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장 가지 말아야겟네요..웩
1. 더러운거
'16.8.8 9:35 PM (39.118.xxx.16)알고나니 진짜 못가겠어요
2. 뜬금
'16.8.8 9:36 PM (182.222.xxx.37)뭣때문에 그러시는지 정도는 써주셔야...;;;;;;
3. ㅓㅏㅎㄹㄹ
'16.8.8 9:37 PM (211.243.xxx.166)왜요??????
4. ㅎㅎ
'16.8.8 9:47 PM (223.62.xxx.187)오줌 락스
요거때문 아닌가요?ㅎㅎ5. ….
'16.8.8 9:51 PM (2.126.xxx.0)아마도 구성비가 50퍼: 20퍼: 20퍼: 10퍼 --물/ 락스/ 소변/ 대변 작은 입자 및 분비물
6. ㅇㅇ
'16.8.8 9:56 PM (121.168.xxx.41)몇 년 전인가 여기에서 봤는데요..
수영장, 워터 파크에서 볼 수 있는 것들
목록이 떴어요. 한 50가지?
제가 비위가 강한데 그거 읽고서는
내 살아 생전 수영장, 워터파크는 가는 일 없다..
이런 다짐을 했어요.
근데 수영복은 못 버리고 있네요ㅋㅋ7. 유명한
'16.8.8 9:58 PM (218.154.xxx.102) - 삭제된댓글워터파크 갔는데
회전하며 도는 몰놀이 코스 있잖아요?
튜브 둥둥 떠 다니는..
거기 물에 코, 침 등등 둥둥 떠다니는데
보면서 애고 어른이고 놀던..
윽! 지금도 속이 안 좋네요.8. 음..
'16.8.8 10:09 PM (175.209.xxx.57)1년에 한 두 번 지저분한 물에 들어가 논다고 어찌 되지 않아요..면역력을 기릅시다.
9. ....
'16.8.8 10:26 PM (39.121.xxx.103)저도 수영 엄청 좋아했는데 20대초까지 다니고 십수년동안 한번도 안갔어요.
더러움이 인식되고부터는 도저히...
더불어 목욕탕,찜질방두요.....10. ㅁㅁ
'16.8.8 10:40 PM (175.115.xxx.149)매일가는것도 아니고 어쩌다가는건데..더러운게 어디 수영장뿐이겠어요.. 그렇게 따지다보면 밖에 음식도못먹을테고 밖에 더러운 공기는 다마시는건데 어쩐대요.. 걍 대충 지저분해도 재밌게살래요 ㅋㅋ
11. 장염
'16.8.8 10:48 PM (122.36.xxx.159)큰아이 친구들이랑 워터파크갔다가 그날 밤부터 설사줄줄하고 배아파해서 병원갔어요
놀이기구타다가 물을 먹었다던데 왠지 그것때문이듯 ㅠㅠ
저도 앞으론 못가겠어요12. · ·
'16.8.9 8:11 AM (61.255.xxx.154)제목에 웩 이딴 표현좀 안하면 안되나요?
13. ㅇㅇ
'16.8.9 5:19 PM (211.237.xxx.105)수영장 안간지 20년이 넘어요.. ㅎㅎ
14. 노점
'16.8.9 5:22 PM (14.63.xxx.73)떡볶이.
옆에서 공사하는데 그 먼지들 다 들어가더이다.
평소에 잘 먹는데
그때는 정말 못사겠어서 그냥 왔더랬습니다.
하지만 또 가서
사먹어요.
안죽더라구요.
먹어도.15. 지하철 타지도 마시고..
'16.8.9 5:32 PM (14.52.xxx.24) - 삭제된댓글택시도 타지 마시고,
집 현관이나 어디 문 열때 손잡이 잡고 열지 마시고 호 불어서 열고 사세요...
거기에도 그에 못지 않은 오만 것들이 묻어있어요. 오만 각종 직업의 사람들이 잡고 만지고 합니다.16. 지하철 타지도 마시고..
'16.8.9 5:33 PM (14.52.xxx.24)손잡이도 절대 잡지 마시고, 앉지도 마시고, 택시도 타지 마시고,
집 현관이나 어디 문 열때 손잡이 잡고 열지 마시고 호 불어서 열고 사세요...
거기에도 그에 못지 않은 오만 것들이 묻어있어요. 오만 각종 직업의 사람들이 잡고 만지고 합니다.17. 지하철 타지도 마시고..
'16.8.9 5:34 PM (14.52.xxx.24)숨 쉬지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만 사람들의 숨과 오만 오물들의 각종 파편들이 날아다니고 있습니다.18. 지하철 타지도 마시고..
'16.8.9 5:37 PM (14.52.xxx.24)근데, 어느정도 그런것에 부딪히며 사는 사람들이 더 건강합니다.
19. 몇 년전 기사 베플
'16.8.9 5:45 PM (119.198.xxx.146) - 삭제된댓글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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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의 암모니아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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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나온 고춧가루, 조미료, 된장, 대파쪼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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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죽은 모기, 파리, 각종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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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수영하다 빠진 써클렌즈20. 몇 년전 기사 베플
'16.8.9 5:46 PM (119.198.xxx.146) - 삭제된댓글= 수영장 물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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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수영하다 빠진 써클렌즈21. 글쎄요
'16.8.9 5:46 PM (121.168.xxx.41)글쎄요..
-어느 기사의 수영장 물 성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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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수영하다 빠진 써클렌즈22. 수영장 안오면 전 좋음
'16.8.9 5:50 PM (222.106.xxx.28)많이들 안오셨음 좋겠어요
20명씩 강습받을라면 답답하고 막히고 ㅠㅠ
안씻고 들어오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물도 드럽고
제발 안오셨음 ㅋㅋ23. ...
'16.8.9 5:53 PM (153.161.xxx.32)워터파크 갔다오면 왜 항상 눈병이 나는지 윗읫님 댓글때문에 알것도 같고...
24. 훠리
'16.8.9 6:16 PM (115.161.xxx.39)으웩...글쎄요님이 쓴 거 보고....진심....
앞으로는 수영장 못가겟어요.25. ...
'16.8.9 7:51 PM (1.236.xxx.112)안죽는다고 하신분들...죽는게 문제가 아니라 원인 모를 병걸려서 고통받고 가족들한테 피해주는게 문제입니다..
26. ...
'16.8.9 8:06 PM (118.38.xxx.29)글쎄요..
-어느 기사의 수영장 물 성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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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생략)
수영장 안오면 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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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윽....27. 아아아
'16.8.9 8:20 PM (112.169.xxx.168)그럼 마이클 펠프스랑 박태환은 어떡해요...................
28. 그러게요.
'16.8.9 9:19 PM (1.224.xxx.99)왜 수영선수들 몸매는 그렇게나 좋대요....
눈이 다 호강 하잖아요...
울 아들 수영 보내놓으니 키가...키가.....장난아니게 쑥쑦....29. 저는
'16.8.9 9:23 PM (112.186.xxx.156)늘 그러려니 해요.
뭐 어쩌겠나요.
내 개인수영장을 만들수 없으니 할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