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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명훈 서울시향으로 다시 돌아왔네요

음.. 조회수 : 5,512
작성일 : 2016-08-10 20:25:36

정명훈 기본급 연봉 2억7000천에 회당지휘비5000만원
항공비로 13억인가를 썼다던데,
국민의 세금으로 시향지휘자를 꼭 저렇게 비싼 사람을 써야하나 싶네요.
실력있고 적정한 연봉으로 계약할수 있는사람도 많을텐데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3&sid2=245&oid=001&aid=00086...
IP : 116.123.xxx.2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10 8:26 PM (175.223.xxx.59)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는 건가요?

  • 2. 흠..
    '16.8.10 8:29 PM (180.224.xxx.155)

    조사 받고 나옴서 만세한 이유가 있군요 ㅎㅎ

  • 3. 뭔지 모르지만
    '16.8.10 8:31 PM (175.126.xxx.29)

    그난리를 치고?
    헐....

    뭐야 짜고치는 고스돕도 아니고
    있는것들한텐 대한민국은 천국일세

  • 4. ///
    '16.8.10 8:34 PM (5.254.xxx.214) - 삭제된댓글

    정명훈이 단원을 아끼고 가족처럼 챙겨 단원들에게 큰 신임을 받는 건 분명하지만
    그래서 박현정 끌어내리기도 편법과 모함을 하면서까지도 단원들이 똘똘 뭉쳤죠.
    또 서울시향의 질을 높게 끌어 올린것도 분명하지만

    일단 시향 유지에 너무도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고
    정명훈이 직접 사주하지 않았던들 박현정 모함 사태는 도의적인 책임을 피할길이 없는데도
    버젓이 복귀할 수 있는 이 토태가 참 아쉽네요.

    책임지지 않고 버티기만하면 장땡인 우리 사회.

    애초 박현정 사태가 불거졌을때도 박원순 시장이 전적으로 정명훈 편을 들었는데
    지금 그 사태가 박현정 주장이 맞다는 게 드러난 상황에서도
    왜 계속 챙기는지 이 점은 박시장이 개인적으로 좀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서양고전음악을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이런 배경을 알고서는 어디 앞으로 정명훈 음악 즐길 수 있겠어요?

  • 5. 이혼녀 편견 깊어지네
    '16.8.10 8:35 PM (122.36.xxx.29)

    박현정 마귀 할멈같던데

    진짜 스펙은 너무 좋은데

    아우 성격은 진짜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 6. 원글
    '16.8.10 8:43 PM (116.123.xxx.29) - 삭제된댓글

    정명훈 기본급 연봉 2억7000천에 회당지휘비5000만원
    항공비로 13억인가를 썼다던데,
    국민의 세금으로 시향지휘자를 꼭 저렇게 비싼 사람을 써야하나 싶네요.
    실력있고 적정한 연봉으로 계약할수 있는사람도 많을텐데요~~~~~???

  • 7. 샤라라
    '16.8.10 8:45 PM (1.224.xxx.99)

    와..................................................................
    머리가 ...이상해지는것 같아요.

  • 8. 뭔지 모르지만
    '16.8.10 8:46 PM (175.126.xxx.29)

    그러면 저렇게 주고
    서로 비자금 챙긴건가?

    이상하긴 하네요.

    내가 한달에 백만원만 받고 지휘해주고 싶음 ㅋㅋㅋ

  • 9.
    '16.8.10 8:47 PM (175.223.xxx.59)

    클래식 들으며 우아떠는 금수저들의 힘을 어떻게 이기겠어요.
    우리같은 개돼지들은 분통이나 터트리는게 고작이죠.

  • 10. 원글
    '16.8.10 8:49 PM (116.123.xxx.29)

    저런돈있음 소외계층 복지에 더 지원이 됐음 좋겠어요.
    정작 서민들은 먹고살기 팍팍해서 저런 클래식연주회나 제대로 갈수 있겠어요?

  • 11. 원글
    '16.8.10 8:50 PM (116.123.xxx.29)

    우리같은 개돼지..,ㅠㅠ....

  • 12. 정상
    '16.8.10 8:50 PM (39.7.xxx.96)

    정명훈 모함한 박현정이 순 거짓말쟁이예요
    정명훈 횡령한거 무죄이고 무고로 괴롭히는건
    박원순을 국민과 이간질하려는 전략이지요
    막상 정명훈을 기용한건 이명박이고
    박시장은 그냥 유지시켜준 거예요
    정명훈 몸값 프로축구 선수 값만도 못해야하나요?

  • 13. 정상
    '16.8.10 8:52 PM (39.7.xxx.96)

    계속 소송 재판열리니까 박현정이 얼마나 고약한 인물인지
    드러나겠죠
    기사난것들 샅샅이 읽어보시면 가늠될거예요
    정명훈이 나라라도 팔아먹은것 처럼 역적 취급하는거
    이해안되요

  • 14. 박원순은 왜?
    '16.8.10 8:54 PM (175.223.xxx.59)

    정명훈을 유지시킵니까?
    이제 후진을 위해 양보할 때도 되지 않았나요?

  • 15. 정명훈 구질구질해요
    '16.8.10 8:54 PM (39.7.xxx.122)

    세계적인 음악가면 뭐해요. 추잡스러운데

  • 16. 정명훈도 웃기는게
    '16.8.10 9:02 PM (175.223.xxx.59)

    그 억울한 꼴을 당하고도 뭐가 좋아서 서울시향을 못놓는답니까?
    세계적인 음악가라면서요?
    보란듯이 세계적인 교향악단의 지휘자로 옮기라고 하세요.
    한국에서 우물안 개구리로 잘난척 하면 행복한가요?
    애국심 드립은 사양할게요.
    정명훈의 국적이 어디랍니까?

  • 17. ........
    '16.8.10 9:03 PM (178.162.xxx.36) - 삭제된댓글

    애초 이 사태는 단원들이 박현정을 성추행과 욕설 갑질로 모함해서
    박현정 시향 대표이사가 억울함을 호소해도 사퇴할 수밖에 없었고.
    시향과의 갈등은.. 시향이 너무 많은 돈을 쓰기에 박현정 대표이사가 손을 대는 상황에서 갈등이 벌어진거고요.

    하지만 1년 후 이 모든게 수사과정에서 거짓으로 드러났죠.
    성추행도 단원끼리 합심해서 의도적으로 모함한 것이고
    그 배후와 사주엔 정명훈 부인이 있단 거였죠..
    1년후 반대로 역전돼서 시향단원 구속되고 정명훈 부인은 해외로 출국해서 기소중지가 된 상태.
    떳떳하면 왜 해외로 급하게 나가죠?

    박현정 주장은 부인뿐 아니라 이 작전에 정명훈도 개입했다 주장하는 것이고.
    정명훈이 개입됐던 안됐던 책임을 져야죠. 뭔 얼굴로 다시 돌아오나요?

    이진욱 성폭행 무고녀는 그렇게들 욕하면서
    왜 이런건 감싸려는 사람들이 있는거죠??
    자식의 이득을 위해 상대를 모함하는 무고죄는
    한사람이 걸어오고 평생 이룩한 걸 단 한방에 함몰시켜버리는 사악한 죄입니다.

  • 18.
    '16.8.10 9:06 PM (39.7.xxx.96)

    아니 정명훈이 시향 지휘자로 계약하러 온것도 아니고
    재판땜에 출석하러 온것을 왜들 저렇게 마녀사냥을
    하는지 ᆢ박현정이 운이 좋네요
    여론이 이러니 생쇼를 해도 먹히죠
    시간 지나고 어디 누가 막된 인간이고 라이어인지
    봅시다

  • 19. 어느쪽이
    '16.8.10 9:11 PM (59.14.xxx.80)

    어느쪽이 잘못인지 모르겠지만,
    실력으로 보면 정명훈급 지휘자를 서울시향에 데리고오기 힘듭니다.
    서울시향이 도이치그라모폰에서 앨범도 발매한걸로 알고 있는데, 정명훈이 아니었으면 쉬운일이 아니구요.

    정명훈이 잘못이 있으면 안쓰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실력 운운하고 비싸니 그 돈을 소외계층에 쓰라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렇게 따지면 문화사업에 들어가는 돈은 다 걷어서 소외계층에 먼저 써야하겠죠.
    문화사업은 배고픈 사람에 비하면 다 없어도 되는거 아닙니까? 그럼 우리나라는 문화불모지가 되겠죠.

    사대강 강파고, MB호주머니에 들어간 돈이 수십조인데 얼마든지 아껴서 복지에 쓸수 있어요.
    안쓰려고 해서 그렇지..

  • 20. ...
    '16.8.10 9:17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실력있고 적정한 사람 누구요?누군지 말 해보세요
    정명훈 이전에 서울시향 어땠게요?
    정명훈 정도 유명세 되니까 금관 연주할 외국인 섭외 되어서
    들을만한 소리가 나는 겁니다.
    클래식은 금수저만 듣는 거 아니예요
    집에 라디오만 있으면 개도 돼지도 93.1 틀어 서울시향 소리 들을수 있고
    클래식 즐길수 있어요

  • 21. 서울시향 아니라도
    '16.8.10 9:24 PM (110.70.xxx.80)

    정말로 세계적인 지휘자의 수준높은 연주는 얼마든지 공짜로 들을 수 있습니다.
    수 십억씩 퍼주지 않아도요.

  • 22. ....
    '16.8.10 9:27 PM (1.0.xxx.234)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에 어페가 있네요.
    말씀대로 93.1 채널맞추면 정명훈은 명함도 못내미는 명연자의 음악 귀가 질리도록 감상이 가능해요.
    그런데 왜 수십억 수백억을 쓰며 서울시향을 유지해야하죠?
    서울시향이 비엔나나 베를린필 수준이기에 유지할 가치라도 있다는건가요?
    그 돈이면 정명훈보다 더 유수한 지휘자도 초빙 가능한데요?

  • 23. 정명훈이 키운
    '16.8.10 9:31 PM (1.231.xxx.172)

    요즘 시향 콘서트 가면 정말 "우와" 잘한다 하며 감탄하며 들어요. 지난번 무티가 이끄는 시카고 심포니의 말러보다 에센바흐가 지휘하고 시향이 연주한 말러 1번이 전 더 좋더군요. 전혀 밀리지 않았어요. 티켓 가격은 시카고의 1/5 밖에 안됐었는데 말이죠.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예술가들은 국보입니다. 모국이 가장 아끼고 대접해야 하지 않을까요? 정명훈 같은 실력자를 서울시향이 그 연봉으로 데리고 온 것만으로도 행운이었어요. 세상에는 대중문화도 있지만 고급문화도 있어야 하는 것이고 국가가 그런 문화들이 골고루 성장할수 있게 지원하는 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4. .......
    '16.8.10 9:3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아그래요 ?그냥 외국 유명 오케스트라나 듣고 살자구요 ?한국은 그냥 오케스트라 삐이익거리든 말든 두고요...?
    저도 정명훈 맘에 안들어요
    사람이 인성도 훌륭하면 좋을텐데. .
    그렇게 맘에 안든다고 실력있는 예술가들 다 죽여버리면 우리는 암흑세계에서 살고 있겠죠 우리도 좀 내세울만한 들을만한 오케스트라 좀 가져봅시다.
    박원순도 대안이 없어요 정명훈 외에 대안이 없는거 아니까...

  • 25. ....
    '16.8.10 9:33 PM (211.214.xxx.111)

    정명훈 박현정 논란을 떠나서 서울시향이니까 우수한 세계적인 지휘자보다는 서울시민의 삶 속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시향이 되었음 합니다 한강변, 시청 앞 광장 등에서요 꼭 표사고 들어가야하는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전당 아니더라도요 그래야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운용하는 혜택을 시민이 누릴수 있는거 아닌가요? 학교별로 단원들 앙상블로 다니면서 공연도 하고요

  • 26.
    '16.8.10 9:39 PM (39.7.xxx.96)

    윗분 말에 동감해요
    한류로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잖아요
    대중 문화가 있으려면 폭넓은 문화적 소양이
    국민들에게 잠재되어 있었다고 봐요
    한류가 그 대중스타와 드라마만 있다면
    금방 사라지는 유행에 불과하지만
    국민들 모두 문화적인 소양과 교양이 고양되면
    더 큰 컬처 강국이 되고 자원 없고 외세에 시달리는
    우리나라가 생존할수 있는 힘이 생기는거예요
    문화인들을 아끼고 세계적인 보물인 예술인을
    그리 하찮게 여기는거 거의 무지에 가까운거예요
    제발 그러지 말고 자부심과 자긍심 있는 문화를
    아끼는 국민이 되어주세요

  • 27. 외국의 정명훈 급의 지휘자는
    '16.8.10 9:39 PM (1.231.xxx.172)

    정명훈 연봉으로 서울 시향에 절대 안옵니다. 게다가 중간에 소속사들이 수수료까지 떼가고요... 정명훈급을 데리고 오려면 훨씬 더 돈을 많이 써야해요. 또 유명하다는 지휘자가 서울시향을 유명음반사와 연결시켜서 녹음까지 하고 장기적으로 한나라의 문화적 자산이 되도록 키울 생각을 할까요? 절대 그럴일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의 인재를 지나치게 편협한 잣대로 폄하하는 일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28. 우리나라의 인재요?
    '16.8.10 9:42 PM (110.70.xxx.80)

    정명훈의 국적이 어딘가요?

  • 29. 희망
    '16.8.10 9:56 PM (39.7.xxx.96)

    11070님 그가 국적이 어디로 되어있든지간에
    우리나라가 본향이고 그 피도 한민족이예요
    국적 바꿨다고 매국노가 되거나 우리가 그를 백안시하는건
    코메디예요

  • 30. ..
    '16.8.10 9:58 PM (222.100.xxx.210)

    이혼녀라니. 박현정 이혼했어요?
    진짜 스펙은 좋던데

  • 31. 희망
    '16.8.10 10:02 PM (39.7.xxx.96)

    리쌍이 불쌍하듯 저는 정명훈씨는 더 안됐습니다
    여론이 왜 이리 향방 없이 춤을 추나요?
    선정적인 보도하는 기레기들이 문제예요

  • 32. 한국인이란
    '16.8.10 10:03 PM (110.70.xxx.80)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을 말하는 겁니다.
    이민자로 이뤄진 나라라고 해서 미국인을 미국인이 아닌 부모의 나라 국민으로 생각하지는 않죠.

  • 33. 희망
    '16.8.10 10:18 PM (220.127.xxx.136)

    그래서 한국인이 배출한 세계적인 인재들을 국적으로 심판하자는 건가요?
    뭘 위해서요?
    한국 국적 없으면 그를 매도하고 폄하해도 되나요?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다 보면 국적이 유럽이거나 미국일 수도 있고
    이민자들도 우리 교포인데
    국적 타령하면서 재판 결과의 유불리를 주고 차별하자는 이야기 입니까?
    왜들 그리 편협한 세계관을 갖는지 답답합니다

  • 34. 설화
    '16.8.10 10:19 PM (117.111.xxx.4)

    밥 한두끼 굶어도 음악을 듣고 싶은것...
    그것이 살아 있음인 사람들도 있는 것....

    개돼지로 살더라도 음악을 즐길 수 있다면
    배부르지 않아도 좋을 사람이 있다.이 개돼지들아~~

    정명훈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

  • 35. 희망
    '16.8.10 10:26 PM (220.127.xxx.136)

    박현정 발 뻗고 못자고 있을겁니다
    급해서 별 짓 다해봤지만 거짓이고 무고이고 명예훼손했으니까요..
    정명훈 감독이 설사 뭔가 잘못한 것이 포함되어있거나 그 와이프가 행실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박현정이 직원들한테 하는 그 언행을 보면 인간성 말종이던데요
    그런 사람이 제기하는 고소 고발 쉽게 믿는 것이 단지 정명훈의 고액 연봉에 대한 분노나 질투 때문인가요?
    박현정은 삼성 임원을 지내고 그에 못지 않게 많은 걸 누리다가 밀려난 사람예요
    집안도 빵빵하고 삼성 시절 인연 맺었던 변호사 판사들과도 인맥이 닿고
    정치권에서는 이 사건을 박시장 폄하와 죽이기에 이용해서 뒤에서 어찌 어찌 거짓 판결 된 사건이라고 봅니다
    이제 세월지나고 세월호 조작하듯 조작한 넘들 자리 이동하면 이것도 정치를 위한 코메디 사건으로 기록되리라 봅니다
    무조건 그 연봉이나 특혜를 보지말고 그 보다 더 큰 도둑들의 게임에 놀아나지 마시기 바랍니다

  • 36. ..
    '16.8.10 10:27 PM (223.62.xxx.8)

    전 반갑네요 ㅠㅠ
    제발 서울시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려 줬으면 좋겠어요..
    최근엔 못들어주겠더라구요.. ㅠㅠ

  • 37. 희망
    '16.8.10 10:43 PM (220.127.xxx.136)

    삼성에서 영혼을 팔았던지 못된 것만 배웠던지 ...

  • 38. ...
    '16.8.10 10:48 PM (118.33.xxx.6)

    정명훈 허섭쓰레기 아니에요. 인간성은 어떤지 모르지만 ...피아니스트로도 성공했을 사람이에요.
    오케스트라 지휘지가 팔만 뻗는 게 아니잖아요. 머리가 굉장히 좋아야하고 갖춰야할 게 많아요.

  • 39. 착각들...
    '16.8.10 11:07 PM (116.40.xxx.2)

    돌아온 거 당연 아니고요,
    단지 객원 지휘입니다.
    끝나면 돌아가야죠.

    현재 남아있는 것은 첫째, 단원들의 허위사실 관련 둘째, 정명훈 부인의 관련 건.. 아마 두가지일듯.
    검찰에서 정명훈이 어떻게 말했는지 완전 베일에 가려있죠?

    관련단원들은 무사하기 힘들 듯.
    딱한게 서울시향의 행동이죠. 전에 뉴스에선 이 관련단원들을 법적으로 최종판단 나올 때까지 내부고발자로 간주하고 보호한다나 뭐라나...........

  • 40. ㅇㅇㅇㅇ
    '16.8.10 11:50 PM (122.36.xxx.29)

    박씨 직장에서 같이 일했던.. 아랫직원이 말하길 성격 대다나더라구요


    이혼했다는말에 그런부분이 오버랩되는데 스펙은 차암좋다는

  • 41. 희망
    '16.8.11 12:22 AM (220.127.xxx.136)

    모든 것은 사필귀정입니다
    시간 지나면 진실은 얼굴을 드러낸다죠!
    지금은 거짓과 허울 조작과 변명이 뒤 섞여서 싸우고 난리를 치지만
    시간 지나면 자연스레 그 생얼을 드러냅니다
    정이든 박이든 오류가 있거나 잘못한 게 있다면 드러나는데 그 사이
    언론 플레이 법정 플레이 거기에 놀아나는 대중의 오류들이 이 시대의 수준을 말해줍니다
    좀 진중했으면..좀 분별하는 능력이 있거나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이 될 수 는 없는지..
    같은 시대에 같은 사회에 살면서 슬픈 우리의 자화상을 보며 오늘 밤도 서글퍼집니다

  • 42. 그깟
    '16.8.11 11:55 AM (59.0.xxx.87)

    금수저들이 듣는 시향 정명훈 다시 들이지 말고

    가격이 맞는 우리나라 안에 있는 지휘자 들여라

    시향 니들이 세계적 교향악단도 아닌데

    세금으로 서민들 등에 빨대 꽂고 계속 정명훈 쓰는 거 싫다

    왜 왜 비싼 지휘자들 지들 맘에 맞는다고 쓴답니까?

    서울 시민들 전체적인 의견을 들어서 정명훈 투표라도 해라 신발들아

    법원이 도대체 금수저들에겐 힘이 없구나

  • 43. 희망
    '16.8.12 5:43 PM (220.127.xxx.136)

    왠 수저타령?
    시향 연주 듣는거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라디오,,음원 파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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