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
'16.8.21 7:03 PM
(122.36.xxx.29)
서청원 새누리당 아드님 아니신가요??
대니서 ~~~
2. ???
'16.8.21 7:04 PM
(110.15.xxx.249)
이 내용도 며칠전에 본 내용인데요.
3. 지금
'16.8.21 7:06 PM
(121.124.xxx.231)
1000평땅의 명의는 원글님앞으로 되어있나요?
4. 대니서
'16.8.21 7:07 PM
(61.98.xxx.54)
네 맞습니다
5. ??????
'16.8.21 7:07 PM
(108.69.xxx.249)
그러게요 본 내용이네요
6. ᆢ
'16.8.21 7:07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며칠전에도 올리셨고 댓글 많이 달렸었는데..
7. ㅇㅇ
'16.8.21 7:08 PM
(110.70.xxx.73)
치유센터 관리가 더힘들듯....
8. 형님도
'16.8.21 7:08 PM
(222.111.xxx.10)
-
삭제된댓글
웃기네요. 자기 땅값 잘나갈 때는 아무 소리 않다가
이제 와서 왜???
실직이고 조카고간에 혼자 헤쳐나거게 놔 드시구랴.
형이라고 엿장수 마음대로.. 그러다 또 무슨 구실 댈지도 모르죠.
9. 대니서
'16.8.21 7:08 PM
(61.98.xxx.54)
네 맞습니다 그때 구체적으로 전후 관계를 올리지 않아서 다시 구체적으로 써서 마지막 조언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 힘이 많이 들어서요
10. 저는
'16.8.21 7:10 PM
(220.90.xxx.177)
처음이라 댓글 달아봅니다..일단 땅 가지고 선긋기를 하신건 잘하신것 같아요. 정 형님 상황이 마음에 걸리시고..상속 당시보다 재산가치가 많이 올랐다면..부모님께 받은 불로소득의 일종이니..형님께 조금이라도 성의표시를 할 것 같아요. 물론 더이상은 어렵겠다는 단서를 다시구요
11. 대니서
'16.8.21 7:11 PM
(61.98.xxx.54)
명의 문제에 대해서 댓글이 너무 많아서 다시 올리게된 이유입니다..
그리고 형의 직장문제 어린조카 이러부분을 강조하지 않아서 오해를 산것같아 다시 찬찬히 다시 질문합니다
12. 음
'16.8.21 7:11 PM
(49.161.xxx.18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현재 명의는 누구 명의로 되어있냐구요
그때 글에도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물어봐도 중요한건 대답을 안하시네요
명의가 넘어올 예정인가요? 아님 이미 원글님 명의로 되어있나요?
원래 조상땅이었으면 형이 소송 걸면 거의 되찾게 되어있어요
끝까지 내꺼다 우기기는 힘들어요
그마저도 님 명의가 아니라면 하나마나한 소리구요
13. 인간 욕심이
'16.8.21 7:13 PM
(222.111.xxx.10)
-
삭제된댓글
추하네요.
14. 대니서
'16.8.21 7:13 PM
(61.98.xxx.54)
명의는 제것으로 되었다는 전제입니다 죄송합니다
15. 123
'16.8.21 7:15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마음 불편하라고 전화도 안받는 모양인데 그냥 두세요
님이 그냥 줄 생각있다면 주시구요
아니면 무슨 방법이 있겠어요?
님땅에 형이 건물 올린다면 형은 건물 지을 돈이라도 있나요?
그것도 아니면 님땅 잡혀서 건물지을 돈 대출받아 지어야
되는건데요 님은 괜찮나요?
또 건물을 짓는다쳐도 그 후는 어떻할건데요?
건물짓는다해도 님대에서, 님자식대에서라도 싸움날 일이죠
16. 근데
'16.8.21 7:16 PM
(108.69.xxx.249)
저렇게 공익적? 공간으로 애매하게 쓰실거면
차라리 형부터 도우심이 좋을거 같네요
지대 매월 받으시구요.
본인이 번 돈도 도와줄 판에 부모님께 받은건데요.
본인이 사업용으로 쓰실 예정이면
형님 건물은 당연히 안되구요
17. 더워더워
'16.8.21 7:16 PM
(124.54.xxx.150)
며칠전에 올리신분 여자인줄 알았더니 남자분이셨네요. 예전에 받을때는 형꺼가 더 비쌌다면 형도 사실 욕심내면 안되는건데 참 사람이란게 간사해요. 그래도 님땅에 형이 건물 짓는건 말도 안됩니다. 건물지을돈 있으면 먹고살아야죠. 님은 어찌 생각하는지 몰라도 이게 바로 재산싸움이라는거죠. 이미 의는 상했는데 그건 님 잘못 아니니까 넘 해결하려고ㅠ하지 마세요. 형이 마음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리는수밖에요
18. 형님노릇
'16.8.21 7:17 PM
(222.111.xxx.10)
-
삭제된댓글
이나 똑바로하라 하세요.
동생이면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무법천지나 마찬가지네요.
19. ...
'16.8.21 7:18 PM
(121.124.xxx.231)
그럼 법률적인 문제가 아니고 도의적인 문제인데요...
형님이 무리한 욕심을 부리는겁니다.
지난과거 더 가치있는 집터를 상속받았을때는
장남으로 불만이 없었으나 동생에게 상속된 1000평땅이
위치나 가치가 높게 평가되자 슬쩍 찔러보는것 같은데요...
이미 명의가 원글님에게 있다면
법률적으로 해석해야합니다
땅주인으로서 그 땅의 개발을 할 의사가 분명하다면
형님요구를 불허하는건 당연한거고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시세대로 임대계약조건을 문서화해서
실제 임대해주시든하면됩니다
하지만 상황상 동생께서 상속받은 땅의 가치 상승에 대한 미련의 표현으로 보이는 상황이라면 단호히 거절해도 누구도 뭐라할 수 없는 일이죠....
단... 우애좋은 형제였고 형이받은 집터가 지가 상승이 거의 되지않아
상속시점의 형평성에서 많이 벗어날만큼 동생의 땅이 많이 가치가 오른거라면... 예를 들어 집터 100평은 현재1억가치 동생1000평은 10억가치로 상승되었을때 동생이 형에게 조카이야기도 고려해서 100평정도? 나누어 준다면 관계가 회복되지 않을까요?
이 싱황이 제상황이라면? 나의 자식들 상황이라면? 전 이렇게 하라고 조언할것 같습니다.... 재산으로 형제들 등지는거 정말 어이없는 일이거든요...
20. 북한산
'16.8.21 7:18 PM
(175.123.xxx.241)
-
삭제된댓글
형님노릇님~
똑 부러지시네요~맞는 말씀~~
21. 북한산
'16.8.21 7:19 PM
(175.123.xxx.241)
123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22. ...
'16.8.21 7:26 PM
(121.124.xxx.231)
덧붙혀서 말씀드리자면...
취직도 제대로 못하는 조카가 작은아버지 상속받은 터에
의지해서 쉽게 사업을 크게 해보겠다는 발상은 절대 사업을
성공할 수 없는 자세이니... 절대 땅 전체를 임대형식으로
점유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형제간 우애를 고려해 그냥 땅 일부를 적당히 나누어주고
더이상 관여하지 마시길
23. ....
'16.8.21 7:27 PM
(221.157.xxx.127)
남의 것 욕심내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섭섭할것도 많네요
24. 제주땅값이 잘못했네요
'16.8.21 7:27 PM
(182.211.xxx.221)
월정리 떼찌!!!
25. 나이 오십 중반
'16.8.21 7:27 PM
(1.229.xxx.118)
제 생각은 원글님이 잘한거로 보입니다.
형제간에 돈으로 엮이면 골치아파요.
그냥 각자 도생이 정답입니다.
형이 그런 계획을 세운건 형의 자유이고
동생이 거절할 자유도 있는 거니까요.
지금 불편한게 낫지 두고두고 골치 아픕니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다른게 인간 이니까요.
26. 123
'16.8.21 7:29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땅은 님명의고
건물은 형님돈으로 짓고 그럼 도대체 그 건물은 누구것이
되는 겁니까?
그 건물에서 장사가 잘되어도 문제 안되어도 문제겠네요
27. 형제간 재산
'16.8.21 7:31 PM
(222.111.xxx.10)
-
삭제된댓글
얽히기는 대대손손 분쟁의 씨앗
28. 음
'16.8.21 7:32 PM
(222.110.xxx.196)
-
삭제된댓글
법적으론 거절하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원글님 땅에 형이 상업적 건물을 지어서 만일 장사가 잘되면 나중엔 일이 많이 복잡해지거든요. 특히 형제간 우애가 안좋을땐 큰일나죠.
저 같으면 깔끔하게 거절할거 같아요. 형제간의 우애는.. 뭐 벌써 안좋아진거 같은데요..... ㅜㅜ
저는 이 글 보면서 나중에 물려줄때... 이 땅은 첫째 주고 다른 땅은 둘째 주고..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단 생각이 드네요. 이런 문제가 생기겠어요. 그냥 전부다 1/2 지분으로 하게 하고 지들이 의논해서 큰애 돈으로 작은 애 지분을 하게 하던지 어쩌든지 자기들끼리 하도록 해야겠어요. 잘못 줬다간 오히려 형제간 사이만 벌어지고 안좋아질거 같다는 ㅜㅜ
29. 음
'16.8.21 7:34 PM
(222.110.xxx.196)
법적으론 거절하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원글님 땅에 형이 상업적 건물을 지어서 만일 장사가 잘되면 나중엔 일이 많이 복잡해지거든요. 특히 형제간 우애가 안좋을땐 큰일나죠.
저 같으면 깔끔하게 거절할거 같아요. 형제간의 우애는.. 뭐 벌써 안좋아진거 같은데요..... ㅜㅜ
저는 이 글 보면서 나중에 물려줄때... 이 땅은 첫째 주고 다른 땅은 둘째 주고..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단 생각이 드네요. 이런 문제가 생기겠어요. 그냥 전부다 1/2 지분으로 하게 하고 지들이 의논해서 큰애 돈으로 작은 애 지분을 사게 하던지 어쩌든지 자기들끼리 해결하도록 해야겠어요. 자기들끼리 해결한건 더이상 딴소리 못할테니.
이렇게 줬다가 한 땅이 더 비싸지면 오히려 형제간 사이만 벌어지고 안좋아질거 같다는 ㅜㅜ
30. ...
'16.8.21 7:34 PM
(112.164.xxx.219)
월정리에 천평이 10억밖에 안할리가요
위치가 좋아서 사업을 할정도면 적어도 20억은 가겠네요
6~8월부터 제주도 땅값 또 폭등중이예요
부모가 물려준 재산이 이렇게 가치가 크게 달라자면 법으로도 다시 계산해줘야한다는 기사 본적 있어요
내 명의로 됐으니 이제 내꺼라 생각하니 형에게 떼어주는게 아깝다고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부모가 지금 시점에서 물려주셨다고 생각해주는게 서로 속 편할거 같네요
형에게 물려준 집도 1/2, 월정리땅도 1/2로 다시 나누세요
하나밖에 없는 형인데 부모님도 서로 사이좋게 살라고 나눠 주셨지 싸움거리 되라고 주신건 아니잖아요
각자의 배우자가 있어서 내꺼라는 생각에서 양보가 안되는 마인드가 생겨나는것이지 부모와 형제를 생각하면 다시 반으로 나누는게 순리입니다
내 부모가 준거잖아요
남들 얘기 듣지말고 형이랑 좋은 우애 나누세요
저는 반대로 1억짜리 집 물려받고 다른 형제가 3천평 30억짜리 땅 물려받았는데 맘 비웠어요
그집 배우자가 다시 나누자할까봐 아예 발길마저 끊더라구요
그런 마음가진 사람 앞일이 잘 될수가 없어요
다행히 제가 우연히 사놓은 땅값이 그보다 더 올라줘서 미련없는지도 몰라요
하지만 만일 제가 그땅 물려받았음 도로 내놓으라고 땡깡부릴 사람이기도하고 제가 사놓아서 오른땅마저 나누라고 했을 사람이었는데 차라리 잘됐다싶어요
욕심많은 사람은 하는일이 잘 안돼요
순리대로 살면 하늘도 나를 따라다니며 보살펴준답니다
형 맘상하게말고 반 나눠주세요
그러면 반이 떨어져나가는거 같지만 다른데서 떨어져나간 반이상의 것이 생겨요
경험이예요
여기 글올려서 물어본다는거 자체가 형에게 주기싫다는거예요
내 부모 생각하며 결정하세요
여기 돈독오른 사람들 의견듣고 합리화시키려하지말구요
31. 그러니까
'16.8.21 7:35 P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
형님은 그 땅을 달라는거잖아요.
남의 땅에 건물짓겠다는건데 가건물도 아니고 그게 할 소린가요
32. ㅎ
'16.8.21 7:35 PM
(122.36.xxx.29)
서청원 할배 아들이 맞단 말인가요?
우아앙~~~~~~~~~~~~~~
대니서`
33. 한번
'16.8.21 7:37 PM
(121.124.xxx.231)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님이 받은 땅은 별로 오르지 않았는데
형님이 상속받은 땅이 무지 많이 올랐을때...
님이 형님께 이런 제안을 할 수 있을지?
그리고 형님이 어떻게 반응하실지?...
그리고 형님이 어떻게 반응하주시면 내가 섭섭치 않을지를요....
우애가 좋았던 형제였다니... 안타까운 마음에 자꾸 댓글달게됩니다... 님 절대 재산 때문에 등지진 마세요....
친정 시댁 양쪽 모두 재산상속문제로 형제자매 등지고사는데요...
참 불행합니다..... 저희는 상속 처리도 못하고있어요... 공동상속중이니.. 부모님께 더 나몰라라하고 자기 1/n땅 소유권만 주장하는데
...참 한심한 싸움이거든요
34. ㅇㅇ
'16.8.21 7:43 PM
(110.70.xxx.73)
치유센터는 솔직히 더문제생겨요
아는사람들 걍 쉼터가 관리가될거같나요?
호구됨
차라리 님이 건물지어서 형한테 세놓으셈
그게제일깔끔
35. ....
'16.8.21 7:48 PM
(114.204.xxx.212)
해줘도 안해줘도 결국 의 상해요 돈이나 지켜요
36. ....
'16.8.21 7:49 PM
(114.204.xxx.212)
반대 경우였으면 ,,,,,,형은 그리 했을까요
37. 123
'16.8.21 7:51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근데 강남땅값이 그렇게 싸나요?
천평에 10억밖에 안해요?
강남이라고 하지를 말든가 천평이라고 하지를 말든가
직접 부동산에 시세는 물어봤나요?
뭔가 좀 이상하네요
저라면 한 400평 명의이전 해주고 말겠네요
400평 주고 형이 그 땅에 뭘 하든지 관심 꺼겠어요
근데 형은 1000평을 다 이용해서 비지니스 하겠다는거
아닌가요?
어쨌든 저라면 400평 받고싶음 받고 말고싶음 말고
그 이상은 못해준다하고 400평 내에서 알아서 비지니스를
하든 말든 알아서 해라 할거 같네요
38. 무소유
'16.8.21 7:52 P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제주 땅값이 치솟고 개발되면서 님같은 경우를 심심찮게 봅니다 주위에도 농사 잘되는땅 아들주고 척박한땅 딸 줬는데 딸이 물려받은 땅이 도로 인접한 땅이 되면서 아들 땅과 비교도 안되게 오른 경우요 당연 아들 입장에서 억울하지 않겠어요 물려받은지 오래된 것도 아니고,,그래서 저도 차후 어떻게 물려줄 건지를 고민하게 되더군요 형한테 건물 허가를 허락하지 않은건 또다른 분쟁차원에서 잘한것 같고 물려받을 당시와 지금 기준으로 님이 형보다 많은 이익을 보셨다면 그 금액의 일부를 좀 생각해주는 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39. ??
'16.8.21 7:53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딴소리같지만, 서대표 아들이시라고요?
아닌 듯 한데요?
환경운동가 대니서님 아니신가요?
40. . .
'16.8.21 7:54 PM
(110.70.xxx.221)
그냥 자르는게 낫습니다. 그거 허락해주면 두고두고 골치만 썩어요. 이미 의 상했구요. 더 이상의 분란이 일지 않게 끊는게 좋습니다. 돈 문제는 어차피 생긴거구 끝까지 해결 안됩니다
41. 대니서
'16.8.21 7:55 PM
(61.98.xxx.54)
부동산 시세는 제가 제주에 살고있지도 않고 해외생활을 오래해서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냥 예전 제가 알고
있는 시세대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시세는 정확하지 않고 몇년전 시세입니다
혼란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돈에 그리 밝은 사람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42. ...
'16.8.21 7:59 PM
(121.124.xxx.231)
그리고 이런일 이런 사이트에서 답구하시는거 위험해요
정답이없고 모두들 자기입장을 투영해서 말하는거라....
그냥 님의 상식으로 해결하세요
여기 투표결고에 따를건가요
상식적인 선? 이라는게 적용되는 문제가 아니예요
각자 집안의 가치관이 지배할 문제죠
43. ....
'16.8.21 8:02 PM
(121.124.xxx.231)
님 정말 답답하네요
님도 욕심이 많은분 같아요
그냥 모르쇠하시려니 뭔가 심리적인 지지를 받아야
맘이 편하실것 같아 쓰신 글이라면....좀 그러네요
44. 대니서
'16.8.21 8:04 PM
(61.98.xxx.54)
제 심정에서 빠뜨린 부분이 있다면 20살때부터 제가 부모님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고 무일푼으로 혼자 살아
왔습니다 부모님과 형님에게 돈을 드리면 드렸지 제가 부모님과 형에게 돈을 받아서 생활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때 가정환경이 그렇게 좋지 않았고 부모님도 농사일 하시면서 빚이 많으셨기 때문에 제가 자진해서 홀로 집얻어 살고 생활비 모든것을 해결하면서 살았습니다 형님 용돈도 드리면서 ..
형하고는 2살차이입니다
형님은 대학등록금과 생활비를 부모님께 지원받으면서 살아왔습니다
돈이없어 여관비도 없어서 노숙을 경험할뻔도 했고.. 나름대로 정말 힘들었지만 부모와 형에게
제가 짐이 되기 싫었습니다.
그렇게 살아와서 솔직한 심정은 형님에게 양보하기 싫은 솔직한 마음 한구석에선 자리잡고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못된사람입니다 저는..
45. 대니서
'16.8.21 8:08 PM
(61.98.xxx.54)
심리적 지지를 받으려고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저 자신 안에서 무수한 갈등을 일으키고 있고 괴로워서 올린
글입니다. 죄송합니다
46. $$$
'16.8.21 8:08 PM
(182.230.xxx.76)
월정리라면 해안선쪽으로는 평당 삼천 찍었다는 소리들은 게
지난 겨울이었어요...천평이라면 위치만 나쁘지 않다면
터무니없다싶게 불러도 내놓기만 하면 바로 채갈걸요..
저는 토박이지만 제주도 부동산..미쳤어요
47. 123
'16.8.21 8:22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님 맘대로 하세요
그냥 모른척 살고싶으면 그렇게 하면 되구요
님 땅이 훨씬 많이 올라 형님이 배가 많아 아프겠다싶고
베풀맘미 있다면 천평중에 일부 땅을 형님에게 명의이전
해주면 되구요
님땅에 형님돈으로 건물짓는건 나중에 일이 더 꺼져서 싸우는 결과밖엔 남지않을거 같구요
님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됩니다
48. ..
'16.8.21 8:27 PM
(61.82.xxx.160)
저라면
토지 위에 내 명의로 건물 올리고
여러 층이라면
형한테 한층을 싸게 월세받고 내주겠어요.
모든 돈 문제의 시작은 거저 먹으려는
공짜심보 때문.
월세도 받고 토지는 토지대로 계속 오르잖아요.
49. ...
'16.8.21 8:28 PM
(122.32.xxx.10)
저같아도 님처럼 했을거예요. 이런 일로 연락안하는 형같으면 연락안하고 사셔도 되요. 핏줄이 다는 아니예요
50. ...
'16.8.21 8:34 PM
(175.114.xxx.217)
-
삭제된댓글
확실한 땅 시세를 알아보세요.
제가 원글님 입장이라면 시세 좋을 때
매매하고 형님께 어느정도 드릴꺼 같네요.
백억 땅이면 20억 정도?
51. ..
'16.8.21 8:51 PM
(61.82.xxx.160)
-
삭제된댓글
그런데
월정리에 1000평이라는 말인가요?
친정이 땅사서 건물올리고 파는 일 하는데
10억 땅 아니예요..
월정리에만 천평이면 50억이상?
올초부터 부산에 그것도 중심지 아닌곳
10억땅 사서 건물 올려서
지금 분양하고 등기문제로 골치아픈중인데
10억이상일거예요.
10억은 말도안됨.
52. ..
'16.8.21 8:53 PM
(61.82.xxx.160)
그런데
월정리에 1000평이라는 말인가요?
친정이 땅사서 건물올리고 파는 일 하는데
10억 땅 아니예요..
월정리에만 천평이면 50억이상?
올초부터 부산에 그것도 중심지 아닌곳
10억땅 사서 건물 올려서
지금 분양하고 등기문제로 골치아픈중인데
50억이상일거예요.
10억은 말도안됨.
53. ...
'16.8.21 8:59 PM
(59.8.xxx.122)
몇년전 10억이면 지금은 상상도 못할 가격이네요
강남땅 안부러운땅이죠
100억이나 50억이나..
평생 먹고살아도 남을돈이잖아요
만일 내 자식이 내재산을 한넘이 혼자 독차지하고 있고 한넘은 한맺혀있다면 너무너무 슬플거 같애요
형도 부모에게 돈 타서 살았어도 맘편하지는 않았을거예요
형 부모에게 용돈도 보내주고 인심좋던 동생이 왜 이렇게 고민하시나요
제가 가슴이 아픕니다
남에게 기부도 하는 데 우리형,내 형 가슴에 한맺게해서 내맘이 편하겠어요?
저희는 30억땅 챙긴 동생에게 한번도. 한푼도 요구하지 않았어요
동생에게 뭐하겠다고 요청하는 사람이라면 계속적인 거절이 이어지면 소송으로 갈수도 있어요
그러면 어차피 반은 넘어가고 서로 돌이킬수없는 상처만 남습니다
젊을때 돈생기면 형에게 부쳐주던 그 순수한맘으로 다시 돌아가세요
님이 그렇게 살아서 현재도 잘 되고있는거랍니다
54. ..
'16.8.21 9:03 PM
(112.156.xxx.222)
애초에는 장남한테 더 좋은땅 주신건데 뭐하러 이제와서 그걸 헤아려드리나요. 그 시점에 이미 차별받은건데.
반대로 형이 그렇게 받았어도 땅값 올랐다고 내줬을까요? 택도 없죠.
그리고 형이 건물세운다 한 시점부터 이미 그 관계는 텄어요.
우애 있는 형이 어찌되는지 뻔히 알면서 그런 요구를 해요? 그 우애는 님이 용돈주고 호구 되어줄때나 생기는 우애예요.
생존 어쩌고 약한 말 하면서 결과적으로는 님 땅 뺏겠다는건데 들어주는 쪽이 바보죠.
그렇게 정 맘에 걸려 도와주고 싶으시면 건물을 님이 세우세요. 나중에 내쫓을 수라도 있게.
55. 어머...;;
'16.8.21 9:07 PM
(210.222.xxx.204)
여기도 도둑놈 심보인 분들 너무 많네요 ㅎㅎㅎ
과거에 도와줬다고 계속 도와주라니, 그게 호구지. 우애입니까?
재산분배 했을 시점에 형이 이미 재산의 가치가 훨씬 높은 집을 받았잖아요.
이제 와서 니 땅이 탐나네. 좀 빌려쓰자~이런 건데..
이런 경우 제 가격 주고 쓰겠다는 거 아니죠.
대니 서님.
어느 정도 알려진 분이 여기에 글 쓸 정도면 무척 괴로우신 상황 같은데, 이미 대처 잘하셨어요.
조카의 몫은 조카의 몫으로 두세요.
고생 없이 남의 돈으로 거저 먹을려는 심보로는 무슨 일도 못 합니다.
형이 욕심이 과했어요.
진정한 우애라면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겠지요.
내가 가진 돈으로 사람을 옆에 붙들어 둘 필요는 없습니다.
56. ...
'16.8.21 9:09 PM
(59.8.xxx.122)
뭘 모르시는분들이 많네요
수백억 되는땅을 한사람이 갖겠다는건 정말 욕심맞구요
법으로 다시 현시점에서 나누라는 판례있어요
내돈이라고 착각하지마세요
57. ..
'16.8.21 9:12 PM
(112.156.xxx.222)
원글님 미혼이신가요? 미혼이면 나이 웬만큼 먹어도 잘 모르더라고요.
결혼한 형제는 남된다는거.
그 형이 자식이 귀할거 같으세요, 원글님이 귀할거 같으세요?
돈 앞에서는 형제고 뭐고 없어요. 내 가정이 우선이죠.
나올구멍 있으면 어떻게든 뺏어서 자기집 챙기더군요.
남의 돈 갖고 크게 생존할 생각말고, 자기돈 갖고 소박하게 생존해 보라고 하세요.
58. 아이구
'16.8.21 9:14 PM
(121.143.xxx.148)
힘내세요 그리고 솔직히 첨에 물려받았을때
형이 내가 받은게 더 크니 동생에게 주겠다 그러진 않았잖아요
본인 떡이 더 크니 암말 안하다가 이제와서 저런다니 ㅡㅡ
59. 판례 ㅎㅎ
'16.8.21 9:22 PM
(210.222.xxx.204)
이 상황에선 재산분배 시점에 형이 유리하게 재산 물려받았어요. 그 사실에 불만도 없었고.
시간이 흐르고 동생 쪽 땅값이 올랐다고 나눠줄 필요는 없고요, 법적으로 소송가도 줄 필요없는 사안이예요.
이미 명의 변경이 되었는데 이제 와서 뭔 욕심이래요?
60. 그땅에
'16.8.21 9:29 PM
(223.33.xxx.106)
형님이 건물을 짓는다는건 나중에 분쟁의 소지가
다분합니다
형님의 의중이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섭섭한게 나중을 위해서 나은것 같습니다
61. ..
'16.8.21 9:39 PM
(1.238.xxx.219)
차라리 니땅값 엄청 올랐더라 나 10프로만 떼줘하고 훅치고 나오는게 낫지
땅에 건물을 짓겠다니 진짜 헐이네요.
62. ...
'16.8.21 9:46 PM
(111.118.xxx.178)
땅을 100평이라도 나눠서 등기해주세요..
하나밖에 없는 형제, 돈으로 우애 잃지 마세요.
형이 그랬을 경우, 그런건 가정하시지마시구요.(왜 나쁜 경우 가정해서 나도 그렇게 해야하나요?).
양보하고 사람 얻는 게 나아요.. 그래야 원글님도 잘될 거예요..
63. ...
'16.8.21 9:47 PM
(49.166.xxx.14)
-
삭제된댓글
몇년전 시세라면 지금 10억아닙니다.
못해도30억은 넘겠네요
재산싸움은 쉽게 날수밖에 없는게 사실이고요
형님을 그 자리에 건물짓게 해서는 나중에 더 분란이 나게 될겁니다.
앞으로 조카가 성장하여 끼어들게 되면 정말 집안 이 뒤집어지게 싸울수도 있어요
형님을 돕고싶다면
차라리 땅중에서 몇%를 명의이전해주는게 제일 나아요
임대해주는건 큰 분란의 씨앗이되니 절대 하지마시고
님의 마음의 짐을 덜수있는 정도로 땅을 분배해주거나 돈을 챙겨주는게 낫다생각되네요
64. ㅉㅉ
'16.8.21 9:57 PM
(112.156.xxx.222)
-
삭제된댓글
우애는 이미 형이 그 땅에 건물 세우겠다는 시점부터 잃은거예요.
65. 일방적인 관계...
'16.8.21 10:01 PM
(116.120.xxx.145)
-
삭제된댓글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는 서로 양방향이어야 해요. 한사람만 일방적으로 베푸는 관계가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요... 원글님이 형님에게 베푼다고 하더라도 원래 사이로 돌아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많은 것을 지원받고, 비싼 집을 상속받았을 때는 입닦고있다가 갑작스레 원글님의 땅값이 오르니까 원글님 땅으로 사업하고싶다라... 저로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정 어렵다면 차라리 땅값이 많이 올랐으니 솔직하게 좀 넘겨달라고 말하는 게 더 나았을 듯 싶네요. 원글님의 대처가 옳았다고 생각되지만 정 마음에 걸리다면 땅의 일부만 양도해주시고, 형님과의 관계는 그냥 포기하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돈은 많은 것을 변하게 합니다. 동생땅으로 사업을 하고싶다고 말한 순간부터 형님은 원글님보다는 자신을 선택한 겁니다. 앞으로 많은 선택또한 그러하겠지요...그러니 형님과의 관계회복보다는 원글님의 마음의 평안에 촛점을 맞춰서 행동하셨으면 합니다. 끝으로 쉼터는 취지는 좋지만 제대로 운영되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66. ..
'16.8.21 10:02 PM
(112.156.xxx.222)
-
삭제된댓글
우애는 이미 형이 그 땅에 건물 세우겠다는 시점부터 잃은거예요.
동생땅 교활하게 날로 먹겠다는 형한테 나혼자 우애지키라니 뭐 그런 충고를 해요.
67. 원글도 이해되고
'16.8.21 10:17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그래서 형제다소용없어요
돈좀있는집치고 형제간 사이좋은집을
본적이없어요
외동이 백배낫죠 재산독식 부모애정독식이라도
하잖아요
지금 형제자매남매키우는분들도
얘네들 나중엔 연끊고살거란거
전제로깔고 키워야 상처덜받을겁니다
68. 유산상속
'16.8.21 10:20 P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
근데형제면 장남에게 좀더재산이 가요
저희도 아주버님에게 70프로정도갔어요
그당시 형님은 당연하게받았을거예요
69. 그리고
'16.8.21 10:21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82에서 조언을 얻되
자신의생각을따르세요
하나있는 형이 사라진자리
그거여기82사람들이 대신해주지않아요
70. ..
'16.8.21 10:27 PM
(58.232.xxx.175)
-
삭제된댓글
건물짓게 하는건 나중 후손들 칼부림 나게하시는 길일것 같아요. 정 마음이 안좋으시면 차라리 일부를 양도해주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71. ᆢ
'16.8.21 10:28 PM
(49.174.xxx.211)
건물지을돈은 있대요 ,?
72. 형제는 없어도 살고 돈은 남아요
'16.8.21 10:52 PM
(210.210.xxx.160)
이미 저런 제안을 한것 자체가 형으로써 동생에게 할 말이 아니고,
거절했다면, 거절당한 서운한 마음때문에 형도 동생을 좋게 안보겠죠.
이미 엎질러진 물이예요.
그리고 꼭 저렇게 거절 못할 이유로 사람 죄책감 심으면서,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사람은.
질이 좋지 않아요.조카 앞길 터달라는건데,그건 부모가 동생 도움 안받고도 충분히 할수 있어요.
형의 속마음은..
일단 건물 올리고,그 땅 점유권리??? 그거 요구할껄요?
그런 분쟁이 있더라구요.땅주인과 건물주가 다를때...철거도 못하고 하여튼 분쟁의 소지가 많아요.
거절해서 죄책감 느끼지 마시고,
다 된 밥에 코빠뜨릴려는 형 원망을 하시길~
73. 진실
'16.8.21 10:54 PM
(211.108.xxx.159)
저희집안도 형제명의 얽힌 부동산이 있는데 골치아파요. 있는 것도 정리하는 마당에 명의 소유권 얽히는 건 정말 아닙니다. 주변에도 형제 명의 얽혀있는 재산들 다 화근이 되어요.
차라리 팔아서 좀 도움을 주시는게 백배 나아요.
그 이야기는 접고... 마음의 문제 이야기할게요.
형님과 님의 마음이 모두 불편한 이유 너무 간단합니다.
형님은 부모님께 이런저런 걸 지원받으며 살았고. 님은 노숙할 위기에서도 받은게 없습니다.
이건 부모님께서 해 설정 해 놓은 답안이에요.
원글님 가족관계에선 형님은 부모님께 받은게 좀 있고, 워글님은 상대적으로 결핍되어야
우애가 유지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어요.
그래서 여기에서 벗어나면 양쪽 다 불편한 마음이 됩니다.
당연히 내가 동생보다 많이 받아야하는데, 저녀석 받은 재산이 더 커저버렸으니
말이 안되고 뭔가 잘못된 것 같고 원래 내것같기도 한것입니다.
정말로 건강한 마음으로 우예깊은 형제사이라면 이미 끝난 재산문제로 선을 넘지도 안거니와
거절했다고 연을 끊지도 않아요.
연이 끊겨도 님 잘못은 하나도 없습니다. 마음이 불편하시면 나중에 형님네 가족이
정말 길바닥에 앉을 것 것 같거나 당장 먹고 살 일이 막막해질 때 도와주시면 됩니다.
74. ㅡ
'16.8.21 11:01 PM
(223.62.xxx.42)
형이건물지으면 임대료 꼬박 받아낼 자신있으세요? 그것 때문에 소송하는집안알아요. 그 집은 애초에 사업체있던땅인데도 n분지1을 해놔서 사업도 키우지못하 고 다 각자 자기네 땅값만계산 하면서 팔지도 못할 땅가지고 형제 고뭐고 돈앞에서 지금원수에요
75. ㅡ
'16.8.21 11:06 PM
(223.62.xxx.42)
부모가 물려주신 땅값이 졸지에 수십억이되었다면 팔아서 지금어려운형편의 형과 나누세요. 그 땅 팔어서 독식해도 온전이 내거안됩니다. 하루아침 날릴수도있구요. 그게 제일간단합니다. 형이 부모님돌보고모시고살았다면 그 정도는해야죠
76. ...
'16.8.21 11:22 PM
(121.138.xxx.166)
판례는 케이스마다 다르니까 나누라는 판례하나로 지금 나눠야 한다는건 말도 안되구요.
건물은 절대로 안됩니다.
나중에 지상권 유치권 등 행사하면 님 재산권 전혀 행사 못하게 되요.
그냥 돈을 얼마 주는 선에서 해결하세요
77. 돼지귀엽다
'16.8.21 11:34 PM
(219.255.xxx.44)
실명 걸고 상담하시는걸 보니
얼마나 답답하신지 알겠습니다.
어느 정도 답 얻었으면
다시는 실명으로 글 올리지 마세요.
세상에는 항상 나를 걱정해주고 지지하는
사람만 있는거 아닙니다.
너무 많운 사람들이 알면
형님도 무척 섭섭할거예요...
오지랖이지만 걱정되서 써봤습니다.
78. 211.108님
'16.8.21 11:36 PM
(121.124.xxx.231)
위에 진실을 말씀하셨네요
바로 그거였네요
거풍이라는말. 관습상... 이라는 말은
관계를 프로래밍해놓는거였어요
저도 남일 같지 읺아 계속 댓글 보며 생각하고있었는데요...
진실님 의견에 최종 동의합니다.
명쾌한 답변이고 ... 인간의 내면 깊은 곳을 읽는 말씀이니 참고하세요..
저도 형님에게 좀 나눠주라했던 사람인데 말입니다...
79. 211.108님 빙고!
'16.8.21 11:38 PM
(121.124.xxx.231)
거풍 아니고 가풍
80. 음
'16.8.21 11:53 PM
(211.104.xxx.124)
저라면 안 줘요
님 땅 위에 형님이 건물 올려 지상권 가지면 님땅 재산권 행사도 못하고 절대 반대에요
이런 경우 제 주위에도 몇 집 있는데
결국 다 절연했어요
부모는 다 편애하는 자식에게 좋은 거 주고
안 아픈 손가락인 자식에겐 나쁜 거 줬고
별 불만없이 지내다 안 좋아하는 자식의 소유 부동산이 오르자 대부분 당당하게 교환또는 지분요구를 하더라고요
싫다하자 바로 인연 끊고 부모 욕하고
부모도 압박들어오고....저라면 절대 허락 안 해요
81. 음
'16.8.22 12:01 AM
(223.62.xxx.10)
건물 짓겠다는건 그땅 가지겠다는 심보 아닌가요
계속 호구로 살았어도 이상했나보네요 거절한걸보면
잘했다고보고요
굳이 쉼터니 뭐니 합리화할필요 없어요
당당하게 내것 빼앗기기 싫다 하세요
형이 정 안되보이면 팔아서 조금 주던가 말던가
님이 원하는 방법으로하고
절대 형이 말한 형식대로 도와주지마시길
그건 뺏기는거지 도와주는게 아님
82. ...
'16.8.22 1:09 AM
(116.255.xxx.160)
-
삭제된댓글
땅 몇평에 건물을 짓겠다는 건지 모르지만 일부 귀퉁이는 떼어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저라면...
어차피 불로소득이고 법적인 절차를 떠나 첨 분배를 떠나 인간적으로 말이죠.
공익적인 일에 건물을 지어 사용하고 싶다는 건 내걸 나누겠다는 얘긴데 그런 마음가짐은 있으면서 가까운 형제를 잃는 짓은 하지 않을 것 같아요.
돈이 전부가 아니잖아요.인연 끊는 거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물론 내게 큰 손해가 날거라면 이런 소리 하지도 않아요.82 다수결이 정답은 아니예요.
83. 123
'16.8.22 1:13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환경운동가 대니 서 같은데요
치유센타 이런거 보니까요
84. ..
'16.8.22 1:13 AM
(116.255.xxx.160)
땅 몇평에 건물을 짓겠다는 건지 모르지만 일부 귀퉁이는 떼어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저라면...
어차피 불로소득이고 법적인 절차를 떠나 첨 분배를 떠나 인간적으로 말이죠.
공익적인 일에 건물을 지어 사용하고 싶다는 건 내걸 나누겠다는 얘긴데 그런 마음가짐은 있으면서 가까운 형제를 잃는 짓은 하지 않을 것 같아요.
돈이 전부가 아니잖아요.인연 끊는 거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물론 당사자에게 큰 손해가 날거라면 이런 소리 하지도 않아요.82 다수결이 정답은 아니예요.
85. ㅇ
'16.8.22 1:29 AM
(116.125.xxx.180)
님 욕심이 과하네요
부모님이 준거지
님이 벌어서 생긴거 아니잖아요
다시 나누세요
양심도 없네요
86. .....
'16.8.22 1:37 AM
(58.233.xxx.131)
차라리 팔아서 돈을 일부 주고 말지..
거기에 건물지으면 나중에 그거 부시라고 말할수 있나요? 아님 원글님에게 팔라고 할건가요?
결국 그땅에 지은 건물이 형꺼니 그땅과 건물도 형꺼가 되겠죠..
돈땜에 의상할수 없다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온전한 내땅인데 다 형에게 줘버릴수도 없는거잖아요.
우선 거절은 잘하셨고
의상하지 않게 완전히 거절할건지 아니면 일부를 팔아서라도 우애를 지킬건지
그건 원글님 몫이겠죠..
단하나. 절대 그땅에 건물은 안된다는거죠. 다 뺏길게 뻔하니까...
87. ㄹㄹ
'16.8.22 1:53 AM
(58.123.xxx.175)
안돼요 건물 짓게 두시면 그조차도 뺏겨요
88. ....
'16.8.22 1:53 AM
(119.193.xxx.198)
저 위에 양심 없다는 분 형님네 관계자인가요??
처음 상속받았을때 더 좋은거 받고 입 싹 닦고 있다가 지금와서 이게 무슨 추태인가요.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라는 말 들어보셨지요,
형님 맘속에 욕심이 생겼어요..그 욕심이 건물올리고 그냥 끝날거 같나요.
한번 욕심이 생기면 끝을 보는게 사람이예요,
차라리 지금 끊은게 나은거지 계속 끌려가다가 보면 못볼꼴 보게 될겁니다.
89. 환경운동
'16.8.22 1:56 A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대니서는 부모가 같이 미국에 있고 나름 살기 어려웠던 청년 ...
이분이 서청원 의원 아들이라구요??
근데 여기 실명으로 재산관련 글을 써요???
헐...
90. ....................
'16.8.22 1:56 AM
(211.187.xxx.126)
덧글 달려고 로긴 했네요.
절대 안 엮이길 잘 하셨어요.
이런 경우 같이 사업할 경우 지금보다 형이랑 더 사이 안좋아질 가능성 500%입니다.
지금 연락이 끊겨도 곧 다시 연락이 올겁니다.
허나 사업 같이 하게되면, 만약 좋지 않아졌을 때... 명의는 님꺼라도 자기 노력분에 대한 위자료를 청구할 가능성이 있고요. 이렇게 되면 평생 안보며 살게될 것입니다.
말하자면 땅만 님꺼고 건물은 형꺼가 되버리는 어이없는 상황이 될게 뻔합니다.
절대절대 응해 주지 마시구요.
애초에 부모님은 형에게 더 좋은 부동산을 준것이고 시간이 흘러 지금 상황이 역전이 되었다해도 그걸 다시 나눌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일부를 팔아서 왜 형몫으로 주나요?절대 그러지 마세요. 그런다고 안 고마워 합니다.
제가 딱 비슷한 경우 겪어봐서 알아요. 계속 더 요구하게되어있습니다. 사람욕심이 끝이 없거든요.
절대 휘말리지 마시길...
91. ....................
'16.8.22 1:59 AM
(211.187.xxx.126)
덧붙여서..... 님 땅에 건물지으면 그 부동산은 님이 전혀 재산권 행사 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법으로 한다고해도 그게 쉽지가 않더군요.
형이 참.. 교묘하게 머리를 쓰네요. 절대 절대 반대합니다.
92. 음...
'16.8.22 2:32 AM
(96.55.xxx.141)
주위사람들에게 편히 쉴 공간은 무료로 배려해주고,
친 형의 생계는 싫고.
싫으면 솔직히 싫다하지 변명 내용도 새누리당이 후손답네요.
93. ...
'16.8.22 3:51 AM
(222.99.xxx.103)
....................님 의견에 절대 공감 .
94. ...
'16.8.22 4:08 AM
(121.160.xxx.73)
-
삭제된댓글
잘 하셨다고 봐요.
애초에 처음에 분배 받았을 때에는 불만사항 없다가, 나중에 와서 가치가 바뀌니 말이 나온다는 건 좀...
형님이 아예 재산이 없는 것도 아니고... 100평 집 받으셨다면서요?? 그 집은 어디다 두고 왜 님한테 그러죠??
그 집을 토대로 돈 벌고 먹고 사셔도 되겠건만 왜 동생 재산에 함부로 손대려고 하는거죠?
원글님이 잘못 한건 없다고 봐요...
만약 형님에게 이 일을 오케이 한다면, 님은 그대로 그 땅 모두 다 날리는 거라고 봐요...
명의도 형님걸로 바뀌고, 맘씨 좋은 동생 됐다가 님 인생이 힘들어질지도..
95. ...
'16.8.22 4:09 AM
(121.160.xxx.73)
-
삭제된댓글
또 연락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한번 더 생각해 보면 안되겠냐고...... -_-
참 동생한테 저러냐 싶네요
96. ㅇㅇ
'16.8.22 4:39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개발을 해도 땅 주인이 해야지
큰 분란의 소지가..;
건물을 짓자면 대출인데
땅을 담보로 하지 않나?
97. 잘하셨어요.
'16.8.22 5:55 AM
(49.2.xxx.76)
82에 원글 제대로 안 읽어보고 덧글 다는 분들 많아요. 양심도 없네 부모한테 그냥 받은건데 나눠줘라 판례도 있다.. 이거 죄다 상속 당시에 원글님보다 형님이 더 받았다는거 제대로 읽지도 않고 쓴거거나 형님쪽 관계자에요. 아니면 시부모 수발한 큰며느리 빙의했거나요.
원글님이 땅에 건물을 지어서 일부 임대만 주는 형식이든, 윗글에 나오는 제안들 처럼 일부 형님 명의로 떼어주든, 죄다 분쟁의 씨앗이고 앞으로 우애는 지금보다도 더 나빠져요. 지금은 그냥 연락만 안하죠? 그 쯤 되면 멱살 잡히거나 법적 분쟁까지도 갈 수 있어요.
정 형님댁 사정이 나빠지면 정말 생계가 힘들정도가 되면 일부 돈으로 좀 도와드리는게 그나마 낫습니다. 비슷한 경우를 경험해보았고 주변에서 비슷한 경우나 반대편의 입장도 봐서 알아요. 어차피 그 형님이든 조카든 평생 연락올 거에요.
해외에 오래 머무시는 교민 분들이 은근히 이상한 부분에서 더 가부장적이고 가족에 집착하게 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분쟁의 씨앗을 더 키우지 마세요!
98. ...
'16.8.22 5:59 AM
(124.58.xxx.122)
-
삭제된댓글
형이 나쁘네요. 원글님과 형과의 우애는 원글님이 도움을 주는 관계에서만 작동하는 우애예요. 서글프더라도 어찌할수 없는 현실인거죠.
99. ...
'16.8.22 6:08 AM
(124.58.xxx.122)
-
삭제된댓글
형이 나쁘네요. 원글님과 형과의 우애는 원글님이 도움을 주는 관계에서만 작동하는 우애예요. 서글프더라도 어찌할수 없는 현실... 그 땅은 당분간은 건드리지 말고 그냥 그대로 두세요.
100. ...
'16.8.22 6:11 AM
(124.58.xxx.122)
원글님과 형과의 우애는 원글님이 도움을 주는 관계에서만 작동하는 우애인듯... 그 땅은 당분간은 건드리지 말고 그냥 그대로 두세요.
101. ....
'16.8.22 6:55 AM
(108.194.xxx.13)
형님 집은 어떤 상태인가요? 팔아치운 건 아니죠?
102. 82대다나다
'16.8.22 7:12 AM
(59.8.xxx.122)
월정리 천평..현시가 300억은 족히 되는땅이네요
해외에 있다지만 매해 뉴스에 나오는 동네라 전혀 모르진 않을텐데 10억되는땅이라고 하시는게 좀 의아하구요
형제간 우애 얘기했다고 형관계자냐고 의심하는 의심병환자부터..별별 군상 다 있긴하네요
82 보면서 돈이라면 부모도 형제도 없는사람이 많다는거 알고 헉 했지만 정말 대단합니다
그많은돈 혼자 다 가지라는말이 나오다니..
아주 가난해서 조금이라도 떼어주면 내 형편이 어려워질 정도면 줄 필요없지요
근데..30억이나 300억이나..
또 동생은 10억으로 알고 있잖아요
근데 300억 족히 가는땅이네요
150억 떼어줘도 10억으로 알고있던것보다 15배 아니예요?
그냥 내땅 줄어드는게 싫은거네요
환경운동은 하면서 형은 남처럼 딱 잘라내서 뭘 얻고싶은건가요
어차피 제주 내려와 형 근처에 살게 될거 같은데 형이랑 원수진 환경운동가가 무슨 의미가 있겠나요
형이 부모곁에서 여태 산거..20살돼서 타지로가서 간간이 용돈보태준거 몇배 힘든일 한거예요
뼈빠지게 농사짓는 부모 돈만 받고 살았을까 아무렴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순리대로 사세요
형에게 나눠주지 않고 혼자 수백억 다 차지해도 됩니다
그래서 맘편하다면 그렇게하세요
뭐하러 의견을 묻습니까
인생이 긴거 같지만 화살과 같아요
내가 이래서 무슨 운동가니 뭐니하는 사람들이 좋아보이지 않아요
차라리 자기 수양이나하지 집안 시끄럽게하면서 나가서 운동은 무슨 운동이냐구요
103. ㅇㅇ
'16.8.22 7:37 AM
(223.62.xxx.42)
조상에게 물려받은 순수나대지의 값이 갑자기 뛰어올라 수십수백억입니다. 그 땅에서 본인이 피땀흘려농사지었던것도아니고 사업체를 지어 사업했던것도아니고 그 어떤 본인의노력도 들어간 재산이 아니군요. 이런경우엔 양심상이라도 형편어려워하는 형제와 나누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 땅에 힐링센타지어서 무료 로사람들쉬어가게한다 고요?
어려운형제 외면하고 조상땅으로 욕심에다 위선의가식까지 부리려하다니 내 자식이라면 귀싸대기 날렸습니다.
여기 줄필요없다는 욕심많은 인간들 이야기 가 사람 의길아닌건 본인도 알겁니다 .
104. ᆢ
'16.8.22 7:41 AM
(49.174.xxx.211)
행님아 차라리 달라고해
그게 양심적인거지
105. ..
'16.8.22 7:43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치유센터를 해도
거기에도 상업시설이 들어올 수 있어요.
커피숍이나 숙박시설.
이런 것들에 대해 형에게 입점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상만 좇기에는 형 문제가 있어 정신건강에 무척 해로울 것 같습니다.
형도 자기의지대로 동생의 재산에 대해 선을 넘는 제안을 했잖아요.
동생은 자기 의지대로 자기 계획대로 추진할 권리가 있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게 유산으로 받은 것이고, 10~20년 늦게 받았더라면
형의 몫이 되었을 수도 있는 그런 복불복 요소가 있어서
형의 심정도 이해가 되거든요.
그 땅은 지금 보다 더 오를 수도 있겠죠.
치유센터 하기에는 부적합할 수도 있어요.
치유센터야 더 싼 땅에 해도 되고,
그 땅에는 그 땅이 적합한 상업건물이 올라도 되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형의 의견대로 하다가는
문제가 커질 소지가 높아요.
내 땅의 위에 짓는데, 내가 건물에 대해 땅을 담보를 걸야야 하고,
내 명의로 대출을 받아야 하고..
모든 진두지휘는 형이 하면서
금융적인 책임은 내가 저야 할 뿐만 아니라,
내가 지향하는 치유센터 건립은
10억 땅이 있음에도 물 건너 갈 수 있거든요.
형의 괴로운 마음, 동생의 괴로운 마음이 다 공감이 가구요.
이건 둘 다 한발 물러서서..하되,
동생도 형에게 허락하지는 말았으면 해요.
아무리 형이라도 나중에 자기 건물에 대해 주장하다보면,
그 땅은 아예 죽은 땅이 돼버릴 수 있죠.
더 좋은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 건물에 상업시설과 치유센터가 공존할 수 있다고 봐요.
노다지 땅에 치유센터가 있는 것은 정말 비효율적인 것 같거든요.
자기를 치유하러 가는 사람들이 금싸라기 같은 땅위에서
치유되는 것을 원하지도 않을 거에요.
좀 더 외곽으로 가도 되는 건물이죠.
하지만, 치유센터도 사람들이 접근 가능한 좋은 위치에 있으면
또 좋기도 하죠.
찾기도 쉽고, 차 없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고. 그래서, 더 대중적이어질 수 있어서,
사업이 성장하는 데도 크게 유리할 거구요.
저는 땅 담보로 대출을 하되 상업시설도 입점하고 거기 들어서는 상업시설에 대해
형이 입점권을 갖고, 형이 장사를 잘 해서, 동생에게 월세를 내는 거죠.
형은 공짜로 벌어먹을 생각하면 곤란하고.. 30% 정도 저렴한 월세를 내는 수준으로 동생 덕을 보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106. ..
'16.8.22 7:44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치유센터를 해도
거기에도 상업시설이 들어올 수 있어요.
커피숍이나 숙박시설.
센터 고객을 위한 시설과 별개로 이분화 해서요. 1~3층까지는 치유센터.. 1층 일부와, 지하, 4~5층은 상업시설..
이런 것들에 대해 형에게 입점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상만 좇기에는 형 문제가 있어 정신건강에 무척 해로울 것 같습니다.
형도 자기의지대로 동생의 재산에 대해 선을 넘는 제안을 했잖아요.
동생은 자기 의지대로 자기 계획대로 추진할 권리가 있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게 유산으로 받은 것이고, 10~20년 늦게 받았더라면
형의 몫이 되었을 수도 있는 그런 복불복 요소가 있어서
형의 심정도 이해가 되거든요.
그 땅은 지금 보다 더 오를 수도 있겠죠.
치유센터 하기에는 부적합할 수도 있어요.
치유센터야 더 싼 땅에 해도 되고,
그 땅에는 그 땅이 적합한 상업건물이 올라도 되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형의 의견대로 하다가는
문제가 커질 소지가 높아요.
내 땅의 위에 짓는데, 내가 건물에 대해 땅을 담보를 걸야야 하고,
내 명의로 대출을 받아야 하고..
모든 진두지휘는 형이 하면서
금융적인 책임은 내가 저야 할 뿐만 아니라,
내가 지향하는 치유센터 건립은
10억 땅이 있음에도 물 건너 갈 수 있거든요.
형의 괴로운 마음, 동생의 괴로운 마음이 다 공감이 가구요.
이건 둘 다 한발 물러서서..하되,
동생도 형에게 허락하지는 말았으면 해요.
아무리 형이라도 나중에 자기 건물에 대해 주장하다보면,
그 땅은 아예 죽은 땅이 돼버릴 수 있죠.
더 좋은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 건물에 상업시설과 치유센터가 공존할 수 있다고 봐요.
노다지 땅에 치유센터가 있는 것은 정말 비효율적인 것 같거든요.
자기를 치유하러 가는 사람들이 금싸라기 같은 땅위에서
치유되는 것을 원하지도 않을 거에요.
좀 더 외곽으로 가도 되는 건물이죠.
하지만, 치유센터도 사람들이 접근 가능한 좋은 위치에 있으면
또 좋기도 하죠.
찾기도 쉽고, 차 없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고. 그래서, 더 대중적이어질 수 있어서,
사업이 성장하는 데도 크게 유리할 거구요.
저는 땅 담보로 대출을 하되 상업시설도 입점하고 거기 들어서는 상업시설에 대해
형이 입점권을 갖고, 형이 장사를 잘 해서, 동생에게 월세를 내는 거죠.
형은 공짜로 벌어먹을 생각하면 곤란하고.. 30% 정도 저렴한 월세를 내는 수준으로 동생 덕을 보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107. 제경험으로는 ...
'16.8.22 7:45 AM
(61.82.xxx.33)
그 땅 100프로 넘겨주지 않고는
형님 하고 좋은 사이 유지 못한다 입니다
명의 50프로 넘겨줬는데
서류 작업 끝나고 나니
배은망덕하다면서 전화도 하지말고 다시 얼굴 보지말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몇는 지났는데
요즘 무슨일이 생겼는지
다시 연락하라고 조카가 페이스북으로 연락이왔는데요
시골 땅 관리하시는분 말로는 거기에서 무슨 사업을 하려고 하는지
제동의가 필요하니 연락 시도하는거 같다고..
욕심 부리는 사람은 다 자기꺼 만들지 않고는 성에 차지않습니다
저도 10년전 땅문제로 고민할때
다른사람들이 그러더군요
50프로 떼주면 주고도 욕먹는다고..
그때는 무슨 소리인가 했습니다
모른척 하고 계시는게 차라리 돈이라도 지키는 길입니다
무슨소리인지 당해본 사람만 압니다
108. ...
'16.8.22 7:48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100평을 떼어주라느니 일부를 떼어주라느니..
참 말들 편하게하네.
그런말 하는 분들은 본인이 형이라면 어느쪽을 요구할거같고
동생 입장이라면 1000평중 어느곳을 떼어줄거같나요?
사업을 크게 해보고 싶다잖아요.
100평으로 일부로 만족할거같으세요?
지금 돈도 없다면서요
거기다 크게한다네요
결국은 은행대출이다 담보다해서 돈끌어다 크게 사업벌이고
잘 안되면 경매처분 당하거나 명의가 바꾸면
토지 소유자인 동생은 내땅이라해도 필요할때 맘대로 처분도못해요.
건물올리다가 돈이 모자르면 또 동생에게 토지 담보로
대출을 요구할수도 있고요
잘되면 조카가 사업 물려받아 지속하게되면 님땅은 물건너건거에요
토지 사용료 그딴거 제대로 줄거같아요
형이란자 쥐뿔도 없으면서 크게 해보고싶다는거 쥐도 웃겠네요..
제가 볼때는 그냥 모르는척 하세요
그래야 그땅이라도 지키는겁니다.
지금 형제지 자식끼리나 자식의 자식대에 이르면 얼굴도 안보고살고요
저도요 안보는 사촌 많아요
문제가 있었어가 아니라 어릴때 할머니댁에서 잘어울리고했어도
나이들면서 자연히 그리되더라고요.
그냥 형은 허황되게 본인의 욕심을 부리는거에요
동생과의 우애를 생각했으면 말도 안꺼내죠.
무슨 능력으로 비지니스를 크게 할건지...
근데요
그땅 공시지가가 얼마인거예요
세금 솔찮게나오지않나요?
시세와 공시지가 차가 많이나나봐요.~~^^.
109. ...
'16.8.22 7:54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그리고요
부동산으로 크게하려면 쥐뿔이라도 있어야지
당장의 생존을 위해서 할수있는게 아니에요
어디 조그만 사무실하나 임대받아서 시작하는건줄 아시나...
110. ..
'16.8.22 8:01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형이 어렵다고만 하는데,
당장에 100평 땅도 있잖아요.
그 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을 거고, 앞으로 가격도 많이 오를 거에요.
사실 100평 땅 위에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요.
운명이 동생의 손을 들어줬으니,
형은 이제 동생과 우애를 다지고, 동생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
자기 이익도 추구해야 할 거에요.
내마음대로 니 땅 위에 내 건물..은 ..
그리고, 거절하면 연락 뚝..
이건 뭐 강압이잖아요. 서운할 수 있어도,
옳은 제안도 아니고, 연락 뚝으로 상처 줘도 안 돼죠.
그런데, 또 형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는.
111. ..
'16.8.22 8:02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형이 어렵다고만 하는데,
당장에 100평 땅도 있잖아요.
그 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을 거고, 앞으로 가격도 많이 오를 거에요.
사실 100평 땅 위에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요.
남의 땅 위의 자기의 거창한 계획 실현할 생각 가지면 안 되죠.
운명이 동생의 손을 들어줬으니,
형은 이제 동생과 우애를 다지고, 동생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
자기 이익도 추구해야 할 거에요.
내마음대로 니 땅 위에 내 건물..은 ..
그리고, 거절하면 연락 뚝..
이건 뭐 강압이잖아요. 서운할 수 있어도,
옳은 제안도 아니고, 연락 뚝으로 상처 줘도 안 돼죠.
그런데, 또 형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는.
112. ..
'16.8.22 8:05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형이 어렵다고만 하는데,
당장에 100평 땅도 있잖아요.
그 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을 거고, 앞으로 가격도 많이 오를 거에요.
사실 100평 땅 위에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요.
땅 위에 땅 담보로 모텔, 원룸, 상가 지어도 되는데요.
지금 생존을 무기 삼아 동생만 압박할 상황도 아니에요.
그렇게 급하면, 형 도와주려면 차차리 현금으로 1년에 천만원씩 , 수익이 나기전 내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되고 있는 동안, 한 5년간 줘도 됩니다.
남의 땅 위의 자기의 거창한 계획 실현할 생각 가지면 안 되죠.
운명이 동생의 손을 들어줬으니,
형은 이제 동생과 우애를 다지고, 동생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
자기 이익도 추구해야 할 거에요.
내마음대로 니 땅 위에 내 건물..은 ..
그리고, 거절하면 연락 뚝..
이건 뭐 강압이잖아요. 서운할 수 있어도,
옳은 제안도 아니고, 연락 뚝으로 상처 줘도 안 돼죠.
그런데, 또 형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는.
113. ..
'16.8.22 8:06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형이 어렵다고만 하는데,
당장에 100평 땅도 있잖아요.
그 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을 거고, 앞으로 가격도 많이 오를 거에요.
사실 100평 땅 위에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요.
땅 위에 땅 담보로 모텔, 원룸, 상가 지어도 되는데요.
지금 생존을 무기 삼아 동생만 압박할 상황도 아니에요.
그렇게 급하면, 형 도와주려면 차차리 현금으로 1년에 천만원씩 , 수익이 나기전 내 계획대로 사업을 준비, 추진되고 있는 동안, 한 5년간 줘도 됩니다.
남의 땅 위의 자기의 거창한 계획 실현할 생각 가지면 안 되죠.
운명이 동생의 손을 들어줬으니,
형은 이제 동생과 우애를 다지고, 동생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
자기 이익도 추구해야 할 거에요.
내마음대로 니 땅 위에 내 건물..은 ..
그리고, 거절하면 연락 뚝..
이건 뭐 강압이잖아요. 서운할 수 있어도,
옳은 제안도 아니고, 연락 뚝으로 상처 줘도 안 돼죠.
그런데, 또 형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는.
그래도, 잘못 선택하면 일을 오히려 비비 꼬아버리게 되는.
114. ..
'16.8.22 8:07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형이 어렵다고만 하는데,
당장에 100평 땅도 있잖아요.
그 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을 거고, 앞으로 가격도 많이 오를 거에요.
사실 100평 땅 위에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요.
땅 위에 땅 담보로 모텔, 원룸, 상가 지어도 되는데요.
지금 생존을 무기 삼아 동생만 압박할 상황도 아니에요.
그렇게 급하면, 형 도와주려면 차차리 현금으로 1년에 천만원씩 , 수익이 나기전 내 계획대로 사업을 준비, 추진하는, 한 5년간 줘도 됩니다.
남의 땅 위의 자기의 거창한 계획 실현할 생각 가지면 안 되죠.
운명이 동생의 손을 들어줬으니,
형은 이제 동생과 우애를 다지고, 동생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
자기 이익도 추구해야 할 거에요.
내마음대로 니 땅 위에 내 건물..은 ..
그리고, 거절하면 연락 뚝..
이건 뭐 강압이잖아요. 서운할 수 있어도,
옳은 제안도 아니고, 연락 뚝으로 상처 줘도 안 돼죠.
그런데, 또 형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는.
그래도, 잘못 선택하면 일을 오히려 비비 꼬아버리게 되는.
115. ..
'16.8.22 8:08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형이 어렵다고만 하는데,
당장에 100평 땅도 있잖아요.
그 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을 거고, 앞으로 가격도 많이 오를 거에요.
사실 100평 땅 위에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요.
땅 위에 땅 담보로 모텔, 원룸, 상가 지어도 되는데요.
지금 생존을 무기 삼아 동생만 압박할 상황도 아니에요.
그렇게 급하면, 형 도와주려면 차차리 현금으로 1년에 천만원씩 , 수익이 나기전 내 계획대로 사업을 준비, 추진하는, 한 5년간 줘도 됩니다.
남의 땅 위에 자기의 거창한 계획 실현할 생각 가지면 안 되죠.
운명이 동생의 손을 들어줬으니,
형은 이제 동생과 우애를 다지고, 동생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
자기 이익도 추구해야 할 거에요.
내마음대로 니 땅 위에 내 건물..은 ..
그리고, 거절하면 연락 뚝..
이건 뭐 강압이잖아요. 서운할 수 있어도,
옳은 제안도 아니고, 연락 뚝으로 상처 줘도 안 되죠.
그런데, 또 형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는.
그래도, 잘못 선택하면 일을 오히려 비비 꼬아버리게 되는.
116. ..
'16.8.22 8:11 AM
(122.32.xxx.55)
-
삭제된댓글
이미 형님이 연락을 먼저 끊으셨다면 다시 연락오더라도 끝까지 거절하세요
부모 사랑 관심, 돈 받을거 다 받고 그나마 유산도 잘 받고는 몇년이나 지나서
동생이 받은 유산이 가치가 올랐다고 해서 그것까지 욕심내다니요.
절대 안됩니다.
117. ..
'16.8.22 8:11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형이 어렵다고만 하는데,
당장에 100평 땅도 있잖아요.
그 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을 거고, 앞으로 가격도 많이 오를 거에요.
사실 100평 땅 위에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요.
땅 위에 땅 담보로 모텔, 원룸, 상가 지어도 되는데요.
지금 생존을 무기 삼아 동생만 압박할 상황도 아니에요.
그렇게 급하면, 형 도와주려면 차차리 현금으로 1년에 천만원씩 , 수익이 나기전 내 계획대로 사업을 준비, 추진하는, 한 5년간 줘도 됩니다.
남의 땅 위에 자기의 거창한 계획 실현할 생각 가지면 안 되죠.
운명이 동생의 손을 들어줬으니,
형은 이제 동생과 우애를 다지고, 동생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
자기 이익도 추구해야 할 거에요.
내마음대로 니 땅 위에 내 건물..은 ..
그리고, 거절하면 연락 뚝..
이건 뭐 강압이잖아요. 서운할 수 있어도,
옳은 제안도 아니고, 연락 뚝으로 상처 줘도 안 되죠.
그런데, 또 형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는.
그래도, 잘못 선택하면 일을 오히려 비비 꼬아버리게 되는.
형도 마음이 괴롭더라도,
동생이 유산 받자마자,
남한테 팔아버렸으면
그냥 남의 땅이 되는 거고,
홧병은 날 지언정, 뭐라 한마디도 못하는 거거든요.
동생이라도, 엄연히 소유관계는 명확한 건데,
마음을 다잡고 부드러운 자세로 나오는 게 맞죠.
118. ..
'16.8.22 8:14 AM
(122.32.xxx.55)
-
삭제된댓글
이미 형님이 연락을 먼저 끊으셨다면 다시 연락오더라도 끝까지 거절하세요
부모 사랑 관심, 돈 받을거 다 받고 그나마 유산도 잘 받고는 몇년이나 지나서
동생이 받은 유산이 가치가 올랐다고 해서 그것까지 욕심내다니요.
어린 자식 앞세워 불쌍한 척. 절대 안됩니다.
119. ..
'16.8.22 8:19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형이 어렵다고만 하는데,
당장에 100평 땅도 있잖아요.
그 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을 거고, 앞으로 가격도 많이 오를 거에요.
사실 100평 땅 위에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요.
땅 위에 땅 담보로 모텔, 원룸, 상가 지어도 되는데요.
지금 생존을 무기 삼아 동생만 압박할 상황도 아니에요.
그렇게 급하면, 형 도와주려면 차차리 현금으로 1년에 천만원씩 , 수익이 나기전 내 계획대로 사업을 준비, 추진하는, 한 5년간 줘도 됩니다.
남의 땅 위에 자기의 거창한 계획 실현할 생각 가지면 안 되죠.
운명이 동생의 손을 들어줬으니,
형은 이제 동생과 우애를 다지고, 동생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
자기 이익도 추구해야 할 거에요.
내마음대로 니 땅 위에 내 건물..은 ..
그리고, 거절하면 연락 뚝..
이건 뭐 강압이잖아요. 서운할 수 있어도,
옳은 제안도 아니고, 연락 뚝으로 상처 줘도 안 되죠.
그런데, 또 형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는.
그래도, 잘못 선택하면 일을 오히려 비비 꼬아버리게 되는.
형도 마음이 괴롭더라도,
동생이 유산 받자마자,
남한테 팔아버렸으면
그냥 남의 땅이 되는 거고,
홧병은 날 지언정, 뭐라 한마디도 못하는 거거든요.
동생이라도, 엄연히 소유관계는 명확한 건데,
마음을 다잡고 부드러운 자세로 나오는 게 맞죠.
형 주변에 바람잡이들이 꽤 있을 것 같네요.
현실과 인정을 잘 조화하되, 전문가 자문을 받아서 대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내 스트레스를 많이 줄여주죠.
120. 딴소리
'16.8.22 8:22 AM
(119.14.xxx.20)
뭐 중요한 얘기는 아니지만...첫댓글님 말씀때문에 중간중간 잘못된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나와서요.
이 분 서의원 아들 아니신 듯 해요.
프로필에 1남1녀라고 나오네요.
그리고, 환경운동가 대니서는 미국교포가정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죽 살고 있는 걸로 알아요.
역시 아니신 듯 해요.
아, 원글님 잘못이라는 건 아니고요, 댓글님들이 오해하시는 듯 해서요.
121. ㄱㄱ
'16.8.22 9:11 AM
(211.105.xxx.48)
우애있던 형제 맞는지 조심스레 여쭈어요
댓글중 십프로 떼어주고 우애지키라는 오지랍
십프로로 성에 찰거 같나요?
돈거래 하지 마세요
122. 진음
'16.8.22 9:27 AM
(124.49.xxx.246)
건물짓고나면 나중에 땅에 대한 권리주장도 어려워집니다. 나중에 팔아서 도와주면 모를까 형의 제안은 거절하세요
123. 무시하세요.
'16.8.22 9:28 AM
(211.223.xxx.203)
그 형이란 인간은
나중에 건물 핑계로 땅까지 뺏을 걸요.
울 큰아버지랑 비슷하네요....님 형이란 인간...
절대로 땅 내 주지 마세요.
124. 순이엄마
'16.8.22 9:42 AM
(211.253.xxx.82)
형님은 그 땅이 원글님 땅이라 생각하지 않고 있네요. 아직도 부모님 땅이라 생각하고 있는거지요.
그러니 쉽게 그 땅에 계획도 세우고 마음대로 안되니 화도 나는거구요. 아마 형님은 동생분이 욕심이
많다고 생각하실거예요. 그러면서도 형님 명의 재산은 또 본인거라고 생각할겁니다.
그리고 그냥 짐작에 형님이 정말 생계가 막막한건 아닌것 같아요.
뭔 사업을 단번에 크게 할까요?
그냥 다 주면 몰라도 나눠 주는건 그저 마음만 상할뿐..
125. 궁금
'16.8.22 9:43 AM
(121.151.xxx.26)
이 글에 형 동생 관계를 밝히지않고
그냥 형제라고 했으면 답들이 다를 수 있어요.
지금보니 자신의 형 동생에게 빙의된 댓글들이 많네요.
보통 동생들 모이면 맏이들 욕하고
맏이들 모이면 동생탓 하지요. ㅎㅎ
인간이 그렇더군요.
부모는 다들 자기자식들 사이 좋으리라 착각들하고 여기들도 큰애 위해 동생 낳는다는 헛소리들 하는데
정작 자신들은 우애가 없어요.
이건 뭐 머리가 나쁜건지 마음이 나쁜건지...
126. 저기
'16.8.22 9:44 AM
(110.70.xxx.199)
치유센터 지을 자산이면 원글님 땅 차지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 많아요
127. . . .
'16.8.22 9:51 AM
(211.36.xxx.247)
1. 댓글에 형이랑 형수있다
2. 그냥 연끊고 살아라
3. 1억이라도 해주는날엔 끝도없는 퍼주기 시작
4. 형은형 나는나로 사세요
128. 재산분배
'16.8.22 10:00 AM
(222.106.xxx.90)
-
삭제된댓글
40억되는 땅을 4형제에게 똑같이 분배해주시기로 했는데,
어느날 몰래 둘째가 부모님 꼬득여서 반을 명의이전 해버린 걸 알았어요.
그런데 그 둘째가 명의 변경시켜놓고 얼마 안되서 사망해버렸네요.
죽은 형제가 가여운 마음도 들면서, 써보지도 못할 돈 욕심을 그리 내더니 먼저 갔냐 싶어서 원망도 되구요.
그 바람에 다른 형제들과 사이도 안좋아졌어요. 뒤늦게 안 장남이 길길이 뛰면서 의절하자했는데, 사망으로 상속이 또 되어버린 상황이고...둘째의 부인이 죽어도 안뺏기려고 하니 그냥 옛다 하고 말았네요.
돈이 문제기는 해요.
129. 파란하늘
'16.8.22 10:13 AM
(58.151.xxx.236)
-
삭제된댓글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로그인했습니다.
환경운동가이시라구요... 자기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면 하기 어려울 일을 하고 계시는 분 같네요.
님께서 하고자 하는 일, 금전적 가치가 높은 땅을 수익성 사업이 아닌 공익적인 용도로 사용하시려는 것을 보니, 진정 환경을, 지구를, 또 보다 큰 범위에서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자 하려는 뜻도 잘 알 것 같습니다.
형의 뜻도 이해는 갑니다. 아마 가지고 있는 자본으로 최대한의 이익을 뽑아내기 위해 애쓰며 살아가는 현 자본주의 사회에 속한 거의 모든 사람들 또한 형처럼 생각할 것 같구요.
참 골치 아픈 문제네요. 그런 (천박한) 자본주의적 마인드가 오늘날의 숨쉬기도 어렵고 무질서한 서울을 만들어낸 것도 있겠죠. 동쪽 서쪽 할 것 없이 북한산 턱 밑까지 치고 올라온 수천 세대의 아파트들을 비롯해서...
아름다운 섬 제주에, 개발의 광풍이 부는 금싸라기 땅에 상업적인 이득의 극대화를 위한 시설이 아닌 사람들을 위한 치유시설을 짓겠다는 마인드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
이제는 좀 그렇게 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대한민국도? 오로지 먹고 입고 살 것만을 위해 살던 굶주린 나라도 아닌데, 왜 우리는 그렇게 품격있는 마인드로 땅을 경영하면 안 되겠습니까.
형을 설득해 보십시오. 언뜻 보기로 형은 미국에서 대학을 나오신 분 같은데... 저도 미국과 유럽에서 오래 살았습니다만... 저는 서울이, 대한민국이 갖지 못한 환경적인 관심, 여유, 자연과 어울린 도심들이 가장 부럽거든요... 다시 가고 싶어질 때가 종종 있을 만큼요...
소아(작은 나)가 아닌 대아(큰 나)를 생각하고, 이 세대에 한정된 것이 아닌 다음 세대, 그 다음 세대까지 생각하는 대한민국에는 님같은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현실적으로 가족 관계에서조차 쉽지 않은 현실이 마음이 아프군요.
형을 믿으시고, 설득해 보셨으면 합니다. 살다보면 해야 할 바를 알면서도 자기의 이익이라는 좁은 우물에만 갇히기 쉬운 게 사람인지라... 형의 태도를 섭섭하게만 여기지 마시고 이해하시되, 설득해 보셨으면 합니다. 님의 뜻에 함께 동참하도록.
130. 신경쓰지마세요
'16.8.22 10:16 AM
(59.12.xxx.253)
위에 '진실'님이랑 '제경험님' 말씀이 정답일거에요.
좋은것 받았을때는 아무말 없이 당연한듯 받아놓고
이제와서 동생것이 오르니까 도와달라는 형이면은
팔아서 일부 준다고 해서 끝나지 않아요.
진실님 말처럼,,,형의 머리에는 본인이 동생보다 잘사는게 당연하다로 프로그래밍되있어서
원글님이 받은것 일부 나눠준다고 끝나는게 아리라
원글님이 다 주거나 아니면 많이 양보해서 원글님이 30~40 갖고 형을 50~60 줘야지나 형제간의 우애 금안갈거에요.
거기다가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자제분 있으세요? 자제분 있으면,,,장손인 형의 조카가 원글님 자녀분보다 더 잘살아야 그 우애가 유지될겁니다.
좋은 장남들도 많겠지만 이기적으로 키워진 장남들은,,,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형제관계로는 생각할 수도 없이 자기본위로 생각이 돌아가요. 이게 이해할 수가 없었는데,,,위에 진실님 글이 맞는듯이요.
차라리 남이 잘되는것은 칭찬하면서 보고, 남에게는 사소한 친절에도 엄첨 고마워하면서 잘하면서도
동생이 나보다 나은 위치가 되는것은 볼 수가 없고
동생이 잘하는 것은 당연하거기에 하나도 고마워하지 않고
더 부려먹으려고 하는 장남,,,제가 몇명 보았거든요.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싶없었는데 위에 진실님 글 보니 좀 이햐가 가는듯..
하여간 원글님,,
원글님 받았을때는 형것에 비해 훨씬 갚어치 없었던 월정리 땅이 원글님 소유로 바뀐 후 그렇게 값이 뛴거면
그건 원글님 복이고 원글님이 당연히 받아야할 몫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거에요.
그땅 받을때 이렇게 될 줄 아무도 모른거잖아요.
월정리 땅100평이라도 명의 이전해줘서 좋은 결과 나면 좋겠지만
먼저 저런 말 꺼내는 형님 심보면
절대로 땅100평이든 200평이든 나눠준다고 끝나지 않을거에요.
그런 마음 가짐의 형이었으면
원글님께 그런 말도 안되는 요구 할 수 가 없어요.
131. 조언 잘 새겨들으세요
'16.8.22 11:22 AM
(211.63.xxx.211)
" 위에 \'진실\'님이랑 \'제경험님\' 말씀이 정답일거에요. " 저두 같은 생각입니다. ^^
132. 근데
'16.8.22 11:59 A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환경운동가 대니서 님이세요? 여기분들 조언대로 님땅에 집 지으면 권리문제가 복잡해집니다. 건물 짓는 방법은 한국상황에서는 재산분쟁나는 아주 큰 문제입니다.
133. ???????????
'16.8.22 12:34 PM
(183.109.xxx.87)
환경운동가 대니서 본인이 정말 맞으시다면 이런 개인적인 글을 여기 올리시는게 의아스럽네요
우선 이름이 알려진분이 님 댁에 재산이 있다는 걸 굳이 공개적으로 실명으로 올리실필요가 있나요?
세상엔 나쁜 마음먹고 들러붙는 사람들 많습니다
또 본인이 어떤 치유센타를 건립하는 의도를 갖고 계셔도 허가가 나지 않을수도 있고
생각보다 쉽게 진행되지 않을수도 있구요
형님도 받은 재산이 있으신듯한데 그건 다 날렸다는 얘기인가요?
형님이 무조건 동생에게 의지하려는것도 사실 이해가 안되서요
134. ...
'16.8.22 12:42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대니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미 재산분할 끝났고.
역으로 형이 받을때 형 재산이 가치가 있다고 더 달라고 하시지 않았쟌아요..
즉 지금 형이 해달라고 하는거는
초등생들 하는 어거지입니다.
부모님이 살아게시면 어째 뭐라하실지 모르나..
이미 끝난일...
형이 파산해서 못 먹고 못사는거 아니니....
눈 감으세요..
지금 연락이 없다고해도
아마 본인 힘들면 도와달라고 찾아올듯요...
차라리 돈 얼마 주고 안녕하시고..
명의나 이런것 해주시진.마세요...
135. 핫쵸코
'16.8.22 1:22 PM
(14.35.xxx.193)
저희도 똑 같은 경우인데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나가지 않고 있어서 땅을 팔 수 가 없어요.
그리고 자기들 건물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고, 땅을 살려는 사람이 있어도 우리가 가볼 수 가 없으니
거래를 다 무산 시켜버리고 ..
처음에는 본인이 건물 짓고 사업하다가 이제는 다시 임대해 놓고 세는 받아 먹고 땅에 대한 재산세는 30년간 우리가 내고 있어요.
절대 하지 마세요.
136. 지팡이소년
'16.8.22 1:28 PM
(121.161.xxx.38)
글쓴님 못된 사람 아닙니다. 지극히 상식적으로 일을 처리하셨는데요.
동생의 약한 마음에 의존해보고자 욕심 내는 형에게 문제가 있네요.
내가 나쁜 사람인가 하는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
뭐라 말하기 힘든 찝찝함을 느끼게 하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절대 먼저 약한 소리하지 말고 땅을 좀 떼어준다든가 하는 타협점을 제시하지 말고
절대 거리를 두시길.
137. 무소유
'16.8.22 1:33 P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대니서라고 했지 여기 어디에 본인이 그 환경운동가 대니서라고 했나요? 댓글에 맞다고 한건 다른 질문에 맞다고 한거로 전 읽었는데..대니서가 맞다는게 아니고,,
138. .....
'16.8.22 1:48 PM
(122.40.xxx.201)
동생 등살에 시골집 10억에 팔아서 동생이랑 5억씩 반반 나누니
몇년 못가 의절하던데.....
어차피 끊어질 인연인가
허탈하더이다
139. ,,,
'16.8.22 1:59 PM
(173.63.xxx.250)
댓글보니 형입장으로 빙의한 분들 좀 있네요.
헝이란 사람도 뭐 부모모시고 그런것 같진 않던데요.
부모곁에서 사는 사람들 부모재산이나 도움때문에 붙어 주변 맴돌면서 사는 경우가 더 많치,
요즘 누가 부님이 늘상 챙기나요?
형이란 사람이 사실 본인이 받은 집보다 그땅이 오를거란 생각을 못해서 그렇치 자기욕심 이미 채웠구만 뭐...
140. ㄴㄴ
'16.8.22 2:06 PM
(126.44.xxx.222)
-
삭제된댓글
좀 떼어주고 우애 지키라니.
그놈의 우애는 왜 동생만 지켜야하나요?
처음 유산분배시 본인이 많이 받을 때는 잠자코 있다가 동생땅이 더 오르니 숟가락 얹으려고 덤비는 형은 이미 우애를 포기한 거 아닌가요?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으로만 지켜지는 우애가 뭐 얼마나 값어치 있다고.
141. 그러니까요
'16.8.22 2:07 PM
(218.51.xxx.70)
-
삭제된댓글
꼭 맏이나 맏며느리에 빙의된 사람들은
글에 있지도 않은 사실을 왜곡하면서까지
그 본심을 꼭 드러내더라구요.
본인만 그걸 모르나봐요.
남들 눈에 바로 보이는데요 ㅎㅎ
142. 와
'16.8.22 2:15 PM
(61.72.xxx.220)
원글님 놀랐겠어요.
10억 이라고 생각했던 땅이 300억?
헐
143. 형이 웃기네요
'16.8.22 3:18 PM
(39.7.xxx.227)
처음에 자기꺼 비싸고 좋은걸로 줄 땐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서 동생꺼 탐내다니요.
그냥 모른척하세요. 지금도 서운하다고 연락끊는데
나중에 님 어려워져도 당연 모르쇠할겁니다.
형 진짜 어이없네요
144. 형이 웃기네요
'16.8.22 3:19 PM
(39.7.xxx.227)
그리고 건물한번잘못지으면 진짜 내보내기힘들어요.
지상권 어쩌구하면서요. 권리생길일은 하지마세요
145. 형이 웃기네요
'16.8.22 3:21 PM
(39.7.xxx.227)
이게 뭐라고 ㅎㅎ
세번 읽고 세번 댓글답니다.
감정에 호소하여 동생땅 홀랑 먹을 생각하네요.
본인 제주땅은 다 팔아서 없는건가요?
재산 하나없다는거 뻥 일거예요.
146. 딴건 몰라도
'16.8.22 3:21 PM
(210.181.xxx.131)
형처지가 딱하면,
저라면 좀 떼어줄것 같습니다만...ㅠㅠ
건물은 점거의 위험이 있으니,안되구요.
147. 그냥 땅 조금 팔아서
'16.8.22 3:27 PM
(218.144.xxx.40)
1억 정도어치만 팔아서 형 주세요.
근데 평당 3천이라니 ㄷㄷ 3평팔긴 애매하네요.
집에 현금 동원해서 5천만원 주고 끝내세요.
148. 헐
'16.8.22 4:08 PM
(121.160.xxx.117)
-
삭제된댓글
사업을 크게 하고 싶으면 자기가 상속 받은 땅으로 하던가 그게 없으면 돈을 모아서 해야지
왜 동생 땅으로 사업을 크게~ 하고 싶다 하시는지.......
149. 헐
'16.8.22 4:24 PM
(121.160.xxx.117)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들 중에 형수 빙의된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주변에서 어떤 잘못된 말들을 하건 흔들리지 말고, 님 재산도 지키고 님 인생도 지키시기를 바래요
바로 윗댓글처럼 정 어렵다고 하시는데 현금 동원해서 몇천만원 정도 도와드리는 게 동생이 할 의무로서 최
선이 아닐까 싶네요
어떤 경우라도 땅을 직접적으로 형에게 떼어준다거나, 건물을 형 명의로 올리게 한다거나 하는건 님 인생의
헬게이트가 열리는 일이라고 봐요
150. 헐
'16.8.22 4:33 PM
(121.160.xxx.117)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들 중에 형수 빙의된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주변에서 어떤 잘못된 말들을 하건 흔들리지 말고, 님 재산도 지키고 님 인생도 지키시기를 바래요
바로 윗댓글처럼 정 어렵다고 하시는데 현금 동원해서 몇천만원 정도 도와드리는 게 동생이 할 의무로서 최
선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이렇게라도 성의를 보였음에도 아마도 형은 원글 도움 받고 난 이후에 배은망덕하다고 할 듯하지
만...
어떤 경우라도 땅을 직접적으로 형에게 떼어준다거나, 건물을 형 명의로 올리게 한다거나 하는건 님 인생의
헬게이트가 열리는 일이라고 봐요
151. 아이스라떼
'16.8.22 4:36 PM
(123.228.xxx.237)
-
삭제된댓글
정말 대니서님? 책 잘봤어요!!
그리고 잘하셨어요. 형님네가 무리한 요구하시네요.
어차피 형님과의 관계는 회복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도 차라리 현금화 하고 10%정도는 부모님 마음 헤아려 드리는 거 정도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152. 팔아서 나눌거아니면
'16.8.22 4:42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절대 떼어주거나 일부명의이전같은거 해주지마세요
주고도 욕먹고 바보취급당해요
땅은 쪼개는순간 가치가 절반이상하락해요
저희는 형제들에게 그렇게 땅 명의이전해줬다가
소송당했어요. 땅임대료 내놔라하면서요 악질들은 처음에 살살거리는 천사의모습으로옵니다
153. 예약
'16.8.22 5:38 PM
(61.254.xxx.195)
형님이 건물 지어서 지상권 주장하면 그땅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아시죠?
어떻게든 건물 지어 지상권이라도 얻는게 그 형님으로선 그 재산 반은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이니 꼭 그렇게 하실겁니다.
절대로 건물짓게 하지 하시고, 꼭 건물을 지어야 한다면 수천번이라도 확인하셔서 본인 명의로 해야합니다.
형제간에도 그 큰 돈이면 역심 나고도 남죠.
제주도 월정리 1000평이 10억은 말도 안되구요. 이것부터 확인해보셔야 할듯.
154. 합리적 대안
'16.8.22 5:47 PM
(125.128.xxx.13)
1.월정리에 건물을 짓는다
2.대니서 명의로 한다
3.임대를 주고 월세를 받는다
4.건물관리인은 전혀 관련없는 생판 남에게 맡긴다
5.형님에게는 건물에서 나오는 월세 일부를 일정기간(1년) 제공한다
자리 잡히는 동안 월세 좀 도와드리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