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 1년에 6번 드리는거... 평범한거 맞나요?
1. @@
'16.8.8 2:39 PM (119.18.xxx.100)6번이 뭔 평범해요...증조부까지 한다는 소리잖아요..
이 더위에 욕 나올라 해요.2. 욕 안 나와요
'16.8.8 2:44 P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제사 여섯번에 추석 구정 차례 두 번 여덟번 지내요.
3. 욕 안 나와요
'16.8.8 2:45 PM (108.29.xxx.104)제사 여섯번에 추석 구정 차례 두 번 더해서 도합 여덟번 지내요.
4. 아니요 .
'16.8.8 2:46 PM (211.36.xxx.76)저희 시댁은 제사 없어요.
시댁이 집안 막내라서요.
시부모님만 증조부님 제사에 따로 가시고 저희는 참석도 안합니다.5. 아니요
'16.8.8 3:00 PM (220.118.xxx.68)6번이요?
6. ...
'16.8.8 3:02 PM (114.204.xxx.212)며느리 없었으면 벌써 사라졌을걸요
귀찮은거 싫고 자기 부모 생일, 제사도 기억못하는게 남자들이라 ...
직접 차리라 했으면 ...7. ...
'16.8.8 3:09 PM (116.41.xxx.111)제사는 먹고 살게 있는 사람들이나 지내는 거에요.. 죽은 귀신들이 미안해서 어디 없이 사는 후손들한테 제삿밥 먹고 싶겠어요?? 참 이상하게 없는 사람들은 이걸 못 줄이더군요. 이해가 안 감.
8. happy
'16.8.8 3:10 PM (122.45.xxx.129)우리 엄마는 평생 매년 12번 넘게 지내셨네요.
장손이거나 제사 많은 집이면 6번은 부러울 일9. 제사 제사
'16.8.8 3:16 PM (144.59.xxx.226) - 삭제된댓글종가집 종손집은 제외하고,
제발,
제사예법을 잘 알고 지내도 지냈으면 좋겠어요.
조부모님 두분 중에 한분이라도 살아 계시면,
어쩔 수 없이 증조부 제사까지 지내야 되지만,
부모님 살아 계시면 조부님까지,
부모님 돌아 가셨으면 부모님까지,
괜스레 뭔 자랑을 그리 하고 싶어서,
증조부 제사까지...
허기사 돌아가신 부모님 살아 생전의 생신날,
생일날까지 차린다는 말 듣고 헉^^ 했습니다.10. 저
'16.8.8 3:34 PM (1.234.xxx.189)어릴 때 5대봉사해서 일년 제사 11번(할머니 먼저돌아가셔서 재혼하신 새할머니) 명절 두 번
13번 지냈어요
지금은 음 세번으로 줄였어요
항아버지 할머니 합사해서 한 번 명절 두번
시집오니 4대봉사(가정의례준칙에서 4대봉사하라고 정해놨어요) 8번에 명절 두 번
20년 도 더 전 이야기구요
지금은 제사 두 번 명절 두 번 이에요11. 저
'16.8.8 3:50 PM (1.234.xxx.189)사연보면 제사가 문제가 아니지요
돈많은 거니씨네도 제사 지낼거고.. 돈 없는 누구도 지내지요
하지만 며느리의 형편따위는 알 필요없이 도우미처럼 노동력제공만 바라는 남편이 쓰레기인게 문제인거죠
제가 저런 남편 비스무리 한게 있어서 아는데
한달 두번 시가 방문 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했다가 부모버리는 패륜이라고 하더군요 남편이
어떻게 한달에 두 번 밖에 못 만날 수 있냐구요..
형제가 많아 다들 사정 있을테니 그래도 만나는 날을 정해놓으면 더 편하지 않겠냐고 의견 냈다가 패륜 취급 받고 앞으로 날짜 정해서 만나는 일은 없을거라고 선언했어요
제사 명절 어버이날 그렇게 챙기기 좋아하는 *씨네 사람들생일날
이렇게 얼굴 보고 살아요
생일은 옵션이라 적당히 피하면 되니까 두 달에 한 번도 안 만나네요
본인은 본인이 한 말이 있어 아무말 못해요
효도는 본인이 하면 되는 거지 강요하지 말라고 했어요..12. 제사에 관한한
'16.8.8 11:23 PM (124.54.xxx.150)남자들이 쓰레기고요 시어머니들이 진상이자 호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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