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키가 150이에요. 60킬로까지 나갔어요. 결혼 10년동안 야그야금 찌더니 어느새 뚱보가 되어있더라구요. 난생 처음 다이어트를 시도한거예요. 결혼전까진 몸무게가 43정도 나갔었어요. 하루에 1000칼로리 정도 먹었어요.아침엔 토마토, 삶은 달걀, 점심은 체중조절용 시리얼, 저녁은 밥 반공기 정도 먹었어요. 운동은 오전, 오후 한 시간씩 조금 못 되게 걷기했어요. 런닝 머신으로요. 운동하니 체력도 좋아지고 무엇보다 몸이 가벼워지니 너무 좋아요. 지금 48킬로인데 5킬로 더 빼서 처녀적 몸무게로 가는게 목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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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만에 12kg감량
... 조회수 : 5,345
작성일 : 2016-08-07 18:43:47
IP : 175.115.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7 6:4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와우, 축하축하.
여름이라 잘 챙겨먹어도 몸이 힘든데
식이조절에 운동까지 많이 고생하셨어요.2. 대단!
'16.8.7 7:12 PM (14.200.xxx.248)정말 대단하셔요.
저도 비슷한 키인데 몸무게는 ㅠㅠ
음식 조절 정말 힘들던데, 어떻게 버티셨나요? 계기가 되는 일이라도 있으셨나 궁금하네요.
저는 강한 계기가 필요할 듯 해요.3. 와우~~
'16.8.7 7:41 PM (116.32.xxx.51)저도 10키로 빼야하는데 정말 부러워요
4. 가을비공원
'16.8.7 11:18 PM (124.5.xxx.51) - 삭제된댓글대단한 자제력이네요~
혹시 간식은 전혀 안드시나요?
저는 딴 건 다 끊어도 카페라떼 하루 3잔... 이건 못끊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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