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 사이가 좋지 않아요

걱정맘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16-08-04 20:42:01

고3 고1 형제 입니다 . 벌써 4년째서로 대화가 없네요 ,동생 성격이 원래 무뚝뚝하긴 한데.....

사춘기 겪으면서 더 말이 없어진 것 같고 ... 둘다 중학생때 (중1, 중3) 몸싸움하면 형이 동생을 좀 떄렸어요

그 이후로는 그런 싸움도 없는데 ... 지금까지 서로가 말이 없네요 가족이 모이면 엄마, 아빠와는 이야기를 하는데 형제끼리는 전혀 대화가 없네요 더 크면 나아질까요 ?? 중간에서 부모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까요

IP : 182.212.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4 8:50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상담받아보세요..

  • 2. 겨울
    '16.8.4 8:52 PM (221.167.xxx.125)

    어찌 그리될때까지 두셨어요

  • 3. 몸싸움
    '16.8.4 9:08 PM (218.51.xxx.70) - 삭제된댓글

    때린건 . . 안 좋죠. 자존감 꽝일텐데요.

  • 4. ..
    '16.8.4 10:18 PM (223.62.xxx.118)

    이런 일이 더러 있나봐요.
    안녕하세요에도 나왔었어요.

  • 5.
    '16.8.4 11:34 PM (125.183.xxx.190)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도 못할 노릇이죠 ㅜ
    얼마나 힘드신가요
    형이 동생에게 진실되게 사과는 했나요?
    때린것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정리하고 넘어가면 좀 괜찮지않을까요
    남일같지않네요
    저도 형제를 둔 엄마로서 ..

  • 6. 에휴
    '16.8.5 12:42 AM (59.3.xxx.51)

    울 집은 쌍둥이 고1아들들입니다
    중3때 심하게 싸운뒤로 지금껏 말을 안해요
    혼내보고 달래보고 별짓 다 해봤지만 소용 없어요
    정말 힘들고 괴롭습니다 아이들 성향이 내성적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형 아우는 터울이 있어서 괜찮은줄 알았는데
    저희집 같은 집이 또 있다는것에 잠깐 위로 받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371 D급 대통령이 직접 꽂은 F급 공무원 5 ㅇㅇ 03:55:03 946
1677370 인사동 쪽에 단팥죽 잘하는데... 1 ... 03:41:19 323
1677369 구연산수 만들어서 린스대용으로 쓰시는 분 계신가요? 지나다가 03:31:05 170
1677368 대선후보 시절부터 한결같았던 윤석열 2 ㅇㅇ 03:26:55 652
1677367 이젠 난민을 적극 유치하는군요 11 ..... 02:47:53 1,140
1677366 윤도리 결혼비화....ㅋㅋㅋ 3 02:38:17 2,797
1677365 김거니 내일 오열 예정 4 02:25:08 2,271
1677364 명신이는 근본이 없어서 저지경까지 된듯해요 12 Bbbb 01:56:47 1,832
1677363 송혜교 반려견 루비 너무 이뻐요 1 .. 01:43:13 921
1677362 서울대 주변에서 8시간 때우려면? 10 01:41:45 714
1677361 극우 유튜브 망하게 하는 법 ㅡ엄청 간단 19 ㅎㅇㅌ 01:36:30 2,836
1677360 옛생각 8 ... 01:23:32 545
1677359 개와 고양이 2 .. 01:23:13 447
1677358 서부지법 앞 윤 지지자들 “판사도 빨갱이”…체포적부심 기각 반발.. 9 .. 01:06:59 1,493
1677357 백화점화장품코너 판매원이 핸드폰을 보고있는데 말입니다 12 물어봅니다 01:01:57 2,423
1677356 장원영 유퀴즈를 보니 8 ㅇㅇ 00:52:35 3,002
1677355 2월 중순 이태리 가요, 준비물 알려주세요 10 노모 00:38:32 754
1677354 능력자한테 사람들이 들러붙(?)잖아요 17 .. 00:35:12 2,178
1677353 장제원은 저런 인간인거 알고 유학간거겠죠? 11 혹시 00:33:48 3,450
1677352 진공포장된 냉동닭다리살 1년지난거 버려야겠죠? 8 ㅇㅇㅇ 00:30:58 648
1677351 양복 차림 뒤척이다 잠든 尹, 아침 식사는 3분의 1 남겨 31 ... 00:19:24 4,961
1677350 사람을 사랑하라가 왜 어려운건지 이제 알겠어요. 6 40대후반 00:18:05 1,354
1677349 비번 안알려주는 세입자 24 ㅇㅇ 00:11:40 3,267
1677348 잠꼬대..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요? 9 그림 00:04:45 922
1677347 유지니맘) 1.16일 오늘 아니 어제 안국역 7시 집회에 8 유지니맘 00:04:12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