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짐
판사라는 직업 가지면
어떠한 장점이 있을까요?
단점은 지방에서 근무해야한다는것...한번 간 곳은 다시 못간다고 하던데..
갑자기 궁금해짐
판사라는 직업 가지면
어떠한 장점이 있을까요?
단점은 지방에서 근무해야한다는것...한번 간 곳은 다시 못간다고 하던데..
판사님 판사님. 하는데 권력이죠.
선생님 소리 듣는 교사들도 자기가 무슨 힘이 있냐고 하소연하던데..?
적어도 본인포함 가족모두 살면서 억울한일 당할일은 없죠. 현실에서 판사만나기가 쉽진 않고 또 어디가서도 판사라고 하면 다들 어려워하고 그러죠. 저 어릴때 전교에 아버지가 판사인집 딱한집있었는데 교사도 그 애를 편애하는건 아니였지만 뭔가 조심해하는 듯한 느낌은 있었어요. 심지어 동네 검소하시고 봉사많이해서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던 목사님도 그친구 아버지랑 가까이 지내려는거보고 좋긴좋네 그랬던기억이..
월급 나오니 백수 보다 생활이 낫겠지요
교사와 판사를 비교해요??
판사위의 권력자는 대통령밖에 없습니다.
걸어다니는 사법기관.
사시 패스한 경우 대부분 결혼을 재력가 집안과 하더라구요.
판사는 그 직업을 갖기가 무지하게 어려운 직업이에요.
사시 자체도 통과하기 힘든 것이고 그걸 통과해도 사법연수원 성적이
우수해야 판사로 임용되는 거에요.
최상위 직업 중의 하나라고 표현해도 그리 틀린 말이 아닐 정도에요.
본인은 자부심을 가득할 것이고 예외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도 인정하는
직업이구요.
판사라는 직업 자체가 장점이에요.
엄청난 권력이죠~웬만하면 굽신거릴걸요... 건너건너 들은 얘기는 완전 톱스타도 판사 인맥 알아두려고 애쓰던데... 제 사돈친척팔촌까지 다뒤져봐도 판사한명도 없어요... 그만큼 드물기도 드물고....
대한민국에서 그것보다 더한 자부심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얼마나 될까요?
제 이모부가 검사세요.
제 사촌 그니까 이모의 자식들은 학창 시절 부당한 체벌, 대우 못겪어봤다합니다. 겪어본 모든 선생님들이 자신들에게 너~무 친절했다고. 단순히 운이 좋은 건가요 아이들 세 명 모두?
대한민국에서 판사를 막 대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하물며 대기업 회장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한국 아닌 미국에서도 판사는 초엘리트입니다. 내수 시장에서 콧대 높은 모기업...판검사들 문제있는 제품은 바로 리콜 , 아니 새 걸로 교환해줍니다. 한두푼하는게 아닌 그 제품...
제 주변 판사 아버지 둔 집이 있는데. 초등 일학년 아들, 오십대 후반 아줌마 초등교사. 할만 한(?) 집안에서 안 한다고 교묘하게 애를 울림. 그 엄마 차라리 기부를 하지 절대 봉투같은 거 할 수 없다고 못견디고 학교 옮김. 아이가 인질로 잡힌거 같다고.
친하게 지내는 다른 도시 판사 가정 초등 일학년 딸도 비슷한 일 겪엇다고 함.
2000년대 초반 이야기.
인정받고 부러워하는 직업이니 좋긴하겠죠
근데 의사직군도 그렇고 힘들 것 같습니다
일 자체가 재미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권력도 써먹어야 맛이지 쓸 일 없음 특별하겠나요?? 또 휘두르려면 삼중 사중 뒤탈없이 체크도 하면서 휘둘러야겠죠
법에 걸릴 일 없는 부자??중산층이 갑인듯요~~~
판사 좋죠.
사법연수원 성적 상위권만 판사 가능하죠.
성적 나쁘면, 하고 싶어도 못해요.
초임판사 대우가 공무원 4급쯤 될걸요.
단점은 이곳저곳 떠돌아 다녀야 하는 것.
주말부부들 많아요.
아이 절친 아빠가 판사인데. 알아두면 그리 좋은 인맥인가요..?
자부심이 있어요.
그런데 최근에는 악플에 상처를 좀 받기는 해요.
판사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분이네
1년에 백명도 안뽑습니다..의사는 1년에 수천명 배출
걸어다니는 사법기관 정치인.재벌총수도 함부로 못합니다
부장판사 달고 나와 로펌가면 연봉 10억부터 시작합니다
판사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분이네
1년에 백명도 안뽑습니다..의사는 1년에 수천명 배출
걸어다니는 사법기관..정치인 재벌총수도 함부로 못합니다
부장판사 달고 나와 로펌가면 연봉 10억부터 시작합니다
210.100.xxx.121
뉘시유??
최유정이가 연봉10억부터 시작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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