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힐끔거리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냥 가고있던도중
제 앞에사람이 의자를 뒤로 좀 많이 젖히더라구요
속으로 짜증났는데 이상한사람일지도 몰라서
따로 말은 안하고 있는데
옆에남자가 저대신 말해주는거에요 의자 앞으로 해달라고
으 갑자기 설렜는데
좀 당황스럽기도해서 감사하다는말도 못하고...
관심일까요?
좋을 때네요 ^^
관심 같아요
고맙습니다. 하고 몇살이세요? 바로 물어보셔야죠^^
상대가 여친 있던 없던 상관없이 그렇게 서로 인간적으로 좋은 친구가 될수도 있는거구요.
그남자외모는 잘생겼던가요?
멀미 심한 전 버스는 잘 안타고
방학때면 가차타고 다녔는데
옆에 또래 이성을 만나면
두근두근 즉석미탕을 하던
고리짝 시절이 생각 나네요^^
그때가 맑고 순수했던 시절이였나 봐요 ㅎㅎㅎ
요즘도 젊은이들도 그럴까요?
글만 읽어도 제가 다 설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