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 메갈리아 비판하면 '빻은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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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빻은 진보’란 무엇인가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566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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빻았다’라는 표현은 본래 여성의 외모를 비하하는 의미로 남성들 사이에서 쓰여 왔다.
그러다가 메갈리아가 한국 인터넷을 뒤흔든 작년부터 의미가 역전되어
젠더 감수성을 갖추지 못한 남성들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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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메갈리아’라는 상징 앞에 진보적 가치를 벗어던지고
남성성을 과시하는 폭력적인 연대로 정체성을 탈바꿈하였다.
이들 남성연대에게 진보는 하나의 패션이었을 뿐, 삶을 지탱하는 가치가 아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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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남성들만의 연대로 주저앉을 것인지,
아니면 성찰하고 반성하며 새로운 시대에 함께할 것인지,
‘빻은 진보’들은 이제 선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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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 빻은 진보 오유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85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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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라 한겨레.
메갈은 일베처럼 정치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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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워마드 기사 원글이랑 같네
또 판 까는 이유가 뭐죠?

[82에서]

영업 고마 해라 메갈충아
빻은 언론 한경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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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윤봉길은 독립나치 - 광복절 워마드의 도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5&aid=000...

[참...]

기가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