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너스 받았다는 사람인데요.

헉스 조회수 : 15,033
작성일 : 2016-08-20 14:07:20
원글은 지울게요. 감사합니다.
IP : 108.19.xxx.53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6.8.20 2:09 PM (14.37.xxx.183)

    부하직원도 챙길때는 챙겨야지요.
    혼자 모든 것을 할 수는 없겠지요.
    부하직원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 2. 원글
    '16.8.20 2:10 PM (108.19.xxx.53)

    참 보너스 받은건 직원들한테 공개하진 않았고 따로 불러서 비공개적으로 얘기듣고 통장으로 입금 받았습니다. 세금은 뗐구요.

  • 3. ..
    '16.8.20 2:10 PM (211.215.xxx.195)

    울신랑팀 윗사람이 보너스 두둑히 받았다고 팀원들한태 스벅 기프트카드 십만원씩 받은적 있어요 팀원이 몇명인진 모르지만요

  • 4.
    '16.8.20 2:11 PM (222.232.xxx.75)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남편분이 제일 잘 알아서 하시겠지요
    그런 전례가 있을 수도 있구요

  • 5. 원글
    '16.8.20 2:13 PM (108.19.xxx.53)

    전례는 없구요. 이직해 온 케이스라서...
    만약 준다면 1인당 얼마 정도가 좋을까요,

  • 6. 팀원들
    '16.8.20 2:14 PM (1.229.xxx.118)

    배려있는 상사 두어서 좋겠다.
    천만원에 감사하시지요.
    님이 일한거도 아니고 남편이 힘들게 일한거
    나누겠다는데 저라면 남편이 화악 더 멋지게 생각될거 같아요.

  • 7. 저기
    '16.8.20 2:14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성과급을 내는 남편인데 남편 판단력을 믿어주세요

  • 8. 회사 생활
    '16.8.20 2:15 PM (124.80.xxx.186) - 삭제된댓글

    업무의 연장이죠 직원들 챙기는거 그런것까지 정해주고 그러세요?

  • 9. ..
    '16.8.20 2:18 PM (115.140.xxx.182)

    남편이 상황 봐서 결정한건데 왜 컨트롤 할려고 하시는지요

  • 10. ㅣㅣ
    '16.8.20 2:18 PM (211.36.xxx.23)

    회사 상황을 남편분이 더 잘 알지 않겠어요?
    한걸음 뒤로 물러나 지켜보세요.

  • 11. 원글
    '16.8.20 2:21 PM (108.19.xxx.53)

    부부간에 의논안하세요? 저흰 하거든요. 근데 본인도 긴가민가 하나마나? 하면 얼마? 고민중이예요.

  • 12.
    '16.8.20 2:22 PM (117.111.xxx.78)

    혼자 일하신거 아닌데
    욕심부리지마세요
    남편분이 알아서 하게 옆에서 테클걸지마세요

  • 13. ..
    '16.8.20 2:23 PM (61.82.xxx.160)

    그냥 좀 비싼 밥한끼 사는거지
    뭘 돈을 나눠줘요?
    아버지 대기업 임원까지 하셨는데
    옆에서 비싼 밥한끼나 쏘는거지 하시네요.
    돈 나눠주는건 처음 들으신대요.

  • 14. 저기
    '16.8.20 2:23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그럼 남편이 고민중이라 그렇다고 하셔야죠.
    본글과 댓글내내 부정적인 뉘앙스 풍기고 있으면서 뭐래요.
    둘이서 열심히 의논하세요.

  • 15. 더크게
    '16.8.20 2:24 PM (223.33.xxx.155)

    더크게 돌아올겁니다. 남편히 정하신 금액이 맞을꺼예요.따라주시고 격려해주세요. 축하드려요!

  • 16. 원글
    '16.8.20 2:25 PM (108.19.xxx.53)

    댓글들 읽다보니 기분 별로네요. 누가 안한다했나요? 솔직히 외국계회사라 굳이 안챙겨도 아무도 뭐라안하는 개인주의예요. 본인성과 확실히 회사서 따지구요.근데도 챙기나 고민하는데 뭘 돈 떼먹고 안갚겠다는것도 아니고 왜들 그러세요? 욕심부린다느니, 남편 컨트롤, 테클건다느니

  • 17.
    '16.8.20 2:27 PM (124.80.xxx.186) - 삭제된댓글

    그런것도 상의하나요? 조금맣게 자영업 하는것도 아닌데요. 남편분이 이직해 온 케이스면 회사에서
    시쳇말로 정치라인이 빈약할것 같은데요? 회사 규모가 어느정도 인줄 모르겠는데요.
    대기업일수록 선이 더럽게 존재해요. 성과금 크게 받으면 선물도 규모있게 해요. 영업팀 아니어도
    내사람들 관리하는거니까요. 남편이랑 저는 상의 안해요. 내 회사일에 내가 받은 성과금에 대해서
    왜 남편이랑 상의하나요? 성과금 받은거 일정부분 가정생활에 보태고 나머지 우리팀직원들이랑
    해외여행 다녀왔는데요. 회사일은 회사일이고 가정일은 가정이죠

  • 18. 한마디
    '16.8.20 2:27 PM (210.106.xxx.78)

    남편 멋지시네요
    이렇게 열린 마인드 좋잖아요
    회사에서 열심히 일했단 평가는 받았고
    저라면 남편결정 박수쳐줄 듯
    인맥관리 앞으로 남편 하는 일에 도움이 될거예요
    님은 뜻밖의 선물 1000 알뜰하게 쓰시면 되고 좋으시겠다~
    즐겁게 지내셔요~~

  • 19.
    '16.8.20 2:28 PM (222.117.xxx.126)

    보너스가 다른사람들이 결국 알게 될 돈이라면 쏘는 개념으로 나누는게 맞겠지만 비공개 보너스라면 알리지 않는게 맞아요 상대적 빅탈감 그거 무시 못해요...
    저희 회사는 보너스 금액을 비공개로 하는 것이 사칙이에요 대부분의 대기업은 그럴텐데..
    괜히 좋은 맘르로 쏘려다가 입장 난처해질까 걱정되어서 밀씀드려요
    그게 아니라면.. 회식이든 상품권이든 쏘면 좋긴 하겠네요 ^^

  • 20. ..
    '16.8.20 2:30 PM (1.250.xxx.20)

    부부 사이가 특별히 좋아서 의논하는걸 별걸 다 태글이네요.
    사람마다 집집마다 다른걸~~~

  • 21. ..
    '16.8.20 2:31 PM (1.250.xxx.20)

    오타 태글-태클

  • 22. 그거
    '16.8.20 2:33 PM (175.223.xxx.240)

    발설안하겠다는 서약받고 받으신건데 그럼 안됩니다

  • 23. ..
    '16.8.20 2:33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비공개면 얘기 안하는게 맞지만 알려질거라면
    부하직원 챙기면 좋죠 다음도 있으니

  • 24. 제 생각엔
    '16.8.20 2:35 PM (175.223.xxx.39)

    이럴때....그냥 존중해 주는것이....

    남편분께서 생각하신것이 있으셨으니....그리 하셨을 것입니다.

    윗분처럼, 그냥 식사 하고 끝낼 수 있어요....그럼 직원들은 대부분 회사 경비로 지금 한 줄 알아요...ㅋㅋ

    저라면, 이런면이 있어 내가 결혼했다...이러면서.. 흔쾌히 존중해 줄것 같아요..

    전 25년차 직딩인데, 저희 아웃소싱 직원 교통사고 당해서 입원했을때..당장 와이프가 병원 왔다갔다 하는 현금이 필요해 보여서...현금 50만원 봉투에 넣어서 간호하면서 심심할테니 커피도 드시라고....ㅋㅋㅋ

    꼭..금액이 보다...오고가는 정....서로 생각하는 마음...

  • 25. ...
    '16.8.20 2:36 PM (61.82.xxx.160)

    아버지가 성과금이 비공개지
    공개냐고.
    같이 일하는 사람 월급도 모르는데
    뭐하러 분란을 일으키냐 하시네요.
    돈주면 고마운 밑에 사람도 있겠지만
    삐딱한 사람도 반드시 있어서
    아무 이야기도 하지 말라시네요.
    밑에 사람에게는 인격적으로만 대하면 되는거라고.
    회사생활에서는 후배가 선배 끌어주는 경우
    거의 없대요. 그냥 인격적으로 대하라고.

  • 26. 좋겠다..!!
    '16.8.20 2:36 PM (110.12.xxx.10)

    .....

  • 27. 저도
    '16.8.20 2:38 PM (39.118.xxx.16)

    그냥 비싼밥 한끼 사심 될듯 한데요 ?

  • 28. ㅋㅋㅋ
    '16.8.20 2:39 PM (223.62.xxx.60)

    아깝다는 늬앙스 팍팍 풍기면서 누가 안한다 했냐고 빼애액

  • 29. 저희도
    '16.8.20 2:39 PM (182.222.xxx.79)

    몇년전에 천만원정도 보너스 받았어요.
    남편이 알아서 챙긴다고 몇백 들고 가서 술을 샀는지,
    밥을 샀는지,전 물어보진 않았어요.
    나름의 룰?이 있다고 생각하고 돈보다 특별 보너스를 받았다는데 의미를 두구요.
    그리고 개인 사업자가 아니람 팀플레이라는게 있지 않을까요?알아서,하게 지켜보는게 내조일듯.

  • 30. 순이엄마
    '16.8.20 2:41 PM (124.62.xxx.7)

    저는 반대입니다.

    돈이 아깝거나 주기 싫어서가 아니라

    공돈 받으면 첨엔 좋지만 갈수록 ...

    얼마를 받았기에 주는걸까??

    차라리 200만원어치 저녁을 사는게 그렇지만 내가 아니니

    어쩔도리가 없죠^^

  • 31. ...
    '16.8.20 2:41 PM (58.232.xxx.175) - 삭제된댓글

    받았던 경험자에요.
    팀에서 큰 성과를 내서 같이 연구에 참여했던 팀원들에게 상금을 나누어주신 적이 있어요.
    팀원이 많이 않아서 20만원씩 받았었구요.
    다른 직장에서는 상급자가 성과급을 십만원씩 봉투에 넣어서 주시려는거 저희가 한사코 거절해서
    맛있는 식사로 대신했었습니다.
    주기로 마음 먹었고 팀원수가 많지 않다면 십만원에서 이십정도가 어떨런지요.
    그리고 간단한 식사자리에서 주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 32.
    '16.8.20 2:42 PM (222.232.xxx.75) - 삭제된댓글

    외국계회사면 나눠주는거
    더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공개안하는게 좋을거 같기도하고
    글 읽다보니 생각이 달라지네요
    첨엔 남편생각대로였는데 ‥

  • 33. !!
    '16.8.20 2:44 PM (211.114.xxx.50)

    저녁한번 넉넉히 쏘고 간식 돌리면 200은 필요하겠네요
    사회생활 조직생활에 혼자하는게 어디있어요
    책임자라도 밑어서 직원들과 팀 꾸려야죠

  • 34.
    '16.8.20 2:44 PM (117.111.xxx.78)

    원글님
    남편분이 해야하는데 원글님이 말리시는걸로 읽어서
    답글을 욕심부리지마시라구 달은건데요
    기분나빠하실줄 몰랐네요
    잘 알아보시구 하세요
    직장 다니시는분이 더 잘 아시겠지요

  • 35. bonjour772
    '16.8.20 2:44 PM (59.11.xxx.83)

    팀원수에따라 이십만원정도
    액수가적으니 백화점 상품권이런건 어떰

  • 36. 성과금 액수에 비해서
    '16.8.20 2:53 PM (210.181.xxx.131)

    200은 좀 큰듯해요.
    걍 분위기상 맛있는 밥한끼 쏘는걸로...
    사실 안해도 그만인데,
    남편분 인품이 좋은듯해요.
    팀원들 사기도 살릴겸...
    전 팀장으로 근무할때,
    일정부분은 돌려주는 마인드로 많이 베풀었고,
    결과도 좋은 편이었어요.
    그래도 현금으로 어찌하지는 않았어요.

  • 37.
    '16.8.20 2:55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아무리 남편분 아이디어나 능력이 아니면 못하는 일이라도
    조직에서는 부하직원들 도움없이는 일을 할 수없어요
    그리고 조직은 정치질 필요해요
    내 사람들을 만들어야죠
    어쨌든 같이 이룬 성과로 공을 돌리고 성과급도 나누어 챙겨주면 사람들이 따르게 되죠
    혼자 잘났다고 다 내 덕이다 내가 이룬일이다 하는 사람 적도 생기게되고 사람들이 뒤에서 싫어해요

  • 38. ㅇㅇ
    '16.8.20 2:56 PM (180.230.xxx.54)

    따로 불러서 비공개적으로 받은거면 성과금 받은거 나눠준다 이런말 회사에서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 39. .....
    '16.8.20 2:57 PM (116.118.xxx.38)

    고급 음식점서 밥한끼 같이 먹는게 좋을듯 합니다.

  • 40. ㅇㅇ
    '16.8.20 2:57 PM (180.230.xxx.54)

    차라리 200을 밥값 용도의 판공비라고 생각하고
    자주자주 밥 사주라 하세요.
    크게 한번에 많이 나가는 턱을 내는거 말고요.

  • 41. ..
    '16.8.20 2:59 PM (1.243.xxx.44)

    뭘 돈을줘요?
    식사나 한번 사주고 말지.
    저희는 작년연말 3,000 만원 받았어요.
    그돈 주려고 회사에선 4,600 들었대요.
    1,600 은 세금.

  • 42. 원글
    '16.8.20 3:00 PM (108.19.xxx.53)

    댓글들 잘 읽고 생각정리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한가지 걸리는게 남편말고 딱 바로 밑에 분도 함께 받았어요. 그분이 나이는 더 많은데 직책은 남편이 너 높지요.
    그분이 얼마 받은건 모르고 둘이 더 높은 상사한테 가서 같이 얘길 들었다고...이런 상황에 제 남편이 혼자 그러면 밑에 그분이 곤란할거같기도 하고 그래요.
    이 얘기 미리안드려죄송해요.
    그렇다고 혼자말고 같이 하자고 하기도 뭐하죠. 그 분은 생각도 없을 수 있는데 말이죠. 금액도 비슷할수도 있지만 훨씬 적을수도 있구요. 물어보지도 못하고.
    곤란해요.

  • 43. ....
    '16.8.20 3:01 PM (221.148.xxx.36)

    저는 그냥 비싼 밥이 맞다고 생각해요.
    이직한 경우라면 기존에 관행같은 걸 잘 모르는 상태이기도 할 거구요.

    원글에 무슨 아까운 티가 났다고 빼애액...이러는 표현까지 쓰며 시비 댓글 다시는분.
    더우면 시원하게 찬물에 세수나 하고 함부로 댓글 달지 마세요.

    원글 아니라도 불쾌해

  • 44. ....
    '16.8.20 3:01 PM (221.148.xxx.36)

    불쾌해 집니다.

  • 45. 아들도
    '16.8.20 3:02 PM (182.222.xxx.79)

    내 아들일도 아니고,
    남편 회사생활이니
    님이 왈가왈부 하지 말라구요,
    그게 답이예요.남편이 알아서 하는 일을 왜,그렇게 고민하나이까?

  • 46. ....
    '16.8.20 3:05 PM (221.148.xxx.36)

    윗님...남편분도 좀 고민하고 있다잖아요.
    서로 의논중이신듯

  • 47. ...
    '16.8.20 3:06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같이 성과급 받은 분이 남편분보다 직급이 낮으면 나이는 생각할 필요없어요
    조작에선 무조건 직급이죠
    직급 높은 상사가 아랫직원들에게 베푸는거 좋아요
    같이 받으사람이 하든 안하든 상관하지 마시고
    원글님 남편분 하자는대로 하세요

  • 48. 엥?
    '16.8.20 3:07 PM (182.222.xxx.79)

    221.148님 어디가 남편도 고민한단글이 있어요?
    이백정도 주려한다는데,원글이 고민한다는게 주요 골잔데요?

  • 49. ....
    '16.8.20 3:09 PM (221.148.xxx.36)

    182.222님 원글 쓰신 댓글에 있어요.

  • 50. 원글
    '16.8.20 3:10 PM (108.19.xxx.53)

    182.222님
    고민중이고 의논중이라고요. 아들도 아니고 남편일에 고민말라더니 남의 글인데 계속 읽고 댓글 조사중이신가봐요?
    갈라설 부부도 아니고 왜 둘이 의논을 안하나요? 저흰 십만원 넘어가는건 다 의논합니다.

  • 51. 헐..
    '16.8.20 3:15 PM (58.125.xxx.152)

    보통 이런 일 부부가 의논하지 않나요?
    남편일이니 남편이 더 잘 알지만 가계경제인데..
    시댁이나 친정에 몰래 용돈주다 싸우는 것도 상의하지 않아서 그런 경우 많쟎아요.
    부부간 의논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 52. 하지마세요.
    '16.8.20 3:19 PM (14.47.xxx.24)

    이직해온 사람이 비밀성과급 받은 거 소문나면 좋을 거 하나 없어요.

  • 53. 제가 보기엔
    '16.8.20 3:21 PM (223.62.xxx.29)

    저 위에
    대기업 임원출신 아버님 말씀이 옳은것같아요.
    비공개 성과금이라면,
    다른 직원들 모르게 받은건데,
    돈으로 일부러 턱 내게 되면,
    못받은 밑의 직원들이 맘이 뒤숭숭해질것같아요.

    그것과 별개로,이직해와서 같은 부서분들 챙기는 차원에서 한끼 좋은걸 대접하는건 괜찮아보이지만요..겸사겸사해서요..

  • 54. ppp
    '16.8.20 3:26 PM (121.137.xxx.96)

    비밀 성과금을 공개해 버리는 격이 되는건데..
    더군다나 같이 받은분은 좀 머쓱해 지실테고..
    그렇다고 같이 하자는건 더 말이 안되고요.

    그나저나 정말 짜증나네요.
    왜 이렇게 모든 글마다 원글을 비아냥 대고 말도 안되는 비난하는 글들이 있는건지..

  • 55. 부들부들
    '16.8.20 3:26 PM (221.165.xxx.58)

    비공개로 준걸 일부러 티내서 보일리 있나요?회사에서도 곤란할것 같아서 이백 내놓은다고 고마워하지도 않고 티도 안나요 그냥 마음에 걸리면 한번 크게 한턱 쏘고 마세요
    그리고 성과급 받은것도 말하지 말구요
    구설수에 올라요

  • 56. 부들부들
    '16.8.20 3:30 PM (221.165.xxx.58)

    회사차원에서도 싫어할거예요 사장이라면 몰라도 오버예요

  • 57. --
    '16.8.20 3:30 PM (220.118.xxx.135)

    음.. 성과급을 많이 받아 직원들에게 일부를 나눠준다는 건 좀 특이하긴 합니다.
    그 회사만의 분위기가 있을 거구요, 예를 들면 개인휴가로 여행을 다녀와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돌리는 곳이 있는가 하면 공무로 출장을 다녀와도 아무것도 안 사오는 곳도 있거든요.
    이 문제 역시 그 전에 비슷한 사례가 있었나 알아보고 하시는 게 좋아보입니다.
    남편분이 이직한 곳이라 분위기 파악은 어렵겠으나
    다행히(?) 같이 받으신 분이 계시다니 그분과 먼저 상의하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구요.

  • 58. 비밀
    '16.8.20 3:38 P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

    저는 결사 반대입니다ᆢ
    공식적으로 받은것도 아니고 얻어먹고 뒤로가서 시기 질투합니다ᆢ
    차라리 공식적으로 받았다면 200쓰시는거 찬성하구요ᆞ
    20년차 직장인입니다

  • 59. 비밀리에
    '16.8.20 4:15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받은거면 그냥 고맙다고 밥한번 사는걸로 끝내고
    성과급 받은거 누구나 다 안다면 성의표현 정도로 상품권을주는건 괜찮을거 같아요.
    비밀리에 받은건데 직원들에게 봉투나 상품권 돌리면 성과급 못받고 차별받았다는 생각에 오히려 반감만 살듯해요

  • 60. 이그~
    '16.8.20 4:47 PM (210.106.xxx.78)

    원글댓글보니 삐짐? ㅎㅎ
    원글은 읽는 사람들이 오해하게 쓰셨어요
    삐질 걸 뭐하러 물어봐요
    그냥 님 하고픈대로 하죠

  • 61. ...
    '16.8.20 5:08 PM (118.38.xxx.143)

    받는다고 고마워할줄 알죠? 안그래요 돈 쓰고 시기받지 말고 커피나 시켜주라하세요
    얼마나 많이 받았길래 나눠주나 생각할거고 비밀로 성과금 준건데 왜 티내요?
    밥사드라도 개인돈으로 산다고 해야죠

  • 62. 비공개로 중건데 왜?
    '16.8.20 7:39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그걸 왜 알리죠?
    얼마전 스탁옵션을 성과금으로 받았고 비공개라는 말을 들었어요...그게 돈도 돈이지만 회사의 방침과 룰인데 내 맘대로 공개해도 돼요? 저야 물론 현금화 하지도 못한거지만 생각도 안해해봤던 일

  • 63. 반대
    '16.8.21 11:01 AM (116.33.xxx.87)

    비공개라면 더더군다나요. 회사에서 비공개면 비공개인 이유가 있습니 . 님네 팀만 파장이 오는게 아니예요. 정체나 규모를 모를수록 집단은 술렁입니다

  • 64. 상품권
    '16.8.21 1:18 PM (113.10.xxx.172) - 삭제된댓글

    비공개보너스라도 업무성과 때문에 받은거러면 같이 고생한 팀원을 챙겨주는게 마음편하지 않을까요.
    회식한번 쏘고 추석 전쯤에 상품권 챙겨줄것같습니다.

  • 65. 상품권
    '16.8.21 1:20 PM (113.10.xxx.172)

    비공개보너스라도 업무성과 때문에 받은거러면 같이 고생한 팀원을 챙겨주는게 마음편하지 않을까요.
    회식한번 쏘고 추석 전쯤에 상품권 챙겨줄것같습니다. (다만 보너스 받아서 쏜다가 아니라 팀장으로써 챙겨준다 라는 느낌으로)

  • 66. 반대
    '16.8.21 2:13 PM (211.177.xxx.207)

    비 공개 보너스면 절대 하지 마시고요. 말 무조건 나오게 되있어요. 팀원들한테 잘하고 싶으사면 추석때 좋은거 챙기게 하고 마세요. 비공개 보너스 인데 팀원들한테 알려지면 100프로 말나와요. 그거받고 우리한테 이거 밖에 안준다고요. 딱 한명이 라도 그렇게 생각하면 생각이 전염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512 보너스 받았다는 사람인데요. 53 헉스 2016/08/20 15,033
587511 정수기 잘 아시는분 ^^ 조언 부탁드려요 1 절실 2016/08/20 1,242
587510 메갈, 제사상 걷어찬 거 아닌가요? 3 enclor.. 2016/08/20 1,371
587509 사람이 그리워요, 18 ㅇㅇ 2016/08/20 2,987
587508 확실히 미세먼지 없는 날이 시원해요 4 사과 2016/08/20 1,170
587507 갤럭시s6 지문인식 잠금장치 안전한가요? 6 궁금 2016/08/20 913
587506 남자가 진심인지 단순성욕인지 어떻게 알수있어요? 21 .. 2016/08/20 56,979
587505 염색하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내두피 2016/08/20 708
587504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파라소닉 잇몸 세정기 무선 판매하는데 2 444 2016/08/20 1,009
587503 이건희회장 성매매이후 모처럼 모인 삼성가 가족.jpg 21 ㅋㅋ 2016/08/20 28,495
587502 복숭아잼 다 만들엇눈데 계피가루 3 지금 넣어도.. 2016/08/20 1,101
587501 창고구입 목적으로 5억 대출..... 6 5억대출 2016/08/20 2,691
587500 관심도 없는 얘길 자꾸 시시콜콜 털어놓는 아이 31 .... 2016/08/20 6,465
587499 일본은 아사다마오 버리고 혼다마린으로 갈아탔네요 14 ㅅ스시 2016/08/20 7,364
587498 냉동보관한 육개장 먹어도 될까요? 3 토토로 2016/08/20 1,765
587497 도와주세요 ^^군대 면회 갑니다 경기도 연천 양주쪽 숙박문의합니.. 5 ^^ 2016/08/20 1,663
587496 인바디 봐주세요 8 highki.. 2016/08/20 1,298
587495 어나더레벨 카나예바 리본경기, 쿠드랍체바 볼경기 감상하세요~ 2 .. 2016/08/20 888
587494 불미스런 일에 유리하게 대처하고 싶어요. 4 걱정도 팔자.. 2016/08/20 1,392
587493 집 나간 입맛 좀 살려 주세요 18 ㅇㅇ 2016/08/20 2,885
587492 말벌에 쏘였는데요 6 .. 2016/08/20 1,408
587491 레이를 몰고 고속도로 150키로를 타야 하는데 주의사항 좀 알려.. 11 ... 2016/08/20 5,479
587490 제가 강아지 살짝 무서워 하는데 아이랑 애견카페... 8 ppp 2016/08/20 1,432
587489 차세대 리듬체조 선수 2 joy 2016/08/20 1,183
587488 삼성 ‘이재용 시대’ 몰래하는 구조조정 6 비밀주의 2016/08/20 2,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