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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기업에 다니는 여자 부장, 수석 엔지니어라 하면 느낌이 어떠신가요?

하하하 조회수 : 7,316
작성일 : 2016-08-04 20:20:44
아무생각없이 다니다 여기까지 왔는데요
밖에서 보는 시선은 독하다거나, 무섭다거나,
뭐 일단 좋은 말로는 대단하다고는 하는데...
독하고 무섭다 하니 기분은 좀 그렇네요;;;;
IP : 175.223.xxx.21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
    '16.8.4 8:23 PM (116.125.xxx.82)

    능력있음 독하다 무섭다
    백수면 잉여다 무능력하다 한심하다

  • 2. ...
    '16.8.4 8:24 PM (116.40.xxx.46)

    대단하다..
    힘드셨겠다...
    능력있다...요
    저는 이제 30대 초반이고 고참 과장인데. 과연 부장이라니... 상상이 안되네요
    연봉..도 궁금하구요 ^,

  • 3. ...
    '16.8.4 8:26 PM (175.209.xxx.234)

    멋있다.. 부럽다...

  • 4. 능력있는거죠,
    '16.8.4 8:29 PM (182.222.xxx.79)

    남편이랑 같은 직급이네요,
    독하긴요,능력있어 보이죠.^^

  • 5. 우와
    '16.8.4 8:32 PM (175.223.xxx.210)

    30대 초반인데 고참책임이시라는 분이 더 대단하시네요. 30대 초반에 전 대리였던 것 같은데..

    능력보다 운이 좋았던 것만 같네요.
    부끄럽습니다

  • 6. ..
    '16.8.4 8:34 PM (39.117.xxx.125) - 삭제된댓글

    전 책임인데 멋지죠..고과 잘 받았을테니 높은 연봉도 부럽지만....무엇보다 회사생활 열심히 했구나..그런 생각해요...대체로 독하다라는건 한눈안팔고 일 열심히 죽어라 하는 분들한테 그런거죠..신경쓰지마세요~

  • 7. eofjs80
    '16.8.4 8:35 PM (223.62.xxx.122)

    존경스러워요..많이 노력하셨겠죠.. 여자후배들께 좋은 롤모델 되어 주세요..^^

  • 8. 생각보다
    '16.8.4 8:36 PM (175.223.xxx.210)

    연봉차이는 그렇게 나지 않더라구요.
    세금이 늘어나서 실수령액은...

    동기가 자기 와이프가 너 대단하데, 무섭기까지 하다더라
    라고 말을 하는데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별뜻없이 이야기했겠지만요

  • 9. ..
    '16.8.4 8:41 PM (39.117.xxx.125) - 삭제된댓글

    그 와이프분이 부러웠나보네요..본인은 회사서 그만큼 성공못했거나 사고방식이 그런 분이겠죠..그냥 짜증나 뭐래..속으로 무시하세요..어차피 회사서는 다들 부러워하는걸요~~

  • 10. ==
    '16.8.4 8:49 P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

    대단하다, 죽었다 깨나도 나는 못한다, 부러워 미치겠지만 내 능력 밖, 아이고, 쌤이 쌤이 나서 돌아버리겠다...등등을 무섭다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님 멋져요.

  • 11. 돼지귀엽다
    '16.8.4 8:54 PM (211.36.xxx.30)

    멋져요^^
    저는 나이만 많은 사원입니다...ㅡ.ㅜ

  • 12. 책임
    '16.8.4 8:54 PM (119.64.xxx.27)

    저도 책임인데 원글님께 회사에서 하지 못하는 질문...

    결혼 하셨는지 아이 있으신지 아이가 몇이신지 아이가 몇살인지 육아휴직은 하셨었는지 아이케어는 누가 하시는지 회사 일과 육아 조율은 어떻게 하시는지

    대답하시기 꺼려지시면 대답 스킵하셔도 되요 ^^;;
    제가 저 산을 넘어야 잘하면 부장으로 갈수도 못 갈수도 있겠어서 질문드려요

    애둘에 육아휴직 중인 저로서는 당장 복직 후 잘 견뎌낼 수 있을지 걱정이거든요

    여자 수석엔지니어라고 하면 워킹맘인 저로서는 위의 질문 사항이 가장 궁금해지고 그 자리까지 가시느라 애쓰셨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13. awesome
    '16.8.4 9:03 PM (1.234.xxx.187)

    마냥 대단해 보일 뿐....

  • 14. ...
    '16.8.4 9:04 PM (119.71.xxx.61)

    멋있다
    공부 잘했나보다 머리 좋은가보다
    능력있다
    부럽다
    매력적인 사람일것같다


    무섭다 독하다는 찌질한 사람의 부러움 가득한 독설

  • 15.
    '16.8.4 9:04 PM (1.254.xxx.176)

    저도 결혼은하셨는지? 애는있는지? 궁금합니다.

  • 16.
    '16.8.4 9:05 PM (121.175.xxx.128) - 삭제된댓글

    듣자마자 드는 생각:

    우와 능력있다 짱이다!!!

    멋져영~~^.^

  • 17. ...
    '16.8.4 9:09 PM (223.62.xxx.27)

    찌질한 질투22222

  • 18. 저도
    '16.8.4 9:14 PM (112.215.xxx.222)

    대기업 여자 엔지니어 차장이에요 게다가 전 해외 출장 다니는게 제 일이에요
    영어랑 다른 언어 하나 자유롭게 구사하구여
    엔지니어중엔 언어가 취약하신 분들이 많아서 여기까지 온거같은데 저한테 대단하다고 다른분들이 하실땐 다들 긍정적인 느낌이었지 독하다 그런 느낌으로 들리게 말하시는 분들은 없었어요 제 뒤에선 그럴지 몰라두요
    전 아이가 둘 이에요 출장다니는 엄마 두어서 아이들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한국 있을땐 일찍 퇴근해서 아이들과 오래오래 있으려 해요
    원글님 주변 그분은 부러워서 독하다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 19. ..
    '16.8.4 9:20 PM (58.120.xxx.68)

    멋집니다.

  • 20. 워킹맘
    '16.8.4 9:31 PM (116.121.xxx.25)

    저는 대기업은 아니지만 중견기업 부장 엔지니어예요. 미국에서 공부하고 엔지니어링 회사 다니다가 한국에 왔어요. 아이둘이구요. 친언니가 아이들 돌봐줘요. 아마도 언니 없었으면 지금 이자리에도 오지 못했을거예요. 워킹맘이 주변 도움 없이 기술자로 부장 임원급으로 가는건 정말 어려운 현실이예요. 저도 해외 출장이 많아서...길게 2달간 이상 나가 있었던 적도 있어요.

  • 21. ㅇㅇ
    '16.8.4 9:43 PM (59.11.xxx.83)

    좋은의미의 독하다죠. 대단하다는..

    임신. 출산. 육아. 가정. 그 힘든산을 다 넘어서
    부장되신거자나요!

    저만해도 출산 육아휴직 눈치 안보는
    자유로운 아이티 대기업인데도
    지금 출산휴가. 육아휴직이 코앞인데

    휴가 휴직후 회사돌아올 일이 막막하네요
    우리 애기나오면 애기만 보고싶은 맘이굴뚝

  • 22. 밤의피크닉
    '16.8.4 9:43 PM (61.252.xxx.179) - 삭제된댓글

    와 정말 대단하세요,,,,,여자들분도 특히 엔지니어쪽에서도 부장이란 직급을 맡을수있군요,

    저는 지금 한국에서 기계공학과 마지막 학기 취준생인데 원글님과 댓글 엔지니어분들은 어떻게 꿈을 이루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여자고 결혼 생각은 없지만 사회에선 여자에게 회사를 퇴사할 가능성을 항상 두고 남자 그 다음에 기혼

    순으로 기회를 준다고 (한국기업문화상으로) 알고있었거든요, 특히 엔지니어로서 목표를 이루고 해외로 출장

    (가족이 있으시면 출장이 부담스럽겠지만)을 자주 다니신다니 저에겐 꿈의 직업일거같아요,,

    어떻게 어떤 회사를 입사를 해야할지 아직도 방황중이라 요새 괜히 우울하고 그런데 저에게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 23. 밤의피크닉
    '16.8.4 9:45 PM (61.252.xxx.179)

    와 정말 대단하세요,,,,,여자들분도 특히 엔지니어쪽에서도 부장이란 직급을 맡을수있군요,

    저는 지금 한국에서 기계공학과 마지막 학기 취준생인데 원글님과 댓글 엔지니어분들은 어떻게 꿈을 이루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여자고 결혼 생각은 없지만 사회에선 여자에게 회사를 퇴사할 가능성을 항상 두고 남자 그 다음에 기혼

    순으로 기회를 준다고 (한국기업문화상으로) 알고있었거든요, 특히 엔지니어로서 목표를 이루고 해외로 출장

    (가족이 있으시면 출장이 부담스럽겠지만)을 자주 다니신다니 저에겐 꿈의 직업일거같아요,,

    어떻게 어떤 회사를 입사를 해야할지 아직도 방황중이라 요새 괜히 우울하고 그런데

    남자중심사회인 한국기업에서 특히 여자엔지니어로서 살아남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 24. ...
    '16.8.4 9:46 PM (211.36.xxx.122) - 삭제된댓글

    컴퓨터 전공하고 대기업 5년 다니다가 수능봐서 다시 치대갔는데요
    그때 제 친구들이랑 동료들 중에 아직 부장으로 회사에서 잘 살아남은 친구들 많아요.
    솔직히 치과의사들 어줍짢은 자부심이 대단한 친구들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치대 동기들보다 제 회사동기나 친구들이 훨씬훨씬 대단하고 멋지게 보여요. 진심100.
    정말 아무나 하는거 아니예요.
    저도 회사사회 부적응자로...퇴직하고 새길 찾은거구요.
    멋져요. 대기업 부장으로 살아남은 친구들.
    온갖종류의 능력이 복합적으로 발휘되어야 여자부장으로 살아남죠.
    기술 인간관계능력 순발력 말빨 조직관리능력 인내심 냉정함 인간미....모든게 잘 적재적소에 발휘되는 능력을 가진 여자들만 살아남죠.

  • 25. ...
    '16.8.4 9:47 PM (211.36.xxx.122) - 삭제된댓글

    컴퓨터 전공하고 대기업 5년 다니다가 수능봐서 다시 치대갔는데요
    그때 제 친구들이랑 동료들 중에 아직 부장으로 회사에서 잘 살아남은 친구들 많아요.
    솔직히 치과의사들 어줍짢은 자부심이 대단한 친구들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치대 동기들보다 제 대학 친구들이나 회사동기들이 훨씬훨씬 대단하고 멋지게 보여요. 진심100.
    정말 아무나 하는거 아니예요.
    저도 회사사회 부적응자로...퇴직하고 새길 찾은거구요.
    멋져요. 대기업 부장으로 살아남은 친구들.
    온갖종류의 능력이 복합적으로 발휘되어야 여자부장으로 살아남죠.
    기술 인간관계능력 순발력 말빨 조직관리능력 인내심 냉정함 인간미....모든게 잘 적재적소에 발휘되는 능력을 가진 여자들만 살아남죠.

  • 26. ......
    '16.8.4 9:48 PM (221.148.xxx.36)

    무섭다라고 쓰고 존경스럽다라고 읽게 되네요.
    빈 말이 아니라 전 원글님 같은 사람 속으로 제일 존경해요.

  • 27. 능력자시네요
    '16.8.4 9:54 PM (74.101.xxx.62)

    근데...
    정말 남편이랑 가족들이 잘 견뎌 주셨구나... 라는 생각이 ~~~

    그 직급까지 올라가시려면 어마어마한 밤샘근무, 출장을 견뎌내신건데요.
    주변인이 그 직급일때 호텔멤버쉽 젤 좋은 급까지 올라가고
    항공사 마일리지가 엄청나서 뭐든지 다 프라이어리티 대우받고,
    할 정도로...
    집에 붙어 있을 틈이 없던데요.

    가족들이 대단하네요.

  • 28. 롤모델
    '16.8.4 9:58 PM (112.170.xxx.211)

    원글님을 롤모델로 삼는 여자후배들이 많을거에요.
    독하다거나 무섭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열등감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여자로서 님같은 분들이 더 많은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29. 저도
    '16.8.4 9:58 PM (180.230.xxx.161)

    아이키우는 엄마라 그런지 애들은 누가 어떻게 돌봐줬는지가 궁금해요..

  • 30. 미혼인거 같은데요?
    '16.8.4 10:05 PM (118.219.xxx.104)

    그나저나 첫댓글에 백수는 왜나와요?

  • 31. 기혼입니다.
    '16.8.4 10:28 PM (125.186.xxx.89)

    결혼했구요. 아이는 하나에요.
    시어머님이 그리도 많이 도와주셔서 그덕에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회사에 여자 수석들 거의 기혼분들이 많습니다.
    주위의 도움도 받고 육아도우미 조선족 도우미들께도 많이 도움받습니다.
    후배들에게 만약 아이가 아파도 아이이야기 하며 결근하지 말라는 말은 해요. 본인이 아프다고 못나오겠다고 하라고 합니다.
    위에서 보기에 가정과 일을 둘다 잡고 있다는 인지를 주는 건 좋지 않아 보이는 것 같아서요.
    윗분 육휴 잘 끝내시고 복귀하셔서 적극적인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 32. 기계공학과
    '16.8.4 10:42 PM (125.186.xxx.89)

    다니시는 분도 대단하시네요. 여학생 수가 요새는 좀 많나요?
    저희때는 그래도 입사가 많이 어렵지 않았어요.
    그래서 도움되는 말씀 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들어오는 것보다 버티는 것이 더 힘들어요 ^^

  • 33. ..
    '16.8.4 11:13 PM (122.32.xxx.55) - 삭제된댓글

    독한거죠. 무섭기도 하고..
    왠만한 남자들도 못하는 자리 아닌가요
    남녀차별 다 이겨내시고 .. 어떻게든 무시하려는 사람들 다 이기고 올라가신 자리이니
    독하고 무서우신분 맞습니다.

  • 34. 비결좀...
    '16.8.4 11:18 PM (110.70.xxx.126)

    알려주세요.
    굽신굽신^^;;

  • 35. 어떤..
    '16.8.4 11:33 PM (125.186.xxx.89)

    전 운이 좋았구요.
    정말 치열하게 회사 다니는 선후배 여자 동기들이 많습니다.
    비결이 없어서 드릴 말씀이..
    뭐가 궁금하신가요?

  • 36. 밤의피크닉
    '16.8.4 11:50 PM (61.252.xxx.179)

    정원 120명중에 아홉명이였어요;;어떤수업은 여자가 세명인적도 있고요,,
    들어오는것보다 버티는 게 힘들다는게 혹시 여자라서 더 차별있고 그런걸 말씀하시는건가요?

  • 37. 차별
    '16.8.5 12:02 AM (125.186.xxx.89)

    차별도 있겠죠..
    여자랑 남자랑 다르다 보니 동일한 상황에서 다르게 반응합니다.
    남자들은 상사가 시키면 되던 안되던 무조건 앞에선 예스라고 하고
    여자는 거의 대부분 이성적 판단하에 안되는 건 안된다고 바로 이야기해요.
    누가 좋아하겠어요. 대부분 상사들은 여자보다는 남자 후배를 더 좋아합니다.
    저도 일하다 보면 여자후배들이 다루기도 더 힘들고 말도 조심하고 그래요.
    육아하면서 고비를 못넘겨 퇴사하는 동기 후배들 많았어요. 조금 잘 버티면 될텐데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 38. 비결좀...
    '16.8.5 12:02 AM (121.150.xxx.94)

    일 잘하는 비결이요ㅠㅠ
    일이 두렵거나 무서웠던 적은 없으세요?

    일 생각만하면 숨이 막힌다거나
    계속 미루고 회피한다거나....


    실은 제가 10년째하던일이
    요새 너무 무섭네요.

  • 39. 비결좀...
    '16.8.5 12:03 AM (121.150.xxx.94)

    치열하게 사는 여직원들의
    치열한 모습도 궁금합니다.

  • 40. 초치기
    '16.8.5 12:10 AM (125.186.xxx.89)

    한참 육아로 힘들고 일이 바쁠땐 초치기 하면서 다녔어요.
    일 몇시간 애 데리러 가는데 집까지 몇분, 신호등 걸리면 몇분 초과..
    시계보며 동동거리며 살았구요

    회사에서 치열하게 사는 분들은 업무때문에 날밤새기 두려워하지 않고 주말 출근 매일 11시 퇴근 두려워하지 않아요.

    일은 제가 이분야는 세계 최고다 라는 근자감 갖고 하고 있습니다.
    진짜 근자감이죠

  • 41. 역시 대단.!!!!!!!
    '16.8.5 12:20 AM (121.150.xxx.94)

    체력도 엄청 좋으실듯 한데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 42. ..
    '16.8.5 12:38 AM (61.255.xxx.27)

    예전 모회사 연수팀에서 일했어요
    승진연수받으러오느분들
    대리이상 차장도
    여자들은
    얘가없거나 결혼을안했거나
    그래서
    저는 그냥 그만뒀어요ㅎ
    멋집니다!

  • 43. ...
    '16.8.5 12:42 AM (218.236.xxx.162)

    존경스러워요..많이 노력하셨겠죠.. 여자후배들께 좋은 롤모델 되어 주세요..^^ 22222
    이해도 해 주시고요

  • 44. 멋지진 않지만
    '16.8.5 12:47 AM (125.186.xxx.89)

    멋지다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

  • 45. ㄱㄱ
    '16.8.5 7:54 AM (175.223.xxx.114)

    대단하십니다!

  • 46. 44
    '16.8.5 12:15 PM (175.196.xxx.212)

    멋져요. 여자가 기업에서 살아남으면 독하다 드세다...하는 시각도 성차별적 시각입니다. 남자가 기업에서 살아남고 승진하면 능력있는거고 여자가 그러면 드센건가요? 우리나란 인식이 너무 후져요. 선진국이 왜 못되는지 이런 차별적 시각만 봐도 알수 있죠. 대한민국은 서양선진국의 시각에서 보면 여자에게 여러모로 폭력적인 나라예요.

  • 47. 부러워서 그런 거
    '16.8.5 12:27 PM (223.33.xxx.230)

    난 이리 못났는데 넌 왜 이리 잘났니? 이런 거죠. 전형적인 열폭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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