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16.8.10 1:02 AM
(175.223.xxx.118)
스쿨 오브 락이요.
잭 블랙이 저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줬어요!!!
2. . . .
'16.8.10 1:05 AM
(115.41.xxx.194)
저의 우울함을 다날린 영화 이태리 해바라기요. 저여자도 안죽고 살았는데. . .ㅠㅠ
3. ㅇㅇ
'16.8.10 1:17 AM
(107.3.xxx.60)
저는 아멜리에를 그닥 좋아하진 않았지만
원글님의 이야기가 참 따뜻하고 좋네요
아멜리에 다시보고싶어지는 ㅎ
제게 그런 영화는 4월 이야기랍니다.
어설펐던 제 대학 신입생 시절을 떠오르게해서
애틋하고 그립고 후회스럽기도 한.
그때 맘껏 제 자신을 사랑해주지못했던걸 후회하면서
영화속 주인공의 모습에 더 애정이 느껴져서요
4. 전
'16.8.10 1:21 AM
(117.111.xxx.234)
-
삭제된댓글
리틀 미스 선샤인
5. ...
'16.8.10 1:27 AM
(220.79.xxx.187)
저는 그랜마 .
히피 같은 시인 할머니랑 그 손녀 이야기에요
6. ...
'16.8.10 1:28 AM
(220.79.xxx.187)
글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두요
7. 엄지원, 임창정 나오는
'16.8.10 1:29 A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불량남녀도 웃겨요
8. ^^
'16.8.10 1:32 AM
(125.187.xxx.204)
아이가 5세가 된 지금도
신랑과 아이가 잠든 밤 가끔 틀어놓습니다.
질리지도 않아요.
늘 마지막 장면에 흐~뭇하게 엄마 미소를 짓게 된다는.ㅎㅎ
족히 150?번은 본듯 싶어요.
병인가요 이거??ㅋㅋㅋ
여러님들이 말씀해주신 영화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 ...
'16.8.10 1:32 AM
(211.215.xxx.185)
시네마천국
나홀로집에1
10. ..
'16.8.10 1:5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노킹온헤븐스도어
11. .
'16.8.10 1:51 AM
(80.144.xxx.161)
러브 액츄얼리요.
12. ..
'16.8.10 1:5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 우울함을 날려주는) 몇번씩 본 영화
클릭
내겐너무가벼운그녀
쉬즈더맨
노킹온헤븐스도어(죽기전날 보고싶은 영화이기도 함)
뭐 이정도..
13. 아쌈
'16.8.10 1:55 AM
(223.33.xxx.33)
전 클로저랑 비포 시리즈요 ㅎ
14. ..
'16.8.10 1:58 AM
(211.187.xxx.26)
아멜리에 보다 잤었는데 다시 봐야겠어요
15. ....
'16.8.10 1:59 AM
(121.167.xxx.153)
영화에 관해 묻는 글이 올라올 때마다 한 번씩 생각하고 그때그때 답글도 달곤 했는데요.
그러다보니 자꾸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저에겐 늘 좋게 남는 영화가 무수히 많았지만 압축해 생각해보니
메릴 스트립과 줄리엣 비노쉬 출연 영화였던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줄리 앤 줄리아, 맘마미아, 사랑을 부르는 파리, 여름의 조각들, 초콜릿이 좋았던 것 같아요.
워낙 수작들이 많아서..
16. 산드라블록
'16.8.10 2:04 AM
(49.1.xxx.123)
당신이 잠든 사이에
장예모 초기작인 '집으로 가는 길'
17. 황산벌
'16.8.10 3:23 AM
(174.138.xxx.139)
-
삭제된댓글
엔딩에 나오는 주제가 "야야야"가 제 인생을 바꿨어요
해보지도 않은일에 겁부터 내고 쓸데없는 걱정하지마
마음먹기 나름이야 생각을 바꿔 좋은일이 생길테니까
인생 뭐있어 한번사는 인생 멋지게 살아봐
좋은게 좋지 몸도 편치 폼나게 살다가야하지
백년도 못살다 가는길 마음먹기따라 달라지는길
배배 꼬여도 꽉꽉 막혀도 결국에는 어떻게든 가야하는길
맘의 문을 열어봐 재밌게 사는거야
조금 멀리본다면 어려운일은 없어
이노래 듣다 눈물이 주르륵 ... 슬픈노래 아니었는데
그순간 모든 사고방식이 바뀌고 능동적, 낙관적으로 살게되었어요
18. 영화
'16.8.10 3:30 AM
(121.151.xxx.229)
아멜리에~~ 찾아볼께요 감사요
19. 저는
'16.8.10 3:55 AM
(103.10.xxx.154)
-
삭제된댓글
사운드 오브 뮤직이요. 다른 감동적인 영화 많은데 그냥 편안해지는 영화는 이거에요.
20. ..
'16.8.10 5:14 A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굿 윌 헌팅 좋았어요.
최근에 봤는데요. 이런 명작을 왜 그동안 몰랐나 생각될 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21. ...
'16.8.10 5:28 AM
(1.233.xxx.29)
깜박하는 건망증 땜에 저장합니다.
꼭 한 번 봐야겠네요~~
22. 시에틀의 잠못이루는밤
'16.8.10 5:43 AM
(122.62.xxx.27)
저는 몇번다시 보는 영화는 손꼽을 정도인데 이영화는 계속보게되며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좋아요.
대사 하나하나가 시니컬하고 명랑하고 가족을 잃은 불행한 톰행크스의 환경도 그리 비극적이지 않고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맞을수있는 하나의 장면으로보여요....
맥라이언의 천진한 사랑도 귀엽고 아역들 연기도 좋고 특히 영화속에서 톰행크스의 실제부인이 친구부인
으로나와서 러브어패어 영화이야기하면서 울때 어처구니없어하는 남자들의 표정 ㅎ
23. //
'16.8.10 7:54 AM
(211.36.xxx.160)
행복한 영화 .....
24. 저는
'16.8.10 7:54 AM
(118.217.xxx.54)
토니 타키타니 하고
잭블랙 기네스팰트로 주연의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요.
토니 타키타니는 음악이 진짜 서정적이고
우울해서 미치겠을때 보면 나보다 더 우울한 사람이있구나
그러면서 예쁜 미장센 하고 음악에다 패셔너블한 여주보는 맛으로 보고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는
겉모습만이 진짜가 아니다!! 내면이 이뻐야 진짜 이쁜거다!! 가끔 자존감 북돋을때 보네요.
25. ,,,,
'16.8.10 7:57 AM
(148.74.xxx.15)
제가 꼽는 인생영화로 twinster 꼽고 싶네요, 실화 인대도 잔잔한 감동과 보고나서 뿌듯한 맘이
들어요. 감동과 동시에 딱딱했던 가슴을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영화 예요, 앞으로도 오랫동안
제게 감동을 주는 영화로 자리이긴 할것 같네요
26. ...
'16.8.10 8:17 AM
(180.65.xxx.11)
영화 저장해요~
27. ...
'16.8.10 8:39 AM
(14.46.xxx.112)
덕분에 영화 저장합니다.
28. ᆢ
'16.8.10 8:40 AM
(110.9.xxx.26)
글을 보면
사람이 보이는데,
참 따뜻한 분일거 같아요.
원글님ᆢ
29. 저는
'16.8.10 8:44 AM
(219.240.xxx.168)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때
30. ㅎㅎㅎ
'16.8.10 8:44 AM
(218.147.xxx.189)
스토리 아름답고 잔잔한 모드로 가는데 sf 코믹 뿌리기 하고갈게요 ^^
저는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라는 영화요. 2~3년전개봉작이에요. 올해부터 케이블에 나오려는지
요즘 올레티비에 광고나오길래 와 다시봐야지 하던중이거든요..
원래 미국식 대작 질색팔색 ( 아마게돈 인디펜던스데이.. 그 얼굴 파란 종족 나오는 영화도 안봤어요.
그 감독을 원래 싫어해서 ) 그런 저급의 애국심자극하며 감동주는 스토리 아니구요.
그런데 그런 풍의 외계인이 나오긴 하는데 뭔가 관점이 달라요.
80년대 팝이 나오는데 진짜 넘 흥겨워요.
영화 소개보면 갈 생각없었을텐데 어쩌다 그날 친정오빠가 바람쐬라고 애들이랑 극장에 데려다주고
야 보자 ~~ 해서 봤는데 며칠동안 저희 남매 계속 그 영화 사운드트랙 틀고다니고...
진짜 보는 동안 아 뭔지몰라도 되게 유쾌하다~~ 그리고 이 음악들 너무 좋다 ~~
이랬어요..
나중에 이동진 기자도 별점 되게 높고 평도 좋아서 ㅎㅎㅎ 더 반가웠었는데 ㅎㅎㅎㅎ
더운 여름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강추해요 ㅎㅎㅎㅎ
31. 모모
'16.8.10 9:58 AM
(1.231.xxx.154)
저장해요 영화
32. 러브 어페어
'16.8.10 10:03 AM
(121.168.xxx.157)
일년에 두서너번은 보는 듯 해요. 볼 때 마다 눈물 포인트는 같고.
그리고 애니메이션 '업'
윗 덧글에도 있는 '줄리 앤 줄리아' 보고 있으면 행복해져요.
33. ㅎㅎㅎ님 찌찌뽕
'16.8.10 10:27 AM
(14.33.xxx.114)
가오갤이 제 인생 영화 베스트 3위 (뻥좀 쳐서) 안에 들어가요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고 캐릭터들도 너무 사랑스럽구요 ㅎㅎ 또 좋아하는 영화는 레고 무비인데 이것도 꿀잼!!
진지 모드로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도 로맨틱하죠 이 영화 때문에 시애틀로 어학연수까지 다녀왔다는...
34. 일본영화
'16.8.10 10:40 AM
(223.62.xxx.228)
카모메식당. 안경
볼때는 몰랐는데 두고두고 장면이 계속 생각납니다.
35. 가을비공원
'16.8.10 10:41 AM
(124.5.xxx.51)
-
삭제된댓글
같은 영화 여러번 안보는 편인데, 첨밀밀은 저장해두고 종종 봐요~
36. 23
'16.8.10 10:45 AM
(211.37.xxx.19)
저는 러브어페어~음악.배경. 배우 모든게 정발 최고!
37. 덕분에..감사
'16.8.10 11:04 AM
(112.150.xxx.63)
좋은영화들
다시봐야겠어요
38. 우와
'16.8.10 11:07 AM
(121.140.xxx.137)
이런 영화를 가지고 계시는 원글님이 부럽네요.
저는 영화는 아니고,
우리나라 드라마 연애시대 가 제가 유일하게 여러 번 본 드라마? 영화? 네요.
헤어지고 나서 다시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그 과정에 이상하게 감정이입을 해서 ...
며칠 전 짐 정리하면서 이 dvd 를 알라딘에 팔아버렸네요.
무지하게 아까웠지만 짐을 줄여야해서 어쩔 수 없이......
39. ㅇㅇ
'16.8.10 11:30 AM
(116.33.xxx.189)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40. dpemdnjem
'16.8.10 11:37 AM
(112.169.xxx.194)
귀여운여인...줄리아로버츠랑 리처드기어...너무 좋아요...
41. 미리
'16.8.10 12:36 PM
(210.108.xxx.131)
우앙..영화^^
42. 음..
'16.8.10 1:15 PM
(121.152.xxx.239)
예날영환데 죽어야사는 여자 좋아해요
43. 꽃보다생등심
'16.10.24 1:50 AM
(223.62.xxx.6)
아메리칸 셰프 - 존 파브로 감독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사랑할 때 버려야할 아까운 것들
미스 리틀 선샤인
44. 아큐
'20.6.18 12:52 PM
(221.140.xxx.230)
행복한 영화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