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개월강아지가 정말 너무너무 조용해요~~ 정상인가요???

조아 조회수 : 6,232
작성일 : 2016-08-14 21:17:01
한달전쯤 2개월된 가정견을 입양해왔어요.
말티즈구요 암놈이예요.
애가 그런데 너무넘 조용해요. 애교도 떨고 활발한데 유난히 소리를 안내요. 엄마떨어져 온 첫날밤에도 깨갱거림 하나 없더라구요. 그냥 일어나서 조용히 방을 돌아다니는정도???
여튼 첨엔 정말 혹시 성대에 이상이 있나 했을정도.....
그런데 가끔~ 아주 가끔 멍! 하고 한번씩 짖긴 하는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것두 데려온지 한달됬는데 열손가락 꼽을정도예요.
이쯤되면 저희 강아지가 유난히 온순한건가요? 아님 좀 커봐야아나요?
오늘도 하루종일 강아지 목소리 한번 못들어봐서 강아지 바라보며 "아가~넌 왜이리 과묵하니~" 했답니다. 하루종일 집에 강아지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정도로 조용하네요. 그냥 조용히 돌아다녀요. 배변도 반은 아무데나 싸가며....ㅎㅎ
동물을 들인다는게 너무 엄두가 안나 몇년을 애들 등쌀에도 버티다 버텼는데 막상 들이고보니 생각보다 별로 안힘드네요 ㅎㅎ 순해서 근가....여튼 넘 이뻐서 애들보다 제가 더 물고 빠네요 ^^
IP : 1.225.xxx.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fgf555
    '16.8.14 9:19 PM (203.175.xxx.29)

    밥 잘먹고 잘자면 괜찮을거에여 강아지는 어디 아프면 밥을 전혀 안 먹어요 ~ 많이 많이 사랑해줘요

  • 2. 9년차 말티즈 엄마
    '16.8.14 9:19 PM (121.157.xxx.217)

    저도 애기때부터 키웠는데
    애기때는 낑낑 거리는거 말고는 잘 안짖었던거 같아요

  • 3. 이쁘죠~
    '16.8.14 9:23 PM (211.218.xxx.110) - 삭제된댓글

    우리 강아지 시츄인데 처음 데려올때가 생각 나네요~ 짖지를 않고 정말 순해요,, 아파트 엘베에서 만난 이웃들은 우리 강아지 보고 언제 강아지 키웠냐고 할 정도예요~강아지도 성격이 다양해서 조용한 강아지가 있어요~ 우리 강아지도 지금 12년째 키우고 있지만 너무 순하고 착해요~~ 지금은 아파서 마음이 많이 쓰이고 있긴 하지만~ 많이 예뻐해 주세요^^

  • 4. 조아
    '16.8.14 9:25 PM (1.225.xxx.42)

    그니까요 ㅎㅎ
    가스검침이던 소독이던 누구든지 집에 오시면 꼬리 바짝 내리고 넘넘 좋아하네요.
    아기땐 원래 잘 안짖는건지 이게 쭉 가는건지 궁금해서요 ^^

  • 5. 보통
    '16.8.14 9:25 PM (58.142.xxx.203)

    짖는건 좀 더 지나야 짖기 시작해요
    우리 개도 새끼때 점잖다 못해 노인 같다 했어요

  • 6. 말티맘
    '16.8.14 9:26 PM (59.15.xxx.80)

    앵앵 대다가 좀 지나면 짖어요 얼마나 귀여운 소리로 짖는지 ,
    강쥐도 자기소리가 신기해서 주인보면서 이게 맞냐는 얼굴로 짖어요 ㅎㅎㅎㅎㅎ
    저희 강쥐도 조용한 이었어서 진짜 편하게 키웠어요.
    개껌 . 줄같은 장난감 많이 늘어놔 줘야 이빨 자라느라 이거저거 물어뜾는거 편하게 지나요.
    우리강쥐들 벌써 5 살인데 야기때 가 그리워요 .
    정말 금방 자라서 이제 말귀 다 알아듣고 온갖 참견 다하고 언제라도 제발만 따라 다녀서 너무 든든??? 하기까지해요 ㅎ

  • 7. 저랑 같은 경우
    '16.8.14 9:28 PM (211.36.xxx.168)

    몇년 애들한테 시달리다 들인지 딱2년
    갈수록 사랑이 깊어져요
    사이 좋지 않던 남편과도 이녀석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요.
    방금도남편과 이녀석 산책 다녀왔어요
    부부는 쫄쫄 굶고 ㅎㅎ
    정말 복덩이가 제삶에 들어왔어요~~~
    강아지람 행복하세요^^

  • 8. 짖는개보다
    '16.8.14 9:32 PM (61.82.xxx.218)

    쓸데없이 시도때도없이 짖는개보다 훨~ 나아요.
    온순한 강아지라 그렇고 아직 애기라 그래요.
    친정에 백구 한마리가 거의 짖지 않아 친정부모님이 벙어리인가 걱정까지 하셨답니다.
    진짜 어쩌다 한번 멍~ 딱 한번 짖어요.
    만2년 지나니 한번씩 제대로 짖는데 온 집안이 쩌렁쩌렁 울려서 이제는 많이 짖지 않아 다행이라 하십니다.
    짖는소리가 요란해서 가끔 민원들어오거든요.
    전 쓸데없이 심하게 짖어대는 개들 짜증나요. 특히 엘리베이터 문 열릴때 갑자기 짖으면 엘리베이터 기더리던 사람들 짜증나요.

  • 9. 슈나
    '16.8.14 10:20 PM (223.62.xxx.207)

    9살 저희집 슈나도 강아지때부터 조용하더니 지금까지 조용합니다. 집에 오시는 분마다 성대수술 한거냐고 한마디씩 하실 정도로 순하고 착해요. 안 짖는 개가 있어요.성격인가봐요. 저희 개는 다른 개가 짖으면 구경해요. 왜 짖나?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말이죠 ㅋㅋ

  • 10. 우리 돌이
    '16.8.14 10:49 PM (175.194.xxx.126)

    8살 우리 돌이
    말티 숫놈인데
    너무 안 짖어서 벙어리개인가 싶더라구요
    앞발바닥도 깨물어보고 초인종도 막 눌러보고 그랬는데
    원래 과묵한 아이 ㅋㅋㅋㅋㅋ
    성격은 좋아요
    아주 화나면 그제서야 멍!
    ㅎㅎㅎㅎㅎ
    넘 넘 보고싶습니다TT

  • 11. ᆞᆞ
    '16.8.14 10:52 PM (122.36.xxx.160)

    저희 개도 13살인데 새끼때부터 조용했어요
    지금도 그렇구요ᆢ과묵한 애라고 놀릴 정도로 안짖어요
    이사온 후 몇년만에 옆집 할머니가 우리집에 개가 있었냐고 놀라실졍도로 안짖거든요 성격이 조용하고 얌전한 애들이 있나봐요

  • 12. ㄹㄹ
    '16.8.14 11:10 PM (211.201.xxx.214)

    옆집이 그렇더라구요.
    개가 있다는 게 안 믿겨요.
    주인이 하루종일 나가있는데도 조용.
    얼마나 다행인지...

  • 13. ㄱㄱ
    '16.8.15 12:12 AM (211.105.xxx.48)

    우리집 개중 시추가 그렇구요 여섯살이예요

    어렸을때 치와와가 그랬는데 아예 듣지도 못하는듯 소리에 반응을 안하더니 동네에서 유명한 명견이 되었어요 굉장히 똑똑했어요

  • 14. 강변연가
    '16.8.15 12:29 AM (1.243.xxx.188)

    ㅠㅠ13살 말티키워요
    여전히 아기처럼 이쁘긴한데
    베란다 열어두면
    오토바이소리나 사람목소리가 크면
    꼭 짖어서 죽겠어요 흑

    얼마 전
    재미로하는 개성격 테스트가 있길래
    해봤더니
    '이 구역의 미친 개는 나야 '로
    나오길래 온 식구가 웃었네요^^

  • 15. 후후
    '16.8.15 4:04 AM (108.69.xxx.249)

    마음이 종류 큰 개들을 키우는데 벙어리인 줄 알았어요. 전혀 짖지를 않아서 ㅋㅋ

    나중에 커서 애견놀이터에 갔는데
    동생 개한테 다른 개가 어부바를 하려고 하니까
    형님 개가 왕! 하고 큰소리로 한번 짖고 쫓아내더라구요

    또 단독으로 이사가서 옥상에서 놀고 있는데,
    옆집 이층 당구장 아저씨들이 문열고 나와서 흘끔거리고 가니까,
    형님 개가 왕왕왕왕 하고 저를 보고 알리듯이 짖더라구요.

    이것들도 나름 생각이 있구나 싶었어요

  • 16. ...귀여워
    '16.8.15 9:14 AM (221.159.xxx.138)

    이글읽고 감정이입됐나봐요
    강아지키우는 꿈 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255 친정엄마가 몇일째 말도안하는데요 14 답답이 2016/09/27 3,956
601254 라문 아물레또 램프 쓰시는 분~ 6 .. 2016/09/27 1,331
601253 마사지카페 가보셨어요? 2 ㅣㅣ 2016/09/27 1,544
601252 살찌는 체질, 안 찌는 체질이란건 어떻게 생겨난걸까요? 30 살살살 2016/09/27 3,934
601251 뭘그렇게 남을 쳐다보고 구경하는지 어휴 한심 1 ㅇㄹㄹ 2016/09/27 845
601250 애하나 있는 집 입주도우미는 보통 얼마인가요? 7 도우미 2016/09/27 2,538
601249 뉴욕타임스, 백남기 씨 사망 소식 타전 1 light7.. 2016/09/27 647
601248 찜쪄먹는다 가 무슨 뜻인가요.? 4 ^^* 2016/09/27 8,535
601247 팥 좋아하세요 1 팥쥐 2016/09/27 809
601246 미국에서 외모 품평 2 ㅇㅇ 2016/09/27 2,231
601245 9개월동안 16kg 뺐는데 4개월동안 원상복귀 ㅠㅠ 9 .... 2016/09/27 6,079
601244 욕실 실리콘 곰팡이,욕조때 해결방법 없을까요? 20 ㅇㅇ 2016/09/27 4,187
601243 교수라고 내세우시던분이 평생교육원강사던데 교수가맞나요? 4 에휴 2016/09/27 2,818
601242 최지우 나오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 보다가 껐네요 4 ㅇㅇ 2016/09/27 4,163
601241 멀쩡한 딤채를 기증할 곳이 있을까요? 3 ㅇㅇ 2016/09/27 1,381
601240 타진냄비 에밀앙리 다시 안 산다 1 전영미 2016/09/27 2,329
601239 10월4일 또 재량휴업이래요~ 25 해질녁싫다 2016/09/27 5,849
601238 아이돌들.. 쫌 억울한면도 있겠네요... 18 왜그러지? 2016/09/27 5,333
601237 근무시간이 이렇게 될 시 최저시급 적용하면 월 급여 얼마정도 되.. 3 급여산정 2016/09/27 759
601236 유지니맘님 부조금 대신 부탁해도 될까요? 41 지방녀 2016/09/27 6,302
601235 도화동 아파트 5 헤라 2016/09/27 2,229
601234 밑에 종려나무 숲 이야기가 나와서요. 혼자만 아는 완소 여행지 1 추천해주셔요.. 2016/09/27 777
601233 어제 서울대병원내 촬영영상입니다ㅡ 미디어몽구 좋은날오길 2016/09/27 753
601232 스벅 주문할때요 12 여긴어딘가 2016/09/27 3,374
601231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될까요? 6 비오는 날 2016/09/27 2,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