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집이 박스를 우리집 쪽으로 재는데

왜?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16-08-08 19:29:42
앞집 젊은 여자가 이상하다며 글 올린적도 있는데요
모두 산후 육아 우울증 아니냐 할 정도였죠.
요즘은 밖에 쌓던 것도 줄었고 택배도 거의 안 오네요
그런데, 여전히 거슬리는 건,
자기 집 쪽으로 택배 박스를 쌓으면 될텐데 꼭 우리집 쪽으로
쌓아요.
사실 박스 그 정도는 정리해서 내면 될텐데 꼭 밖에 내서 쌓고는 그것도 우리집 쪽으로 쌓아요
정말 너무 거슬리네요
앞집 쪽으로 밀어놔도 보면 또 금방 와 있어요.
앞집 저러는 이유가 뭘까요?
어린 아기들 키우는 젊은 부부입니다.
IP : 218.154.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택배박스??
    '16.8.8 7:32 PM (110.35.xxx.51) - 삭제된댓글

    택배 박스가 따로 있나요??
    암튼 공용공간에 물건 적치하면 안 되니까
    거슬리면 관리소에 연락해서 치우게 하세요

  • 2. ...
    '16.8.8 7:34 PM (117.123.xxx.172) - 삭제된댓글

    어휴 진짜 복도에 쓰레기 내놓는 무개념 진상들은 어딜 가나 있군요. 관리사무소에 벌써 한 번 얘기했는데 또 내놨더라고요. 며칠내 또 안치우면 또 관리사무소에 항의하려고요. 자기네 집에 두기 싫은 걸 꾸역꾸역 복도에 왜 내놓는건지 이해가 안되요 진짜.

  • 3. ***
    '16.8.8 8:00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내신1.7이면서 교내이과 상위4프로 이내에 들고 모의 국영수과도 누적백분위 상위4프로 이내에 들면 써보세요
    봉사점수가 문제가 아니라 실력을 갖췄다는걸 추천서와 자소서에 입증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시 치뤄본 엄마 생각이니참고하세요

  • 4. 참 이웃도 잘만나야
    '16.8.8 9:16 PM (220.76.xxx.219)

    인간이 여러가지가 살아요 이웃인데요 우리도 앞집에서 할머니가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쓰레기 버리길래
    바로직구했어요 아줌마 아줌마집에 두기싫은 쓰레기를 왜 내놓느냐고 냄새나고 싫다고 치워주세요
    바로말하세요 말안하면 계속해서 그렇게 합니다 지금사는 옆집은 할머니가 아파트 재활용쓰레기와
    헌옷박스에서 줏어오는 옷들이런 쓰레기를 집앞에 쌓아놓아요
    나쁜사람들은 아닌데 스트레스 받아요 좋은소리로하면 여러번해도 말안들어요 큰소리로 나쁘게 말하고
    쌩까고 아는채도 안하고다녀요 거지들이 사는지 싸구려 아파트도 아닌데 그러고 살아요
    왜그렇게쓰레기 모으냐니까 그걸팔아서 교회에 헌금 한데요 교회다니지말고 이웃에 피해안주어야
    하는데 생각이영 거지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000 독일경찰이 ㅊㅅㅅ 모녀에게 별명을 지어줬다네요. 33 종이책 2016/10/26 28,241
609999 혹시 베풀지못해 아쉬었던 경험 있으신가요? 3 인색한 나 .. 2016/10/26 800
609998 영어 공부에 대해 조언 구해요 6 .... 2016/10/26 1,430
609997 73년 한성호 사건을 아시나요? 2 하야 2016/10/26 4,235
609996 앞으로 최순실 게이트 사태 추이가 어떻게 될까요? 2 .... 2016/10/26 1,121
609995 사람 관찰하는 사람 11 ㅇㅇ 2016/10/26 4,427
609994 손석희 사장이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 34 무무 2016/10/26 17,132
609993 콘크리트 돌아서네요 11 Dd 2016/10/26 3,466
609992 피아노리브레 좋나요? 1 피아노 2016/10/26 2,070
609991 조선일보는 왜? 2 궁금 2016/10/26 1,361
609990 정부가 외면한 ‘위안부 자료’ 유네스코 등재, 서울시가 비용 댄.. 3 ㅇㅇㅇ 2016/10/26 713
609989 네이버 실검 좋네요 4 .. 2016/10/26 1,814
609988 최순실 국정 농단 해외도피 박근혜 사과까지 SNS 반응 ... 2016/10/26 729
609987 시댁에서 산후조리원 가는거 반대하나요? 8 zz 2016/10/26 2,441
609986 분위기 있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6 저는 2016/10/26 4,203
609985 인생의 타이밍이 안 맞는거 7 타이밍 2016/10/26 2,545
609984 방금 대전에 지진 느끼신분 안계시나요? 2 대전 2016/10/26 1,366
609983 밤시간만 되면 좀 어지러워요 1 .. 2016/10/26 714
609982 박그네~ 세무조사 살벌하게 한 이유가 4 돈놀이 2016/10/26 4,464
609981 2주된 멸치볶음 ,진미채 버려야겠죠? 3 2주 2016/10/26 2,369
609980 최태민이가 정말 난 놈은 난 놈이네요. 32 ..... 2016/10/26 19,560
609979 독일 검찰이 최순실 자금 추적 압수수색 준비중이래요. 13 ㅇㅇ 2016/10/26 6,028
609978 자백보고 왔습니다 1 감탄하고픈 .. 2016/10/26 803
609977 티비조선내용은 뭐였어요? 3 ㅇㅇ 2016/10/25 1,838
609976 # 그런데 백선하는? ... 2016/10/25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