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이 못된 아기 닥스훈트를 저번주에 입양해 왔는데요,
첨에는 차도 잘 타고, 잠도 잘자고,,, 너무너무 얌전하다했는데,,
웬걸요! 어제부터 본색이 드러나네요! ㅋㅋ
거실장처럼 생긴 화장대에 올라가서 립스틱이며, 탁상시계며 다 물어다가
이불에 놔두구요, 슬리퍼란 슬리퍼는 다 깨물깨물 여기 한짝 저기 한짝 ㅋㅋ
12년간 얌전하고 착한 닥스훈트를 키웠었는데 ^^(얼마전 하늘나라로 먼저 보냈어요..)
그때도 그랬었는지 ㅎ 아기시절이 기억이 안나요..
우리 멍멍이.. 조금 더 크면 얌전해 지나요? ㅋㅋ
키워보신분들 조언 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