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십대도 살빼면 이뻐지나요?

40 조회수 : 6,034
작성일 : 2016-08-16 21:21:25
이놈의 미모집착은 10대때부터 50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변함이없네요 남자 아무도 저한테 관심없는대

인기전혀없는데 혼자 난리입니다 ㅋㅋ

40대 50대분들 살빼서 이뻐졌나요??

요즘 한끼먹고 물배채우고 살아요 배고파죽겟음

운동은 못해요 너무더워요 오늘도 운동하신분들 대단합니다

낼모레 50이지만 이뻐질래요 살빼서 ㅎㅎ
IP : 175.223.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대도
    '16.8.16 9:26 PM (121.145.xxx.107)

    살 빼니 이뿌던대요.
    이분이 티비에 자주 나오는 유명한 분인데 인상은 원래 좋으시고..
    그런데 몸이 좀 덩치가 있으셨어요.
    그래서 항상 검은 옷만 주로 입고 나오시던데 최근 보니 살을 못해도 5~10키로는 뺀것 같던데
    더 젊어 보이고 예뻐 보여서 저두 다이어트 중인데도 그 분 보고 나도 참아야겠구나 했어요.
    솔직히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뚱뚱하면 좀 답답해 보이긴 해요.
    저두 어느날 거울을 보니 내 모습이 보기 싫어서 다이어트 결심 했네요.

  • 2. ...
    '16.8.16 9:27 PM (118.33.xxx.6)

    군살붙은 몸보다는 날렵한게 보기도 좋고 옷맵시도 살죠.

  • 3. ,,
    '16.8.16 9:29 PM (221.147.xxx.146)

    제 주변에 40중후반 분들 몇명 있어요 직장에
    빼신 분들이 훨씬 이뻐요 옷맵시가 난달까요

  • 4. 그럼요,
    '16.8.16 10:15 PM (183.100.xxx.240)

    얼마전 독하게 다이어트 했더니
    늙어서 미워진거구나 했던 얼굴이
    눈이 커지면서 예뻐지더라구요.
    다시 요요가 와서 며칠뿐 이었지만요ㅠㅠ

  • 5. 미쳐
    '16.8.16 11:10 PM (219.248.xxx.168)

    40대 중반 살뺐더니 주위 사람들 대우가 달라져요.

  • 6.
    '16.8.17 12:06 AM (223.62.xxx.253)

    40에 가까운 30대후반인데 살 훅 빼고 겁나게 예뻐졌어요.
    원래 얼굴살은 통통했지만 그래도 겁나서
    피부관리 같이 (돈없어서 홈케어) 해주니 얼굴살도 안쳐지고 용됐어요.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이란말, 몸소 느낌.

  • 7.
    '16.8.17 12:07 AM (223.62.xxx.253)

    몸은 슬림해져서 옷테 팍팍 나고.
    얼굴은 살에 파묻혔던 이목구비살아나서 저윗분 말씀처럼
    눈커지고 코 높아졌어요 ㅋ

  • 8. 60대 분들도
    '16.8.17 8:41 AM (118.221.xxx.101)

    공원에서 운동하다 보면 60 대 되어 보이시는 분들도 살빼는 이야기 살빼서 이뻐졌다는 이야기 많이 하시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199 중딩취침시간 4 ss 2016/08/24 1,052
589198 [문화제] 세월호 인양 촉구 문화제/ 304낭독회 1 후쿠시마의 .. 2016/08/24 303
589197 친구 남편 싫으면 친구 사이 멀어질수 있죠? 4 영주 2016/08/24 2,031
589196 외국에선 20세 넘은 자식은 부모로부터 거의 독립해 나가나요? 25 독립 2016/08/24 8,031
589195 나랏님도 구제 못하는 가난 2 .... 2016/08/24 1,265
589194 미국에서 살림시작한 저에게 있어서 82쿡은 온라인 친정이예요 14 82쿡 딸... 2016/08/24 2,833
589193 핀란드에서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받는 차별 14 ㅇㅇ 2016/08/24 6,001
589192 백선생 만능 춘장에서요... 기름 어떻게 하죠? 5 짜장먹자 2016/08/24 1,628
589191 마른 40대가 입을수있는 브랜드 뭐가 있을까요? 7 강생이 2016/08/24 2,878
589190 카카오스토리에서 좋아요 뉴르면요 2 비야펑펑 2016/08/24 2,958
589189 찬바람 들어오네요 6 처서 2016/08/24 1,310
589188 여행을햇는데...왜 바지가 작아졋을까요.. 8 000 2016/08/24 1,612
589187 일산 마두역근처 맛있는 치킨집 알려주세요~~~^^ 3 맛있는 치킨.. 2016/08/24 1,318
589186 새벽2시~3시까지도 잠안자는 초등..미치겠어요 16 미치겠다 2016/08/24 5,474
589185 서양인들 개인주의문화 부럽던데.... 여기선 차갑다고 씹더라구요.. 14 뜬금 2016/08/24 6,312
589184 20대 살기가 싫네요. 21 ... 2016/08/24 3,757
589183 여자들 예쁜여자 안싫어한다던데 거짓말이네요 44 ........ 2016/08/24 13,218
589182 아이친구가 우리집 벽에 낙서를 했네요.. 7 낙서 2016/08/24 2,839
589181 무기력 극복 방안을 생각해봄 6 ........ 2016/08/24 2,444
589180 고1 딸이 법정과 경제 중 뭘 선택해야 하냐고 물어요ㅜㅜ 11 2016/08/24 1,744
589179 휴플러스 안마기~미국에서 쓸수있나요? 1 안마기 2016/08/24 702
589178 건성피부 쿠션(팩트)추천해주세요. 6 악건성 2016/08/24 2,993
589177 해외로 번져나가는 “노란 우산 프로젝트” light7.. 2016/08/24 755
589176 불타는 청춘 ~ 12 2016/08/24 7,866
589175 일반 검찰로는 안 되겠다 싶어 특별검찰관(검사?)이 조사하게 했.. ..... 2016/08/24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