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이 와서 먹었던 한약과도 약간 관계가 있겠지만;;;
(한약이 오령산 비슷한건데....택사라고 해서 주로 이뇨효과... 단점이 계속 먹다보면 허리가 아픔;;; 신장의 기운을 사하는 거라서 그런가봐요.)
이 종류의 한약을 먹으면 허리가 아팠었어요. 강직성 척추염 증상 비슷하게 가만있으면 허리가 굳고 더 아픈느낌..
엉치뼈 위쪽...?우리가 생각하는 허리 조금 아래쪽 척추뼈 주위로 뼈랑 근육이..가만히 누우면 그쪽이 신경이 예민해져서 바로 눕기도 힘들고;;
그런데 요새는 한약을 안먹어도 아프네요;;; (보통 끊으면 좋아지는데..)
여름이라 잠을 잘 못자고 땀을 엄청나게 흘리고 다녔는데요..이것과 관련이 있을까요?..
보통 신정...정을 소모했다고 표현하던데.
생각해보니 주로 여름에 그랬던것 같아요 이런 요통이..
여름되면 허리 아픈분 계신가요?..
구기자나 산수유 오미자차 등... 해법이 될만한 말씀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