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 선물로 씽크대 교체를 했는데요.
윗씽크대에 그릇을 수납하려하면 넘 높아서 뒷끔치를 들어야되네요.
엄만 어깨도 무릎도 안 좋아서 굉장히 불편할거같아
조금만 내려 달라했더니..
요즘은 그렇게 단다고...ㅠ
사용자가 불편해서 다시 높이 조절좀해달라고했더만
작업이 꼬박 하루이상 걸리고 힘든 작업이라나.뭐라나.
기성 씽크대도 아니고.맞춤인데..ㅠ
설치 전 충분한 설명도 없이 설치하고선!!
님들은 씽크대 높이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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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대..ㅠ
조영아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16-08-20 10:46:14
IP : 121.155.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20 10:52 AM (221.157.xxx.127)그릇수납 의자놓고 올라가서 함 ㅎㅎ
2. 상부장읏
'16.8.20 10:58 AM (58.148.xxx.66)제일 밑칸에만 손닿고 나머지칸은 의자든 뭐든 놓고 올라가야하지않나요?
하부장은 키에 맞추는게 맞구요~
시댁도 이번에 했는데 천장에 딱붙여서 몰딩 마무리해서
내려달아 틈이생기면 이상할꺼같은데요?3. ㅇㅇ
'16.8.20 11:28 AM (211.246.xxx.106)근데 내리면 천장하고 사이공간 애매해지고 상 하부장사이가 답답하지 않나요?
저도 상부장 맨아랫칸만 자유로워요 그위눈 자주 안쓰는거 넣어놓구요4. ....
'16.8.20 11:53 AM (211.36.xxx.173)옛날집 싱크대가 천장에서 10센치쯤 내려와있었어요.
천정밑 틈새에도 박스같은거 수납했는데 보기엔 어수선하죠.5. ..
'16.8.20 8:28 PM (1.226.xxx.47)저도 요즘 씽크대 알아보는중인데
옛날 씽크대보다 상부장은 길이가 작게 나오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좀 올라갑니다.
내리면 윗쪽 천장이 너무 떠서 그렇구요.
아마 주인키에 어느정도 맞쳐서 상부장을 달았을텐데요
달아놓았다면 조정은 힘들겁니다. 인건비가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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