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사는 집 방바닥 체모

궁금 조회수 : 23,728
작성일 : 2016-08-08 01:29:58
혼자사는 여자 인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조언 받고자 글 올립니다.
출근하고 퇴근 늦게해서 항상 일찍 나가서 늦게 들어옵니다.
집에서는 거의 잠만 자는 편입니다. 평일에는요 주말에도 집에 잘 없구요.
오랜만에 집에 있었던 토요일날 집안 쓸고 물티슈로 꼼꼼하게 닦고 나갔습니다. 
토요일날 지인네서 자고 일요일 밤 늦게 집에 들어왔는데..

많이는 아니구요 방바닥에 체모가 떨어져 있는데, 일단 머리카락은 제꺼보다 많이 짧습니다.
제 얼굴 앞쪽 옆머리는 짧긴한데..전체적으로 제 머리는 많이 길구요, 
머리가 길어서 머리가 많이 빠지는 편이긴 합니다만 주로 긴 머리가 많이 빠지거든요.

그리고 찝찝한 부분이 하반신 체모가 많이는 아니지만 몇가닥 떨어져 있습니다.
제가 나가기전이나 집에 들어와서 잡아 뽑은것도 아니고, 집안 청소 깨끗이 하고 나갔거든요.

예전에는 청소를 거의 매일 했었는데, 정말 이상하리하게 하반신 체모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하반신 체모도 탈모가 될수 있나요? 방바닥 쓸때마다 떨어져 있거든요. 아무리 매일 청소를 해두요..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 굳이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혹시 제가 없을 때 누가 왔다가는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거의 집에서 잠만 자는데 체모가 저렇게 많이 떨어져 있나 하는 생각이 들구요.
CCTV라도 달아놔야 할 까요? 아니면 정말 생각하기 싫지만.. 집에 누가 몰카라도 이미 달아놨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제가 없을 때 들어왔다가 나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런 생각하면 너무 무서워서 집에 못있겠어서 굳이 생각안합니다만.. 

이 상황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감이 잘 안옵니다.






IP : 222.119.xxx.118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8 1:31 A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그 부분을 제모하시고,그래도 체모가 발견되면 그때 cctv 달아보세요.

  • 2. 샤워할때 정리하나요?
    '16.8.8 1:31 AM (117.111.xxx.186)

    미리 미리 정리 안하면 수시로 빠지기도 해요

  • 3. 어.....
    '16.8.8 1:32 AM (203.226.xxx.81)

    진짜 찝찝하네요.
    씨씨티비 싼 거라도 달아 보시길 정말정말 강추하구요.
    비번은 지금 당장 바꾸세요. 제발~~~

  • 4. 그게
    '16.8.8 1:33 AM (211.58.xxx.242)

    은근 떨어지던데요

  • 5. ㅇㅇ
    '16.8.8 1:33 AM (180.230.xxx.54)

    현관문 열쇄부터 바꾸세요

  • 6. 제모보다는
    '16.8.8 1:34 AM (1.234.xxx.187)

    일단 씨씨티비 먼저 설치하세요
    여자 혼자 사는 집 상상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타겟이 돼요
    전 남편이랑 사는 신혼부부인데ㅜ남편이 회사가는동안 혼자 집에 있다보니 여자 혼자 사는줄 알고 와서 문두드리다가 남편한테 봉변당한 놈도 있어요
    남편 얼굴보고 당황한 모습....;;;;

  • 7. 원글
    '16.8.8 1:34 AM (222.119.xxx.118)

    샤워할 때 정리한 적이 한번도 없는데..
    제모를 해봐야 겠네요.. 그 생각은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비번은 당장 바꾸려구요..

  • 8. 윗님
    '16.8.8 1:37 AM (203.226.xxx.81)

    저기.... 문 두드렸다는 윗님
    누가 그러던가요?
    저도 독립 생각하는데 미리 알고 조심 좀 해야 될 것 같아서요 ㅠㅠㅠㅜ 누가 남의 집에 막 와서 문 두드렸나요???

  • 9. 원글
    '16.8.8 1:38 AM (222.119.xxx.118)

    아..댓글 더 달아주셨네요. 타지에서 혼자사는 게 처음인지라 아무생각 없었는데..
    집에 떨어진 체모보니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내일 당장 씨씨티비 주문해야겠어요.

  • 10. 족적이라도
    '16.8.8 1:40 AM (61.255.xxx.154)

    현관입구에 형광물질 발라놔 보세요

  • 11. 족적이라도 님
    '16.8.8 1:41 AM (222.119.xxx.118)

    형광물질은 뭔가요? 바르면 그날 누가 손잡이에 손 댔는지 혹시 알수있나요? 누가 들어오고 나갔는지 알수있을까요??

  • 12. ...
    '16.8.8 1:50 AM (209.171.xxx.255)

    외출할때 현관 문틈사이에 머리카락 한올 끼워 놓고
    문닫고 나가세요.
    끼워 놓은 위치를 기억하시구요..
    귀가 후에 문 틈 사이에 머리카락이 안보이면
    문을 누군가가 열어서 머리카락이 바닥에
    떨어진거겠지요..
    우선 급한대로 이렇게라도 해보세요.

  • 13.
    '16.8.8 1:51 AM (175.116.xxx.236)

    원글님의 무사와 안위를위해기도하겠어요
    제생각에도 형광물질이 좋을거같아요 씨씨티비도 제발요ㅠㅠ 휴대폰으로실시간감시가능한씨씨티비여야되요 비번바꾸시구요

  • 14. ...님
    '16.8.8 1:51 AM (222.119.xxx.118)

    내일 말씀하신대로 해볼께요 근데 갑자기 무섭네요ㅠ 자야되는데 잠을 못자겠어요

  • 15. 반드시
    '16.8.8 1:52 AM (112.153.xxx.19) - 삭제된댓글

    혼자 사시는 여자분이시면 더더욱 집안내 씨씨티비 필수에요. 요즘은 인테넷이랑 케비블과 묶어서 씨씨티비도 달아주는 그런 상품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내일 나갈 때 대문에 작은 실을 키워두고 나가보세요. 위치 잘 표시해두시고요.

  • 16.
    '16.8.8 1:52 AM (175.116.xxx.236)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qTcg&articleno=9

  • 17. 오님
    '16.8.8 1:52 AM (222.119.xxx.118)

    기도해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휴대폰으로 실시간 감시가능한 씨씨티비도 있군요!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 18. 반드시
    '16.8.8 1:53 AM (112.153.xxx.19) - 삭제된댓글

    키워두고→끼워두고

  • 19. 뉴스에서 봤는데
    '16.8.8 1:53 AM (61.255.xxx.154)

    도둑방지 가스배관에 칠해두는건데, 족적이나 손자국 씻어도 안지워지는거.
    요즘 휴가철이라, 방범차 지구대에서 해주는 곳도 있으니
    가까운지구대나 파출소 있으면 조금만 얻을수 있는지 한번 문의해보세요.

  • 20. ..
    '16.8.8 1:53 AM (211.59.xxx.176)

    무섭네요
    짧은 머리카락도 그렇고
    후기도 적어주세요

  • 21. 오님
    '16.8.8 1:55 AM (222.119.xxx.118)

    링크 걸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일 전화해봐야겠어요.. 작은 실 내일 잊지않고 해보고 후기 남길께요 다들 유용한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22. 뉴스님
    '16.8.8 1:57 AM (222.119.xxx.118)

    저런 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내일 파출소에도 전화해봐야겠어요. 올리길 잘한거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 23. 저의 추리로는
    '16.8.8 1:58 AM (223.62.xxx.173)

    혼자 살고 집에 없는 시간이 긴데 체모가 많이 떨어져
    있다함은 논리에 어긋납니다.ㅜ.ㅜ
    거기다가 머리카락까지.ㅠ.ㅠ
    무서워요...당분간 집에 들어가지 않으심이 어떤가요.

  • 24. 문 두드린 집
    '16.8.8 2:00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아래층 남자였어요. 저희가 빌라인데 그 남자가 혼자 사는 젊은 남자인데 새벽두세시쯤 술먹고 나오라면서 두드렸고 결국 남편이 경찰 불렀어요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 사는데 오갈 때마다 아저씨들 담배파는 척하면서 어느 골목으로 들어가는지 어느 빌라로 들어가는지
    유심히 봐요. 당분간 남자 친척이나 오빠 있음 오빠 불러서 어ㅏ달라고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일산에서 교사하는 제 친구도 혼자 사는거 그렇게 티 안내려고 조심했는데 누가 따라오더래요. 문 딸각거리고 ㅡㅜ이런 게 꼭 야심한 시각에 일어나요

  • 25. 문 두드린 집
    '16.8.8 2:01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저 근데 물어보신 분 다 보셨으면 댓글 지울게요. 저 그사람 무서워서 혹시나 댓글 볼까봐서요ㅠㅠㅠ

  • 26. 아 네
    '16.8.8 2:03 AM (203.226.xxx.81)

    답글
    기다렸어요~ 다 봤어요 ㅠㅠ 지우셔도 돼요
    으앙 무서버요! 젠장...... 참 험한 세상이에요.

  • 27. 네 지웠어요
    '16.8.8 2:05 AM (1.234.xxx.187)

    네 저도 엄마랑 살 땐 몰랐는데 생각보다 험한 세상이에요ㅠ 203.226님 사는 곳 구할 때 번호키 누르고 들어가는 데로 구하시고요. 골목이 좀 확 트여서 가스관 타고 올라올 때ㅜ다 보이는 구조(뭔지 아시죠) 이런 곳으로 구하세요
    그리고 문을 닫으면 안에서 잠구면 밖에선 절대 못 여는 자물쇠 있다던데 이런 것도 생각해보시고. 남자 왔다갔다 하는 모습 주변에 보이는 것도 진짜 좋아요

  • 28. 추리님
    '16.8.8 2:05 AM (222.119.xxx.118)

    말씀하신대로 저도 글올린 이유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올린겁니다.. ㅠㅠ
    예전에 체모가 청소해도해도 나와서 아예 한달동안 지인네서 살았습니다.
    근데 너무 멀어서 왔다갔다 하기 피곤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무뎌져서 다시 집으로 들어온거거든요..
    다시 고민이 되네요. 제가 사는 집 층수가 비교적 낮습니다. 항상 커튼을 치고 살았어요. 밖에서 잘 보이거든요.
    근데 요새 덥고 습하니까 벌레가 생기는 것 같아서 몇일 동안 활짝 열고 나갔는데, 이런점도 문제가 될까요?
    아.. 불끄고 자기 무서워서 잠이 안오네요.

  • 29. 참고로
    '16.8.8 2:07 AM (222.119.xxx.118)

    제가 사는 곳은 확트인곳이라 누가 가스배관타고 올라오기에 무리가 있구요, 번호키입니다.
    이럴 땐 남편, 남자친구 있는 분들 부럽네요..

  • 30. 네 지웠어요
    '16.8.8 2:07 AM (1.234.xxx.187)

    원글님 일단 글올린 거 잘하셨고요
    오늘은 좀 조심하시고 씨씨티비 검샏해서 내일 경찰서도 가보시고 씨씨티비 설치하시고 여차하면 신고할 수 있게 단도리하세요. 오늘은 아무일 없을 거예요. 일찍 발견하신 느낌이라 다행이에요

  • 31.
    '16.8.8 2:09 AM (175.198.xxx.8)

    원글님이 집에 계실 때가 가장 안전해야할테니 열쇠구멍 없는 잠금장치를 현관안쪽 방향에 하나 더 다세요. 열쇠구멍이 없으니 밖에서는 어느 위치에 자물쇠가 있는지 몰라요. 도어락 비번을 알아내서 누르거나, 도어락 자체를 제거해도 밖에서는 안보이는 자물쇠가 하나 더 있고, 그게 어느 위치에 있는지 파악이 안되어서 문 전체를 떼어내지 않으면 열쇠수리공이라할지라도 열 수가 없어요.

    그리고 윈도우벨이라고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던데 창문열면 경보음 울리는 거래요. 그런 것도 설치해두시고...

    저는 베이비시터에게 아이를 맡기기 때문에 CCTV 설치했는데요, 휴대폰으로 연동 가능해요. 인터넷으로 15만원 정도에 구입 가능해요.

    저도 결혼 전에 10년 넘게 자취하면서 항상 두렵고 무서워서 여름에 에어컨 없이 살면서 창문도 못열고 지냈어요. 남일 같지가 않네요.

  • 32. 아 그리고
    '16.8.8 2:13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 통풍되는 (사생활보호)플라스틱 창문가리개 팔아요.
    저희도 이거 해놨는데 만족해요.

    여하튼 오늘 알려주신 팁대로 해보시고
    CC티비 만큼은 꼭 설치하세요.
    스마트폰 공기계 있으면 어플만 다운받아서 할수도 있어요.

    아 맞다. 지자체에서 실내 cc티비 무상대여해주기도 하던데.
    내일 인근파출소에 문의하실때 같이 물어보세요.

  • 33. 네님
    '16.8.8 2:14 AM (222.119.xxx.118)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단도리 잘 할께요. 현님..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방법들이 있네요. 제 집이 아니라서 일단 주인한테 물어보고 도어락을 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안에만 있는 잠금장치 굉장히 좋은 생각 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구체적인 씨씨티비 정보도 감사합니다.

  • 34. 아 그리고
    '16.8.8 2:16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방범창 내부까지 철로 된 아주 튼튼한거 아니면 5분도 안돼서 부실 수 있어요.
    열린 창문은 범죄 표적 1순위니까
    늘 조심 또 조심요~

  • 35. 아 그리고 님
    '16.8.8 2:21 AM (222.119.xxx.118)

    염려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플라스틱 창문가리개랑 지자체 무상대여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내일 물어봐야겠어요. 창문은 이제 닫고 다녀야 겠어요 ㅠ

  • 36. 추리 좋아하는 녀
    '16.8.8 2:22 AM (223.62.xxx.173)

    거의 10년전쯤 신혼때 대방동 빌라 2층에 살았어요.
    제가 병원간호사로 3교대 해서 신랑이 출.퇴근 시키느라
    주말에도 잠깐씩 집 비우는 일이 많았거든요.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결혼패물을 도둑맞았더라구요.
    악세사리랑 섞어놓았는데... 금만 골라서 가져갔더라구요.
    언제 가져갔는지도 몰라서 더 무서웠어요.
    답은 하나에요.2층이라서 가스배관 타고 들어왔다는
    결론이였어요.
    트여 있는 곳이라서 도둑질을 업으로 하는 인간들은 그런 것 쯤 문제 안됩니다.
    님이 문을 열고 가셨다니 확신이 드네요.
    혹시 체모가 또 발견되면 수집해서 증거자료로 제출하심이 어떨까요.
    DNA분석이 가능하니요.
    아무튼 창문은 꼭 잠그고 다니시고요.비번도
    1번부터 9번까지 모두 이용해서 바꿨어요.
    도둑들은 터치로도 번호 알아낸단 얘기까지 들었거든요.

    경찰에 신고는 꼭 하시고 가능함 이사가시는 것도
    고려해 보셔요.ㅜ주

  • 37. ....
    '16.8.8 2:29 AM (117.111.xxx.205)

    외출할 때에 작은 종이를 접어서 문틈에 끼고
    문을 닫아요.그러니까 종이 끄트머리만 밖에서 잡고
    나머지 부분은 문 안쪽에 있고 손으로 잡은 부분은 밖에
    조금 남아 있게 해서 문을 닫아 걸고 밖으로 삐죽 내민
    종이는 뜯어 내어 안보이게 하는 것이죠
    외출했다 돌아 와서 문 열 때에 주의를 기울여 종이가
    낙하는지를 봅니다. 낙하하면 그 사이에 침입한 적이
    없는 것이고 낙하가 없고 이미 종이가 바닥에 떨어져
    있으면 누가 침입한 것이죠.
    이런 식으로 연습 몇번 해보세요.

  • 38. 아..
    '16.8.8 2:33 AM (222.119.xxx.118)

    추리님 댓글 보니 이사가고 싶네요.. 무섭기도 하구요..
    저도 떨어진 체모들 제꺼랑 비교 분석 해보고 싶습니다.
    예전부터 그 생각은 해봤는데 별거아닌걸로 문제를 키워서 생각하나 싶어 아닐꺼야 묻어놨는데..
    달아주시는 댓글들 보니 제가 너무 별거아닌걸로 치부했나 싶어요.

    머리카락은 따로 모아놨다가 DNA 분석하는데 찾아보고 가격이 저렴하면 ㅠ 의뢰해봐야겠습니다..

  • 39. ...님
    '16.8.8 2:35 AM (222.119.xxx.118)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보면서 실을 어떻게 끼워놔야 저만 침입흔적을 알아 볼 수 있을까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종이가 더 쉬울 꺼 같아요.

  • 40. 제도 말고요
    '16.8.8 2:37 AM (117.111.xxx.186)

    샤워할때 몸을 따뜻하게 한후 모공이 열린 상태에서 체모 전체를 잡고 살짝 힘을 주면 빠질때가 된 체모를 미리 정리할 수 있어요
    제모하면 다시 날때 괴롭다니까 정리부터 해보세요.
    생각외로 빠지는게 많아요

  • 41. ....
    '16.8.8 2:41 AM (117.111.xxx.205)

    어떤 형태의 주거인지 안 밝히셨지만 원룸같은 다세대
    주택은 주인이 다 마스터 번호를 갖고 있어요.
    집 지을 때 공사관계자가 공사 편의상 맘대로 출입할 수
    있도록 각 방에 공통된 한가지 번호로 아무 방이나 다
    출입할 수 있다는 것이죠.
    어떤 아가씨가 귀가 해 보니 건물 주인 남자놈이 방안에
    들어 와 있더래요.들키니까 안전 점검차 들어 왔다고...
    아가씨 혼자 사는 방에 몰래 숨어 들어 변태행위
    안한다고 누가 보장하겠어요?
    이걸 막으려면 열쇠 가게에 가서 마스터 번호 안 먹히게
    없애달라고 하세요. 물론 돈은 몇만원 들겠죠.

  • 42. 몰카?
    '16.8.8 3:20 AM (223.62.xxx.72)

    집주인이 번호 알고 있는 거 아닌가요?
    아님 요즘 몰카로 비밀번호 알아내는 것들 있다던데 조심하세요.
    당장 이사가는 거 추천드려요. ㅠㅠ

  • 43. cc
    '16.8.8 3:31 AM (180.228.xxx.73) - 삭제된댓글

    이 문제의 해법은 간단하다고 봅니다
    체모나 모발은 마치 지문과 같이 사람마다 확연히 다르죠
    의심나는 대상을 차분하게 대조해보세요
    남의 힘을 빌리거나 특별한 도구 없이도 확인 가능합니다
    비교해보시고 의심난다면 즉시 경찰이나 법의 힘을 구하시길

  • 44. 원글님이 늦게
    '16.8.8 3:37 AM (115.140.xxx.66)

    들어온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이 왔다 간 게 아닐까요?
    또 비번을 아는 사람....절친 이나 가족들도
    생각해 보세요

    생판 모르는 남이라면 주인이 언제 들어올 줄 알고
    그 집에 자주 출입할 수 있을까요
    비번을 알거나 원글님과 친한 사람들도 의심해 보세요

  • 45. ..
    '16.8.8 3:55 A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이사가는게 쉽나요 ㅠㅠ 글보니 좀 오래 진행되어온거같은데요 어느 정도의 추리로 상황을 정리하셔서 집주인한테 알리고 파출소에도 신고하세요. 몇달전에 이런 상황이 생겨서 집을 비우고 지인집에 있다 돌아왔는데 여전히 집을 비운사이에 누가 들어와 체모를 남긴다고 하세요. 추리지만 어느정도 일관되게 상황을 정리하셔서 증거라고 체모를 비닐봉지에 모아서 파출소에 보이시고 집주인에겐 파출소에 알렸다고 하세요. 제 생각엔 범인이 집주인과 연관이 있을거같아요. 일단 이런 위험한 상황을 알리는게 좋을거같아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종이를 끼웠는데 빠져있었다 이런 것도 증거가될거같고요. 이런 방범상황은 집주인에게도 책임이 있을거같은데요. 도어락 정도는 집주인에게 설치를 요구하고요. 창문방범창설치도 물어보세요 그리고 직접적로 물어보세요. 집주인이 열쇠키 갖고있냐고요. cctv설치할거라고 알리고요. 집주인은 이 상황에 어느정도 알고있을거같아요최소 짚히는데가 있을수도. 전에 살던 사람도 이런상황이 있을수있고요 좀 적극적으로 대응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46. ㅇㅇ
    '16.8.8 4:00 AM (218.50.xxx.41) - 삭제된댓글

    예전 뉴스에 혼자 사는 여자 오피스텔에 그 오피스텔을 소개한 부동산 남자가 낮에 여자ㅡ내연녀를 데려와 거기서 성행위를 ...어느날 여자가 낮에 집에 들릴 일이 있어 집에 왔다가 경찰에 신고해서 잡혔어요.

  • 47. 노노
    '16.8.8 5:27 AM (61.255.xxx.154)

    집주인도 의심스럽다면 더더욱 알리지 말고
    증거를 잡아야죠.

    별일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 48. 봄날
    '16.8.8 7:21 AM (180.71.xxx.26)

    아... 어제 잠이 안와서 밤늦게 이글 읽고 완전 공포감에 휩싸여서 정말 잠들기 힘들었어요...ㅜㅠ
    전 평소 외출하기 전 집안 단도리 잘 하고 나가는 편이라 뭔가를 켜놓고 나가거나 하는 일이 일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데, 어제는 7시간 외출 후 돌아와보니 에어컨은 평소 해 놓던 제습도 아닌 냉방으로 돌고 있었고 가스레인지는 중간밸브는 잠겨 있지만 레인지 한 구의 스위치가 약불 위치로 되어있더라구요..
    처음 그 상황들을 봤을 땐 아... 아까 외출직전에 에어컨 리모컨으로 꺼짐을 누른다고 눌렀는데 리모컨 수신부에 제대로 겨냥을 못하고 운전종류만 건드려 냉방으로 바뀌었구나...에어컨 커버가 닫히는 걸 확실히 보고 나갔어야 하는데...
    아... 왠일로 가스레인지 스위치를 이렇게 해 놓고 나갔던거야...? 하며 내가 왜 이랬지? 하고 허허 웃고 말았는데, 이 글 읽고 완전 소름끼쳐 혹시 누군가가..?? 지금 들어와 있는...?? 공포감에 휩싸여 집안 모든 불 다 키고 문뒤며 여기저기를 살펴보다가 전화기에 112눌러놓고 여차하면 발신눌러야겠다 생각하며 오들오들떨다 걍 잤어요...
    꼭 원글님은 어찌된건지 알려 주세요... 지금도 소름 돋네요...

  • 49. ....
    '16.8.8 9:15 AM (125.186.xxx.152)

    번호키 누가 설치한거에요?
    건물주가 마스터번호로 열고 들어올 수도 있어요.

  • 50. 비타민
    '16.8.8 10:58 AM (211.201.xxx.214)

    그 체모는 모아두셨죠?

  • 51.
    '16.8.8 4:10 PM (1.240.xxx.48)

    여자들은 체모 잘 안떨어져요...
    제가 방청소할때 거의 본적이 없거든요.
    남자들이 많이 떨어지지...암튼...조심하셔요

  • 52. 초컬릿
    '16.8.8 4:19 PM (110.70.xxx.177) - 삭제된댓글

    체모 다 버리지말고 몇개 모아두세요.
    유전자검사할 때 필요합니다.

    용의자 잡히면 체모가 증거가되요.

    버리지말고 긴거짧은거 할것없이 멏가닥 보관하세요
    나중에 경찰에 제출할일 생길지몰라요

  • 53. ㅁㅁ
    '16.8.8 4:36 PM (119.207.xxx.13)

    제가볼땐 본인이거나 별일 아닐거 가튼데...

  • 54. 댓글
    '16.8.8 4:47 PM (121.171.xxx.245) - 삭제된댓글

    글을 뒤늦게 읽어 이 댓글 보실 지 모르겠네요.
    본문에 적힌 내용과 99퍼센츠 일치하는 경험을 지인이 겪었어요.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는데 범인은 원룸 건물 주인 아들이었어요. 결국 그 지인은 그 일 있은 후에 이사를 갔구요. 어떤 식으로든 그냥 넘기지 마셨으면 해요. 설마 설마 하다가 사건, 사고 일어나는 게 요즘 세상이잖아요.

  • 55. 댓글
    '16.8.8 4:47 PM (121.171.xxx.245)

    글을 뒤늦게 읽어 이 댓글 보실 지 모르겠네요.
    본문에 적힌 내용과 99퍼센트 일치하는 경험을 지인이 겪었어요.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는데 범인은 원룸 건물 주인 아들이었어요. 결국 그 지인은 그 일 있은 후에 이사를 갔구요. 어떤 식으로든 그냥 넘기지 마셨으면 해요. 설마 설마 하다가 사건, 사고 일어나는 게 요즘 세상이잖아요.

  • 56. 40대 중반
    '16.8.8 4:57 PM (218.48.xxx.220)

    인 저도 머리카락은 엄청 빠지는데 체모는 잘 안빠지는지 방청소할때 눈에 잘 안띄여요~
    신경써서 청소하고 나오실 정도인데도 방에 체모가 떨어져있다면 불행히도 누가 들어온것 같아요 ㅜ

  • 57. 으악....
    '16.8.8 5:08 PM (1.224.xxx.99)

    댓글님 댓글보고 뒤로 벌러덩....

    여자 혼자분들 절대로 원룸가지 마세요...돈 좀 들여서 아파트로 가시길. 방범은 그래도 아파트가 제일 나아요.

  • 58. 혼자사는여자
    '16.8.8 5:10 PM (221.156.xxx.205)

    저 혼자 삽니다.
    님, 그거 남의 꺼 아니고, 다 님꺼에요.
    저도 왜 흘려져 있는지 이상했는데,
    청소를 하고 나갔다고 해도 밖에 나갔다 와서 옷 갈아 입으면서도 옷에서 떨어질 수도 있어요. 잠옷 같은 거
    창문이나 문을 열고 닫을 때에도 어딘가 떨어져 있던(내 방안 숨겨진 공간에) 것이 나타날 수도 있구요.
    다른 사람꺼 아니고, 다 님꺼 맞습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ㅋㅋ
    그래도 여자 혼자 사는 집이 무섭긴 하죠. 정 못 미더우면 가정용 cctv 설치해 보시구요. 아무도 안 들어오는 날, 집 안 확인해 보세요. 그 날도 떨어져 있는지, 안떨어져 있는지.

  • 59. 방실방실
    '16.8.8 5:20 PM (210.57.xxx.141)

    체모는 잘안빠져요

  • 60. 위에 혼자사는 여자가 아니라
    '16.8.8 5:37 PM (1.224.xxx.99)

    혼자사는 남자 같애....진짜 괴상한 여자네.
    남편과 같이 안사니깐 그거 보기도 힘들더만...내 머리카락만 수북이 쌓이지 그거 보이지 않구만.

  • 61. 혼자사는여자
    '16.8.8 6:09 PM (221.156.xxx.205) - 삭제된댓글

    미안합니다.
    털 많은 제가 죄인입니다.
    나는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그것도 간혹 보여서 쓴 건데...
    청소를 날마다 하지는 않으니 가끔 보이던데요. 청소를 하고 나갔다 와도 발견될 때도 있구요.

  • 62. ..........
    '16.8.8 6:19 P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작년엔가 주인집 아들놈이 세든 젊은 여성 출근하고 나면
    창문타고 들어와 그집에서 온갖 짓 다하다
    어느날 여자가 들어오기 전에 도망 못가고
    다용도실엔가 숨어있다가 잡히지 않았나요?

  • 63. .......
    '16.8.8 6:26 PM (175.223.xxx.189)

    불안하네요.
    씨씨티비바로 다세요.
    Lg에서 나온거 지인이 집에 강아지 혼자 둬서
    불안증심하거나 많이짖지않나싶어서
    신청했는데 안비싸요..폰으로 앱까니까 방향도 돌려지고
    좋더라고요

  • 64. ...
    '16.8.8 7:14 PM (211.36.xxx.42)

    현관문 위에 실걸어 놓으세요
    열면 끊어지도록

  • 65. 신고
    '16.8.8 7:21 PM (223.62.xxx.196)

    무조건이사가세요

    딱봐도

    어떤 개변태새끼가 여자혼자사는거 알고

    들어와서 딸치고 가는거에요

    그러다보니 털도 빠지게되는거구요

    요새 별의별 개새끼들이 많아서 저는 그쪽밖엔생각이
    안나네요

    이사부터가세요.. 큰일나기전에..
    진짜 별별 쓰레기새끼들 많아 큰일이네요

  • 66. Uu
    '16.8.8 7:57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미리미리 조심하는게 좋겠지만
    님꺼일 가능성이 매우 클 것 같은데요..
    집이 크고 청소기 쓱 밀고 하면 잘 눈에 안띄는데
    좁은집에서 혼자 살면 희한하게 체모가 떨어진게 눈에 띄어요
    저도 옷갈아입을 때 말고는 속옷이랑 입고 있는데 어떻게 떨어지는건지 모르겠는데 그렇더라구요. 다른 사람꺼일 수 있다는건 상상도 안해봤어요 (혼자 산지 오래된 여자임)

    혼자지만 보기싫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청소 관리하시나 오랫동안 궁금했고 글한번 올려보고 싶었는데 주제가 주제인지라 참고 있었어요~

  • 67. 그 체모나 머리카락
    '16.8.8 8:06 PM (114.203.xxx.61)

    길이 이런건 남의 것을 거의 본능적으로 알아요
    원글님 조심하세요... 그리고 별거아니더라..는 후기 남겨주시길 바래요.;;;

  • 68. 방실방실
    '16.8.8 8:54 PM (210.57.xxx.141)

    경찰서가서 사정 이야기하고 집 비었을때 자주 가봐 달라고하세요

  • 69.
    '16.8.8 9:06 PM (175.126.xxx.29)

    체모의 상태를 보면
    님것인지 남자것인지 알잖아요
    남자껀 더 길고 억세요

    전 짬뽕시키면 꼭 남자 체모가 딸려나와서리...
    더러버서 안시키고 있습니다만

    님체모인지부터 확인을 해보세요.
    체모 은근 많이 떨어져요...변기에도 그렇고...

    체모도 놔둬보세요.
    혹시 경찰 부를일 잇으면 유전자감식?에 이용될수도 있을거 같고..

    현관문엔....종이보다는 실이나,,다른게 나을거 같습니다.
    종이는 도둑이 봐도
    의심하고 있구나..대번에 알거 같아요.

  • 70.
    '16.8.8 9:09 PM (59.7.xxx.17)

    집안보안단속법 저장합니다.원글님다음글어떠신지궁금해요

  • 71. 집안 보안 단속법
    '16.8.8 9:46 PM (42.82.xxx.119)

    유용한 댓글 저장 합니다

  • 72. ...
    '16.8.8 10:20 PM (175.223.xxx.226)

    핸드폰 인터넷 사용하시는 통신사 가서 CCTV 설치 한다고 하세요
    기사님이 방문해서 설치해주세요 인터넷 요금에 더해져
    나오고요

  • 73.
    '16.8.8 11:01 PM (211.210.xxx.184)

    저도혼자살아봤던지라
    딸들은끼고살려합니다
    마니힘들어요
    남자들땜에요

  • 74. ㅠㅠ
    '16.8.8 11:54 PM (211.201.xxx.214)

    저도 혼자 살고 집에선 거의 속옷만 입고 다니다시피하고 그러는데도
    체모가 안 떨어지던데...
    머리카락은 떨어져도...
    충분히 의심 가능성이 있어요.
    일단 윗분들 조언대로 CCTV 설치하세요.
    그리고 집 비우고 감시하세요.
    겁나네요.
    전혀 없던 일도 아니니....

  • 75. ...
    '16.8.8 11:57 PM (210.90.xxx.148)

    요즘 천장에 몰카 설치해서 비번 알아내는 일이 많대요.
    저 같으면 열쇠키로 바꿉니다.

  • 76. 원글
    '16.8.9 12:53 AM (222.119.xxx.118)

    와.. 베스트에 떠있어 당황스럽지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역 파출소에 전화해서 일단 말은 했습니다.. 심증만 있는 상황이라 조금 어려움이 있네요..통신사 씨씨티비도 신청했어요. 3년 약정이라고 해서 잠깐 망설이긴 했지만 외부인 침입감지 기능도 있고 참 좋더라구요. 현관문 실은 오늘 시도 했는데 실패해서 내일 한번 더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몰라서 오늘 아침 나가기 전에 체모 있는 곳 사진 찍고 위치 기억해 두고 갔는데..돌아오니 사진과 동일하게 그대로네요. 근데 거의 티안나는 새로운 체모가 5가락 정도 떨어져 있는데.. 제가 집에 들어와서 돌아다닐때 떨어진건지 뭔지..끝없이 이건 뭐지 하고 있으니 참으로 불안하고 괴롭습니다. 뭘 봐도 의심스럽고.. 씨씨티비와도 이사는 꼭 가려고 합니다. 씨씨티비는 이틀안에는 설치해 준다고 하니.. 좀 낫겠지 싶네요..

    어제 저녁에 팬티를 빨고 건조대에 널어놓았거든요 제가 팬티를 건조대에 널때 대충 구깃하게 널어놓은 건 맞는 거 같긴한데요. 구겨진 상태에서 건조된 팬티를 쫙 피면 한번에 쫙 안펴지는게 맞죠?표현을 머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먼가 찌익하면서 펴지는게 정상인거죠? 괜히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팬티 냄새 맡아보고 혹시 머 뭍었나 보고.. 힘드네요 씨씨티비가 좀 빨리 왔으면..

  • 77. ....
    '16.8.9 1:23 AM (14.52.xxx.43)

    다 큰 아들 둘이랑 남편이랑 사니까 정말 방방마다 목욕탕에 체모가 떨어져 있어요.
    저 딸 셋 집에서 컸는데...저 .자랄때 잘 못 봤어요
    물론 매일 청소하던 때 였고...지금은 며칠에 한 번 청소기 돌리는데....남자들이 많이 떨어뜨리는 거 같아요.
    충분이 의심스러워요.

  • 78.
    '16.8.9 1:49 AM (211.205.xxx.107)

    혼자사는것도 힘든일이네요
    방범 cctv설치도 해야되구

  • 79. 아 글쎄....
    '16.8.9 9:20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그렇게 다섯가닥 이렇게 안나온다니깐....
    그런거 진짜 보기 힘듭니다.
    윗댓글에도 썻지만 애 아빠와 같이 안사니깐 그것보기도 힘들어요. 아니 아예 안보입니다.

  • 80. 팬티 잡아당길때
    '16.8.9 9:45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찌익 이라니...빨랫비누로 손빨래한것 아닌이상 찌익거리지 않죠...
    손빨래해서 널었나요?
    세탁기로 빨면 찌익거리지 않아요.

    원글님 댓글 읽을떄마다 점점 더 무서워지기 시작합니다.
    나중에 꼭 씨씨티비 후기 올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915 서울대 로스쿨 윤진수 교수 페북 ㅅㅅ 17:35:39 25
1667914 김용현측은 왜 덕수를 1 궁금 17:33:16 181
1667913 갈비찜 미리 해도 될까요 000 17:31:27 60
1667912 유니클로 속내의 히트텍을 대신할 제품을 찾아요 3 .... 17:29:59 182
1667911 코골이가 어떤 부분이 위험한가요? 1 ㅇㅇ 17:29:11 66
1667910 이놈도 손에 왕짜 그렸었네요. / 펌 6 17:27:40 962
1667909 ㄷㄷㄷ한덕수 이제 어쩌냐 .. 17:26:35 762
1667908 실용음악과 연기과 실용댄스과 뮤지컬과ᆢ ~~ 17:26:08 54
1667907 여기 시간제 보육 맡겨도 될지 판단 좀 해주세요 (컴퓨터 앞 대.. 급해요 17:24:03 81
1667906 오징어게임 글에 꼭 스포 잊지말아주세요 ........ 17:22:38 188
1667905 매불쇼 이승환 나온 부분부터 같이 보아요 1 자유와 저항.. 17:22:15 298
1667904 해외살거나 해외자주나갔던분들 직업이뭐에요? 7 ... 17:16:46 464
1667903 아니라는 말을 못 받아들이는 부류는 ㅇㅇ 17:15:25 146
1667902 오징어게임에 김정남도 나오나요 5 . 17:13:37 653
1667901 최욱 옆에 최영진 누군가요 3 ㅇㅇㅇ 17:09:54 1,099
1667900 로스쿨 목표로 한다면? 7 어느쪽이 17:09:13 439
1667899 미용실 기장추가는 있는데 왜 7 미용 17:07:37 703
1667898 영화 하얼빈 보고 왔어요 6 ... 17:06:04 874
1667897 머리가 가늘어 고민인분들 희소식입니다 3 희소식 17:05:25 1,485
1667896 오징어게임 올라왔어요. 우리 스포주의해보아요. 2 ... 17:04:59 628
1667895 나라가 하도 주술정치가 판을 치다보니 2 ㅇㅇ 17:04:29 277
1667894 [일상]넷플 오징어게임 공개됐어요 2 .. 17:02:10 814
1667893 '정우성·김윤아' 저격 정유라, "임영웅에 왜 질척거려.. 17 .. 16:56:50 1,929
1667892 지마켓이랑 알리랑 합친대요 17 ㅎㅎㅎ 16:52:45 2,233
1667891 남편 고과가 안좋아요. 7 마음쓰임 16:51:31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