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48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06
작성일 : 2016-08-10 20:40:4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8.10 8:41 PM (210.178.xxx.104)

    2016년 08월 10일 (세월호 참사 848일째) News On 세월호

    오늘도 알찬 내용으로 꽉꽉 채웠습니다. 오래된 기사들이 좀 있습니다만 다시 되뇌어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선정했습니다.

    1. 세월호 인양, 오늘부터 선미 리프팅빔 설치
    http://v.media.daum.net/v/20160809091937251?f=m
    지난 달 선수들기가 순조롭게 진행된 가운데 어제부터 선미들기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과정이 순차적으로 잘 진행된다면 다음 달에는 2년 반 동안 바닷물 속에 가라앉아 있던 세월호가 목포항에 올려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2. 조선일보가 세월호 특조위를 조롱할 자격이 있나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517
    이 기사에 언급된 조선일보의 오보는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 가운데 이러한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분들도 상당수 계실 것입니다. 그 뒤의 정정보도 내용도 꼼꼼히 보시기 바랍니다. 정정보도 내용은 처음 보시는 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3. 세월호 선원들, 퇴선명령 없이 도주한 이유 드러났다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41297.html
    좀 지난 기사이지만 못 보신 분이 많으실 듯하여 복기하는 차원에서 공유합니다. 아래에 기사 일부 발췌합니다.
    [1등 항해사 신정훈이 9시 40분 “승객이 450명이라서 경비정 한 척으로는 (구조가) 부족할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처음 확인했다. 세월호가 외부와 나눈 마지막 교신이었다. 이 내용은 재판과 검찰 수사, 감사원 조사에서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다. 교신 직후인 9시 45분 갑판부 선원 등 10명이 세월호 조타실에서 탈출했다. 당시 세월호 선내에서는 “현재 위치에서 안전하게 기다리시고 더 이상 밖으로 나오지 마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4. 4월16일에 가라앉은 진실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16
    세월호 침몰에 대한 책임을 선장에게만 있다고 믿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기사입니다.

    5. [세월호 2년-이제 나의 문제다 ②]고비마다 가로막힌 특조위의 앞날, 20대 국회에 달렸다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4112319005&code=210100
    2016년 4월 11일자(12일 최종 수정) 기사입니다. 현재 특조위의 상황과 비교해 읽으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6. 이정현 전화에 ‘약발’ 받은 KBS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6431
    2016년 08월 09일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친박 중의 친박 이정현 의원이 당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이정현, KBS, 세월호 보도지침... 3개의 키워드를 기사에서 찾아보세요.

    7. 연극으로 만나는 ‘세월호의 재구성’
    http://m.minplus.or.kr/news/articleView.html?idxno=903
    마지막으로 공연 소식 몇 가지 전합니다.

  • 2. 기다립니다
    '16.8.10 8:56 PM (211.59.xxx.14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16.8.10 10:18 PM (39.7.xxx.9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8.10 10:2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 선미들기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많은분들의 관심이 세월호를 인양하는 힘이 될것입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bluebell
    '16.8.11 1:46 AM (210.178.xxx.104)

    그공안 꾸준한 관심과 기도를 해주신 회원님들이 한마음으로 바라는 일...세월호가 순조롭게 더이사으이 훼손없이 인양되어 세월호의 진실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우리가 찾을 수 있도록 하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 오늘도 하루를 마감하겠습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분들 만나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6. ............
    '16.8.11 4:02 PM (39.121.xxx.14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037 은행에 묵혀둔 돈으로 1 두롱두롱 2016/10/26 736
610036 살아온 인생 생각하니 이해가 되네 10 candle.. 2016/10/26 2,040
610035 길은 셋(3)이다. 2 꺾은붓 2016/10/26 405
610034 서복현기자 프로필이 어떻게되나요 ㅇㅇ 2016/10/26 5,627
610033 이모든게 쥐박이의 빅픽쳐안에 들어있는거 아닐까 11 꼼꼼한바귀 2016/10/26 2,213
610032 데스크탑도 아니고 태블릿 pc 를 왜 두고 갔을까 2 ㅓㅓ 2016/10/26 1,826
610031 최순실독일출국전 영상 3 ㅇㅇ 2016/10/26 1,628
610030 미국 일본과 손잡고 "일본수산물 규제 풀어라".. 5 미일동맹 2016/10/26 905
610029 이번주 금, 은평구에서 세월호바자회가 있네요~ 5 bluebe.. 2016/10/26 520
610028 대한민국 앞으로 영원히 여성대통령 나오기 힘들어,박모양 사건을 .. 6 korea 2016/10/26 948
610027 무료통화어플 중 통화품질이 제일 나은곳 추천 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16/10/26 172
610026 종교인들 상종하지마세요 !... 5 후덜덜 2016/10/26 1,311
610025 어제 마트에서 산 귤이 오늘 보니 물렀는데 4 교환 2016/10/26 742
610024 노인들 하는 얘기..답없네요 26 지하철 2016/10/26 4,758
610023 [한겨레 사설] 박 대통령은 과연 ‘대통령의 자격’이 있는가 7 세우실 2016/10/26 1,522
610022 (이시국에 질문글) 주택 대출 문의드려요~ 2 dd 2016/10/26 308
610021 일 수산물 '규제' 풀어라..미·일 손잡고 한국 압박 4 후쿠시마의 .. 2016/10/26 468
610020 매정한 며느리일까요? 15 zz 2016/10/26 4,472
610019 박근혜 선택한 분들 투표하지 마시길 3 바꾼애 2016/10/26 549
610018 오븐 크기 봐주세요 2 2016/10/26 707
610017 박근혜 대통령의 용단을 촉구한다 - 과도 거국 내각을 구성하라 3 길벗1 2016/10/26 577
610016 (유머) 영자씨 여기 있는거 다 알고 있습니다 3 . . . .. 2016/10/26 1,106
610015 곰 같은 남편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8 2016/10/26 3,182
610014 무서워요. 뭔가 일을 벌릴 것 같은데... 4 2016/10/26 1,696
610013 순실아 자니.jpg 2 웃프 2016/10/26 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