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저는 그다지 자존감이 높은사람들이 아니라는걸 깨닫고요
우리아이는 우리와는 다르게 자존감도 높고 무었보다~공부잘하는 아이보다는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고싶어요
이곳에 어머님들 높은자존감과 긍정적인기운 충만한 아이로키우는경험담이나 좋은말씀좀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일 아가키우는 엄마에요~~
ㅇ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6-08-16 19:54:13
IP : 58.127.xxx.1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 남편이 엄청나게
'16.8.16 7:58 PM (118.217.xxx.95) - 삭제된댓글그러한데.. (그래서 저도 나중에 육아에 참고 하려고 시어머니께 육아방법을 전수받으려 했었죠)
그런데 반전으로.. 어려서부터 늘 맞벌이하신 엄청 바쁜 부모라.. 애를 그냥 방치 수준으로 키우셨다는.. 까치발들고 혼자 가스불 켜 라면끓여먹고나가 바깥세상에서 다 배웠다네요
결론은.. 아이는 자기가 가지고 태어나는게 반이상 되는거 같습니당.. ;;;;2. 딴소리
'16.8.16 8:33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70일된 아기 너무 귀여울듯ㅜㅜㅜ
3. ㅡㅡㅡ
'16.8.16 8:40 PM (223.62.xxx.60)윗님 저랑 같은 생각을 ^^
자존감이고 뭐고를 떠나서
70일 아가가 얼마나 귀여울까요^^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시길 바래요4. ㅅㅅ
'16.8.16 10:02 PM (120.16.xxx.12)저희도 그런데 절대로 때리지마시고 부부가 다정하게, 누구 누구 식구이름 다 대면서
사랑하고 잘 돌봐줄께 매일 말해주고 있어요.
이유식 하면 먹는 걸로 강요 마시고
살림은 좀뒷전이라도 같이 놀아주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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