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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충 퇴지용 연막탄은 어떻게 사용하는건지요

아직은 며느리 조회수 : 873
작성일 : 2016-08-09 14:38:31

시어머님게 전화 했더니 집에 벌레가 많이 온몸이 물리고 가려워

견디다못해 피부과 가시느라 시내에 나오셨다 합니다

시부모님 연세가 높으셔서 거동 하기도 불편 하실텐데

오죽하면 이 더운날 스스로 병원에 가셨을까 싶어 마음이 아픕니다

마침 제가 내일은 시간이 있어 시댁에 들러 집안에 연막탄을 피워보려 하는데요

저도 전에 단독 살때 눈에 보이는건 물론 보이지도 않는 물것들에게 시달리다

연막탄을 피워 해결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때 장롱이나 옷 서럽장 등등 열어놓고 피웠는지 생각이 안납니다

그릇들은 신문지등으로 덮어놓고 몇시간후 닦으면 되는데

옷이나 이불장에 들은 이불등에도 벌레들이 있을꺼 같은데

어떡해야 사람은 안전하게 벌레들은 몽땅 퇴치할수 있는지요

IP : 110.11.xxx.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8.9 3:11 PM (175.114.xxx.91)

    어렴풋이 기억에
    서랍이나 문이란 문은 다 열어놨던 것 같아요.
    음식물 식자재들은 잘 봉해서 가능하면 냉장고나 밀폐된 곳에 놓고.
    그때는 어찌 했는지 어렴풋해서
    지금 한다면... 속옷이나 수건 같이 바로 써야할 것들은 지퍼백 같이 밀봉가능한 곳에 포장해 놓겠어요.
    아니면 여행용 캐리어에 넣을 수 있는 만큼 넣어서 같이 들고 나오거나.
    그리고 연막탄 피우고 바로 소방서에 전화해서 알려야 하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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