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16.8.10 3:47 PM
(39.121.xxx.22)
작은집이 왜 가져가요??
엄마가 그래요??
아예 절이 모셔요
2. 의논을 하세요
'16.8.10 3:47 PM
(122.34.xxx.207)
오빠가 지내야 하는건데 이제는 어렵겠다 하시고, 작은아버지 지내실거면 가져가시고
아니면 올해부터 차례(명절제사)만 지낸다고 하세요.
그럼 뭔가 말 하시겠지요.
3. ....
'16.8.10 3:47 PM
(221.157.xxx.127)
아버지 기일에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 합쳐서 지내면 됩니다. 요즘 그렇게들 많이 해요
4. ㅇㅇ
'16.8.10 3:47 PM
(180.230.xxx.54)
아버지 제사로 합치세요.
테클걸면 가져 가시라하고
5. 글구 님아빠세대엔
'16.8.10 3:48 PM
(39.121.xxx.22)
장남이 돈벌어서 동생들 다키운집많았어요
너무 당연하게들 여겨서
님작은집도 전혀 고맙단생각안해요
아예 바라질마세요
울집도 그런데 할머니돌아가시고
작은집들 얼굴도 안보고지내니 좋네요
6. ㅇㅇ
'16.8.10 3:49 PM
(211.237.xxx.105)
가져가라 마라 할거 없습니다. 그쪽에선 좋겠어요? 어차피 장자에게 넘어가는게 제사라
가져가라 할 명분도 없어요. 조부모제사는 그냥 원글님선에서 없애세요.
명절에 차례 지내면 그때 조부모까지 차례 지내는셈이 되니까 그것만 해도 됩니다.
7. 제사합치세요
'16.8.10 3:49 PM
(211.36.xxx.134)
명절2번, 제사 합쳐서 비명절1번으로 정리하세요
우리 친정도 종가지만 아버지가 그렇게 하셨어요
8. 일단
'16.8.10 3:50 PM
(110.9.xxx.112)
원글님 부모님이시니
제사 안지내시는건 불효하는것같고
서운하시죠?
간단 매우 간단하게 제사지내세요
제가볼땐 작은아버님께서 가져가신다해도
제사지내진 않으실듯 합니다
다른분께 패스합니다
9. 00
'16.8.10 3:51 PM
(182.215.xxx.114)
-
삭제된댓글
다들 바쁜데 네 분 다 절에 모시고 명절에나 차례지내세요
10. --
'16.8.10 3:52 PM
(220.118.xxx.135)
따로 지내는 건 어려우니 아버님 기일에 합치겠다고 말씀드리시고
작은 아버지가 가져가시겠다면 그리 하시라 하되 (그러지는 않을 것 같지만)
가져가지도 않으면서 따로 지내야 한다고 우기시더라도 관철시키세요.
어차피 직접 제사 지낼 거 아니면 이래라 저래라 고집 피우실 수 없을 겁니다.
11. 노노
'16.8.10 3:53 PM
(125.128.xxx.133)
아무리 님네 형편이 제사지내기 어렵다해도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를 작은집에 가져가라고 하면 분란 일어납니다.
의논 후 가져가시겠다 하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절에다 모시세요.
12. 작은아버지네
'16.8.10 3:56 PM
(223.62.xxx.188)
작은집이 가져가야죠. 그쪽이 친자식인데..
물어보고 가져가겠다면 그렇게하시고 아니라면 없애버리세요.
13. .......
'16.8.10 3:56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조부모 제사는 명절때 조부모 밥 먼저 올리고 절한후에
원글님 부모님 밥 올리고 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올케가 직장 다니니 부모님 제사도 합치자고 하세요
아무래도 오빠가 말 꺼내긴 힘드니 이런일은 딸들이 나서주면 좋아요
오빠는 당사자라 체면때문에 앞으로 나서기 힘들어 할것입니다
할아버지 제사를 가지고 뭐라하면
그때는 조부님 제사 작은아버님이 가져 가세요...하세요
그리고 댓글로 뻑 하면 절에 모시라고 하는데
스님 좋은일 시키지 마세요
제사 그게 뭐라고 매년 백 몇십만원을 절에 갖다 바칩니까
그런식으로 치면 제사밥 못얻어 먹는
서양귀신들 배고파 다 죽었겠네요
14. ..........
'16.8.10 3:57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조부모 제사는 명절때 조부모 밥 먼저 올리고 절한후에
원글님 부모님 밥 올리고 절하면 됩니다
그리고 올케가 직장 다니니 부모님 제사도 합치자고 하세요
아무래도 오빠가 말 꺼내긴 힘드니 이런일은 딸들이 나서주면 좋아요
오빠는 당사자라 체면때문에 앞으로 나서기 힘들어 할것입니다
할아버지 제사를 가지고 뭐라하면
그때는 조부님 제사 작은아버님이 가져 가세요...하세요
그리고 댓글로 뻑 하면 절에 모시라고 하는데
스님 좋은일 시키지 마세요
제사 그게 뭐라고 매년 백 몇십만원을 절에 갖다 바칩니까
그런식으로 치면 제사밥 못얻어 먹는
서양귀신들 배고파 다 죽었겠네요
15. 아버지세삿날에 모두 합동으로 지내세요.
'16.8.10 3:58 PM
(125.143.xxx.37)
명절 두번 제사 한번으로 지내시겠다고 작은아버지께 알려드리고.
만일 서운하다 하시면 할아버지 할머니는 가져가시라고 해보세요.
안가져가시면 주관한 가정의 결정대로 지내시면 되구요.
16. 요즘은
'16.8.10 3:59 PM
(59.23.xxx.221)
합쳐서 명절2번. 제사2번만 저녁에 지내요.
다들 합치고 간소하게 지내요
17. 명절때
'16.8.10 4:01 PM
(220.118.xxx.68)
부모님 모신 곳 찾아뵙는 걸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오죽하면 작은엄마도 돈벌러 가고 안오겠어요 부모제사에 5만원도 안하는 자식도 있는데 이참에 제사 없애세요 우리세대부터는 달라져야하지 않나요
18. ㅇㅇ
'16.8.10 4:06 PM
(180.230.xxx.54)
아버지 제삿날 밥 4개,국4개 퍼요
19. 명절엔 성묘
'16.8.10 4:07 PM
(119.18.xxx.166)
부모님 합쳐서 제사 한 번으로 끝내세요. 작은 집에 가져 가라 마라 하지는 마시고요. 그냥 이제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하면 됩니다. 장손이 정하는 대로 !
20. 어찌해야하나
'16.8.10 4:12 PM
(119.193.xxx.154)
조언들 너무 감사합니다..다같이 상의해 보겠습니다.
21. ㅇㅇ
'16.8.10 4:13 PM
(14.39.xxx.114)
작은 아버지한테 부모님 제사만 지내고
조부모님 제사는 안지내겠다고 하세요
본인들이 서운하면 자기네가 지낼테고
조카가 안지낸다고 뭐라 할 입장이 아닙니다
22. ...
'16.8.10 4:16 PM
(116.41.xxx.111)
작은 아버지한테 부모님 제사만 지내고
조부모님 제사는 안지내겠다고 하세요
본인들이 서운하면 자기네가 지낼테고
조카가 안지낸다고 뭐라 할 입장이 아닙니다 22
23. 작은집에 가져가라곤 하지마세요
'16.8.10 4:16 PM
(39.121.xxx.22)
장손이 지내는게 맞아요
하나로 합치겠다하고
작은집서 뭐라하면
그때 가져가라고 하세요
먼저 작은집가져가라고할 명분이 없어요
못배웠다고 욕먹어요
24. ...
'16.8.10 4:17 P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
자기자식도 지내기 싫어라하는 제사
손주와 손주며느리는 무슨 죄 지었다고 챙기나요?
며느리도 남의 자식이라고 효도는 셀프다하는 세상에
아직도 장자 장손 타령이라니요?
오빠네서 부모님제사만 알아서 지낼거니
조부모제사는 이제 안지낼거라고 말하고
서운해하면 작은집에서 지내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25. 어찌해야하나
'16.8.10 4:18 PM
(119.193.xxx.154)
말씀들 감사합니다
26. ,,,
'16.8.10 6:08 PM
(1.240.xxx.139)
명절도 한번은 차례 한번은 부모님 묘소 성묘로 하세요
27. ㅜㅜ
'16.8.10 6:15 PM
(1.230.xxx.121)
제사 그거 꼭 지내야하는거 아니잖아요?
맘에 걸리면 부모님만 간단히 하세요
없어져야할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전그래요
28. 하루정도만
'16.8.10 6:19 PM
(122.46.xxx.243)
절만 좋은일 하지마시고요 아버지 제사에 합치세요 할머니 할아버지 마지막 제사때 앞으로는
아버지 제사로 함께 모실테니 그때 오시라고 고하고요
29. ᆢ
'16.8.10 6:47 PM
(221.146.xxx.73)
대체 음식상차려놓고 절하는 건 왜 하는 건지....미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