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갔다 왔는데, 냉장고가 돌아 가지 않았는 지, 냉동실에는 얼음이 녹았다 얼았다를 반복 했는지 여기 저기 얼음/물이 있고요. 냉동실 음식도 반쯤 녹아 있는 것 같고, 냉장고도 차갑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한달 정도 전에도 이런 적이 잇어요. 그때도 3일 정도 어디 다녀 오니 그랬거든요. 여튼, 이 냉장고가 오래 되긴 했어요. 그래서 바꿔야 겠다 생각하고 냉장고 알아 보러 다녔어요.
여기는 해외라 삼성 앨지 그리고 월풀 지이 등등의 제품이 있는데, 삼성 앨지가 값이 비싸긴 한데, 종류도 제일 많고 빋음이 턱~... 그래서 둘 중 하나를 사려고 하는데요.
두가지 형태가 잇더라고요. 하나는 세로로 둘 나눠져서 왼쪽은 냉동 오른 쪽은 냉장... 또 하나는 아래 위로 나눠 져서 밑에는 냉동 위에는 냉장인데 여기는 문이 두게 있고, 냉도은 서랍 형식이고요. 두번째게 더 최신 형인듯 하고 그래서 값이 더 비싸요. 직원들 말로는 그냥 추세라고 장점은 없어 보인다고 하던데.... 쓰시는 분 계시면 어떤 장점이 있는 지 여쭤 봐도 될까요?
그리고, 삼성과 앨지 둘중 값이 비슷 하다면 뭐가 더 나을까요?
그리고 더블 도어 되어서 음료만 마실 경우 에너지 절감 할 수 잇게되어 있는 것, 유용 할까요?
미리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