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었는데..
어느날 보니
그렇더군요.
특별한 일도 없었고
내가 그직원에게 나쁜말 한적도 없고
누구통해서 나쁜말 한적도 없거든요.
뭐....이게 나도 왜그런지 모르는걸
82에 묻는게 웃기긴 하지만^^
그냥 이런경우 있으신 분들도 있죠?
동갑여직원이고..상하관계 그런거 전혀없고
업무터치 서로 전혀 없습니다(아줌마들이구요)
각자 할일만 하면 되거든요.
혹시 조언?주실분 계실까요?
몰랐었는데..
어느날 보니
그렇더군요.
특별한 일도 없었고
내가 그직원에게 나쁜말 한적도 없고
누구통해서 나쁜말 한적도 없거든요.
뭐....이게 나도 왜그런지 모르는걸
82에 묻는게 웃기긴 하지만^^
그냥 이런경우 있으신 분들도 있죠?
동갑여직원이고..상하관계 그런거 전혀없고
업무터치 서로 전혀 없습니다(아줌마들이구요)
각자 할일만 하면 되거든요.
혹시 조언?주실분 계실까요?
왜그런지 물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근데 어이없는 말 들을 각오하시구요.
직접적으로 둘만있을때 물어보세요 나한테 서운한거 있어? 왜 말을 안해?
ㅋㅋㅋ
그렇게 물어보려고도 생각했다가
사람이 세살만 돼도
자기방어와 변명을 하는데
아냐...아무일도 없어...라고 할게 뻔해서...
같이 말 안하고 있었네요 ㅋㅋ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저는 자존심상해 왜그런진 끝까지 안물어봤어요
지금와서 후회해요 이유가 궁금해서요 되든 안되든 저라면 물어보겠어요
그분보다 예쁘시거나 날씬하신가봐요~^^
예쁜건 그여자가 더 예쁜거 같고
제가 좀더 날씬....에다가,,,더 나이가 적어보인다고.......
혹시 말이 좀 많으신 타입이세요? 제 경우에는 여러모로 코드가 안맞는 사람이 말이 많을때 그 말 듣고 있으면 기가 빨려서 점점 말을 안 섞게 되더라구요..
말은 ...여초직장이라....할수밖에 없지만(수다스럽죠..여초직장이)
그여자가 말이 더 많아요...
제 직장에 잘삐지는 사람이 있어 툭하면 다른사람에게 잘 그러는데..(여러사람에게)
저한테 하소연해요..이러이러해서 기분나쁘다고..처음엔 얘기 잘 들어주고 맞짱구 쳐주고 했는데
갈수록 그 이유가 너무 사소하거나 과잉대응한다는 느낌이 들어요.....ㅠㅠ
살살 기분 풀고 서로 얘기 나누게 중재를 하고있는데 자꾸 그러니 피곤하네요...
근데 분명 삐진 직원도 상대방에게 먼저 말 안건네놓고는 신경쓰면서 불편해하긴해요..
원글님의 사소한 행동이나 말이 그 직원입장에서는 꽤나 불편하게 한거일수도있어요..
(그렇다고 원글님 잘못이란건 아니고......ㅋㅋ )
그리고 위의 글처럼 코드가 안맞는 사람 자꾸 접하면 불편하고 내 흠을 잡을것 같은 사람에게는
말을 나누거나 하고싶지않아요..
말 안하고도 아쉽지 않으면 나쁠거 없죠뭐
님도 말 안시킨 모양인데요
쌍방이 소통하지 않는 문제를 왜 님 혼자서만 힘든 고민을 하시나요 ~~
꼭 그녀와 말을해야 하는데 거절당하는 난해한 상황이 아니라면 신경끄고 본업에 충실하는게 좋겠네요...
잘하셨어요.. 안 물어보는게 좋아요
그러다 수 틀리면 또 친한척 합니다. 그때 너무 반가워마시고 완급조절 잘 하세요
상대를 안하는 경우가 있는데 같이 대화하기엔 너무 피곤하게 굴거나 정말 안맞는 경우 그래요. 같이 안어울릴 기회를 찾아서 스트레스받을 가능성을 차단하고 싶은거죠. 같은 경우인지는 모르지만 저같은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