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굿와이프 이준호 금수저아니에요

조회수 : 3,965
작성일 : 2016-08-20 00:22:23
띄암띄암보시는분들이 금수저라고 확신하는데
뭐 아버지 이태리 그런거 다 허세고요
현실은 학자금대출에 쪽방인지옥탑방임
IP : 61.255.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보리11
    '16.8.20 12:24 AM (211.228.xxx.146)

    안봐서 모르겠지만 원작에서는 금수저였어요...야망도 있고, 욕심도 많고...

  • 2. 그러게요
    '16.8.20 12:24 AM (218.37.xxx.219)

    밑에 글에 댓글 달았는데 금수저라길래 내가 뭘 놓쳤지 싶었네요
    클럽에서 만난 여자애가 오빠 변호사 맞냐고 뭐 이런데서 사나 했었잖아요?

  • 3. ...
    '16.8.20 1:16 AM (175.209.xxx.234)

    저도 원작에서는 부유한걸로 알고있고 한국판에서도 부모님 잘사는것처럼 말하는데 학자금대출 남았다고 해서 의아했어요

  • 4. ...
    '16.8.20 1:20 A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근데 전도연 발음이 웅얼대서 못 들었는데요
    유튜브에서 몇번을 돌려도 도저히 청해가 불가능한 부분이요

    그 화가가 아내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사실 있다고 했을 때
    전도연이 뭐라고 한 건가요?
    13화에서요.
    정말 해독이 안 되어요.

    그리고 제발... 얼굴 한쪽만으로 연기하지 말았으면 해요.
    입이 비쭉 위로 올라가는 연기... 하...

  • 5.
    '16.8.20 4:59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한국판은 안 보는데...
    원작에선 금수저라기보단 아버지가 저명인사인데, 아들에게 냉정하고 도움도 전혀 안 준 걸로 나오지 않나요?

    그래서, 스스로 벌어 학업을 마치고 거의 만나지도 않고 사는데, 어느날 느닷없이 나타나 아들은 약간의 관계개선의 의지로 받아들였으나 알고 보니 본인이 필요한 일이 있어 나타난 것이었고, 결국 아버지한테 뒷통수를 맞았던가...
    아무튼 그리 건강한 부자관계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아닌가요?

  • 6.
    '16.8.20 5:00 AM (119.14.xxx.20)

    한국판은 안 보는데...
    원작에선 금수저라기보단 아버지가 저명인사인데, 아들에게 냉정하고 도움도 전혀 안 준 걸로 나오지 않나요?

    그래서, 스스로 벌어 학업을 마치고 거의 만나지도 않고 사는데, 어느날 느닷없이 나타나 아들은 약간의 관계개선의 의지로 받아들였으나 알고 보니 본인이 필요한 일이 있어 나타난 것이었고, 결국 아버지한테 뒷통수를 맞았던가???...
    아무튼 그리 건강한 부자관계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아닌가요?

  • 7. ...
    '16.8.20 7:31 PM (122.46.xxx.160)

    저도 한국판 안봐서...
    이준호가 미드에서 캐리인가요?

    아버지가 로비스트로 나오는데
    평소엔 만나지도 않고 경제적 지원도 없었고
    하버드도 학자금 대출로 다녔어요

    자기 필요할때만 나타나서 아들 이용하고
    부정에 목말랐던 아들은 많이 실망하고

    나중에 아들이 어떤 사건때문에 감옥에 가게 되는데
    보석금이 100만달러인가?
    동료들이 10만달러 20만 달러 ..십시일반 다들 보석금 마련하고 있는데
    아버지는 8천달러인가 내겠다고..
    다들 기가 막혀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716 자대배치가 본부경비소대래요 정말힘든가요? 12 아들군대 2016/08/20 5,557
587715 2억 대출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6 잘될거다 2016/08/20 2,573
587714 다음에 스토리펀딩이라는거요. ㅅㅈ 2016/08/20 683
587713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1 기사모음 2016/08/20 381
587712 서울근교 공기좋고휴양할만한 펜션좀부탁해요.. 3 알려주세요~.. 2016/08/20 1,378
587711 잔치국수 육수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ㅠ 뎁.. 2016/08/20 648
587710 6학년 딸의 친구가 거제도에서 혼자 온다는데.. 30 ... 2016/08/20 6,671
587709 일용이 박은수씨 생활이 어려운 걸까요 2016/08/20 3,343
587708 2마트서 산 비닐장갑@@ 9 ㅏㅏ 2016/08/20 4,415
587707 부동산 계약시 2 연리지 2016/08/20 540
587706 강아지 하네스 추천 좀 부탁드려요 안 벗겨지는 것으로요! 또 도.. 4 도움 요청 2016/08/20 1,623
587705 노트 7말고 핸드폰 뭐가 좋을까요? 5 핸폰고민 2016/08/20 1,693
587704 세월호 쌍둥이 아리아케..전복 3개월후 선체인양 8 쌍둥이배 2016/08/20 1,693
587703 어제 아침메뉴로 브런치메뉴?해서 먹었는데 1 2016/08/20 1,498
587702 이거 환불해달라 하면 진상고객인가요 이런 남자는 남편감으로 어떤.. 70 ㅠㅠ 2016/08/20 17,350
587701 같은 아파트에서 주차된 차 박고 도망갔네요. 9 열받음 2016/08/20 3,242
587700 39평 리모델링 2천만원이면 어느 정도까지? 10 해보신 분~.. 2016/08/20 4,148
587699 개돼지, 니들이 감히 나를... 4 창조는 개뿔.. 2016/08/20 1,538
587698 관리비 1 아파트 2016/08/20 832
587697 눈썹이 심하게 올라가고 내려감 3 반영구고민중.. 2016/08/20 2,747
587696 어젯밤에 마늘을 먹었는데요 4 더위타는 여.. 2016/08/20 1,951
587695 이런 선물 어떠세요? 1 곰돌이 2016/08/20 616
587694 파면 해고 해직 면직의 차이는 뭔가요? ㅈㅈ 2016/08/20 2,367
587693 친정올때마다 객식구를 데리고 오는 언니 7 vv 2016/08/20 5,127
587692 서울여행 질문드려요 2 옥사나 2016/08/20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