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댓글들 보니까 참 우리나라 수준이..
왜 남자 여자 똑같이 연애해도 여자만 늘 성희롱의 대상이고
조롱거리가 되며.. 꼬리표로 남는지.. 씁쓸하네요 정말.
남자들 대가리속에는
늘 저 여자는 누구랑 했네 안했네 이 생각뿐인지
연예인들끼리 열애설나도 남자는 안그런데
여자는 시집가서도 꼬리표.. 무슨 기사만 나도 댓글에 다 그 얘기..
성희롱 정도가 진짜 지나치네요.
같은 여자로 억울하고 진짜 화나네요...
기사 댓글들 보니까 참 우리나라 수준이..
왜 남자 여자 똑같이 연애해도 여자만 늘 성희롱의 대상이고
조롱거리가 되며.. 꼬리표로 남는지.. 씁쓸하네요 정말.
남자들 대가리속에는
늘 저 여자는 누구랑 했네 안했네 이 생각뿐인지
연예인들끼리 열애설나도 남자는 안그런데
여자는 시집가서도 꼬리표.. 무슨 기사만 나도 댓글에 다 그 얘기..
성희롱 정도가 진짜 지나치네요.
같은 여자로 억울하고 진짜 화나네요...
저도 엠팍 구경갔다가 성희롱에 깜놀.
지코 가사까지 퍼와 대입해보며...
설현 이미지 끝났구나 싶기도하구요...아이돌이라 더 심한듯한데...보고있음 씁쓸하죠
그 여자애한테 유독 그러는 건 성희롱이라기보다는 비아냥 아닌가요?
전에 그 걸그룹 멤버 2명이 나와서 기초적인 역사 상식도 모르는 발언해서 애들이 그때부터 무시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던데요?
화내실 필요 없어요.
성상품화 등.. 이용해서 뜬게 설현이며 요즘 아이돌들 아닌가요?
남자들 상스럽게 이야기하는건 저도 혐오스럽긴하네요.
어제까지 팬이었던 사람들이 뒤돌아서니 무섭네요.
역사 문제 터졌을 때 오히려 오크녀들의 열폭, 여적여라면서 부지런히 쉴드쳐줬을걸요?
내가 갖지 못한 여자는 그렇고 그런 여자라는 일종의 열폭일듯
125님 비아냥 수준이 아닌 성희롱이고요
설사 기초적 역사상식 몰라도 저런소리 들을 이유없네요
한편으론
요새 트렌드가
19금 프로(마녀사냥)에 나온 여아이돌들이
낮저밤이니 뭐니 자기취향 밝히는 놀라운(?) 시대..
그리고 여자끼리도 뭐 몸간수를 잘해야지 라는 둥 비난하는거 보니 놀랍네요.
설현뿐 아니라 수지나 설리 등 댓글 더러운거 한두번 보나요.
일상생활에서도
남자친구랑 여행 갔니 마니 그딴 질문 하는 인간들도 머릿속에 다 그런 생각들인거잖아요.
남자들은 좋겠어요. 같이 성관계해도 비난과 조롱은 여자 혼자 다 받아주니까
근데..치마가 거의 하의실종이라 .평소그래댕기면..일반인도 다 쳐다볼만은 할것같아요..
디마프에서 신구가 김혜자 잤냐?
그게 관심사잖아요.
그장면도 참 사실적이었죠.
남자들의 사고방식이 딱 그 수준이죠
연예인 사생활 사진 뭐하러 찍는지..한심함.
댓글도 문제고 택시 타고 가는 것까지 미행해 뛰어가는 사진 찍어 기사라고 내는 것도 범죄 아닌가 싶어요.
언제까지 연예인 연애사가 나라 문제 덮는 보자기가 될런지...
여자 연예인들..성 상품화로 돈버는데
자업자득이죠.
ㅅ ㅎ은 공연때도 짧아도 너무 짧은 바지입고나와
앞 중요부분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짤 돌아다녀도
상관없이 담에 더 짧은거 입어요
설현 수지 이렇게 어린애들은 기사 안났으면 좋겠어요 사생활 침해가 너무 심해서 범죄처럼 느껴져요
연예인 기사에 그런 댓글 다는 사람들 의견을 뭘 그리 신경 쓰세요.
그런데 오늘 무슨 일 있나요?
디스패치가 이런 스캔들 터뜨릴 때는 늘 정부에 뭔가 불리한 일이 있던데.
백퍼센트 동감이에요
정말 구역질나는 댓글 많아요
연예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젊은 여자 등장하는 사건들의 댓글들은 거의 다
입에 담지 못할 쓰레기.
연예인이라서가 아니라 여자자체가 그들에겐
그저 한가지 목적...
정말 역겨워요.
댓글은 기분나뻐요.
하지만 여자아이돌은 무대의상하며 가슴 엉덩이 강조하는 안무와 표정... 성상품화에 앞장서자나요.
원글님 무슨뜻인지 알겠어요.
정말 인터넷을 비롯해 사회에 만연한
여성 성상품화, 성희롱, 여성혐오등
그리고 여성들 조차도
거기에 익숙해져서 길들여지거나
무력감을 느낀 채 자포자기..
진심으로 걱정되요.
동감이에요.
글구 여아이돌들이 성상품화에 앞장선다고 말하시는분들이 있는데... 가수로서 무대에 서기위해 야한옷을 입고 남자들의 징그러운 시선을 받아내야하는 입장까지는 생각이 안되시는지.. 우리 사회가 여자 가수들에게 그런 이미지를 요구하고 강요한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최대 포털인 네이버 댓글만 봐도..
연애만 해도 '했네 했어' 일색.. '이미 버린' 취급당하는거 정말 끔찍하더군요. 82에서도 그래요. 설현이 평소에 짧은 옷을입고 다니든 나시를 입고 다니든 어우 저건 좀 그래 어쩌구 뒷담들 하시는거, '여자가 단정치 못하면 욕을 먹을만하다'는 가부장적 가치를 강화하는 행동이죠.
몸매가 좋은 줄 알앗는데 파파라치컷 보니 몸매 다리도 별루고 웅장하고 둔탁하네요.
열애야 하든 말든인데 저게 문제였네
한남충 소리 듣는 거에요.
조선시대에서 개화기로 바뀔때
남자들 상투자른다고 세상망할것처럼
난리쳤던 유생들도 떠오르고
한복긴치마 입다가 여자가 남자처럼 바지 입었다고
배운바 없는 집구석이라 욕했던 그 시절이 생각나고...
젊은사람들은 그들이 이쁘다 생각되는 옷으로 입으면 되고
늙은 우리는 우리가 편하게 이쁘다 생각되어 입었던대로
입고 다니면 되고
뭐가 문제인지 늙은 저도 이런글이 편하지 않네요
설현은 원래부터가 남초사이트에서 성희롱의 대상이었던 것 같아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31&b=bullpen2&id=5695535&se...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91&b=bullpen2&id=5694678&se...
설현은 원래부터가 남초사이트에서 성희롱의 대상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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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451&b=bullpen2&id=5691332&s...
왜 화가 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처음부터 남자들 눈요기감을 목표로 마켓팅해놓고 뭐가 억울하나요? 성상품화에 그렇게 무감각한 일반인들조차 하의실종으로 다니잖아요. 미디어도 오로지 시청율 위해 저런 아이돌 계속 제재 없이 내보내는 것도 그렇고 계속 만들어내는 기획사도 답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