사에서 하는거라곤
    그기간 계악직이나 정규직 티오 채용해야하는거밖에없는디
    뭐가 피해가 가나요?

  • 30. ㅇㅇ
    '16.8.21 9:25 PM (14.75.xxx.83) - 삭제된댓글

    저도 작은사업장 인데2명이 육아휴직후 퇴사라서
    면접볼때 결혼적령기여자분들은 좀꺼려지더군요
    입사후 1년.그후임신 .모두 딱 2년정도만 다녀요

  • 31. 아기엄마
    '16.8.21 9:28 PM (115.140.xxx.9)

    네, 안돼요.
    육휴는 육아때문에 지친 심신에 재충전 기회를 주는거고, 그 기회를 주는건, 보다 나은 일의 능률을 위해서에요. ㅇㅇ님처럼 양심볼량 인간들이 써 먹고 퇴사하라고 만들어진 제도가 아니라구요.
    온통 님같은 사람들 뿐이면 조만간 육휴가 사라지거나 아예 여자를 안뽑거나 둘 중의 하나가 되겠죠.

  • 32. 근데
    '16.8.21 9:35 PM (14.39.xxx.185)

    퇴사를 조건으로 육휴 주는 회사도 많아요..
    그러니 이런 분위기가 만연하게 된 거죠.
    어차피 출산하면 퇴사해야 하는 작은 회사들은
    그거라도 쓰고 퇴사하는 게 덜 억울한 거 아닌가요?

  • 33. ㅇㅇ
    '16.8.21 9:48 PM (59.11.xxx.83) - 삭제된댓글

    애기엄마한테 별소릴다듣네요ㅋ
    그지같은 기업에서 직원에게 그지같은 마인드를
    가진 직원들이 문제죠
    회사서 원칙대로하면 육휴쓰고 피치못해 복직못해도
    회사나 딴직원에게 피해없어요

    제가다니는데는 자유로운 대기업이고
    선례들을 보면 출산휴가 복직후 힘들어서
    그만둔다는 과장엄마한테 남자 팀장이 오히려
    그러지말고 육아휴직 1년하면서 생각해보라고
    그때도 힘들면 복직안하고 바로 그만둬도 된다고했구요

    저도 임신 중인데 팀장과 인사팀 면담시
    육아휴직 1년우선 가능하다고하고
    쓴다면 계약직 그기간만큼 계약으로뽑으니

    복직여부는 한달이전에만 알려주면
    아무문제 없다고했습니다
    복직한다하면 바로할수있고 피치못해
    퇴사의사 밝히면 잘하는계약직이면 정규전환하면되고
    못하는직원이면 새로뽑으면된다구요

  • 34. 육아휴직 다 쓰고
    '16.8.21 9:54 PM (166.137.xxx.63)

    복직할 시기에 감원바람이라 다른 사람들 감원될 사람 하나 구제하자고 자기가 자원해서 감원되는건요?
    저랑 제 주변 육휴 쓴 사람들 그런 경우 해당되는데 여직원들한테 욕 먹었겠네요

  • 35. ..
    '16.8.21 9:55 PM (125.185.xxx.225)

    근데 그 분 글 보면 애가 5살이던데 썼어도 진작에 썼어야 했을 휴가를 미뤄뒀다가 지금에서야 쓰는 것 아닌가요? 수십년을 일한 분이던데 쓰고 퇴사하겠다고 하니 먹튀 취급은 좀 아닌 것 같아요.
    생리휴가 얘기까지 나오고.. 우리나라 업무 환경이 팍팍하긴 하지만 생리휴가나 본인이 써야 할 연차를 쓰는데도 동료간에 서로 가재미눈 하면서 보는거 저는 참 싫어요.. 외국처럼 아이 일 때문에 하루 오프, 이런거 절대 안되겠죠 다들 업무 늘었다고 가재미눈 뜰테니... 애 엄마는 절대 채용 말자고나 하겠죠..

  • 36. ..
    '16.8.21 9:58 PM (103.10.xxx.218)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 쓴 사람 중에 대기업은 혼자만 다니나요? 휴직 기간에 인력 충원이 쉬울 거 같나요? 작년 기사 찾아보세요. 민간기업에서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은 6.6% 네요.

  • 37. ㅇㅇ
    '16.8.21 10:00 PM (175.114.xxx.116)

    출산휴가만 쓰고 복귀할 거 같이 하다가
    육아휴직 쓰고.. 그러다가 퇴사하면..
    팀내 인력수급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그 업무부담은 고스란히 다른 팀원들이 분담하게 되는 거죠

    몇몇의 책임감 없는 행동때문에
    다른 여자들이 불이익을 받게 되는 형국.. 휴

  • 38. ..
    '16.8.21 10:02 PM (103.10.xxx.218)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 쓴 사람 중에 대기업은 혼자만 다니나요? 휴직기간에 계약직 뽑아서 하면 된다는 업무니 ㅎ.
    휴직 기간에 인력 충원이 쉬울 거 같나요? 작년 기사 찾아보세요. 민간기업에서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은 6.6% 네요.

  • 39. ㅇㅇ
    '16.8.21 10:05 PM (59.11.xxx.8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자의적은 여자라던
    육휴 쓰고 그만두는 여자들을 앞장서서 욕할께
    아니구요

    그에너지로 저출산 방지를 위해
    인터넷 신문고에 불합리한 근무환경 개선해내라고
    한번이라도 더 쓰는게 생산적이죠

    육휴쓰고 바로 퇴사하는 여자들이 진정 님들 말대로
    꼴랑 70만원씩 1년받고
    집에서 놀고먹고 싶어서 얌체같이 행동하는 여자들이
    많을까요?

    육아와 업무를 타직원에게 피해 안주고 병행할수없는
    피치못할 사정때문이 많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멀었네요
    이런 여자들의 마인드보면 대한민국 저출산
    바뀌기는힘들듯

  • 40.
    '16.8.21 10:07 PM (125.185.xxx.225)

    대체 인력 채용 안하고 남은 인원에게 업무 돌려막기 시키는건 전적으로 회사의 잘못이죠.. 근데 그거가지고 같은 직원들끼리 서로 헐뜯는 분위기 조성되는게 잘못됐다고 봐요. 회사를 탓해야지 휴가 낸 사람을 탓하면 뭐가 바뀌나요? 오히려 내가 휴가 쓸 차례 됐을 때 그 화살 고스란히 나한테 돌아올 뿐이죠

  • 41. ㅇㅇ
    '16.8.21 10:12 PM (59.11.xxx.83) - 삭제된댓글

    말길을 못알아듣네요~~불합리한게 다 본인과
    본인자식들에게 돌아가는거에요

    그러니까 대체인력 안뽑고 타직원 힘든게
    육휴쓰는 여직원 탓인가요?
    그런 노예 마인드로는 당신들 후손들도 똑같은 환경에서
    고대로 더힘들게 일하게 될꺼라는거죠
    이건 여자가 바뀌어야될께아니고

    직원들 마인드. 기업마인드. 정부 정책들이 다방면으로
    개선되야하는거죠
    독일. 프랑스 같은 직무환경이 앉아서 그냥 생긴줄아셈?

    국민들 한명한명 마인드가 바뀌고
    불편 감수하더라도 미래를 위해 기업 정부압박하고
    그게 쌓여서 된겁니다.
    무슨 니만 대기업 다니냐니 웃고갑니다ㅋ

    못알아들으면 할수없고

  • 42. 말길이 아니라
    '16.8.21 10:19 PM (118.219.xxx.70) - 삭제된댓글

    말귀................................

  • 43. 말길이 아니라
    '16.8.21 10:19 PM (118.219.xxx.70)

    말귀................................

    대기업 맞음?

  • 44. ㅇㅇ
    '16.8.21 11:04 PM (210.217.xxx.61)

    먹튀육휴많죠..
    여기서나 그러지 다들 탈세처럼 훈장같이말해요.

  • 45. 화란댁
    '16.8.21 11:06 PM (145.132.xxx.234)

    다들 왜 이렇게 기업편만 드는지요? 노예근성 진짜 ..
    결과만 보지 말고 왜 이런현상이 자꾸 반복되는지를 보셔야지요.
    왜 육아휴직 후에 바로 퇴직을 할까요?
    그 만큼 애낳고 기르면서 직장다니기가 힘드니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육아휴직 후에 다닐만 하면 이런현상이 없겠죠?

  • 46. ...
    '16.8.21 11:25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근데 문제는 그렇게 복직해도 애 핑계대고선 업무 소홀히하는 여직원도 많다는 거죠.
    정말 애와 관련된 여러 사정 때문에 남자들만큼 일에만 집중 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구요.
    그럼 나머지 직원들이 그 일까지 떠맡느라 독박쓰고..
    회사만 피해보는 거면 뭔상관이겠냐만 정작 피해는 동료들이 본다는 게 문제죠.

  • 47. 육아휴직의 목적이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입니다.
    '16.8.21 11:31 PM (207.244.xxx.197) - 삭제된댓글

    육아휴직후 곧바로 퇴사라는 생각을 갖고서 육아휴직을 쓰면 결국 육아휴직으로 본인 얻을꺼만 생각한다는 건데, 그럴거면 육아휴직후 퇴사라는 조건으로 육아휴직을 쓰세요.
    그래야 같이 일했던 팀 입장에서도 곧바로 정규직 인력충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밝히지도 않고 육아휴직후 복귀할 것 처럼 말해놓고 (실상은 복귀후 퇴사면서) 육아휴직 쓰면 그 육휴기간에 인력충원하기도 어쩡쩡하여 인력충원하기가 쉽지 않아요.
    인력충원시에는 채용공고, 면접, 합격후 입사까지 적어도 2 ~ 3개월 소요되고, 어느 회사든 경력직으로 와도 업무 적응하는데 입사 후 몇개월 소요되고요.
    남아있는 사람이 회사 입장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먹튀할 사람이 남아있는 사람 신경안쓰는 거죠.

  • 48. 육아휴직의 목적이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입니다.
    '16.8.21 11:32 PM (207.244.xxx.197) - 삭제된댓글

    육아휴직후 곧바로 퇴사라는 생각을 갖고서 육아휴직을 쓰면 결국 육아휴직으로 본인 얻을꺼만 생각한다는 건데, 그럴거면 육아휴직후 퇴사라는 조건으로 육아휴직을 쓰세요.
    그래야 같이 일했던 팀 입장에서도 곧바로 정규직 인력충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밝히지도 않고 육아휴직후 복귀할 것 처럼 말해놓고 (실상은 복귀후 퇴사면서) 육아휴직 쓰면 그 육휴기간에 인력충원하기도 어쩡쩡하여 인력충원하기가 쉽지 않아요.
    인력충원시에는 채용공고, 면접, 합격후 입사까지 적어도 2 ~ 3개월 소요되고, 어느 회사든 경력직으로 와도 업무 적응하는데 입사 후 몇개월 소요되고요.
    남아있는 사람이 회사 입장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먹튀할 사람이 남아있는 사람 신경안쓰는 거죠.

  • 49. 퇴직자
    '16.8.21 11:56 PM (110.70.xxx.30) - 삭제된댓글

    15년차 이상된 직원이면 과장급 이상의 인력인데
    갑자기 충원이 되나요? 대체인력도 주임/대리급이지
    그 이상의 팀장급들은 갑자기 경력사원뽑아서 될일이 아니에요.

  • 50. 굴쎄요
    '16.8.21 11:58 PM (116.40.xxx.217)

    그 분은 직장이 은행이잖아요. 은행은 육휴로 나가면 다음 인사기간에
    최대한 바로 보충하는데요... 은행의 특성인지는 몰라도요.
    본사이기도 하고 또 창구만 해도 직원 하나 비면 난리나잖아요 아시다시피...
    이렇게 새 글 파서 저격당할 분은 아닌 것 같은데...
    저도 은행 10년차인데요 육휴쓰고 복직할랬다가 실패해서 바로 퇴직했는데
    제가 다니는 은행은 그런 분위기 아니라서요

  • 51. 기다리자
    '16.8.22 12:06 AM (1.229.xxx.27)

    여교사들은 어떻구요.
    꼭 방학지나고 출산하고, 출휴를 길게 갖고
    아주 알뜰하게 챙겨먹네요.

  • 52.
    '16.8.22 12:08 AM (223.62.xxx.32)

    휴직 대체자 안구해집니다.
    생각해보세요 보통 대리급 이상이 휴직인데 대리급 이상 직원을 정규직도 아니고 1년 3년월 비정규직으로 뽑는다면 아무리좋운 회사라도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지원하겠어요?

  • 53. ...
    '16.8.22 12:20 AM (121.157.xxx.33) - 삭제된댓글

    이거 정말 문제예요
    직장생활 오래 하신분들 공감하시는분 많으실겁니다
    육휴는 거기에서 끝나지않고 다른직원의 업무부담으로 이어지니까요 대기업같이 대체자를 바로 구해주지 못하는 회사 많습니다 미쳐요 정말 미쳐..
    제가요 육휴후에 복귀하고 삼사개월후에 둘째가진 직원.. 그 뒷치닥거리 하느라 정말 늙었습니다

  • 54. 육휴가 한 3년 정도라면
    '16.8.22 12:22 AM (211.36.xxx.61)

    어떨까요?
    1년 육휴하고 바로 퇴사하는것이 먹튀로 보일수도 있고
    충분히 욕먹을수 있는일이지만 좀 더 넓게 생각해 보세요.
    개인들이 왜 그런 선택을 하는지요
    아마 3년 육휴 쓰고 퇴사 안해도 된다면
    복직율이 엄청 높아질거요.

    남자건 여자건 회사원들이 퇴직 앞두고
    휴가 다 챙겨먹는것이 일반적인 일인데
    이일을 여자만의 문제로 만드는건 좀 어닌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1년 휴직후 돌정도 된 아이를 다시 남의 손에 맡기고
    복직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아이들 키우고 복직하고 싶어도 못하는게 현실이니
    일단 현실적으로 유리한 선택들을 할 수밖에요.

    개인을 욕먹일려면
    일단 사회가 일과 육아가 양립할 수 있는 조건으로
    만드는게 맞아요.

    같은 여자끼리 이러니 안된다 욕먹고 하지 말고

    시스템을 사회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더 필요합니다.

    굳이 여자만 좋자는게 아니고
    야근없는 문화와 다양한 휴가등이 보장된다면
    좋은 직장을 왜 관두겠습니까.

    여자들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육휴 짧게 짧게 라도 쓸수 있고
    유리 사회가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좀 더 많은 지원을
    한다면 여성이 저런 선택을 욕먹으면서까지 하지 않겠지요.

    단편적으로만 보지 말고 다각적으로 봐야
    개선이 되고 좋은 사회가 되는거죠.

  • 55. ...
    '16.8.22 12:22 AM (121.157.xxx.33)

    이거 정말 문제예요
    직장생활 오래 하신분들 공감하시는분 많으실겁니다
    육휴는 거기에서 끝나지않고 다른직원의 업무부담으로 이어지니까요 대기업같이 대체자를 바로 구해주지 못하는 회사 많습니다 미쳐요 정말 미쳐..
    제가요 육휴후에 복귀하고 삼사개월후에 둘째가진 직원.. 그 뒷치닥거리 하느라 정말 늙었습니다
    그분 당연히 그후 퇴직하셨구요

  • 56. ..........
    '16.8.22 12:39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옳소
    법적으로 패널티를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 57. 1년3개월
    '16.8.22 12:45 AM (1.228.xxx.136) - 삭제된댓글

    며칭 남기고 퇴사 하는 경우 있었습니다
    직접적으로만 동료들에게 막대한 민폐

  • 58. 1년3개월
    '16.8.22 12:46 AM (1.228.xxx.136)

    며칠 남기고 퇴사 하는 경우 있었습니다
    직접적으로만도 동료들에게 막대한 민폐

  • 59. cdcd
    '16.8.22 12:48 AM (125.187.xxx.121)

    윗분 말씀대로 육휴가 3년쯤 되면 먹튀 있을까요?
    여자의 적은 여자인 것 같네요.
    저희 여자 상사는 자기 다닐땐 3개월만 쉬었으니 너도 그러라고 당당히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 때 느꼈죠.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나라에서 법적으로 대체 인력에 대한 제도를 잘 마련해 놓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면.. 이런 아우성도 없을텐데..
    저는 본질은 그거라고 생각해요. 먹튀하는 한 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 60. 육휴후 복직 쉽나요??
    '16.8.22 1:05 AM (218.147.xxx.246)

    제 남편은 내년에 육휴예정인데요.
    육휴후 복직 안되면 퇴사도 생각중이예요.
    그 전에 육휴가 받아들여질지도 의문이구요.
    육휴후에 회사에서 권고사직으로 갈거라 하던데요.
    육아휴직급여 100%안나오고 75%만 나오고 복직해야 그 나머지 받는데 못받고 권고사직당할거 같아요

  • 61. 우리회사
    '16.8.22 1:09 A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육휴 쓰고 그만 두는 여직원 하나도 없어요. 모두 정년까지 다닐 생각 합니다. 육아휴직 2년이고 자유롭게 모두 쓰는 분위기입니다. 여직원 빠진 부서에는 인원 보충해줍니다. 그래서 육휴 쓰는데 눈치 안줘요. 또 회사에서 어린이집 지원해줘서 육휴 끝나고 회사 어린이집 보내요. 이 정도만 되어도 여자들 책임감 있게 회사 다녀요. 육휴 쓰고 튀는 것을 개인의 문제로만 초점 맞춰서 욕하지 마세요. 기반이 안된거니까.

  • 62.
    '16.8.22 1:18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회사탓하라니 웃긴다 진짜

    정경유착 심한나라니까 외국회사들도 우리나라 규제엄격하다고 핑계대고 안오잖아요.

    이명박 뽑은 사람들 여기 많을텐데... 투표도 그지같이 해놓구선....ㅉ

    난 이명박 안뽑았어요.

  • 63. ..
    '16.8.22 1:25 AM (5.254.xxx.105) - 삭제된댓글

    2년 육휴의 경우, 1년초과분의 육휴급여는 사업주가 부담합니다. 결국 돈 많은 기업이나 실행할 수 있는 것이요. 그걸 기반으로 본다??

  • 64. ..
    '16.8.22 1:26 AM (5.254.xxx.105) - 삭제된댓글

    2년 육휴의 경우, 1년초과분의 육휴급여는 사업주가 부담합니다. 결국 돈 많은 기업이나 실행할 수 있는 것이고요. 그걸 기반으로 본다??

  • 65. 국민 mc
    '16.8.22 1:45 A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부인도 그러지 않았나요...
    저 아는 여자도 애 셋 줄줄이 낳고( 교사인데 시기 조절해서 방학전에 딱 낳더군요 )
    휴직후 사표쓰던데 으이구 소리 나오대요

  • 66. 그러네요
    '16.8.22 1:45 AM (223.62.xxx.59)

    그냥 육휴 후엔 일정기간 의무 복무 하는게 좋겠네요

  • 67. 이게 왜 여자문제에요?
    '16.8.22 2:20 AM (211.36.xxx.241)

    다 미혼맘인줄 아세요? 육휴후 퇴사가 혜택이라면 그 남편도 혜택 빼먹고 다른여자들 힘들게 하는존재죠.

    왜 일하는 엄마가 일하는 아빠에 비해 일에 집중을 못할까요?
    애있는 남자 꺼려하는 회사 보신분?
    육아책임을 여자에게 떠넘기는 관습때문이죠.

    육아휴직쓸거면 퇴직을 조건으로 거는 회사도 많아요.

  • 68. 역시
    '16.8.22 2:25 AM (39.7.xxx.189)

    직장인의 적은 직장인...

  • 69. 진정한
    '16.8.22 2:42 AM (86.143.xxx.63)

    이기심의 최고봉이라 봅니다. 여자 망신은 다 시키고. 아예 작정하고 그러는 사람들은 미래 여직원한테 불명예를 씌워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 70. dd
    '16.8.22 3:04 AM (218.51.xxx.164)

    본인은 육아휴직에 퇴사 크리 양심에 안찔리겠죠? 남들 다 하는거니까~~
    근데요 육아휴직 기간에 다른 직원들 일 나눠서 하는거 생각해보세요. 알바 뽑을라고 했드니 맘에 드는 사람 없다고 하고 애 낳으러 가길래 왜 저러지 싶었는데 그게 내 일이 될 줄 몰랐음. 컴터 두개로 3개월 동안 일 미친 듯이 했네요. 그래도 복직한다고 팀장이 책상 정리해 놔라..해서 해놨드만 누가 내 의자 바꿨어?? 하고 신경질.. 진짜 순진한 사회초년생. 감사한 마음으로 회사생활 시작했지만 한순간? 매순간 호구 됐구요. 일주일만에 퇴사하는거 보면서.. 차라리 나가라 싶었네요.

  • 71. dd
    '16.8.22 3:06 AM (218.51.xxx.164)

    육아휴직 하고 퇴사하는거. 받을거 다 받는다 어차피 퇴사할거 단물까지 쏙 빼먹겠다. 이거 이해 안되는거 아닌데요. 진짜 다른 직원 좀 생각해보세요. 그리구 이런 사람들 때문에 여자 직원 욕 먹는거에요. 철면피세요?

  • 72. 리기
    '16.8.22 3:19 AM (218.157.xxx.100)

    육아휴직이 3년으로 늘어나면 아마 그기간 안에 둘째 임신, 출산해서 6년 쉬고 퇴직하는 사람들 많을걸요. 아는사람 중 교사인데 애가 4명, 7년이상 연속 육아휴직으로 보내면서 자기 쉬는동안 교장도 바뀌고 전근도 했다는 말을 부끄러운줄 모르고 하더군요.

  • 73. ...........
    '16.8.22 4:15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중간에 말귀 못 알아듣고 엉뚱한 댓글 써서 글 산으로 보내는 사람들 좀 어떻게 안 되나요?
    원글님이 제대로 육아휴가 쓰고 복직했는데 짤린 사람,
    공교롭게 감원대상이 된 사람 얘기하는게 아니잖아요.
    애초에 작심하고 시스템 악용하는 먹튀들 뭐라는 걸 가지고
    꼭 저렇게 예외적인 이유 들어서 글을 망치는 이유가 뭔지.
    자기가 당당하면 괜찮아요.
    이 글은 양심없는 엄마들 읽고 정신차리라는 거잖아요.
    진상엄마 글에도 억울하다며 댓글 다는 분들 때문에 늘 글이 엉망이 되더구만.....

    어디서건 본인 처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늘 생각하고 삽시다.
    내 잘못된 행동이 뒤에 오는 사람에게 얼마나 불이익을 끼치는 줄 아셔야죠.

    코스트코 진상들 때문에 멀쩡한 양심적인 손님들 나중에 불이익 받고,
    진상엄마들 때문에 멀쩡한 엄마들 식당 카페에서 지레 눈초리 받고,
    해외에서 진상 떠는 한국관광객들 때문에 점잖은 다른 분들까지 차별받고,
    유학가서 방만하고 무책임한 학교생활하던 선배 유학생들 때문에 한국학생은 잘 안 뽑아주고.....
    이거 말고도 예는 무궁무진하죠.

    다 같은 선상에서 내 뒷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인 겁니다.

  • 74. ㅉㅉ
    '16.8.22 6:14 AM (94.59.xxx.245)

    이러니 요즘 젊은이들이 비혼에 딩크로 최저출산율 기록하는겁니다. 제도의 문제는 보지 않고 개인의 탓으로 전가하다니 이런 사상이라면 북유럽 복지 보며 부러워들 마세요.

  • 75. ..........
    '16.8.22 7:36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윗님,

    제도로 보장된 육휴 후 복직을 지키지 않고 대놓고 혹은 뒤로 압력 넣어서 퇴직시키는 것: 개인 탓 아님.
    제도로 보장된 육휴 악용하고 고의로 돈만 먹고 먹튀하는 것: 개인의 윤리문제, 개인 탓 맞음.

    북유럽 타령하시려거든 북유럽 사람 개개인의 윤리의식도 본받으세요.

  • 76.
    '16.8.22 7:43 AM (119.71.xxx.92)

    월급 다 타려고 삼개월씩 병가내는 여공무원 있어요
    육휴는 인원충원 해주지만 병가는 안해줘요

  • 77. ???
    '16.8.22 9:12 AM (113.30.xxx.241)

    저는 외국에서 일햇는데 퇴사(한국으로 귀국) 전에 사장님이랑 술 한잔 하면서.. 너 휴가 쓸 수 있는 거 있으면 다 쓰고 여행도 다니고 재밌게 있다가 퇴사하라고 그랬었는데.. 그래서 거의 마지막 한달은 놀러다녔어요.
    육아휴가가 구체적으로 어떤 피해를 주는 지 모르겠지만.. 합법적으로 쓰는 것도 문제가 되나요?

  • 78. 미리
    '16.8.22 9:12 AM (210.108.xxx.131)

    애는 전직장에서 낳고 우리 회사로 이직해서 계약직으로 근무하던중.."자기 언제 정규직되냐고" 꼬치꼬치 묻던 여직원 정직원 되니"육휴 신청한다" 고 하더군요 - 업무 저랑 달랑 둘인데
    - 애초 면접시에는 집에서 가깝고 평생직장 알아본다고 해서 뽑았는데 정확히 1년 지나 뒤통수(그동안 업무설명이며 오티며 아오....)
    - 육휴 다 쓰고 퇴직한다고 했습니다...정말 해도 너무 합니다.

  • 79.
    '16.8.22 9:15 AM (59.25.xxx.110)

    복직하고 싶어도,,
    퇴사를 조건으로 육휴 주는 회사가 아직까지 많아요.
    왜냐면 대체 인력을 구해야하는데 중견,중소기업,소규모기업은 대기업처럼 인턴이나 계약직처럼
    대체인력 채용이 쉽지 않아요. 그래서 티오가 나면 바로 직무해줄 인원이 필요한데, 육휴쓰고 그 사람을 짜를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출산휴가 낼때 육휴 해줄테니 퇴사하라는 식의 딜이 많아요.

  • 80. ...
    '16.8.22 9:52 AM (14.33.xxx.135)

    내가 육아휴직 쓰는 동안 대체인원 들어왔는데 내가 다시 돌아온다고 그 사람 어디 보낼 수도 없고.. 전 육아휴직하고 끝나면 퇴사해야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뭐 직업 특성상 내 일을 원래 있던 동료 누군가가 대신 할 수 없는 경우입니다. 각각 하는 일이 다른데.. 회사입장에서도 휴직 후 돌아오면 곤란한 경우도 있을걸요? 게다가 아이를 딱 1년만 키우고 직장생활 다시 해야하는 것도 힘들 것 같고.. 공무원은 3년정도 낼 수 있죠? 일반 회사는 1년 육아휴직도 퇴직 마음 먹으면서 내지 않나요? 사표내기 싫으면 6개월 내에 다 회사로 복직하던데.

  • 81. 육휴후 퇴직은
    '16.8.22 10:10 AM (121.147.xxx.96)

    이기적인 인간들의 일종의 먹튀같은 거죠.

    내 편한거 내 몫은 모조리 챙기고 남은 인간들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컨셉
    이런 인간 자신의 편리성과 이득만 챙기는거죠.
    저런게 여자들 재취업의 어려움과 결혼후 퇴직압박의 사회적 원인이 되는 거죠.
    이런 이기적 인간들 직장내 여자선후배들이 모여서 금기시해야합니다.
    그래야 유리천장도 깨질 수 있고 취업하려는 여성들에게 불이익없는 사회가 되가는 거죠

  • 82. 행복해
    '16.8.22 10:26 AM (61.85.xxx.67)

    맞아요~~
    여자의 적이 여자라는 말이 생각나요.
    양심껏!!
    역지사지!!

  • 83. 뚜왕
    '16.8.22 10:41 A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그런데 말입니다...
    육휴 급여는 회사에서 주는게 아니라 고용보험에서 나오는 겁니다. 월급에서 꼬박꼬박 떼어가는 고용보험이요. 그리고 일정 부분(10%였나)를 떼고, 복직해서 6개월인가 1년을 근무해야 나옵니다. 떼어놓는 퍼센티지도 높아진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겠죠.

    그리고 육아 휴직은 TO에서 빠지는것으로 간주하고 그 부분을 회사에서 임시직을 고용하던 어떤 방식으로든 자리를 채워줘야합니다.

    제 옆자리 여사원이 육휴를 쓰고 퇴사한다... 솔직히 업무 인수인계만 정확히 해주고 간다면 굳이 깔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내가 회사 오너도 아니고...^^;

  • 84. 뚜왕
    '16.8.22 10:42 AM (203.244.xxx.22)

    그런데 말입니다...
    육휴 급여는 회사에서 주는게 아니라 고용보험에서 나오는 겁니다. 월급에서 꼬박꼬박 떼어가는 고용보험이요. 그리고 일정 부분(10%였나)를 떼고, 복직해서 6개월인가 1년을 근무해야 나옵니다. 떼어놓는 퍼센티지도 높아진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겠죠.

    그리고 육아 휴직은 TO에서 빠지는것으로 간주하고 그 부분을 회사에서 임시직을 고용하던 어떤 방식으로든 자리를 채워줘야합니다.

    제 옆자리 여사원이 육휴를 쓰고 퇴사한다... 솔직히 업무 인수인계만 정확히 해주고 간다면 굳이 깔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내가 회사 오너도 아니고...^^; 안좋은 선례를 남기는 것은 맞네요. 다행히 제 주변에는 그런 경우 못봤어요.

  • 85. ㅋㅎ
    '16.8.22 10:58 AM (122.36.xxx.29)

    여성을 위한 복지가 잘 되어있는 직장에 다니는 유부녀인데

    남편이 돈 잘벌게 되자....둘째 핑계로 관두려는데 시댁눈치 보이니

    맨날 질병휴가 육아휴가 내고 쓸데로 다 쓰고 튈려고 했는데 뙇 시댁에서 곱치 않은 눈초리에

    휘둘리던 남편도 그냥 저냥...억지로 다닌다네요..... 이런여자들 많긴 한가봐요????

    야근도 많은곳이던데......갖은 휴가란 휴가 다 모아쓰는거보면 ㅋ

  • 86. 여자가 여자욕을 먹여요
    '16.8.22 11:11 AM (36.38.xxx.110)

    제 남편이 세무 관계 일을 하기에
    이런 경우를 여러번 봅니다
    제 오빠도 실지로 그런 여직원에게 당했구요
    육아휴직 3개월 냅니다... 사람 못뽑아요
    또 2개월 더 쉬겠다고 합니다... 사람 못뽑고 기존의 직원들에게 초과 수당 줘 가면서 버팁니다
    또 2개월... 3개월... 1개월...
    요렇게 못되게 쉰다 하고
    사람도 못뽑게 해놓고
    1년 뒤에 바로 사직서 냅니다
    퇴직금 내놔라 합니다

    우리 오빠는 그렇게 당한 여직원한테... 적당히 주고 끝냈습니다(직원들에게 들어간 추가 경비제외하고요)
    2년뒤
    갑자기 돌아가신 우리 오빠를 상대로 퇴직금 내놔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그여자 아마 그 돈으로 명품빽을 샀는지...
    아기 분유를 명품으로 먹이는지는 모르겠으나
    평소에 존경한다고
    다시 돌아오고 싶다는 식으로 1년을 물먹인뒤
    그렇게 한 그 여자는
    이런 곳에서 글로는 온갖 양심을 부르짖고 있을까요

  • 87. 제니
    '16.8.22 11:11 AM (220.233.xxx.81)

    웬일이야.. 육휴 쓰는건 당연한거고, 마치고 그만두든 계속 다니는 개인 사정이죠.. 임시직 고용 안하고 다른 직원들 시켜서 땜빵 시키는 회사가 문제 아닌가요.. 이러니 서로 물어뜯고 욕하고.. 투표 제대로 하고 목소리 내서 사회를 바꿀생각 합시다.. 진짜..

  • 88. 윗님
    '16.8.22 11:18 AM (36.38.xxx.110)

    님이 회사 사장님이 되어보세요
    잘 나가는 회사도 많지만
    겨우 목숨 부지하거나 적자나는 회사 정말 많아요
    그런 회사에서 저 좋으려고 그런 짓하는 게
    법적으로는 하자가 없을지언정 도덕적으로는 아니지요
    정말 어쩔 수 없이 복직을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처음부터 1년 버티다가 퇴직금 먹을 요령으로 한 것이라면
    이또한 사기행위 아닌가요

  • 89. 글 읽다 보니 ㅋㅋㅋ
    '16.8.22 11:28 AM (222.104.xxx.5)

    우리나라에서 보건휴가 주는 회사 별로 없어요. 있어도 못 쓰죠. 제가 하는 업무가 기업 관련 업무라 우리나라 웬만한 기업들은 다 알죠. 제가 아는 열악한 사정과 달리 82에서 글 쓴 거 보면 우리나라는 여성에게 천국인 듯 하네요. 교사는 출산휴가를 길게 갖는대.ㅋㅋㅋ 임신도 막 자기 원하는 날짜에 맞춰 하는 것처럼 적어 놓으셨네. 법정 출산휴가가 90일인데. 도대체 누가 제 맘대로 출산휴가를 길게 갖는대요? 육아휴직 1년 주는 회사 자체가 드문 편인데 보통 퇴직을 전제로 하죠. 기업 사장 어쩌고 하지 말고 지금 기업이 가지고 있는 돈을 풀어서 대체 인력 충원하면 됩니다. 아니면 유럽처럼 남자도 육아휴직을 시키던가요. 글만 보면 다들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듯. 공기업, 공무원 빼고 어느 좋은 회사가 육아휴직을 3년이나 쓰도록 해줍니까? ㅋㅋㅋㅋㅋ 공무원도 기관장 잘못 만나면 1년도 못 채우고 복직해야 하는데.

  • 90. rararal
    '16.8.22 11:34 AM (218.153.xxx.153)

    먼저 왜 육휴 후에 퇴사가 당연시되는지 생각을 좀 해봐요..
    쥐꼬리만한 월급 가정내 독박육아 가 현실인 상황에서
    육휴로 그나마 수입 얻는게 낫죠,
    북유럽같은데 복지정책 한번만 검색해보시구요..
    아이를 낳으면 최소한 나라에서 복지를 펼쳐주는게 맞는겁니다
    근데 한국은 그게 안되잖아요 그러니 그러는겁니다.
    에휴..

  • 91. -_-
    '16.8.22 11:35 AM (211.212.xxx.236)

    우리나라 회사들 되게좋네요
    제가 다닌 회사들은 다 "육아휴직=퇴사"였어요.
    니 육아휴직 때문에 다른사람을 뽑고 너 오면 둘을 어찌 데리고가냐.하면서..
    대신 육휴 실업급여 퇴사 이렇게 해줬죠

    동기중에 육아휴직 안쓰고 출산휴가 끝나고 복귀해서 다니다가
    아이가 큰병이 있어서 3개월 육아휴직 쓴다고했더니 "힘들면 그만두라"는 대답을 받은 친구가있어요.
    그만두고싶지 않다. 이것저것 알아봤지만 결국은 그만두고 밉보여 그런지 실업급여 처리도 안해주더군요.

  • 92. ....
    '16.8.22 11:42 AM (58.237.xxx.39)

    댓글 수준 진짜...ㅎ
    모럴해저드를 개인의 권리로 착각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네요
    저래놓고 여자 안뽑는다고 하면 여성 차별이라고 하겠죠? ㅋ
    니가 사장이면 뽑겠어요? ㅋㅋ

  • 93. ..
    '16.8.22 11:43 AM (210.223.xxx.52)

    아니 회사가 다 단순업무만 있나요? 몇달이나 일이년 대체인력 불가능한 일이 얼마나 많은데요.요즘 결혼 출산들이 늦어져서 나이 좀 들어서 아기 낳는데, 그만큼 직무도 대체 어려워지는 고급업무입니다.

    육휴후 퇴직은 사기 맞지요. 안 다닐거면 처음부터 퇴직해야지...

  • 94. 거의
    '16.8.22 1:13 PM (175.205.xxx.105)

    그런거 같더라구요. ..안다닐거면 처음부터..퇴직해야지..
    여성평등 어쩌구..솔직히 우끼죠..

  • 95. 리기
    '16.8.22 1:30 PM (115.94.xxx.42)

    육아휴직 후 복직이 당연한게 아니라 복불복처럼 되어버리니 당한 경험이 많은 회사입장에서는 차라리 육아휴직 쓰고 퇴사하라ㅡ가 되어버리는거죠. 미리 대비나 하면 훨씬 낫거든요.

  • 96. 82쿡 수준이 낮아졌음.
    '16.8.22 1:32 PM (211.114.xxx.139)

    흙수저끼리 싸우는 꼴을 보니
    금수저들이 좋다고 웃겠구나...
    "너네들끼리 싸워서 육아휴직하는 여자들 째려봐주고 갈궈줘서
    법으로 정해지 육아휴직 못하게 하면
    우리야 좋지!!"

  • 97. ...
    '16.8.22 2:56 PM (125.185.xxx.225)

    회사가 체계는 없는데 육아휴직이라는 제도만 덜렁 도입해놓으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죠. 제도와 현실의 간극에서 생기는 문제점을 가지고 거기에 낀 개인만 맨날 비난해봐야 뭐가 바껴요? 다들 사장님 마인드 빙의하지 마시고 좀 큰 틀에서 접근했으면 좋겠어요.
    회사 문화, 인력 운용 유연해지기 전에는 외국처럼 휴가 한달씩 줘도 절대 못누려요. 옆 직원 휴가가서 업무 덤태기 쓸까 서로 눈치게임이나 하고 분위기나 험악해지면 모를까..

    그리고 여자가 늘 OO녀니 하면서 사회적으로 더 비난받기 쉬운 입장인건 아는데.. 그렇다고 니가 여자 욕먹인다느니 하면서 서로의 입지를 너무 옥죄지 좀 말아요.

  • 98. 행복해
    '16.8.22 3:28 PM (121.189.xxx.55)

    여성들이 다 그렇다는게 아니에요.
    어쩔 수 없다는거 우리도 알아요.
    하지만 너무 이기적인 여자들이 많아진건
    사실이에요.

    개인주의 까지는 이해하지만
    이기주의 까지는 이해하기 싫다는 겁니다.^^

  • 99. 사회나 회사가 문제라는 분들
    '16.8.22 3:50 PM (58.151.xxx.37)

    그럼 사회나 회사가 개선된 다음 그렇게 하세요.
    법 제도는 그대로인데 나몰라라 자기만 생각하면 그 부담은 회사나 동료들이 지게 됩니다.
    회사는 여직원 안 뽑을 꺼고, 동료들도 여직원 기피하겠죠.

  • 100. 이렇게 의식수준이 낮으니 노예수준에서 못벗어나는거에요.
    '16.8.22 5:10 PM (211.36.xxx.160)

    그나마 사회적 문제의식을 갖고 계신분들이 몇분 계셔서
    위로가 됩니다.
    바로 윗분.
    사회나 회사의 제도의 개선은
    다함께 하는거에요. 여기서 원글과 그에 동의하는 수준으로
    싸우면 개선되지 않습니다.
    댁들의 의식이 먼저 개선되어야 사회가 회사가 개선되는거엥ㅎ..
    싸울 대상과 욕할 대상을 잘 구분하세요들.....에구구..

  • 101. 더불어
    '16.8.22 5:29 PM (114.206.xxx.113)

    가늘고 길게 젖은 낙엽처럼 일도 못하고 안하면서 붙어있고 붙어있어라 독려하는 무리들 완전한심해요

  • 102. --;;;;
    '16.8.22 5:36 PM (125.128.xxx.13)

    원글이 뭐라고 썼나요??? 지워져서 없나봅니다.

    양쪽 다 이해되니 뭐라고 하기도 어려운 문제고... --;;

  • 103. 진쓰맘
    '16.8.22 6:45 PM (115.93.xxx.226)

    충원 인력을 안 뽑는 회사가 문제인 거지
    육아휴직 쓰는 사람 욕하지 맙시다.
    앞으로 우리들의 노후를 책임지는 아이들입니다. (부모가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사회가 나서서 그들의 육아를 도와주는 게 맞아요.

  • 104. ...
    '16.8.22 7:57 PM (125.185.xxx.225)

    그럼 사회나 회사가 개선된 다음 그렇게 하세요.
    법 제도는 그대로인데 나몰라라 자기만 생각하면 그 부담은 회사나 동료들이 지게 됩니다.
    회사는 여직원 안 뽑을 꺼고, 동료들도 여직원 기피하겠죠.
    -----------------------
    가만히 냅둬도 직원들끼리 알아서 서로 헐뜯고 여직원 몰아내주는데 경영진이나 정치인들이 제도를 왜 바꾸겠어요? 그냥 팝콘이나 먹으면서 아랫것들 싸우는거 구경이나 하면 되지.. 현 제도 그대로 유지하면서요.

  • 105. ...
    '16.8.22 8:31 PM (218.236.xxx.162)

    작정하고 육아휴직 후 퇴직, 생리휴가 정직하지 않게 쓰는 것 반대해요

    나라에서 법적으로 대체 인력에 대한 제도를 잘 마련해 놓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면.. 이런 아우성도 없을텐데.. 22222

  • 106. 댓글들 참
    '17.12.29 7:38 AM (211.219.xxx.77)

    복직하겠다 하면 더 싫어하던데요 육휴는 회사에서 주는 게 아니라 나라에서 주는 거고요 복직 안하고 퇴사 전제로 육휴내면 애 잘 키우라고 격려라도 해주지 왜냐 자기들 돈 드는 거 아니고 없는 사람 셈 치면 되니까.. 근데 복직 전제로 육휴낸다하면 골치아프게 생각해요 안온다 하면 더 좋아하고. 글쓴님 말이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회사 분위기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애써서 복직을 하면 뭐해요 재수없으면 승진 불이익 엄청나요 몇면째 고과 바닥주는데 미래거 없늠데 복직래서 어떻게 다닙니까 그게 개인의 선택에 따른 일이라고 보세요? 회사가 다닐만하게 굴러가면 요즘같은 불경기에 너나할 거 없이 애 키우고 나와 일하려 해요

  • 107. 댓글들 참
    '17.12.29 7:43 AM (211.219.xxx.77)

    육휴 내는 거 자체를 싫어하는 회사들이 저렇게 복직을 하니 마니 마치 자기들이 돈이라도 주는양 신경쓰고 욕하지 그런거 유연하게 잘 되어 있는 회사는 미복지에도 충분히 대비합니다 그냥 육휴 내는 여자 자체가 싫다고 하세요 남은 사람들이 나머지 일 나눠해야 하고 돌아와선 애엄마라고 칼퇴하고.. 어떨땐 육휴내고 다시 오지도 않고 이런 게 꼴보기 싫은 거잖아요

    근본적으로 애엄마가 다니기 힘든 장시간 근로문화. 인력 운용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게 문제에요

    복직을 전제로 있는 제도인 건 맞지만 나라에서도 복직 6개월 지나야 육휴 급여 25프로를 마저 주지 그냥은 65프로만 나와요

    저 위에 시스템이 바뀌고 나서나 권리을 주장하란 얘기는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여기처럼 사고하는 여자들 천지인 곳에선 복직을 하겠다고 하나 안한다고 하나 그냥 욕먹을 뿐인 육아휴직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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