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본인이 왜 미인인지 모르겟다는글 ㅋㅋ
1. ㅇㅇ
'16.8.21 3:39 PM (61.106.xxx.105)인증하래니 글지우고 도망 ㅋ
2. 댓글
'16.8.21 3:40 PM (223.62.xxx.16) - 삭제된댓글달아 주고 싶었어요.
가족들이 제일 객관적인거라고.
가족들이 의아해하면 미인 아닌거니까 받아들이고 살라고.
인기는 있다니 누리고. (이것도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더운데 미인소리 들으려고 오그라들게 용쓰지 말고..
저런 글 패턴보면 뻔해요.3. ㅎㅎ
'16.8.21 3:43 PM (118.33.xxx.6)이쁘면 가족들 사이에서 말 나와요. ㅎㅎㅎ 참고로 고모 딸들 어릴적 별명이 미스코리아였는데 남들 눈에도 이쁜지
학생시절에 잡지 뷰티모델하고 그랬어요. ㅎ4. 그놈의
'16.8.21 3:52 PM (223.62.xxx.25)미모 외모 타령~지긋지긋
5. 그 글에 글 썼는데요
'16.8.21 3:56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가족들이 다 이쁘고 잘생기면 서로 이쁘다고 치켜세우지 않아요.
그리고 오글거리는거 싫아하고 유머좋아하고 그런 성격의 가족이라면 오히려 서로 못생겻다고 놀리기도 하구요.
그러나 그런거와 상관 없이
근데 우너글님 댓글보니 댓글 괜히 달았다 싶긴 하더라구요.6. rudrleh
'16.8.21 3:56 PM (116.39.xxx.173)20대초중반도 아니고 알만한 나이에 외모타령하는 분들은 정말 뭔가요ㅡㅡ 외모에 신경 하나도 안 쓰고 자기 꿈을 위해 공부든 운동이든 매진하는 17살짜리보다 미성숙해보임
7. 그 글에 글 썼는데요
'16.8.21 3:57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가족들이 다 이쁘고 잘생기면 서로 이쁘다고 치켜세우지 않아요.
그리고 오글거리는거 싫어하고 유머좋아하고 그런 성격의 가족이라면 오히려 서로 못생겼다고 놀리기도 하구요.
그러나 그런거와 상관 없이
근데 그 글 원글 댓글보니 댓글 괜히 달았다 싶긴 하더라구요.8. 그 글에 댓글 썼는데요
'16.8.21 3:57 PM (218.52.xxx.86)가족들이 다 이쁘고 잘생기면 서로 이쁘다고 치켜세우지 않아요.
그리고 오글거리는거 싫어하고 유머좋아하고 그런 성격의 가족이라면 오히려 서로 못생겼다고 놀리기도 하구요.
그러나 그런거와 상관 없이
근데 그 글 원글 댓글보니 댓글 괜히 달았다 싶긴 하더라구요.9. ...
'16.8.21 5:04 PM (121.166.xxx.239)윗님 때문에 생각나는데, 대학 동기 남자애들 중에서 진짜 잘생긴 애가 있었어요. 학교 잘 안나와서 인기는 별로 였는데, 하여튼 제가 너 진짜 잘 생겼다...하니까 걔가 지갑에서 가족 사진을 꺼내서 보여주는 거에요.
세상에...전 태어나서 그렇게 잘 생긴 가족들은 처음 봐요. 엄마 아빠 누나 형까지...특히 누나가! 누나가 너무 미인이여서 너희 누나 굉장하다고 했더니 사실 그렇긴 하다고 하면서 웃더라구요.10. ...
'16.8.21 5:18 PM (223.62.xxx.50)학교를 잘 안나와서 인기가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왜 외모 글 적음안되요? 툭하면 주름에 연예인 외모 품평하는 82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