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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장 가지 말아야겟네요..웩

.... 조회수 : 15,507
작성일 : 2016-08-08 21:34:47
몇년전 워터파크 성분으로 한창 난리일때 수영장까지 생각은 못했었는데
뭐 안다닌지 십년넘었고 어렸을때 몇년만 바짝 다녔지만
앞으로 더더욱 수영장 가지말아야겠네요...진짜 더러워서
IP : 61.255.xxx.6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러운거
    '16.8.8 9:35 PM (39.118.xxx.16)

    알고나니 진짜 못가겠어요

  • 2. 뜬금
    '16.8.8 9:36 PM (182.222.xxx.37)

    뭣때문에 그러시는지 정도는 써주셔야...;;;;;;

  • 3. ㅓㅏㅎㄹㄹ
    '16.8.8 9:37 PM (211.243.xxx.166)

    왜요??????

  • 4. ㅎㅎ
    '16.8.8 9:47 PM (223.62.xxx.187)

    오줌 락스
    요거때문 아닌가요?ㅎㅎ

  • 5. ….
    '16.8.8 9:51 PM (2.126.xxx.0)

    아마도 구성비가 50퍼: 20퍼: 20퍼: 10퍼 --물/ 락스/ 소변/ 대변 작은 입자 및 분비물

  • 6. ㅇㅇ
    '16.8.8 9:56 PM (121.168.xxx.41)

    몇 년 전인가 여기에서 봤는데요..
    수영장, 워터 파크에서 볼 수 있는 것들
    목록이 떴어요. 한 50가지?
    제가 비위가 강한데 그거 읽고서는
    내 살아 생전 수영장, 워터파크는 가는 일 없다..
    이런 다짐을 했어요.
    근데 수영복은 못 버리고 있네요ㅋㅋ

  • 7. 유명한
    '16.8.8 9:58 PM (218.154.xxx.102) - 삭제된댓글

    워터파크 갔는데
    회전하며 도는 몰놀이 코스 있잖아요?
    튜브 둥둥 떠 다니는..
    거기 물에 코, 침 등등 둥둥 떠다니는데
    보면서 애고 어른이고 놀던..
    윽! 지금도 속이 안 좋네요.

  • 8. 음..
    '16.8.8 10:09 PM (175.209.xxx.57)

    1년에 한 두 번 지저분한 물에 들어가 논다고 어찌 되지 않아요..면역력을 기릅시다.

  • 9. ....
    '16.8.8 10:26 PM (39.121.xxx.103)

    저도 수영 엄청 좋아했는데 20대초까지 다니고 십수년동안 한번도 안갔어요.
    더러움이 인식되고부터는 도저히...
    더불어 목욕탕,찜질방두요.....

  • 10. ㅁㅁ
    '16.8.8 10:40 PM (175.115.xxx.149)

    매일가는것도 아니고 어쩌다가는건데..더러운게 어디 수영장뿐이겠어요.. 그렇게 따지다보면 밖에 음식도못먹을테고 밖에 더러운 공기는 다마시는건데 어쩐대요.. 걍 대충 지저분해도 재밌게살래요 ㅋㅋ

  • 11. 장염
    '16.8.8 10:48 PM (122.36.xxx.159)

    큰아이 친구들이랑 워터파크갔다가 그날 밤부터 설사줄줄하고 배아파해서 병원갔어요
    놀이기구타다가 물을 먹었다던데 왠지 그것때문이듯 ㅠㅠ
    저도 앞으론 못가겠어요

  • 12. · ·
    '16.8.9 8:11 AM (61.255.xxx.154)

    제목에 웩 이딴 표현좀 안하면 안되나요?

  • 13. ㅇㅇ
    '16.8.9 5:19 PM (211.237.xxx.105)

    수영장 안간지 20년이 넘어요.. ㅎㅎ

  • 14. 노점
    '16.8.9 5:22 PM (14.63.xxx.73)

    떡볶이.

    옆에서 공사하는데 그 먼지들 다 들어가더이다.

    평소에 잘 먹는데

    그때는 정말 못사겠어서 그냥 왔더랬습니다.

    하지만 또 가서

    사먹어요.

    안죽더라구요.

    먹어도.

  • 15. 지하철 타지도 마시고..
    '16.8.9 5:32 PM (14.52.xxx.24) - 삭제된댓글

    택시도 타지 마시고,

    집 현관이나 어디 문 열때 손잡이 잡고 열지 마시고 호 불어서 열고 사세요...

    거기에도 그에 못지 않은 오만 것들이 묻어있어요. 오만 각종 직업의 사람들이 잡고 만지고 합니다.

  • 16. 지하철 타지도 마시고..
    '16.8.9 5:33 PM (14.52.xxx.24)

    손잡이도 절대 잡지 마시고, 앉지도 마시고, 택시도 타지 마시고,

    집 현관이나 어디 문 열때 손잡이 잡고 열지 마시고 호 불어서 열고 사세요...

    거기에도 그에 못지 않은 오만 것들이 묻어있어요. 오만 각종 직업의 사람들이 잡고 만지고 합니다.

  • 17. 지하철 타지도 마시고..
    '16.8.9 5:34 PM (14.52.xxx.24)

    숨 쉬지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만 사람들의 숨과 오만 오물들의 각종 파편들이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 18. 지하철 타지도 마시고..
    '16.8.9 5:37 PM (14.52.xxx.24)

    근데, 어느정도 그런것에 부딪히며 사는 사람들이 더 건강합니다.

  • 19. 몇 년전 기사 베플
    '16.8.9 5:45 PM (119.198.xxx.146) - 삭제된댓글

    락스
    남,여,소아의 소변
    남,여 콧물
    남자정액, 쿠퍼액
    여자애액
    남,여 똥가루
    여자생리
    남,여 성기털
    머리카락
    남,여 땀
    남,여 피부각질
    남,여 땟국물
    남,여 침,가래
    수영장 들어가기전 먹던 음식 건더기
    수영장 들어가기전 먹던 음료
    수영복 잔먼지
    사람들 이빨의 치석가루, 노란때
    겨드랑이의 암모니아 성분
    여자 화장파우더
    여자 립스틱
    여자 눈썹펜슬 가루
    썬크림
    종이, 휴지조각
    나뭇잎, 풀
    민들레씨앗
    신발에서 나온 모래
    돌부서진 가루
    시멘트 조각
    대리석 깨진 조각
    쇳조각
    비누, 샴푸물
    치약성분
    사람들이 걸린 각종병의 세균
    입에서나온 고춧가루, 조미료, 된장, 대파쪼가리들
    담뱃재
    소금
    빠져죽은 모기, 파리, 각종벌레
    림프액
    스티로폼쪼가리
    천장에서 떨어진 먼지or산성비
    벗겨진 페인트조각
    벗겨진 방수칠
    벗겨진 고무땜
    손톱, 발톱때
    비듬, 상처딱지
    여자들이 수영하다 빠진 써클렌즈

  • 20. 몇 년전 기사 베플
    '16.8.9 5:46 PM (119.198.xxx.146) - 삭제된댓글

    = 수영장 물 성분

    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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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여 성기털
    머리카락
    남,여 땀
    남,여 피부각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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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리석 깨진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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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누, 샴푸물
    치약성분
    사람들이 걸린 각종병의 세균
    입에서나온 고춧가루, 조미료, 된장, 대파쪼가리들
    담뱃재
    소금
    빠져죽은 모기, 파리, 각종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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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로폼쪼가리
    천장에서 떨어진 먼지or산성비
    벗겨진 페인트조각
    벗겨진 방수칠
    벗겨진 고무땜
    손톱, 발톱때
    비듬, 상처딱지
    여자들이 수영하다 빠진 써클렌즈

  • 21. 글쎄요
    '16.8.9 5:46 PM (121.168.xxx.41)

    글쎄요..

    -어느 기사의 수영장 물 성분 베플-
    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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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여 땟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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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에서나온 고춧가루, 조미료, 된장, 대파쪼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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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톱, 발톱때
    비듬, 상처딱지
    여자들이 수영하다 빠진 써클렌즈

  • 22. 수영장 안오면 전 좋음
    '16.8.9 5:50 PM (222.106.xxx.28)

    많이들 안오셨음 좋겠어요
    20명씩 강습받을라면 답답하고 막히고 ㅠㅠ
    안씻고 들어오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물도 드럽고
    제발 안오셨음 ㅋㅋ

  • 23. ...
    '16.8.9 5:53 PM (153.161.xxx.32)

    워터파크 갔다오면 왜 항상 눈병이 나는지 윗읫님 댓글때문에 알것도 같고...

  • 24. 훠리
    '16.8.9 6:16 PM (115.161.xxx.39)

    으웩...글쎄요님이 쓴 거 보고....진심....
    앞으로는 수영장 못가겟어요.

  • 25. ...
    '16.8.9 7:51 PM (1.236.xxx.112)

    안죽는다고 하신분들...죽는게 문제가 아니라 원인 모를 병걸려서 고통받고 가족들한테 피해주는게 문제입니다..

  • 26. ...
    '16.8.9 8:06 PM (118.38.xxx.29)

    글쎄요..

    -어느 기사의 수영장 물 성분 베플-
    락스
    남,여,소아의 소변
    남,여 콧물
    남자정액, 쿠퍼액
    여자애액
    남,여 똥가루
    여자생리
    남,여 성기털
    (이하 생략)

    수영장 안오면 전 좋음

    ----------------------------------
    으으윽....

  • 27. 아아아
    '16.8.9 8:20 PM (112.169.xxx.168)

    그럼 마이클 펠프스랑 박태환은 어떡해요...................

  • 28. 그러게요.
    '16.8.9 9:19 PM (1.224.xxx.99)

    왜 수영선수들 몸매는 그렇게나 좋대요....
    눈이 다 호강 하잖아요...

    울 아들 수영 보내놓으니 키가...키가.....장난아니게 쑥쑦....

  • 29. 저는
    '16.8.9 9:23 PM (112.186.xxx.156)

    늘 그러려니 해요.
    뭐 어쩌겠나요.
    내 개인수영장을 만들수 없으니 할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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