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더워서 아무런 의욕이 없어요
이번더위는 진짜사람 잡네요
낮이나 밤이나 다 더워요
가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어찌 4계절 뚜렷하다던 나라가..여름 겨울밖에는 없는 나라가 된건지..ㅠㅠ
더위 추위 잘타고 힘든 전 어찌 삽니까??
여름 겨울 모두 의욕이 없어요
살아도 사는게 아니에요
어떻게 하나요?ㅠㅠ
1. 완전
'16.8.10 1:22 AM (117.111.xxx.234) - 삭제된댓글무기력,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먹는 것만 잘먹네요
2. ......
'16.8.10 1:23 AM (211.193.xxx.184)저도 무기력.
3. ㅇㅇ
'16.8.10 1:24 AM (218.50.xxx.41) - 삭제된댓글7월말부터 망...할일 다 밀렸어요ㅠ
4. ㅇㅇ
'16.8.10 1:25 AM (121.168.xxx.60)진짜 이번여름은 살수가없네요ㅠㅠ너무덥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조금만움직여도 끈적끈적 새벽에도 덥네요
5. 전....
'16.8.10 1:27 AM (175.208.xxx.207) - 삭제된댓글만삭입니다. 에어컨 없이 못삽니다.
6. 시원한
'16.8.10 1:52 AM (112.173.xxx.198)곳으로 이사를.
도시 외곽 산 가까운 곳은 안더워요.
제가 지금 사는데 추워서 창문 열고 못있겠네요.
잘땐 창문 다 닫고 자요.
시내 나가기 먼 단점 대신 여름 더위 없고 좋은 공기 찿아왔죠.7. ....
'16.8.10 3:18 AM (223.62.xxx.152)위 112.173님은 대체 어디사세요?
다른곳보다 시원할수는 있지만
춥다니요? 손바닥만한 땅에서.8. ^^
'16.8.10 5:24 AM (121.145.xxx.107) - 삭제된댓글시내 아니고 외곽이에요.
시외곽이니 버스 타고 산을 두세개는 지나 오죠.
그러니 시골이나 마찬가지라 도심에서 느끼는 시멘지열은 없어요
여기도 아파트 촌이긴 한데 마을 보다는 주변이 온통 자연적인 산이나 들판이라 시원해요.
약간 지대도 있고 그러니 더 시원하겠네요.
시골 분들은 여름이라도 밤엔 춥다고 하시던데 저도 와서 살아보니 맞네요9. @.,@
'16.8.10 6:35 AM (182.225.xxx.118)저희집 뒤에 바로 야트막한 산 있는데 올핸 무지 덥네요/경기북부예요
수리산밑 산본쪽도 선선하다는데 올핸 어떤지?10. 94년
'16.8.10 7:59 AM (14.42.xxx.88)이후 최고로 덥더네요
산밑이라고 해도 춥다는 사람은 병원 가보세요11. 밤에
'16.8.10 10:56 AM (182.208.xxx.5)안깨고 자고싶어요..ㅠ.ㅠ 넘더워요.
12. 분홍진달래
'16.8.10 12:04 PM (118.32.xxx.39)경기도 북부로 이사온지 6년 만에 이번에 처음으로 에어콘 키고 사네요.
여기도 엄청 더워졌어요 작년 같은경우는 서울과는 온도가 3도 차이가 났는데
이번 여름은 서울과 똑같네요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힘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