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강아지 살짝 무서워 하는데 아이랑 애견카페...
1. ...
'16.8.20 12:48 PM (27.213.xxx.224)안돼요. 키우지 마세요. 감당 못 할 거예요.
2. 안가는게 좋을듯
'16.8.20 12:49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여름이라 애견카페 개비린내 많이 나고
강아지들이 사람오면 좋아서 덤벼들고 햝고할텐데
어쩌려고요
개무서워하는사람 괜히가서 오버하지말고
남편분보고 데리고가라고하세요3. 처음
'16.8.20 12:49 PM (180.66.xxx.241) - 삭제된댓글개들이 처음 냄새로 다가와 인사하지요
처음 우르르 달려올수있지만 그냥 가만히 있거나
손등을 입 아래 가까이 하시면 냄새맡고 자기갈길 가요 ㅋ
쫒긴경험 저도 알아요. 강아지는 도망가면 그 뒤를 보고 달려가거든요.
괜찮으니 아이랑 가보세요.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그러면서 조금씩 긴장이 풀려요.
이렇게 트라우마 없애는 것도 좋은거같아요4. 손님견
'16.8.20 12:54 PM (125.185.xxx.170)카페에 놀러온 손님개들은 어떤개들이 올지 예측을 할 수가 없어요
거부감 없는 저도 놀랄만큼 적극적으로 덤비는 애들도 있어요
각오는 하고가시고요
무섭다고 소리는 지르지마세요 그럼 더 흥분해요5. 쓸개코
'16.8.20 1:00 PM (175.194.xxx.48)원글님처럼 저도 강아지 무서워하는 사람인데요, 애견카페 아마 가심 못견디실거에요.
강아지들이 반갑다고 와서 혀로 핥고 그럴텐데 감당되실까요?6. ..
'16.8.20 1:17 PM (99.250.xxx.188)부모는 앉아서 잡지보고 아이만 놀라고 방치할 분위기가 절대 아니에요. 일단 아이가 강아지에 노출된적이 없으니 강아지에게 겁 안주고 다가가지 않고 막무가내로 안으려 한다면 강아지가 아이에게 해꼬지(입질) 할 가능성이 있죠. 반대로 아이가 강아지를 안다가 떨어트리거나 해서 해끼칠 수도 있고요. 큰 개들도 많습니다. 작은 종보다 더 유의해서 아이를 봐줘야해요. 순식간이에요 사고라는 건.. 조심해야해요. 엄마가 견디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데려가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차라리 동물원을 가서 체험학습처럼 사육사 아래에 체험을 더 가세요. 애견카페는 애견인들을 위한 곳이지 굳이 아이들 체험학습용으로 만들어진 곳은 아니라 생각보다 환영받을수 없을 거여요.
7. qqqqq
'16.8.20 1:19 PM (211.36.xxx.91)큰개들이 마구 다가온다고
생각하시면 .......맞을거예요
평소에 개를 무서워 하시면
최악의 장소에요8. ...
'16.8.20 1:33 PM (39.7.xxx.18)애견카페가면 테이블, 의자 가리지 않고 개들이 다 뛰어올라다녀요~
애는 강아지랑 놀고 보호자는 개랑 격리돼서 책읽고 이런거 가능한 곳 거의 없을거에요^^
그리고 원글님같이 개 무서워하는 분들 오는거 별로 안좋아해요..막 소리지르고 기겁하고하면 개들도 같이 흥분해서 분위기 엉망되는 경우가 더러있더라구요.
또 원글님이 아이보호자로서 행여나 개랑 아이 사이에 사고라도 나면 아이 지켜주셔야할텐데 개를 무서워하신다니..ㅜ9. 가지마세요
'16.8.20 1:44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애견까페는 강아지들이 노는곳이지 원글님 같은 목적으로 가시는게 아니에요
강아지들 스트레스 받아요 강아지 중에 어린아이를 만만히 보는 강아지도 있어 물 수도 있어요
물리고 나서 후회하지 마시고 가지 마세요10. ......
'16.8.20 1:51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애견까페는 개 좋아하는 제가 개 데리고 가도 적응 안되더라구요.
큰 개 작은 개 (손님들 보라고 다양한 견종들) 무리지어 몰려다니면서
까부는 개들은 말도 못하게 까불고 한마리가 짖으면 다같이 짖어대고요
저희 개가 놀래서 얼음이 되더라구요.
개냄새에 소음에 정신 하나도 없음요11. 원글님만
'16.8.20 2:02 PM (175.226.xxx.83)진정하고있음 괜찮아요.
아이들 정서발달에 큰 도움을 줄겁니다12. ㄴㄴㄴㄴㄴ
'16.8.20 8:57 PM (175.192.xxx.247)동물원 오듯
원글 같은 분은 안 왔으면 좋겠어요.13. .............
'16.8.21 8:19 PM (220.86.xxx.20) - 삭제된댓글진짜 싫증난다..
어렸을때 강아지한테 한두번쫌 다들 물려봤고..쫓겨봤고 그렇죠..
뭔놈의 어렸을적 트라우마 타령을 이렇게도 주구장창 징그럽게 평생동안 하는건지..
유독 힘없는 동물문제만 갖고 더 유세떠는 듯..
작작좀 합시다 제발
지겨워요14. ............
'16.8.21 8:22 PM (220.86.xxx.20) - 삭제된댓글길가다가 남자랑 시비 붙었다 치고..
그럼 세상 남자들 다 집밖에 안나와 야하고 원글님은 평생....그넘의 트라우마 타령 하면서
남자라는 존재자체를 부정하며 피해다닐건가요?
말못하는 동물,..유독 사회적으로 가장 약자고 보호받지 못하는 만만한 존재니까
평생동안 그놈의 트라우마 트라우마 트라우마 트라우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껄여가며 갖은 이유 대며 견주들 괴롭히고..동물들 괴롭히고...
아 진짜....개한테 물려서 트라우마 운운하는 작자들은 입을 확 찢어버리고 싶다..
지겨워~~~~~~~~~~~15. ............
'16.8.21 8:22 PM (220.86.xxx.20) - 삭제된댓글길가다가 남자랑 시비 붙었다 치고..
그럼 세상 남자들 다 집밖에 안나와 야하고 원글님은 평생....그넘의 트라우마 타령 하면서
남자라는 존재자체를 부정하며 피해다닐건가요?
말못하는 동물,..유독 사회적으로 가장 약자고 보호받지 못하는 만만한 존재니까
평생동안 그놈의 트라우마 트라우마 트라우마 트라우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껄여가며 갖은 이유 대며 견주들 괴롭히고..동물들 괴롭히고...
아 진짜....개한테 물려서 트라우마 운운하는 작자들은 입에 개똥 퍼붓고 싶다..16. ............
'16.8.21 8:23 PM (220.86.xxx.20) - 삭제된댓글길가다가 남자랑 시비 붙었다 치고..
그럼 세상 남자들 다 집밖에 안나와 야하고 원글님은 평생....그넘의 트라우마 타령 하면서
남자라는 존재자체를 부정하며 피해다닐건가요?
말못하는 동물,..유독 사회적으로 가장 약자고 보호받지 못하는 만만한 존재니까
평생동안 그놈의 트라우마 트라우마 트라우마 트라우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껄여가며 갖은 이유 대며 견주들 괴롭히고..동물들 괴롭히고...
트라우마인지 뭔지...스스로 극복하던가..
짜증나 죽겠네 찌질이들 때문에17. ............
'16.8.21 8:25 PM (220.86.xxx.20) - 삭제된댓글어린애들 체험학습 시키듯....애견카페 데리고좀 가지마세요
거기 동물들 엄청 스트레스 받는데요
무개념 맘충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3339 | 이혼후 거취문제 82언니들의 의견 듣고 싶어요. 4 | -- | 2016/10/05 | 2,934 |
603338 | '바닷물 넘치는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사진·영상 5 | pp | 2016/10/05 | 3,493 |
603337 | 태풍으로 차량파손.. 보험 잘 아시는분요 1 | 질문 | 2016/10/05 | 975 |
603336 | 日 '와사비 테러'에 이은 '버스표 욕설' 혐한 논란 4 | 샬랄라 | 2016/10/05 | 1,395 |
603335 | 머리 아플때 병원 ?? 5 | dd | 2016/10/05 | 730 |
603334 | 예전 부동산 관련 댓글들 너무 웃기네요. 29 | ... | 2016/10/05 | 5,413 |
603333 | 조기출산위험땜에 입원한 임산부에게 4 | 루루루 | 2016/10/05 | 1,246 |
603332 | 용이 승천하는 걸 네 자로 뭐라고하게요 22 | 아재퀴즈 | 2016/10/05 | 6,249 |
603331 | 빌트인 식기세척기 어떻게 넣나요 2 | .. | 2016/10/05 | 869 |
603330 | 이거 권태기 증상인가요?? 2 | 시시해 | 2016/10/05 | 1,640 |
603329 | 2년반채 놀고있는 남편 17 | 괴로운여인 | 2016/10/05 | 8,235 |
603328 | 훈련소 있는 아들 전화 왔는데 금방 끊네요 6 | ㅜㅜ | 2016/10/05 | 2,554 |
603327 | 50만원으로 그릇세트 뭐 살 수 있나요? 10 | ㅇㅇ | 2016/10/05 | 2,534 |
603326 | 타워형 아파트 사시는분 8 | ... | 2016/10/05 | 4,826 |
603325 | 여야 장벽 뛰어넘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해피엔딩’ ㅡ펌 | 좋은날오길 | 2016/10/05 | 343 |
603324 | 표준국어대사전 권해 주세요 1 | hello | 2016/10/05 | 221 |
603323 | 이혼하신 친정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요. 조언 부탁드려요 5 | 황망 | 2016/10/05 | 4,519 |
603322 | 오늘 루이 안하나봐요 ㅠㅠ 20 | 이런이런 | 2016/10/05 | 3,628 |
603321 | 완경선배님들께 조언 듣고싶습니다. 3 | 50세 | 2016/10/05 | 1,537 |
603320 | 한국여자들은 게이들에 대해 지나치게 환상을 갖고있어요 11 | ㅇㅇ | 2016/10/05 | 4,498 |
603319 | 당일 안면도에서 | 별이야기 | 2016/10/05 | 385 |
603318 | 바지는 이쁜거파는곳이 없네요 1 | ᆢ | 2016/10/05 | 1,552 |
603317 | 태풍뉴스를 보니 | 얼음쟁이 | 2016/10/05 | 568 |
603316 | 요즘 아파트 넓이 9 | 지나가다가 | 2016/10/05 | 3,635 |
603315 | 복면가왕 같이보세요 31 | 지금 | 2016/10/05 | 3,2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