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주 볼려고 알아봤는데
사촌언니가 잘 본다고 해서요.
사주얘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냥 패스해주세요....
혹시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주 볼려고 알아봤는데
사촌언니가 잘 본다고 해서요.
사주얘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냥 패스해주세요....
큰딸아이 고3때 새벽에 다세대주택에 가서 이름 적고
순번으로 봤지요.
근17~18년 전 입니다.
그때돈으로 10만원.
아직도 차병원 근처에 있나요?
외고 엄마들 사이에서 쪽집게라고 앞다퉈 봤어요.
소문으로는 k대의대 다녔고 다리가 불편한대
아주 잘보신다고 해서 갔는데 저희팀6 명은 아니였습니다. 지금도 적어주신것은 갖고있네요.
완전 엉터리..
저도 십년전에 용하다는 소문듣고 찾아간 적 있는데
돈만 밝히고 하나도 안맞았어요.
제 주위 모두 마찬가지.
이미 오래 전에 유명세 꺾인 집 아닌가요? 암튼 사주나 점집 만큼 트렌드 타는 곳도 없는 듯 ^^
저희 시어머님이 20년전이랑 10년전쯤에 두번
보셨는데요.. 그때는 긴가 민가 했던것들이
많이 맞아서 지금도 신기하더라구요..
시누가 미국을 가고 싶어 했는데 여건이 전혀 안되
었던 상황이었는데.. 국경을 넘어서라도 갈테니 걱정
마라했다던데.. 결국 혼자서 멕시코국경을 통해 들어가서
지금은 시민권자로 잘 살고 계심..
어먼님이 하시던 매장이 너무 안나가서 보고 오셨는데
2달안에 나가는데 잔금은 두번에 나눠서 받겠다하더니
정말 2달도 안되서 세입자 나타나고 사정해성 잔금도
두번에 받았어요..
또 남편이 둘째아들인데 남편과 제 사주 보면서
장남노릇할거구 같은 사업장에서 일하면서
사십대후반부터 돈도 모이고 60대까진 재물이
불어난다고 했다는데.. 저희부부 4년전부터
24시간 붙어 일하는데 사업도 괜찮고 돈도
잘 모이고 있는중^^
아주버님은 결혼도 안하시고 전국 돌아니며
부모님껜 가끔 안부 전화정도라 저희가 장남
노릇하고 있구요.
암튼 맹신은 아니지만 신기하더라구요^^
전혀 안맞았어요 돈 아깝기 그지 없었네요
사업, 택일이 주력분야
인생 전반, 진로, 직업은 그냥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