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기만 하면 답답해져요

왜 이럴까요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6-08-19 18:00:11
체한 것 같지는 않은데(아니 체해서 이런 적은 없었는 데요) 음식을 먹고 나면 명치 끝부터가 숨 쉬기가 힘들게 답답해요. 마치 임신 말기에 밥 먹고 나면 답답한 것 처럼 말이죠.
특히 아침시간 보다 오후 시간에 먹으면 이 증상이 더 심해지는데 왜 이럴까요?
아주 조금만 먹으면 괜찮은데요, 식사를 하면 그러네요ㅠㅠ
병원에 가도 아무것도 안 해 줄 것 같아요(외국이에요)
아들때문에 속을 끓였는데 그래서 체한 걸 까요?

IP : 86.25.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8.19 6:09 PM (58.122.xxx.42)

    음식에 대해 알러지가 생긴 건 아닌가요?
    없던 알러지가 갑자기 생겨나기도 해요.
    밀가루 알러지같은거요.

  • 2. 알러지요?
    '16.8.19 6:15 PM (86.25.xxx.193)

    알러지는 생각 못 했는데 그럼 제가 먹은 것을 곰곰히 한번 따져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3. ...
    '16.8.19 6:24 PM (49.175.xxx.59) - 삭제된댓글

    한국이 너무 덥고 심한 스트레스를 근 6개월 이상
    받았어요.
    점심. 저녁식사를 하면 제가 트림도 많고 토하고 싶을정도로 속이 거북해요.
    1~2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삼성병원에서 검진하고 있어 별 이상은 없다고 하고요.
    한의원에 가서 진맥하니 명치 한가운데와 배한가운데를
    눌러보더니 홧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지금 한약 복용 중입니다.

  • 4. ..
    '16.8.19 6:38 PM (175.223.xxx.133)

    저 역류성 식도염 않을 때도 비슷했어요. 저녁 잠자리 들기 전엔 드시지 마시고 내시경 함 해보세요

  • 5. 증상이 계속돼면
    '16.8.19 6:51 PM (86.25.xxx.193)

    내시경도 생각해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나이가 드니 별 무서운 생각도 다 들어 아프면 가슴이 철렁 내려 앉네요

  • 6. ...
    '16.8.19 8:34 PM (116.39.xxx.158) - 삭제된댓글

    신경성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이거나 담석이나 담낭염으로 인한 소화불량일수도 있구요.
    오래도록 그러면 내시경하고 초음파 해보시는게.

  • 7. ......
    '16.8.19 9:40 PM (220.80.xxx.165)

    위약한사람들이 스트레스받으면 위가 딱 굳어저려요.움직이질않는데요.저도 자주그래요.혼자 허리돌리기웅동하고 요기로 소화되는자세도하고....그래도 또 화나면 도로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252 둘이살다 넷이살다 이제다시 3 Life 2016/08/19 1,755
587251 오늘 습도가 엄청 납니다. 3 워~ 2016/08/19 1,318
587250 올케 조부상에 시누이도 가나요? 3 장례 2016/08/19 2,355
587249 택배기가 무서워서 주문을 못하네요 33 ㅍㅍ 2016/08/19 7,116
587248 놀꺼 다 놀아보고 선수인 남자들이 조신한 여자를 선호하는 이유가.. 12 ... 2016/08/19 6,393
587247 초등 4학년 자기주도학습용 국어 사회 과학 교재 추천부탁드려요.. 2 4학년 2016/08/19 966
587246 82에 후기 올라 온 적 있나요?(치과의사.. 가사도우미 글).. 2 ... 2016/08/19 2,012
587245 50프로에서 7~80% 사계절 옷 세일함다(국내판매) 3 안나수이 미.. 2016/08/19 2,292
587244 먹기만 하면 답답해져요 6 왜 이럴까요.. 2016/08/19 1,097
587243 뿌리없는 식물 어떻게 키우나요? 다육이 얻어온거 그런거요 3 초록뜰 2016/08/19 918
587242 이런 경비실아저씨 앞으로 어떻게 상대해야 될까요? 4 .. 2016/08/19 1,342
587241 덕혜옹주 재밌나요? 15 fff 2016/08/19 3,291
587240 며느리 음식물 쓰레기 심부름 심중 13 .. 2016/08/19 3,674
587239 이번주 보험 가입하고 결제일을 25일로 했으면 3 ㅇㅇ 2016/08/19 465
587238 택배 대신 맡아주는거 꽤 피곤해요. 5 베베 2016/08/19 2,053
587237 흐려서 선선할까 싶었는데 ..미치게 더워요..날씨ㅠ_ㅠ 3 착각 2016/08/19 870
587236 바람난 남편편에 아이를 보냈어요 65 슬플까요.... 2016/08/19 21,359
587235 네일샵 넘 비싸요 ㅜㅜ 셀프하고싶어도 큐티클이 넘 지저분하게 일.. 5 네일 2016/08/19 2,614
587234 이 더운날 문닫아놓고 살아야 하네요 2 ... 2016/08/19 1,388
587233 동기부여는보통 언제되나요? 못사는걸볼때? 잘사는걸볼때? ..... 2016/08/19 589
587232 인간관계에서 소극적이어야하는 성격? 2 ㅁㅁ 2016/08/19 1,266
587231 시민장례식장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시나요. 2 부산 2016/08/19 837
587230 왜 제가 쑨 묵은 찰찰찰 탱글하지가 않을까요? ㅠ 13 나무꾼 2016/08/19 1,970
587229 알감자 맛있게 먹는 법 알려 주세요~ 4 맛님 2016/08/19 717
587228 돈모으기 첫 스텝이 뭘까요? 7 부탁 2016/08/19 3,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