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동생이 연예인이 되고싶어해요.
1. ..
'16.8.9 7:35 PM (180.69.xxx.120)사투리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요 나이가 있는데..
2. ...
'16.8.9 7:41 PM (114.204.xxx.212)무명으로 백없이버티기엔 힘들어요
허송세월 하다가 나이만 들수 있고요
다 어릴때부터 시작하니까요3. 네 ㅠ
'16.8.9 7:44 PM (175.223.xxx.75)뒤늦게 뜬사람? 뜨진않아도 이름알린사람들..
거의 이십 초반에 발 담그고 있었더라구요...4. 얼마나 잘생겼어요?
'16.8.9 7:45 PM (117.111.xxx.156) - 삭제된댓글니시지마 히데토시 얼굴 정도에요?
5. 경상도
'16.8.9 7:54 PM (14.63.xxx.73)출신 배우들 사투리 쓰는 거 정말 꼴불견.
강호동 같은 애들 보기 싫더군요.6. ㅇㅇ
'16.8.9 7:55 PM (58.140.xxx.150)제대하면 27살이고 그때 연기를 배워 데뷔하겠다면 현실적으로 많이 말리고 싶어요.ㅜ
7. 하나비
'16.8.9 7:59 PM (112.148.xxx.83)현실적으로 힘들죠. 20대초반도 늦었다고 하는 판에 27살에 연기를 배워서 언제요. ㅠㅠ. 얼마나 연기파가 더될지모르나...끌어줄 탑스타가 곁에 있는것도 아니고 불가능해보입니다.
8. ㅇㅇ
'16.8.9 8:06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길에서 연예기획사 명함 좀 안 받아본 사람이 어딨다고.
인물은 기본일 뿐 엄청난 끼와 재능과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무모하네요 동생이. ;;
연극영화과 나온 미모 재능 난다긴다ㅘ능 사람을도 잘 되기 어려운 곳인데
대형 기획사 연줄이라도 있던가9. ㅇㅇ
'16.8.9 8:06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길에서 연예기획사 명함 좀 안 받아본 사람이 어딨다고.
인물은 기본일 뿐 엄청난 끼와 재능과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무모하네요 동생이. ;;
연극영화과 나온 미모 재능 난다긴다 하는 사람을도 잘 되기 어려운 곳인데
대형 기획사 연줄이라도 있던가10. ㅇㅇ
'16.8.9 8:10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동생이 진짜 하고자 하는 마음 의지가 있다면
지가 찾고 물어 방법을 찾아 죽자 해도 될똥말똥인데
누나가 학원까지 알아봐주게요???
밥도 떠먹여주고????
헐 ;;;;;11. .....
'16.8.9 8:14 PM (111.118.xxx.33)218.236/저정도가 떠먹여주는건가요? 가족끼리 도와주는거지?
친구라돋 저정돈 도와주겠네12. 원글쓴이
'16.8.9 8:51 PM (223.62.xxx.77)요즘 82에 왜저래 비꼬는사람들이 많을까요?
기분나쁘고 맘에 안들면 댓글안달면 되지 더운날 왜 저리사는지
218.236님은 명함 엄청 받았나보네요ㅋㅋㅋㅋㅋㅋ
부럽네요ㅋㅋ13. 원글쓴이
'16.8.9 8:52 PM (223.62.xxx.77)친동생인데 도와줄수도 있는거지 그것조차 못마땅해서 저따구...진짜 어이가없네요ㅎㅎ
14. 저기
'16.8.9 9:03 PM (24.11.xxx.181)지진희씨도 회사 다니다 늦게 데뷔하고 윤상현씨도
연기자들은 가끔 늦게 데뷔하는 사람 있으니까
용기를 가지세요15. ..
'16.8.9 9:23 PM (211.48.xxx.244)경성대 근처에 yg부산센터?가 있는걸로 알아요.
한번 알아보세요^^16. 해보세요
'16.8.9 10:16 PM (109.148.xxx.235)아직 젊어요. 좌절하더라도 한 번 해보고 직접 느껴봐야 미련도 없는거지
무조건 안될거다 하지 마라는 아닌거 같아요
사람 인생 어찌 될지 누가 알까요. 해봐야 알지17. 원글쓴이
'16.8.9 10:36 PM (1.225.xxx.59)응원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18. 이츠프리리
'16.8.10 12:19 A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화ㅓㅎㄹㅇㄴ
19. 류쥰열도
'16.8.10 1:01 AM (211.215.xxx.191)있잖아요.
그 길이 험난하다고 하지만
지금은 어리고 예쁜 인물만 뽑는것도 아니니
2~3년 잡고 노력 해봐도 될것 같아요.20. 연기학원
'16.8.10 10:43 AM (101.100.xxx.106)일단 내 앞가림은 해야하니까, 동생이 직장에 다니면서 연기 학원을 병행하는 것은 어떤가요?
꼭 일찍 시작해야 연예인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연기 학원 다니면서 오디션을 열심히 다녀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4220 | 노처녀 궁금한 게 있어요.. 기혼자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26 | 궁금 | 2016/08/09 | 5,907 |
584219 | 평소엔 소심하고 나서지 않으면서 3 | 멍청 | 2016/08/09 | 1,108 |
584218 | 건대 쿠우쿠우 맛있나요? 4 | .. | 2016/08/09 | 2,131 |
584217 | 단호박,양파,당근,양배추 야채스프 드시는 분(생로병사비밀) 2 | 체지방감소 | 2016/08/09 | 5,028 |
584216 | 국이나 찌게 간을 뭘로 하시는지요? 8 | 음식 | 2016/08/09 | 1,373 |
584215 | 이모랑 외삼촌 질투는 못 느끼셨나요? 12 | .. | 2016/08/09 | 5,356 |
584214 | 아이행복카드 1 | 부 | 2016/08/09 | 645 |
584213 | 정말 맛있는 동네 반찬집 7 | ... | 2016/08/09 | 3,160 |
584212 | 오이피클 업소용 사면 오바일까요.. 10 | 망고 | 2016/08/09 | 1,708 |
584211 | 만나자마자 호구 조사 시작하는 아줌마 대처법 30 | …. | 2016/08/09 | 8,029 |
584210 | 저는 아직도 겨울이불 덮어요 7 | ㅇㅇ | 2016/08/09 | 2,231 |
584209 | 트름소리 방구소리로 손주 재밌게해주는 시아버지 어쩌나요? 24 | ..... | 2016/08/09 | 4,680 |
584208 | 요새도 막사이다 드시는 분 계신가요? 2 | .... | 2016/08/09 | 1,843 |
584207 | 작년에도 매미울음소리가 이랬나요? 6 | 두딸맘 | 2016/08/09 | 1,092 |
584206 | 고향이 순천이라 분위기 잘알아요 32 | 순천만 | 2016/08/09 | 8,112 |
584205 | 날씨 언제 시원해지나요? 24 | ㅠ | 2016/08/09 | 5,739 |
584204 | 조카 데리고 푸켓 가는데 필요서류.. 4 | 푸켓 | 2016/08/09 | 1,292 |
584203 | 덕혜옹주 9살 여자아이와 함께 봐도 될까요? 8 | ti | 2016/08/09 | 1,943 |
584202 | old and wise 7 | nomad | 2016/08/09 | 1,442 |
584201 | 소록도 가보신 분 알려주세요 7 | 여행자 | 2016/08/09 | 1,642 |
584200 | 인간관계때문에 항상 힘이 듭니다.. 13 | 헬프미 | 2016/08/09 | 7,413 |
584199 | 중3아들놈 웃기네요 ㅋㅋ 5 | ㅇㅇ | 2016/08/09 | 2,924 |
584198 | 막걸리에 유자차 얼음 조합 꿀이네요 15 | 행복 | 2016/08/09 | 2,304 |
584197 | 성장판 거의 닫혔다다해도 늦게 까지 큰 경우 있나요? 47 | ... | 2016/08/09 | 17,110 |
584196 | 아파트 분양관련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26 | ooo | 2016/08/09 | 3,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