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뻘소리,아들이 있었으면좋겠네요

미루내사랑 조회수 : 2,147
작성일 : 2016-08-20 02:04:10
저는 10살난 정말예쁜 딸이있어요.
하나만 잘키우자싶어 둘째는 안낳기로 했고, 이제는 나이도 많아서 가지기도 어려울거에요.근데
요즘 삼시세끼 보다가 남주혁 한테 반했지몹니까.
키도크고 몸은 근육질이고 보다보니 얘가 바로 베이글남이구나싶어요.
하도 예뻐서 이전 출연작들도 다시보고.
참 남주혁엄마가 부러워졌어요.
이런 아들있으면 밥안먹어도 배부르겠다싶은게.
근데 우리딸 봐도 배부르긴해요.
정말 뻘소리한번 해보았습니다


IP : 125.185.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루내사랑
    '16.8.20 2:19 AM (125.185.xxx.75)

    올가미시어머니될까봐 이번엔 아들안낳아야겄어요.
    ㅋㅋㅋㅋ이래서 잘난 아들 둔 시어머니 마음이 이해가 되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ㅋ222

  • 2. .......
    '16.8.20 6:11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전 남주혁 관심도 없었고 기사나 댓글로만 발연기라는 얘기 들은게 다인데
    치인트에서 보고 뭐 연기 나쁘지 않은데?
    그러다가 이번에 삼시세끼보니 성격까지 미남이더군요.
    전 제 아들이 남주혁처럼 자랐으면 좋겠습니다만....
    일단 몸통부터가 다르네요.
    그래도 전 제 아들이 더 좋아용~ :)

  • 3. ㅇㅇ
    '16.8.20 6:35 AM (211.237.xxx.105)

    저는 대학생 외동딸엄만데 잘생긴 20대 남자 아이돌이나 모델 배우들 보면
    쟤들이 아들이였으면이 아니고 저중에 어떤애가 우리딸하고 어울릴까 뭐 이런 뻘생각 ㅎㅎ
    혼자 사윗감을 고르고 있습죠 ㅎㅎ
    아들 있었으면 생각은 조금도 없어요..

  • 4. jjiing
    '16.8.20 10:14 AM (210.205.xxx.44)

    남주혁 합류하고 나서
    더 재밌어요.

  • 5. ㅋㅋ
    '16.8.20 11:22 AM (175.223.xxx.35)

    사위보면 아들 생깁니다. 아들은 장가가면 남이죠 ㅎ 며느리가 시댁 싫어하니까요 ㅎㅎ

  • 6. 이세상에서
    '16.8.20 3:08 PM (175.226.xxx.83)

    젤 불쌍한 여잔 친정엄마랑 딸없는 여자랍디다

  • 7. 저도
    '16.8.20 5:43 PM (58.227.xxx.77)

    이쁜 딸만 둘인데요 음팔 볼때
    진짜 아들있었으면 싶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119 보고 싶다 , 형 ㅡ 허지웅 6 좋은날오길 2016/11/03 2,184
613118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 통풍 문제는? 8 초보 식물꾼.. 2016/11/03 4,072
613117 블루독아동복등도 백화점에서 퇴점 시키라고 전화했어요 7 두리뭉실 2016/11/03 2,617
613116 이와중에 죄송 - 미국 신발 사이즈요.. 3 왕발이 2016/11/03 875
613115 우리오빠ㅎㅎㅎ 하셨니ㅔ... 49 승환옹 2016/11/03 3,855
613114 마스크를 왜 씌워서 이 사단을 만드는거죠 ? 3 ㅁㅁ 2016/11/03 1,049
613113 여기선 시댁이 항상 막장인 경우가 많던데 오히려 친정보다 나은 .. 3 주주 2016/11/03 1,394
613112 순시리는 안경없이 생활 불가능하다는데 3 2016/11/03 2,131
613111 이 돈으로 혼자 살수 있을까요? 3 ... 2016/11/03 2,723
613110 검찰, 최순실에 '직권남용-사기'만 적용. 대통령기록물법은 왜 .. 3 진짜 가짜 .. 2016/11/03 629
613109 공주는 그때부터 이상했던 것이다. 3 한숨 2016/11/03 2,015
613108 미국인 드러머 사칭 사기 조심 믿을놈없네 2016/11/03 814
613107 자선단체 전화 1 어떻게해야해.. 2016/11/03 366
613106 나이차도 노는 사람들 얘기 나와서 아는분 자제 이시국 끝나면 뭐.. 8 답답 2016/11/03 1,000
613105 이재오,“청와대 종노릇, 친박 10명이 새누리당 망쳤다” 15 세우실 2016/11/03 2,235
613104 바지락 아무리 해감시키고 씻어도 6 ;;; 2016/11/03 1,780
613103 아직도 정신 못 차린 대통령... 5 #새누리당해.. 2016/11/03 2,023
613102 (기사)집필진 공개도 못한 국정교과서, 1년만에 묻히나? 4 학부모 2016/11/03 903
613101 울 애가 외국에서 일하는데 직장 동료들이 도대체 한국 어떻게 된.. 11 나라망신 2016/11/03 4,991
613100 김병준 2 ㄲㅅ 2016/11/03 1,100
613099 사람이 권력욕에 휩싸이면 1 권력욕 2016/11/03 642
613098 (이와중에 죄송) 파리에 사는 친구인데 뭘 사가지고 가면 좋나요.. 6 파리 2016/11/03 822
613097 길고양이 먹이 뭘 주면 되나요? 14 이 와중에 2016/11/03 1,092
613096 망해가는 회사 시급 알바로 들어가서.twt 2 세우실 2016/11/03 939
613095 각 언론사들 정유라 얼굴에 모자이크 빼세요 4 조사해라 2016/11/03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